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을 심어 명창을 만들기위해 눈멀어지는 약을 조금씩 먹여 봉사가 되었을때 ㅡ 어느 선술집에서 북소리에 맞춰 창을 하는데 눈이 안보여도 동생인줄 알고 두사람이 눈물로 부르는 한풀이와 반가움ㆍ 정ㆍ그때 그장면이 얼마나 많은세월동안 여운이 남던지ㅡ얼마전 정년이의 온달역을 보고 다시금 잊고 있었던 한맺힘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ㅡ
@user-gm4ct7kp1b10 ай бұрын
우리 기억과 추억의 아련한 모든것이 한폭에 다 담겼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옛날이여~~!!!
@하늬바람-p8i3 жыл бұрын
소리로 풀어내는 우리네 마음 속의 한ㅡㅡㅡ너무 슬프다ㅡㅡ청보리가 바람에 일렁이는 봄에 청산도 가보세요 ㅡ얼 마나 아름답던지 ㅡㅡ벌써 수년전에 가봤는데 눈에 선하네요 ㅡ
@김유정-u3p4m4 жыл бұрын
다시 보구 또봐두 왠지 서글프고두 아름다운 명장면
@초코린이-u1fАй бұрын
어떤 진도 아리랑을 들어도 서편제를 못 이기는 거 같아.... 서편제 아리랑은 프리스탈 리얼 힙합
@johnkim8522Ай бұрын
왜 눈물이날까요 즐거운노래같은데 슬프네요
@쎄이유-v4h4 ай бұрын
😮😮앞으로 이런 명작품은 나오기 힘들듯합니다ㆍ서편제 ❤
@청원농장3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립니다.
@편지혜-i2l3 ай бұрын
20년 전 청산도를 갔고 영화 속 장면 저 모습 그대로의 저 길을 걸었는데 옛날 길을 걷는 듯 참 좋았었다.그러나 요즘 유튜브로 청산도 저 곳을 보니 개발이란 이름으로 이름으로 너무나 이상하게 변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유튜브 속 저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남아 있으면 참 좋으련만.....
@청산도리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올린 분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나는 전설의 그 장면! 청산도에 또 가야할까 봅니다.
@maesun27933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홀로 청산도 여행가서 서편제를 떠올리며 이 길을 걷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장면도 아름답고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박수민-w2hАй бұрын
이상하다. 얼마나 하고싶은 말이 많았던지 볼때마다 대사하나하나가 감정이 다르다. 그래서 몇번이고 보게된다. 오늘도...
@하진수-v9p4 ай бұрын
부끄럽게도 나는 이렇게 명장면을 나이 70이 넘어서야 보게 되었네 .... 그동안 내가, 너무 먹고살기가 바빴구나 .... 이제라도 열심히 봐야지 .....
@임용완-g2p3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명작중에 명작
@manhjeon4257Ай бұрын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속엔 수심도 많네." 서편제 영화 볼 때 내나이 35세. 피부는 희고 빛나던 젊음의 자만은 하늘을 찔렀다. 이제 철들어 돌아가신 부모님께 지은 잘못 수없이 속죄하고 신세진 모든 분들께 오직 허리숙여 감사할 뿐이다. 아~~~ 너무나 짧은 인생!!!! 옛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다.
@mitolife-kimАй бұрын
산천하늘로 들리네요
@daegun9346 Жыл бұрын
서편제의 대본을 김명곤이 작성 했는데, 원래 이 부분은 대본에 없던 부분이랍니다 그냥 청산도 촬영현장에서 대본에도 없던 부분을 즉석 연기 한 거랍니다 그 게 대박 작품이 되었던 것이지요
@짱돌-m9q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게 남은 명장면 정말 감동이 밀려왔었지요. 1990년대 엄마와함께 보았던 영화 서편제 잊을수가 없습니다!!!
@kojeonghoon5458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남을 고전명작입니다
@정덕기-y6dАй бұрын
서편제의 영화는 알았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청산도에서의 장면 보니 정말 대단했네요. 끊지 않고 한번에 그 긴 장면을 담은 것 같은데...
@봄내드림4 жыл бұрын
정말! 서편제의 명장면이죠! 오랜만에 봐도 감흥이 가슴깊이 좌~악 밀려오네요! 송화의 명창을 만들기 위한 애비의 쓰디쓰고 가슴아픈 여정! 정말 이러한 한이 우리의 소리를 만들었을겁니다. 언제나 봐도 감동 서편제!
