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테린이 인데.. 게임만 하면 어줍짢은 플랫 서브 더블 폴트 때문에 주눅이 들어 리시브, 스트로크 한번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 유투브 영상 보고 스핀 서브먼저 연습하고 게임에 들어갔더니 퍼스트 서브가 거의다 들어가고 더블 폴트가 현저 하게 줄었습니다. 강한 서브는 아니었지만 일단 서브가 들어가니 게임 전체가 잘 풀렸습니다. 게임에 지더라도 재밋게 테니스 쳤습니다. 다른 관점의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kyunghwanhan46832 жыл бұрын
거의 40년 전 월드테니스 부록 빅브래든 테니스 교본을 보고 독학으로 테니스를 배운 사람입니다.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루프스윙이 기본이 되는 탑스핀 스트로크는 혼자서도 익힐 수 있었지만, 서브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서브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됐습니다. 지금은 너무 운동을 안 해서 허리만 돌려도 삐끗해지는 나이가 됐지만 너무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andywoo380492 жыл бұрын
어려운것은 한꺼번에 하지말고 분할해서 정복하자....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radical_pro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튭에서 수없이 많은 서브영상 봤지만, 아예 서브를 처음하는 입장에서 그냥 라켓 등 뒤에 댄 자세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는데,과거에 야구공 던질 때도 공을 머리 뒤로 든 상태부터 시작했었지요 백스윙은 나중에 배워도 됐습니다😊
@samsungman-k2 жыл бұрын
쉽고, 깊이있고, 따라 할 수 있고 그동안 본 테니스 컨텐츠 중 최고 입니다.
@남전진 Жыл бұрын
잘지내시나요? 오늘도 테니스를 쳤습니다 같이 친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서브를 알려주는걸 보았습니다 프라이팬으로(플랫으로치라고) 알려주고있네요 멀리서 보면서 머든지 아는체 하지말고 아는체 하려면 제대로 알아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덕분에 서브 많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avy90342 жыл бұрын
테니스 5년차인데 분할서브는 확실히 도움됩니다. 저도 다시 하고있어요.. 좀더 강력하고 정확한 서브를 위해! ㅎ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탁용연5 ай бұрын
처음 서브를 배우는 사람에겐 너무도 유용한 내용이네요
@이윤아-z5n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서브를 배우기엔 레슨시간이 좀 부족하고 아깝기도 해서 혼자 연습중이었거든요. 분할서브로 연습해나가야겠습니다.
@현노우2 жыл бұрын
오 저에게 서브 알려주는 분은 동작을 분할해서 스핀을 넣으라고 하고 다른곳에서 레슨받는 친구들은 플랫부터 배운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sangchulyoo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의 레슨입니다 국내유튜브도 비슷한 내용이있는데 공감이 가네요 잘 보겠습니다
@Iam1guy2 жыл бұрын
서브 연습 중인데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같네요. 감사합니다.
@윤창민-p6s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참고해서 서브에 스핀 넣는 연습 해보겠습니다!
@dhoh35992 жыл бұрын
정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내요.
@젵끼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덕분에 서브교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어떤분에게 배운것보다 도움됩니다. 추천!
@jiyunhong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고있는데, 그냥 동네에서 일반인 상대로 하는 그룹레슨 (초중급 ㅎㅎ) 들었는데 스핀서브로 가르쳐주시더라구요~~~
@킴타막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9013gogo Жыл бұрын
벌써 3회독중 서브영상은 이 시리즈가 답입니다
@셀리온-p7m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2_trader5622 жыл бұрын
오 잘보겠습니다 미국배경에서 신뢰가 확 올라가네요 ㅋㅋ
@jm-nu3nn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달빛아래서-f6g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감사합니다. 발리 스매싱편도 부탁드립니다 🙏 단계별로 시리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타다 Жыл бұрын
서브연습 6년째가 되었네요 구력25년 아직 테이크백도 잘안되고 토스도 안되고 내전도 안되고 점프도 잘 안됩니다 교정하기위해 동영상 찍은개수가 600개 정도되네요 서브연습하려면 어떻게 너을까 선택을 거의 100가지가 될정도로 어렵습니다 6년걸려도 자세가 안되네요ㅠ 이렇게 연습하다보니구 이제 선수들 서브 저렇게 넣는구나 정도는 보이게 되네요ㅋ
