보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어요. 마음을 좀 달래려고 요새 시경오빠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는 정말 선물같네요. 고마워요 늘.
@user-ux4kc1el1r26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shannoninjahwang50926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기운차리시고요💗
@user-sp6fn3wf8e26 күн бұрын
이렇게라도 작은 위로 보내드려요.. 힘든 시간 잘 보내시고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user-kb4ni3ii3o26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마음을 꽉 잡고 단단해지셔야해요! 꼭!
@lhmin8026 күн бұрын
노래의 위로란 참 힘이 센것 같아요 꼭 이겨내실 겁니다 마음 잘 흘려보내길 바랍니다
@user-bang9master26 күн бұрын
성시경이 부르는 한숨 듣고싶다
@sooahk723426 күн бұрын
헐 진짜요!!! 듣고파요!!!
@jcpark384226 күн бұрын
시경씨 한숨 한번 부탁해요~ 데뷔때부터 팬인 77아재가~~
@user-qm3rc2ij5k26 күн бұрын
저두 듣고파요!!!
@christopherlee605226 күн бұрын
한숨 가요 형님~~
@Have797324 күн бұрын
조회수를 노렸다면 한숨 불러겠죠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아서 성시경다워요 아쉽기는 합니다😢
@3k_547 күн бұрын
하이양 목소린 .....악기 그자체네요 ....ㅠㅠ
@user-sr1pf6hl8j26 күн бұрын
성시경,이하이... 깔리는 악기가 적을수록 돋보이는 몇 안되는 가수들.. 목소리만으로 충분한...
@GABHI15326 күн бұрын
저는 클래식 음악을 공부한 사람인데요..시간이 흐를수록 음악 자체에서 피로도가 느껴지던 시기에 우연히 유툽으로 올려주셨던 시경님 음악에 이르렀었어요. 클래식도 그렇고 대중음악도 그렇고 사람의 영혼에 닿는 음악은, 복잡하고 어려운 멜로디라인이나 멋진 화성으로 채워진 음악이 아닌 것을 거듭 깨달아갑니다. 곡을 만드는 분이나 악기나 목소리로 연주하는 뮤지션의 진심과 숨..그래서 늦깍이 시경님 팬이 되었어요. 마치 살아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숨..들려주셔서 감사해요!
@heecal2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엄마가 아이에게 불러주는 자장가의 평온함처럼 숲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기분 좋은 음악으로 들리는 것처럼 마음에 닿는 소리에는 기교가 없죠 이런 숨결 같은 노래 완전 소중해요💕
@lacapricieuse17 күн бұрын
저도 클래식 전공자 입니다🥰성시경 팬이 되심을 열렬하게 환영합니다 🎉💜
@GABHI15313 күн бұрын
@@heecal 너무나도 동의합니다~^^
@GABHI15313 күн бұрын
@@lacapricieuse 제 교수님께서 „Pause“ 쉼표를 연주하라고 늘 말씀하시던 것이 생각나요. 시경님 음악에서 그걸 느낄 수 있어서 팬이 되었어요~^^
@kimchi-love26 күн бұрын
이하이❤성시경-골목길 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여전하게 지나가던 오늘 멈출 수가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네 모습이 떠오른 밤 어둑해진 골목들 사이로 환히 켜진 가로등 빛은 널 그리워하는 마음과 하지 못한 미련한 말들에 조용히 내린 위로 같아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네가 내게 했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 걷던 모습들은 영영 이 길에 머무를 테니 내가 그리워질 때면 언제라도 이곳에 찾아와 나는 늘 여기서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너에게 건넸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영 이 순간에 멈춰있을 테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문득 이 밤을 생각할게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
@yunseul-26 күн бұрын
성시경 채널의 뿌리는 먹을텐데가 아니라 노래와 라방이었음을 오보에떼구다사이 (사심)
@02turtle26 күн бұрын
노래는 아는데 라방은 머죠? (먼산ㅜ)
@heecal26 күн бұрын
라방시절 미뤄두고 간식 까먹듯 홀랑홀랑 까먹었는데 이런 가뭄이 올줄은😭 ㅋㅋㅋㅋ 노래 잊지않고 업뎃 해주시는게 어디에요 다시 한번 감솨💜
@yunseul-26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돌아버리게 좋은 라이브 이제야 하는 성시경은 반성하라 반성하라~😲
@lkslks7710 күн бұрын
이하이 이쁘다..
