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교수님을 보면..... 학자라는게 참 귀한 업이란 걸 실감한다. 교수니 선생이란 타이틀을 달았다고, 남들에 비해 조금 가방끈이 길다고 아무나 학자라는 존칭으로 불릴 수 있는게 아니란 걸 교수님은 삶을 통해 보여주는 귀한 분이다.
@user-sei9231Ай бұрын
진짜 동감합니다. 최재천 교수님처럼 귀한 학자는 드문것 같아요. 권위에 생각없이 복종하게 되면 왜곡된 견해나 가치관을 가진 학자의 말에 휩쓸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garabeen1Ай бұрын
@@user-sei9231 번듯한 간판과 타이틀 달고 학자라는 칭호 뒤에 숨어 나쁜짓만 하는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죠.
@user-sei9231Ай бұрын
@@garabeen1 맞습니다.
@진실만말함8291Ай бұрын
흐음
@naandmi1761Ай бұрын
단지 지식만을 전달하는 분이 아니시고 우리모두가 어떻게 살것인지를 가르쳐주시는 참선생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onabona1-y2dАй бұрын
교수님 약 30년전에 일반생물학 수업을 들었던 예과생입니다. 지금은 40대 후반의 의대교수이고요... 그때 수업시간에 선망받는 학과에 왔으면 그만큼 성실한 모습을 보이라고 간곡히 조언하셨던 것도 생각이 나네요. (저는 8명중에 한명은 아니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뵌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양심이 언젠가부터 우리가 잊고 살아오는 단어라는 말씀에 동의하며 그동안 양심껏 진료를 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다만 의사가 양심을 지키며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사회가 보호하고 존중해주었는가를 생각하면 속이 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회의 보호와 존중을 받기 위해 의사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교수님 어려운 시기에 몸 건강하시고 병원에 오실 일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딸감용l9금자료-o5fАй бұрын
⤴🎯🎲
@박분양-z7uАй бұрын
끄덕끄덕..
@naturallife337Ай бұрын
감사한 댓글입니다
@서상철-t2oАй бұрын
명강의.적극공감.
@이규만-f3w24 күн бұрын
지금의 의료대란현상에서 의사들의 양심은 완전히 사라졌지요. 제놈들이 지금도 엄청 돈을벌고, 또 앞으로도 기득권을 주구장창 유지하고자 국민들의 생과사는 나몰라라 하는군요
@lovertea3013Ай бұрын
키가 작은 사람에게 조금 더 높은 의자를 주고 싶어하는 걸 공산주의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어떻게든 성숙한 토론을 해나가야 하는 세상이 조금은 슬픕니다...보통은 불쌍하긴 하지만 어쩌겠냐 자기가 노력해야지 그게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라는 말로 착함이나 양심은 아무것도 아닌 양 치부하고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로 약하고 도태된 사람인 양 취급해서 더 이상의 말을 하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말 자체를 피하게 됩니다.교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peaceful_world5Ай бұрын
😭
@kdyu178Ай бұрын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신분 같네요
@윤짜부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입으로만 양심을 부르짖지 마시고 직접 힘든 분들 찾아가서 도움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eaceful_world5Ай бұрын
@@윤짜부 헐... 이 상황이 바로 본인 등판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건가요?
@kdyu178Ай бұрын
@@윤짜부 딴지 거는 애들 특징: 남이 하는 건 다 가식, 지가 할 줄 아는건 뒷짐 지고 냉소하는 거, 그려면서 혼자만 본질을 아는 것 처럼.
@scamps7977Ай бұрын
컨닝한 8명을 한번에 부르지 않고, 개별적으로 만났다는거에서도.. 학생들과의 약속을 얼마나 중요시 하고, 그들이 앞으로 살아가며 약속을 지켜주길 바랬는지 느껴집니다
@yychoi1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동시대에 함께 하신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숙-h5q17 күн бұрын
이시대 우리나라 어른이십니다.건강하세요~
@jungsookshin5537Ай бұрын
공정과 공평의 의미를 우리가 혼동하는 것 같아요. 공평에 양심을 보태면 공정이 된다는 말씀이 맘에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마음을 울리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
@ppulrk9Ай бұрын
가족들 중 서울대 출신이 두 명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서울대를 나온 분들은 남들보다 훨씬 많은 기득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제발 부디 꼭 양심있는 사람으로 도덕적으로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사회에 등불이 되지는 못할 망정 법을 남용하고 약자들을 이용하고 개인적 이익을 위해 모든 불법을 저지르면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나라가 지금처럼 붕괴되어가고 있질 않습니까.
