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가사없이도 너무 감미로운 좋은 권순관님 작곡.. 처음에 티저로 나왔을때 감탄했음 ㅋㅋㅋ
@HmmJPiano3 жыл бұрын
😆
@blankblank49323 жыл бұрын
너를 바라볼 때면 영원에 대해 생각해 우리가 바라보는 것 그 너머의 세상 말야 아득히 오래전 너와 내가 알았던 것처럼 해는 가득 비추고 사람들의 웅성임 속 너와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나눠 마시는 사소한 날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꿈꿔왔던 바람들이 왠지 모를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지금 이뤄진 걸까 사랑이란 말속에 수 천 가지의 감정들 한참을 생각해봐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꿈꿔왔던 바람들이 끝이 없는 아주 오래된 기억 속에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여기서 우리 앞에 나타난 것 같아 그래 나는 많은 꿈이 있었어 이뤄내고 싶었던 삶이 있었어 허나 지금 내 곁에 네가 걷고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해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그대여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 이해할 수 없어서 말없이 조용히 너의 머릴 쓸어 넘겨준다 햇살에 물든 널 바라보며
@규랄루4 жыл бұрын
안뇽하세요, 노래 mr을 찾다가 원곡보다 감미로운 선율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연주하신 mr을 노래커버하는데 사용해도 괜찮으실까요? 출처는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