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팝콘에 혜성같이 등장한 서브컬처 음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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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

@gesture1 2 жыл бұрын

※ 해당 영상은 광고가 아니며, 저는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는 제3자임을 밝힙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 올해 국산 서브컬처 음악 프로젝트 '에뚜왈'을 제 채널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올 겨울을 목표로 편딩을 통해 앨범 출시를 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둘러보세요. tumblbug.com/etoileproject/story

@니코세이 2 жыл бұрын

보통 이런 서브컬쳐는 맨날 나오는 폰이 아이폰이 국룰이더라..... 갤럭시도 사랑해달라고.....

@Crashua 2 жыл бұрын

이런것들이 생기는게 진짜 너무좋다

@Light_chan116 2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ㅋㅋ

@dlIcsIAlcLfIalxLvIAIwLDqlI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xl4hc7sl8c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Light_chan116 2 жыл бұрын

또 좋은 노래 하나 알아갑니다....이런거 너무 좋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알려주셔서 감삼다

@류월-x6w 2 жыл бұрын

서울팝콘2022 에서 기분 좋게 들었는데 이 곳에서 또 듣게되다니!!

@Egx_xeU 2 жыл бұрын

한국 서브컬쳐가 계속 발전하고,해외에서도 잘 성장하면 좋을거같네요

@KILLDarkken_Isamu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 진다...

@horeang 2 жыл бұрын

아 요거 청음해보고 이런 서브컬쳐들이 더 흥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만.. 처음 써 보는 헤드폰의 경이로운 음질에 헤드폰만 기억났던 ㅋㅋㅋㅋㅋ 결국 충동구매 했었네욬

@You요우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 헤드폰 성능에 감탄ㅋㅋㅋ

@구티님 2 жыл бұрын

노래 정말 좋은데 국산서브컬쳐라고 했는데 일어로 꼭해야 했을까 의문이 드네요 한국어로도 jpop 노래 만들수 있는데..

@soma_gale 2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진짜 개 좋다!!!!

@yutao3203 2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래 우타이테 듣고 해서 좋은데 가사 한국어로 번역해서 말하는게 더 전달 잘됄텐데 아까워 서브컬쳐라는게 바로바로 적응 할수 없으니까

@PaperBackS100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국내 아티스트 오리지널인데 왜 일본어 노래임? 취지도 좋고 응원도 하고 싶어서 듣다가 좀 의뭉스러워 지네요.

@마벌-l1b 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좋겠다는 1인

@dlIcsIAlcLfIalxLvIAIwLDqlI 2 жыл бұрын

캬 노래 너무 좋네요..

@민종92 2 жыл бұрын

오오 서브컬쳐의 빛을 보는 기분이군요...!

@건덕-e4m 2 жыл бұрын

듣기 좋당

@흰구름-z6n 2 жыл бұрын

국산인데 왜 일본어뿐일까요.역시 한국어로는...그 씹덕감성이 어려운걸까요

@NESWAR네스워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munyumin 2 жыл бұрын

망할삘인데 우리나라 저렇게 그룹단위로 성공한데가 없음 예전에 설레임에디션 이라는 채널도 수익적으로나 팀적으로나 문제생겨서 터졌는데 과연 저런데가 성공할지 미지수

@jaaj5290 2 жыл бұрын

노래 참 좋네요. 저도 jpop을 주로 듣습니다. 다만..(고봉고봉고봉밥) 한국에는 한국의 서브컬쳐가 있죠. 국산 서브컬쳐 라고 설명하고 일본어.. 한국어 자막도 없는데 타이포그래피마저 히라가나 가타카나밖에 없고..솔직히 순간 킹받는걸 넘어서 조금 욱했습니다. 서브컬쳐는 하위문화, 비주류 문화라고 해석할수도 있기 때문에 어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걸 이해했습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노래를 흘리다시피 듣고 나서요. 저같은 사람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한국어가 들릴 줄 알고 들어왔는데, 하다못해 한글 자막은 띄워놨을 줄 알았는데, 온통 일본어 뿐이니 노래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일본에 영향을 받아 우리식으로 재해석한 무언가가 아니라, 언어마저 베낀 날것을 그대로 들고 오면 그건 일본 서브컬쳐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런식의 문화를 얼마나 많이 생산하든 상관없이, 듣고 즐길 수 있는 사람도,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도 일본에 더 많습니다.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국산이라고 제목지은 의도가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만들어 일본인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뜻인가요, 한국인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뜻인가요? 후자라면 그들 중 일부가 어떤 심정으로 이 영상을 보게될까요. '서브컬쳐' 가 일본식 서브컬쳐의 대명사가 되었듯, '국산' 이라는 표현도 (순수)국산, 우리 것 이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이를 고려하셨나요? 분명 소개란에 '한국 서브컬쳐의 부흥' 이라고 명시하셨습니다(사실 이것 만으로도 할 말이 많지만 대명사 같은 뉘앙스니 넘어가겠습니다). 단순 매니아들 끼리만 나누고 즐기려는 의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애니 정도는 보는 일반인에게도 어필하는게 만약 목적이었다면, 제목을 조금만 수정하는게 논란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길고 이상해도 국산 일본식 서브컬쳐, 일본 서브컬쳐 등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jaaj5290 2 жыл бұрын

@@Nyang2 내용은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영상 제작 의도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겠다 싶었고요. 일본어 노래에 일본어 글자를 쓰는 것 또한 만드는 사람이 선택할 사항입니다. 단지 제목이 일으킬 오해가 작지 않을것 같다는 지적을 했을 뿐입니다. '어디에서 난리난 국산 00' 같은 단어만 보고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는 납득하지 못할 사람들이 꽤 있겠다 싶습니다.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던 우타이테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건 단순히 서왔던 무대를 바꿀 뿐인 일입니다. 블루 아카이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인을 저격하고 만든 일본 서브컬쳐 게임이라면 충분히 국산 서브컬쳐라는 이름에 걸맞습니다. 비즈니스라는 울타리 안에서 국산과 서브컬쳐가 완전히 분리되어 들리니까요. 게다가 둘 다 언어권에 알맞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될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이 영상의 의도는 일본인에게 제공하고자 함인지, 한국인에게 제공하고자 함인지냐고. 설명을 바탕으로 이해하면 후자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컨텐츠는 언어권에 맞지 않는 컨텐츠를 제공하는것이 됩니다. 그런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서브컬쳐 아닙니까?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잘 고지하고 전달하면 피해갈 사람은 피해가고, 즐길 사람은 즐기겠죠. 단지 그것만 문제인겁니다. 제목이 이러면 "우리는 국산 서브컬쳐이고 한국인이 들었으면 좋겠지만 일본 노래를 부르고 일본 글자만 쓰는 컨텐츠를 만들거다" 라고 조금 왜곡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작은 이슈 하나에도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고 한탄하는 한국 유튜브에서 이런 메세지는 정말 태우기 좋은 장작입니다. 때문에 아직도 저는 제목을 바꾸는 편이 영상 주인분들과 유튜버 분께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