@dontsleepbutdreamАй бұрын
이런 어른 이런 엘리트 이런 상류층이 계시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 계층상관없이 누구나 양심을 갖고 살아야 하지만, 높고 영향력이 있는 위치의 사람들이 교수님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그렇게 되어준다면 좋겠네요.
@옥탑방할매Ай бұрын
참 지식인.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봄은온다-k7fАй бұрын
양심은 왜 학벌을 따라가지 못할까요? 유명 정치인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황정숙-z2uАй бұрын
법조인도요 비 양심들이죠
@오이-j6uАй бұрын
학벌주의죠. 앞으로 큰일을 할 사람인데 ‘가벼운 흠’으로 앞길이 막히면 안돼지 하며 어리석은 자비를 베푸는 거죠
@왜-u7gАй бұрын
제가 봤을때 밑바닥은 더 양심없는 사람이 더많아요 하지만 상위그룹은 더 주목받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그들에게는 사회적으로 기대치가 높지요 하지만 그늘의 비양심은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
@개굴-o9q13 күн бұрын
권력을 가질 수록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실험?결과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더 양심을 가지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하네요.
@끽따거Ай бұрын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는 힘있고 갖은 자들이 온갖 못되고 나쁜 짓을 해도 처벌은커녕 오히려 떵떵거리고 활개치고 호의호식하고 있는 모습들이 도처에서 목도되는 것이 괴롭습니다.
@october13672Ай бұрын
최재천 박사님 같은 분이 시대의 참 스승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를 바라보면 양심은 모두 무너지고 오로지 물질만을 추구하는 세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열한 경쟁 교육이 그 세계에서 승리한 사람들에 보상심리를 주는 것이지요.
@kdsheroАй бұрын
은퇴하시고 더 늦기전에 환경이나 교육쪽 장관쯤은 한번 하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썩은 물에 뒹굴게 되어 조직이란게 소신대로 안될지라도 교수님 같은 분이 더 자주 목소리를 내주셔서 작은 씨앗들이 조직 곳곳에 더 많이 심기면 훗날 변화의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이이게뭐야싱기방기Ай бұрын
반드시 나아지고 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전하겠습니다.
@dkedoe6058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참 지식인'이라는 말의 현신 같은 분이세요. 매번 지혜로운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alchemist7212Ай бұрын
이런 분이 계신다는게 이나라의 희망이다
@꾸준한성공Ай бұрын
문답을 들으며 교수님의 말씀이 유난히 더 울림이 있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믿음과 따뜻함이 있으셔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 아주 적확하게 '양심'이란 화두를 던지시는 모습에 이것이 학자의 존재 이유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GOGO-jc5fjАй бұрын
참 어르신 최재천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따뜻한 목소리에 울림이 담긴 말씀들 늘 감사합니다.😊
’양심있는 사람들은 양심없는 사람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요즘 친구들과 자주 하던 말입니다 당시에는 이긴것같아도 생태계처럼 그들에게도 양심없는 현실이 돌아갈것이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졌어-w8cАй бұрын
극도로 치열하고 극도로 능력주의적인 사회일수록 양심은 필요가 없어집니다. 왜냐구요? 사회에 올라서는데 조금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이렇게 된것은 나라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키워온 경쟁심리죠.
@mi_dongАй бұрын
결국 그런 사회는 사회가 아니고 경쟁만 남은 밀림이 되겠죠. 사회의 종말 인류의 종말 인간성의 종말입니다. 개미사회 구성원들끼리 경쟁만 한다면 그 개미사회는 몰살당할겁니다.