@bibi748826 күн бұрын
Lee Hi’s voice is a national treasure
@snam317626 күн бұрын
이하이씨... 좋은 가수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목소리 가진 가수인줄 처음 알았네요 자 오늘은 기대할게요 상큼한 막내 해주세요
우와 정말 좋네요 왠지 맘이 뭉클해 지네요. 석양이 질 무렵에 사랑하는 노견 데리고 천천히 동네 산책할때 들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Blue_Delphinium41726 күн бұрын
애정하는 권지윤 작곡가님이 피아노 연주해주시는 이런 호사라니🥰 음원도 넘 좋은데 어쿠스틱으로 듣는 버전도 넘 좋네요💜 애껴요 세 분 다😍💜
@JulietKim110 күн бұрын
이하이 최고다..
@pkypjjj505019 күн бұрын
이하이 넘 넘 넘 좋음❤❤❤ 둘이 같이 부르니 더 감미롭네요❤
@shi-chahfeeling125626 күн бұрын
美しいハーモニー✨…情緒的なメロディーと一緒に遠い記憶が甦る…
@imyeriiiiin_10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잖아요.. 이제서야 이 노래가 와닿네요. 마지막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여기서 여전히 란 단어가 정말 좋네요. 너무 좋잖아....😭
@user-fk7cy1dr6k26 күн бұрын
와~ 두분의 듀엣 최고입니다. 목소리가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분위기 있습니다. 사실 시경님은 남자보컬과 듀엣이 어울린다 생각했었는데, 이하이와의 듀엣 너무 잘 어울리네요😊
@heewonJ-ys2og26 күн бұрын
와 둘이 목소리합 뭐임…..왜이제야 듀엣을!!!!
@in_my_opinion_is_official26 күн бұрын
와 이하이 노래 부르는거 더 자주 듣고싶다 비긴어게인 찾아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성시경처럼 각 잡고 하는게 부담되면 그냥 코인노래방 가서 부르는거 1주일에 1곡만 업로드해도 좋을텐데 화면 부담되면 비디오 없이 그냥 노래만 올려도 좋을텐데 (단, 오디오는 듣기 편할 정도로 수음이 잘되게 )
@littlemint17426 күн бұрын
This sounds so angelic 😭
@haeroro3126 күн бұрын
목소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는 가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멈출 수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조용히 내린 위로가 되어 주네요. 울고 싶었는데. 노래 핑계 삼아 눈물 한번 흘리고🥹 잘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ye8yd6em8k25 күн бұрын
형님 컨텐츠중 제일 좋아하는 곳이고 매일 듣고있어요 밥먹을때나 저녁에 반주할때나... 무튼~ 집에 있을땐 항상 듣는거 같네요 ㅎㅎ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이하이님도 어쩜 이리 섬세한지... 응원합니다!!!
@EE-fy1db25 күн бұрын
겨울 같아요...지금은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 같은데 말예요...한참을 멈취서 들었네요...