@hermtm22 жыл бұрын
서브관련 영상 1~5편까지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핀 서브와 슬라이스 서브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천상원-l6s2 жыл бұрын
스핀은 플렛 서브에 스핀을 넣는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남자는직진-f5r Жыл бұрын
Jay berger라는 선수 서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런 저런 abbreviated motion을 찾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은 서브를 넣고 있는거 같아서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Jay Berger 는 발이 빠른것도 아니었고 스트로크가 날카롭지도 않았고, 강한 서브가 무기였던 선수 입니다. 그리고 Jay Berger 가 구사하는 분할식 서브 (half-swing serve) 는 제 아이들도 체력이 딸리거나 서브가 잘 들어가지 않거나 하면 실제 시합에서 구사하는데, full-swing serve 에 비교해서 서브가 더 약해지지 않습니다. 아주 살짝 차이는 나는데, 강약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반면, 서브가 매우 안정적이 되죠. kzbin.info/www/bejne/bHKcaZWAg7-bfq8si=JFQWycRgpljBFRNC&t=216
@kwon-tt7nj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서브 연습에 도움을 많이 얻고 있는 테린이입니다. 컨티넨탈 그립이 서브의 기본적인 그립이라고 알고 있는데, 살짝 이스턴쪽으로 돌려잡는 치팅?컨티넨탈 그립은 스핀을 먹이기가 어려울까요?! 포핸드발리할 땐 편하던데 서브도 그립을 살짝 돌려잡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maxlife42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컨티넨탈 에서 살짝 이스턴 쪽으로 잡는 그립도 괜찮습니다. 공을 때리기 전 손목만 뒤로 꺾이지 않으면 됩니다. (웨이터/후라이팬 서브.) 많은 초보자분들, 주니어 선수들이 처음 시작때 이스턴에 가까운 그립을 잡고 포핸드와 서브를 배웁니다. 서브가 많이 편해지기 시작하시면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컨티넨탈 쪽으로 그립을 바꾸시면 됩니다. (몇주에 거쳐서 야금야금 접근해 가는거죠.ㅎㅎ) 이렇게 하시는게, 처음부터 잡기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컨티넨탈 그립을 고집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도가 나갑니다.
@kwon-tt7nj2 жыл бұрын
@@maxlife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방향이 잡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스핀서브와탑스핀서브와 킥서브의 차이요. 테린이 이해가능하게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maxlife42 жыл бұрын
스핀서브와 탑스핀 서브는 같은말이고, 스핀서브에는 킥서브라던가 슬라이스서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킥서브는 스핀서브 중, 바운스가 높게 튀는 서브 입니다.
@남자는직진-f5r2 жыл бұрын
@@maxlife4 이게 분류가 참 어렵고 복잡한거 같아요~ 뭐 큰 의미는 없는거 같긴 한데 얼마전에 우연히 일본 테니스 잡지 보니까 서브는 무회전 서브(플랫이겠죠?)와 회전계열 서브로 나눠지는데 회전계열 서브는 킥(정면으로 전진 탑스핀), 트위스트(오른손잡이 기준 바깥으로 튀어오르는 킥), 슬라이스, 리버스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아얘 스핀이 먹지 않아 회전하지 않는 서브는 없고, 보통 프로 선수들도 네츄럴 스핀이라는게 있어서 퍼스트로 플랫이라고 때려도 내전을 샘프라스 처럼 완벽하게 쓰던가 그립을 이스턴쪽으로 두껍게 잡지 않는 이상 자세히 보면 살짝 킥이 먹거나(조코비치, 즈베레프, 키리오스 등), 아니면 슬라이스가 먹힌 서브(페더러,나달, 치치파스 등)를 넣는다고 하네요~ 뭐 제 개인적인 결론은 지식은 지식이고 안정적으로 잘넣으면 일단 좋은거 같습니다^^
@남자는직진-f5r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보통 세컨서브는 기본적으로 킥을 먹여서 치는데 슬라이스가 먹으면 슬라이스킥, 정면으로 가면 플랫킥, 바깥으로 튀면 트위스트라고 하더라구요~ 참 분류라는게 복잡하네요^^
@7yvyggyyg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코치님 서브에 대해 고민하다가 윱튭채널 접한 테린이입니다. 서브1 강의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했더니 정말 정확성도 높아지고 공이 휘어서 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 다름아니라 공을 위로 긁어서 치라고 하셨는데, 이러면 파워는 어떻게 끌어올리나요~?
@maxlife4 Жыл бұрын
모든 서브의 파워는 racket head speed, 라켓끝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처음부터 강하게 서브를 하려고 하면 폼이 망가집니다. 힘을 더 내려고 하지말고, 정확한 스윙을 하는데 집중해서 연습하시다 보면 서서히 서브의 힘이 강해집니다.