@hj5620Ай бұрын
근데 나라의 발전을 위한 거 맞습니까? 단지 그 경쟁 체제가 기득권이 높은 자리 차지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안 바뀌는 것 같은데요. 진짜 발전을 생각한다면 경쟁에서 승리한 최상위권 애들이 모조리 의대만 가도록 만들면 안 되죠. 기초과학과 공학을 키워야지
@smiletwins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는 울림이 있어요..은퇴후 교수님께서 꾸려가는 숙론의 장이 많은 사람들의 선한 양심이 회복되는 길이 되길 바라봅니다~
@홍성철-d3bАй бұрын
대학도 다녀보지못했지만 선생님 강의를 들을수았어 행복합니다^^
@아이원-p4l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젊은이들뿐 아니라 장년층들도 너무나 새겨야할 말씀이예요 멋진 한국인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MerryWalkingАй бұрын
바탕에 따스함과 사랑이 있어서 참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songkara9302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선 학자로서 또 이 사회 지식인으로서 우리에게 언제나 큰 가르침을 주시는 가장 양심있는 어른이십니다 예전 저희 부모님께서 "이세상에서 가장 싸우기 힘든 적은 자기자신이다" 라고 하셨는데 가장 무서운 건 각자의 양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양심의 척도가 다르긴 하지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최민준-c4mАй бұрын
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계셔주세요.
@난황금시계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 🙏 🙏
@whaleea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런 말씀 해주시는 분 계셔야합니다
@beele9396Ай бұрын
공생하는 인간에 대한 숙론이라니... 왜이렇게 위로가 되고 감사하죠ㅠㅠ 저는 이렇게 거창하게는 못해도.. 항상 저와 스친 모든 인연과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공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혼자서는 노력해도 상처투성이에 너무 지쳐가고 있었어요..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때까지만 버텨보자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공생을 꿈꾸며 살아왔지만ㅠ 아직 현실을 모르는구나, 언제 정신차릴래, 얼마나 당해봐야 알아차리니 라는 말들과 점점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의 유혹이 많은데 너무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평가와 폄하가 난무라는 아픈 사회에 저는 왜 이런 가치관을 가져서 힘들게 사나 싶기도 했는데,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어른이 계시니 사람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려 하고 무기력했던 저의 삶이 조금 밝아지고 눈이 뜨이는 것 같습니다.. 축사하실 때도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연설을 하시는데 양심이라는 단어를 꺼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가슴이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고 사랑하고.. 무엇보다 서로를 신뢰할 수 있으려면 양심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닿았던 인연들은 살아남기 위해 말은 차게해도 다 따뜻함과 사랑의 힘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희망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조금 힘이 생기면 다시금 저의 주변을 가꿔가는 것부터 노력해보겠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과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junghunlee9941Ай бұрын
1. 어느 사회나 능력이 뛰어난 엘리트는 반드시 양성해야 함. 2. 근데, 한국은 엘리트 교육에 실패하고 있다고 봄. 3. 최근 우리가 목도하듯....정의는 밥말아먹은 사악한 검판사 집단, 기득권을 위해 환자 내팽개치는 의사집단이 표본. 4. 양심, 도덕 교육...현재 한국의 중,고,대에 부재함. 그저 기능적 입시, 취업교육만 있음. 5. 이 상황에서 이기심과 보상심리만 가득한 괴물 엘리트 집단이 안 나오는게 이상한 것. 6. 존경받는 엘리트는, 자기 공동체를 지키는 존재임. 그 댓가로 부와 명예와 지위를 얻는 것임. 과연, 현재 한국의 엘리트가 공동체를 지킴? 그저 나머지를 개돼지로 여기며 수탈해 먹는 게 아니고? 7. 제대로 된, 진짜 존경받는 엘리트를 기르는 교육과 보상체계, 시스템 등을 고민해야 함.
@dmp23wnk.11 күн бұрын
문제는,..보통 양심이 있는걸 넘어 사람과 타인을 존중해야 하는걸 알고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있는 사람들만 이 교수님 영상을 볼거 같다는거...인생의 목표와 행복이 물질과 개인에게 몰빰되 있는 사람들은 영상을 클릭하기는 커녕 썸네일만 보고도 비난하고 비꼴거 같음.