@kimchibbq5242Күн бұрын
성식이형 진짜 노래 넘 잘해요 🎉😊
@shaushen110 күн бұрын
Two of my favorite singers ❤❤. Lovely 🎶
@user-el1pp4lj2g19 күн бұрын
조용히 내린 위로같은 곡입니다~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cou.cou.26 күн бұрын
도입..첫소절...지금까지 성발라에게 이런 저음이 있었나?! 음원보다 애잔하고 청량하게 들렸어요. 독주회를 보는것 같은 건반도 최고에요! 백현우뺨따구 날리는 성시경... 제발류 이 버전으로 2024 자,오늘은 꾸며주세요🙏🏻
@mango-kd8oy26 күн бұрын
저음 부분 넘좋죠❤❤
@heewonJ-ys2og26 күн бұрын
그죠 첨들어보는 낮은음이라 생각했는데 맞나보네요
@mango-kd8oy26 күн бұрын
미쳤다. 어디서도 듣기 힘든 저음 !! 사실 저음 중음이 너무 듣기좋은데.. 아 그러기엔 고음도 너무 좋긴한데.. 결론은 다 좋은걸로❤❤
시경씨는 먹테보다 노래가 어울리는사람입니다 먹테는가끔씩 당신은 노래할때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 용기 행복을 주는 사람이에요 아프지 마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노래 계속들려주세요 시경씨도 이제 나이가있으니 관리하시고요😅
@user-su4wp2tf5d23 күн бұрын
하이님과의 하모니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inbeautiful21 күн бұрын
우왕 ㅠㅠㅠㅠㅠ 겨울 올해 내내 주구장창 들었는데 ㅠㅠㅠ하이❤시경오빠 목소리가 너무나 어울러져서 그냥 좋아좋아 💜
@user-iw2wb5gn8r26 күн бұрын
와~~조타❤귀여운 하이와 시경씨 음색이 되게 어울려요.
@user-ue4do4rk5v23 күн бұрын
하이 좋다....
@11dahaedana26 күн бұрын
제가 젤 좋아하는 여자가수! 이하이님 너무좋아요 ㅠㅠ
@stellar-ch2qw26 күн бұрын
원곡이랑 다르게 성시경이 먼저 시작한것도 넘 좋댜…❣️
@user-br1fw8gu5e26 күн бұрын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은 듀엣이네요 정말 잘 들었어요 ❤
@ttt-mu3jm26 күн бұрын
참 그리고 신기한게 며질전에 이하이씨는 뭐하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jooalex-zc6xk26 күн бұрын
피아노가 꽉 차네요 너무 좋구나 이하이 떨림 목소리는 너무 아름다워요 멜로디 좋고 자 오늘은 너무 기대되는 군하!!! 화이팅
@user-en8dc4id2o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고마워요~
@user-nk6wu2qc2j24 күн бұрын
이하이님이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지 이제 알았어요.
@hj892725 күн бұрын
좋은연주와 좋은목소리로, 조금 지치는 목요일 점심시간에 잠시나마 힐링해봅니다. 노래가 주는 힘이 참 대단한것같아요. 그런능럭을 가진 두분이 참 부럽습니다❤
@j________01626 күн бұрын
작년에듣고 참 위로가 많이 되었던 곡이에요. 이렇게 선물처럼 해주시니 감동받으면서 위로도 또 받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sabin_Writer26 күн бұрын
압.. 이 노래 나에게 참 고마운 노래예요. '골목길' 우연히 알게 되어 들었는데요. 하늘의 별이 된 동생을 생각하며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노래였고요. 쏠과 함께 불렀던 NEED YOU 처음 나왔을 그때 동생이 떠났거든요. 많이 슬펐고 아팠어요. 우연히 알게된 두 곡으로 슬픔이 옅어졌고 위로가 되었답니다. 이 댓글로 감사하다 전하고 싶어요.