저는 배드민턴을 오래쳐서 플랫서브를 배웠는데 정확성이 너무떨어져요 ㅠㅠ 들어올리는동작 생략하고 머리위에서 시작해서 스핀넣는 서브부터 연습해서 100프로로 들어가게만들고 나중에 플랫서브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플랫으로 계속 연습해서 정확성을 늘리는게 나을까요..너무고민되요
@maxlife42 жыл бұрын
키가 어느정도 되세요? 185cm 는 넘으시나요? 최소 185cm 는 넘으셔야 짝대기 (제대로 된 직선의 플랫서브) 를 그리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신장이 최소 185cm 가 넘지 않으시면, 플랫서브 성공률도 많이 낮아지고, 제대로 된 플랫서브를 구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신장이 최소 185cm 가 되지 않으면 직선의 짝대기가 아니라 어짜피 플랫서브를 굽혀서 넣어야 해요. 이래서 대다수의 동호인분들은 플랫서브를 구사하는게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제가 기회가 있을때마다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유욱기2 жыл бұрын
@@maxlife4 와 그런게 있었군요!!! 대각위로 깎아서 알려주신 스핀서브 연습들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해요!! 키는둘째치고 테린이라 5개월차입니다 ㅎㅎ..운동은 항상 초반에 기본기를 잘 잡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요!!
이론과 실기를 동시에 교습을 하게 되면, 당연히 전체 동작을 제대로 하는 클래식 교습이 월등한 효과가 있습니다. 분할식 교습은 이론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또는 신체 구조적/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전체 동작 자체가 되지 않는 사람한테나 어쩔 수 없이 단계별 부분 부분 연습시키고 나중에 전체 동작으로 연결시켜주는 것으로 당연히 교습 효율이 아주 낮기도 하거니와 잘못하면 특정 단계의 동작이 습관으로 굳어져서 이상한 폼이 나오는 원인이 됩니다. 선수들은 이런 비효율적인 폼이 굳어져서 당장의 시합 때문에 결국엔 고치지 못하고 비효율을 단순히 신체적 혹사(무리)로 커버를 합니다. 아주 좋지 않은 방법이랄 수 있습니다. 이론을 모르는 코치가 이론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실기 교습을 하기 때문에, 배우는 사람들은 어떻게 쳐야 좋은 방향인지 전혀 모르고 당연히 교습의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쪼개서 가르칠 수 밖에 없어 매우 비효율적인 교습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배우는 사람들이 교습 받는 동작으로 휘두르긴 하는데, 왜 그렇게 쳐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평생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동작을 그냥 따라하다 보니 교습 대비 효율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이론 교육이 없이 실기만 교습할 때의 대표적인 폐해가, 동호인들 대부분이 입문을 떼면 나타나야 하는 드라이브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입문 실력은 못 뗀 상태에서 구력만 늘어나게 됩니다. 선수들은 이론 교육 없이 오로지 반복 훈력으로만 입문 실력을 떼서 나중에 응용 동작에서 이론을 알고 있는 타선수에 비해 뒤처집니다. 테니스 입문한지 몇 달 되지 않은, 하지만 영점은 잡혀서 임팩트 타점은 꽤 정확한 사람에게 이론을 대입해서 서브를 알려주면....... 정말이지 선수와 다름이 없거나 신체가 좋은 사람이면 세컨드 서비스가 스핀과 파워가 엄청나서 현역 선수의 첫 번째 서브와도 견줄 수가 있습니다. 즉 이론에 근거해서, 세컨 서비스를 첫 번째 서브의 스윙의 파워/스피드 그대로 하지만 단지 스핀만 더 주는 방향으로만 스윙을 하면(때문에 볼의 스피드는 줄어들죠) 스핀 효과로 무조건 들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 거리낌 없이 첫 번째 서브처럼 두 번째 스윙을 합니다. 이론을 모르는 응용성이 없는 선수들의 스윙과 비교하면 서브의 궤적/방향/파워/스핀 모든 면에서 입문 몇 개월차의 입문자가 더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이론에 근거해서 동작을 알려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고, 이후 이론의 실제적인 측면을 신체적으로 습득하지 못하면 다시 입문자 실력으로 돌아갔습니다. 즉 서브의 내전이나 스트로크, 발리 등등의 팔로스로우가 이론에 근거한 스윙을 빠르게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동작이고 일부러 하는 동작이 아닌데, 이론을 배우지 않은 입문자에게 동작을 억지로 이해시켜주기 위해 내전 또는 팔로스로우 동작을 일부러 하게 하다 보니 그때만 지나면 다시 완전 입문자 실력으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이론에 근거한 신체적 습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근래 페더러가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쥬니어 때 기술적인 측면을 완성했다" 라고 말이죠. 쥬니어 때입니다....... 쥬니어 때 이론에 근거해서 테니스 동작을 구사할 수 있었다란 얘기입니다. 이후엔 단지 이론에 근거한 동작과 응용 동작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기것으로 만드는 훈련만 하면 됐다라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페더러의 쥬니어 때의 폼 이후의 변화를 보면 성인의 페더러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쥬니어 때의 폼을 아주 효율적으로 최적화 시킨 폼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론을 알고 배웠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부터 교본과 같은 최고 효율의 폼에 근접했고 이후엔 폼을 가다듬기만 하면 됐다는 얘기입니다. 이론에 근거한 타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상대방의 타구에 대한 예측을 임팩트 직전의 동작에서부터 유추가 가능해 엄청나게 빠른 예측을 할 수 있었고, 이형택 선수는 "페더러와 같은 탑 랭커와 칠 때는 내가 치는 볼의 방향을 치기 전부터 알고 있는 듯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더라"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더러 폼이 교본 폼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효율적인 동작으로 테니스 경기를 운영한다는 것이고 교본 폼과 약간씩 또는 크게 차이나 나는 다른 선수들과 동작/승률/효율 등등이 아주 다른 이유입니다.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테니스도 이론에 근거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신체를 움직여주느냐가 곧 기량 향상과 직결됩니다. 서브 팁 : 야구 투수의 바람직한 투구 자세는 하나의 자세로 여러 구질을 구사하는 것입니다. : 테니스 서브는 야구의 투구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투수의 손에 컨티넨탈 그립으로 라켓을 쥐어주면 곧 교본의 서브 자세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 페더러 서브 장점은 한 자세로 여러 구질과 방향의 서브를 구사한 다는 것입니다...................... : 분할식 서브 연습 보단 차라리 테니스 연습 전에 올바른 자세의 야구 투구를 수 십개 던지고 클래식 교습 방식으로 교습을 받는 것이 훨씬 시간 절약과 기량 향상을 바랄 수 있습니다.