@주혜나-q4j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양심과 공생이 절실한 시대인 거 같습니다
@hjw5279Ай бұрын
양심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울컥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조옥하-r2e19 күн бұрын
최재천교수님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gsk5563Ай бұрын
아,, 이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참 행복할 것 같아서요~
@Imwfy-birchАй бұрын
일정이 있어 나가기 전 잠시 올라온 교수님의 귀하고 유익한 msg 듣고 나갈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을 수있음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예요 건강하세요~~
@희희낙락-t6sАй бұрын
이런 어른이 계셔주서서 너무 감사합니다.
@borikkori07Ай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나면 제가 고민하고 있었던게 뭔지 정리되고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주시거같아요. 점점 나아지고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벌써 십년도 더됐나..? 고등학생때 우연히 참석한 독서캠프에서 교수님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그게 최재천 교수님인걸 나중에 교수님 저서보고 알았어요. 당시 교수님 강의를 들었을 때부터 저한테 어떤 가치관이 생긴거같아요. 많은 강연해주시고 숙론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 후에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thatsok134Ай бұрын
어른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생기-b1gАй бұрын
감동과 큰 울림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제 삶을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태희-k6mАй бұрын
오 !! ..마음 울림을 주시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지대한 위로 받습니다. ... 존경합니다..
@김미란-u8n20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어른이고 선생님이세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항상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반성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shrnheart8915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_3208Ай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 좋은 말씀 큰 울림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석-u8bАй бұрын
양심을 말씀하신 교수님은 진정한 우리 사회의 등불입니다!!
@RedolentOfKorea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전파하겠습니다!
@류승원-k1uАй бұрын
양심것, 진정성있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taeyeonkim4110Ай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
@clover-bi4twАй бұрын
수많은 분들이 좋은 대학, 높은 점수가 없으면 좋은 말도 귀담아듣지 못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이 무척 많은 만큼 사회도 이러한 분들의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 텐데... 교수님! 그분들이 귀담아들을 수 있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시니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또 많은 분들이 교수님처럼 건설적인 생각을 하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안레지나Ай бұрын
양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돌맹이-v4rАй бұрын
교수님은 그저 빛! 항상 고맙습니다.
@이금영-z4lАй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lucykim8362Ай бұрын
교수님말씀을 정말이지 들을수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angela2462Ай бұрын
최교수님 지난 주 인천공항에서 인사드렸었던 사람입나 입니다 입국장에서 나오는데 바로 앞에서 교수님이 걸어오시고 계셨어요 백인 분과 같이요 “존경하는 최교수님 ” 했었는데요 제가 l love you 해드릴 걸 아유 왜 그 생각을 못한지 후회를 했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셔요
@냐냐-b7qАй бұрын
양심보다는 분노로 가득찬 사회에서 한 번쯤은 거울을 보면서 자기성찰하는 모습을 보는게 중요한듯요... 그게 정직하게 사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 (짧은 제 생각입니다만 댓글 조심스럽게 남깁니다)
@이명우-b3e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하고 미개한 개인이지만 말씀 새겨 듣고 조금씩이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교수님.
@acho6175Ай бұрын
좋아요 몇번 더 누르고 싶은데 안되나...
@요엘-h1d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miaebaek3550Ай бұрын
같이 고민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솔-h4c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생님
@soniakim9089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다봄-l1nАй бұрын
박사님 용기있는분이시고 늘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박현숙-z6h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sungjaeyang8330Ай бұрын
이기적일 수도 있으나 퇴임하지 마시고 학생들에게 교수님 강의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더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촌놈-p1bАй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 최고! 존경합니다.