@seyeul-b6p3 жыл бұрын
서편제를 보고 이제 봄은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전엔 한복만 입어도 반체제라고 했으니까.
옛날 아버지들은 자식을 혹독하게만 가르쳤어요, 따뜻하게 안아주셨더라면 지금은 그 아버지 조차 안계시니 넘 보고싶네요 아버지
@알로이-q6m4 ай бұрын
단성사에 혼자가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30년이 넘었네요..
@latteflavorpepero Жыл бұрын
오늘 학교에서 틀어줬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다시 보러 왔어요😂
@callemoi30413 жыл бұрын
서편제가 나왔을때 우리 아들이 태어났을때인데 벌써 28년이 되었네요 ㆍ인생무상!
@user-dl1233 жыл бұрын
처음 볼때는 잘몰랏엇는데 , 정말 명작입니다.
@길김-s7b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서편제 영화를 그당시 내가 2번이나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홀로 우리 4남매를 키우시고 얼마나 힘들게 사셔서 술한잔 드시면서 콧노래 하셨던 기억에 좋은 영상 감동입니다.~♡♡♡ 🙏🙏🙏
@이근진-w4s3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ㅜㅜ
@무지개사전 Жыл бұрын
진도솔비치로 여행와서 진도아리랑을 여러번 다시 들어보네요. 항상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하네요.
@큐삼삼3 жыл бұрын
26ㅡ27살쯤엔가 봤던 영화같은데 넘 오랜만이구나 이 영화 마직막엔 정말 눈물을 감출수 없던데 ㅠㅠ 26×2=52 ㅠㅠ 세월이 넘 빠르다
@최향자-h8p3 ай бұрын
참말로 눈물나요 남도 내고향이 넘 그립소잉
@바이칼호수-u7v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서편제"를 1991년 서울 종로3가 단성사에서 개봉했는데... 오전 11시 첫 상영을 볼 행운을 얻어 보네되었는데.. 너무 감동이어서 그 후로도 몇번을 더 봤던 추억이 있답니다.. 특히 첫 장면.. 고갯마루 초가 집에서 어느 아주머니의 춘향가 중 눈대목 "갈까보다"는 이 영화 전체를 집중하게 만드는 명장면 이었답니다..
@박용일-n1m3 жыл бұрын
서편제 우리소리 너무 뭉클합니다
@이주령-g7d2 жыл бұрын
분명 세계 수준급!!
@김명선-f1f1m2 жыл бұрын
그러합니다 세계 최고명작이라고 말하고싶어요
@drum45192 жыл бұрын
명장면 이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다시 보니 정말 명장면 이네요 와우! 최근 나온 영화 해외 상 탄 어떤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명장면이다
@kwangyumlee9744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던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눈물이 나는 아름다움이 있네요. 이제는 당시 출연하셨던 김명곤선생님보다 더 나이 든 사내가 되었지만 이 영화는 평생 가슴에 우리 소리의 멋과 한에 눈뜨게 해준 영화로 남을 것 같습니다.
@노승찬-k5c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선한청지기-g7oАй бұрын
참...역시 ..우리나라는 최고입니다. 정치꾼들하고 갱상도만 제하고.....
@정희윤-b2x4 ай бұрын
한국 영화에서 이런 명장면이 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아마도 어려울 듯...
@inyi87842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다는것민으로도 행복 해야 할것 같네요...음악이 언제나 나를 살리네요.
@이성진-w8yАй бұрын
잘한다.. 이 소리를 보고 천구성이라 하는 구나. 크고 , 맑고 애절한 목소리
@hyunjoolee6468Ай бұрын
단 한번 이 영화를 보았을때도 롱샷으로 찍은 이 장면과 소리가 기억에 남더군요. 소리만이 아니라 춤사위가 참 좋습니다.
@토째비-g5vАй бұрын
대학생 때 극장서 이 장면을 보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는데...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너무나 심금을 울렸던 우리 소리 우리 몸짓 우리 흥이었습니다~
@무뷰어2 ай бұрын
왜 슬프지도 않은 것 같은데 눈물이 고이는 걸까요. 요새 영화 5분 이상을 못 보겠던데 이렇게 집중해서 본건 오랫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