@하얍이2 жыл бұрын
테니스를 배우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잘못된 방향으로 연습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영상의 07:29 지점에서 트로피 자세까지의 테이크백 동작이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아주 잘못된 내용입니다. 제대로 된 정상적인 서브를 해 본 사람이라면 테이크백을 포함한 서브의 완전한 동작만이 신체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생략하게 되면 자신의 서브 구질과 파워, 스핀, 궤적의 다양성 등등을 일부러 제한하게 되는 꼴이 됩니다. 완전한 서브 자세를 취하기 못하는 사람들은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임시방편의 방법으로 스윙을 하다보니 잘못된 자세 또는 효율이 떨어지는 자세가 몸에 배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론 교육을 병행해야 어떤 자세가 올바른 자세인지를 알기 때문에 배울 때부터 정상적인 자세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hyunhosuh99122 жыл бұрын
테니스를 잘 모르시니. 배가 산으로 가는 군요, 가장 중요한 트로피 포지션과 그립은. 던지시고. 큰 아드님의 슬라이스 서브도 깍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프로네이션이 나가며 바깥으로 나가야 합니다, 뭐 이런 기본적인것들을 이야기 해 봐야 이 주인장분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일 테니 하여튼, 테니스 레벨 4.5 (USTA 기준) 그리고 코칭 경험 없으면서 이론적으로 만 하시는분들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을 다른길로 인도 하시는 것 같아 잠시 전하고 갑니다. 모르시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자꾸 이 사이트가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하여튼 핵심을 모르시고 이것 저것 갖다 붙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노력은 좋으시나 코치분들이나 경험 많은 분들은 상당히 거리감 느껴지는 시도로 보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잘 올리시기 바랍니다, 테니스에서 6천명 모으기도 쉽지는 않은 일인듯 하지만 뭐가 틀렸는지는 나중에. 아시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시면 다행입니다.
@coconutlee23512 жыл бұрын
나는 미국에서 코치고 사십년 이상 경험도 상당한데 영상 잘 봤네요. 보고 아니면 말고 기면 좋은거지... 님의 글이 더 불편하네요.
@hyunhosuh99122 жыл бұрын
@@coconutlee2351 오죽 답답하면. 글 올립니까? 40년 이면 첫 라켓이 어떤 라켓이 어떤 라켓인지 여쭤 봐도 될까요?
@coconutlee23512 жыл бұрын
@@hyunhosuh9912 님아!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답답해 하지 않을 영상좀 올려보시고 댓글을 기다려 보세요. 무슨 댓글들이 달리나... 나는 우드부터 알루미늄 그라파이트등등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런게 중요 합니까? 이제 댓글은 대꾸 안할테니 그리 아세요.
@hyunhosuh99122 жыл бұрын
@@coconutlee2351 그렇군요, 운영자 아니면 관계자?, 저는 42년전 제 첫 한일 우드 라켓이 생생하게 기억 납니다. 그리고 그후의 모든 라켓들이 하나 하나 기억에서 또렸하게 납니다, 다 추억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이 곳이 제가 방문 할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쉽게쉽게 하라고 하고 엉터리로 가르치는 것은 못 참습니다. 라켓 가격, 투자한 시간, 코트 비, 레슨비, 평생을 어떤 분들은 같이할 운동을 제대로 해야 하도록 하지 않을 까요? 테니스 돈 꽤 들어가는 운동입니다. 준비 단단히하고 열심히 하겠 다는 마음 심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