@user-xt1ft4ui8h25 күн бұрын
지난 겨울에 우연히 듣게 된 후로 정말 사랑하게 된 노래.. 이렇게 두 분이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traordinary52921 күн бұрын
축가 보고 지금 집에 들어왔어요~우비 입었는데도 옷 젖었는데 영롱하신 가수님 다 젖었는데 감기 걸리시진 않으셨을지 걱정입니다😭 들어가라니까 자꾸 나와😭 내일 공연 잘 하세요💜
평소 이하이님의 힙하고 걸쭉한(?)끈적한(???) 목소리 좋아하는데 이 노래 처음 나왔을 때 물론 시경오빠랑의 콜라보라서 좋기도 했지만 이하이님의 수수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도 좋았어요. 자주 듣는 노래입니당
@user-hf5xo6lm6p26 күн бұрын
하아..두 눈을 감고 들으니 창밖에 눈이 내릴 것만 같아요 나즈막하게 부르는 오빠 목소리의 색을 온세상에 입히는 것 같아요❄️ 차가웠던 마음이 이내 따뜻해지네요 세상은 오빠의 온기로 가득 채워져 가는 것 같아요💕💕 오빠 권지윤 작가의 대본을 표현하는 배우같아요 연기를 오로지 목소리로만 표현하는데 이렇게 잘 할 수 있나요 언젠가 영원히 못 보게 되더라도 여기서기다릴거라는..오빠 목소리가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겠다는 아픈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larvacactus513425 күн бұрын
성시경님 이하이님 음색의 어울림 울컥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이 영상 많이 돌려볼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GROUNDOFSANGSANG25 күн бұрын
그냥 힘들었나봐요 듣는데 눈물이 터져요
@tjbluie420820 күн бұрын
정말 최애 노래중 하나.. 정말 미친듯이 좋은 노래.. 들으면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들이 있는데 이 노래는 정말 전혀 따라 흥얼 거릴 생각조차 안나는 노래.. 100프로 숨소리 하나까지 감상만 하고 싶은 노래
@bucurlaura501226 күн бұрын
It passed 4 years…why my heart cry’s so much? I miss my grandma
@user-px5qs9wu8f26 күн бұрын
두분의 목소리가 유난히 돋보이는 골목길. 계속 머릿속에서 노래가 맴도네요. 😊 잔잔하게 옆에 있어주는 노래.
@user-vt5vk2dc9l25 күн бұрын
내최애 싱어송라이터 권지윤님 화이팅 🎉
@carpediem661926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돌아버리게 좋다구요!!! 어제부터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데 토닥토닥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이하이 성시경 저음동굴에 영원히 갇히고싶다아😂🥰
@user-sb8vg8kr1v26 күн бұрын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수 없다니 ㅠㅠ!!!!!!!!!!!!!!!!!!!!!
@minkyungkim242026 күн бұрын
하이님 반가워요! 더 자주자주 보고 듣고 싶네요!! 성시경님과 두분의 매력에 푹 빠져드네요~
@user-bc6xh7ef4c26 күн бұрын
안경이 바뀐거 가튼데여~~동그란안경이 참 잘어울려요^^소곤대듯 말하는 다정함과 무심한듯하지만 한없이 섬세한 . 그대의 매력입니다..푹 빠져요
@user-iw3lx5jh3b25 күн бұрын
역시..노래할때 제일 빛나는 우리 가수님!! 하이님과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miranjo611626 күн бұрын
이 라이브 음원 내주시면 안되나요😢😢 낮춘게 저는 더 좋아요...❤
@waltz41726 күн бұрын
따수운 글과 두분의 목소리가 정말 큰 위로가 되는 사랑해 마지않는 골목길🥲 침묵의 음색도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가수님 하이님 지윤님
@weezle10003626 күн бұрын
듀엣곡 중에 젤 조음 🥹🩵
@user-zb1xo2fn7g26 күн бұрын
시경오빠🥰축가때 들으면 진짜 눈물날거 같아요🌸🍃골목길 추운겨울 뮤비 생각나는데요🌸축가때 춥겠죠?나 감기 걸리면 안되거든요 중요한일이 있어성🌸🍃시경오빠두 감기조심 하세요🌸🍃비 앞에서 이기적으로 변하네요😴☔🌸🍃
@user-vd9xn8rd8k26 күн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섬세한 악기가 있을까요...😊
@Dfgtrrwszgkiutt98926 күн бұрын
너무좋아요.. 이 새벽에 힐링합니다 ❤ 성시경님이 고른곡은 항상 최고네요.. 음원보다 이 라이브처럼 시경님이 먼저 시작하는게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