@rainbow_yyyАй бұрын
아이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최재천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됩니다. 교수님의 선한영향력이 흘러흘러 저희집에까지..^^
@sunhwang9656Ай бұрын
행복하네요. ^^ 교수님의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요. 이 아침에 저도 잠시 생각해 봅니다. 잊고 있던 저의 " 양심 " 에 대해서요. 제작진 분들과 교수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minyeongji2303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든 생각은 모두에게 공평한 의자를 주는 것이 정책이 할 일, 그리고 키가 작은 사람에게 의자를 더 주는 것은 양심이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정책적으로 모두에게 공정한 의자를 준다는 것은 역차별의 문제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그런 정책이 저는 사회에 분란을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양심을 훈련하는 교육이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캐나다에서 살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많은 시민들이 약자를 배려하면서 삽니다. 제가 생각한 그 배경에는 따뜻하게 사는 행위가 그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그 행위가 그 사람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면 사람들은 그 행위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남들과의 경쟁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상대에게 따뜻함을 주는 행위보다 이기려고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상당히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죠. 정치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교수님이 말씀하신 양심이라는 주제가 많은 분들에게 와닿아서 대한민국이 더 따뜻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hj5620Ай бұрын
키 작은 사람에게 의자를 더 주는 것을 개인의 양심에만 맡긴다면, 그 양심적인 사람은 베푸는 사람이 되고 키 작은 사람은 시혜를 받는 불쌍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평등하게 인간의 존엄성을 누릴 수 없고, 결과적으로 받는 사람은 자기 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워집니다. 익히 들어보셨겠지요. 세계의 인구가 백명이라면 한 명이 대학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한 명이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6명의 미국인이 세계 부의 59%를 차지하고 있고요 은행 계좌와 지갑에 돈이 있는 사람은 지구 상위 8%라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늘에서 뚝 떨어져 혼자 힘으로 잘되는 거 아닙니다.
@minyeongji2303Ай бұрын
@@hj5620 말씀하신 상황설명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바로 제도적으로 부를 재분배한다면 그로 인한 행복보다 혼란이 더 커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과정 없이 곧바로 결론으로 가기 때문이죠. 사실 현재 중요한 것은 교육과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을 하기보다 개성을 찾고 드러낼 수 있게 교육이 되어야 하고, 낭비되는 세금을 줄여야 하죠. 이를테면 멀쩡한 도로를 다음에 또 예산을 받기 위해 재정비하는 과정들이 모두 낭비되는 세금이겠죠. 이외에도 많은 세금이 잘못된 제도에 의해서 낭비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의 재분배를 하려할 때는 부자들이 납득이 될 수 있는 복지가 실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돈은 그자체로 개인의 시간이자 기회이기 때문에 그저 키가 작은 사람을 위해서 제도적으로 세금을 걷어간다면 부자들의 돈을 벌기위한 내적 동기를 약화시키고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모두가 평등하지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 점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곧바로 부의 재분배로 해결하는 것은 근원적인 부분들을 놓치면서 일시적으로만 해결되어 보이는 제도일 것입니다.
@hj5620Ай бұрын
@@minyeongji2303 기본적으로 부는 후천적으로 성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우리나라도 이제 계층 이동성이 매우 낮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각종 통계에서 확인되는데 이를 외면하시는 건지 순진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전후 부모님 세대에는 자수성가한 분들도 상당수 있었다고 할 수 있으나 그 자녀 세대부터는 얘기가 다릅니다. (이 정부는 노동 소득세 최고세율보다 상속세 최고세율이 더 낮은 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으니 기함할 일입니다) 물론, 명문대 가고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노력했다는 것도 모두가 알지요. 인맥 등 배경을 활용하는 경우도 물론 대단히 많고요. 그런데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 경제력, 부모의 교육열, 부모의 교육 수준, 지적인 호기심, 지능.. 이 모든 것은 개인이 선택하거나 성취하는 게 아닙니다. 컴퓨터가 있는 집에서 태어나 대학 교육을 받았다면 그것만으로 세계 상위 1%인데, 그 중에서도 1%의 금수저를 물고 좋은 유전자를 받아 태어났다? 이건 로또죠. 능력주의자들은 부자들이 다 노력해서 부자가 된다고 얘기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누릴 권리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요. 노력해서 얻은 거니까 누리는 게 당연하다면, 성취하지 않은 타고난 유리함을 나누자는 것도 성립해야죠. 게다가 실제로 노동소득의 증가 속도를 자본소득의 증가 속도가 앞질렀다는 건 이제 누구나 알지 않습니까. 자본소득이라고 다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종류가 있지요. 예를 들어 장기적인 주식 투자는 산업 발전을 위해 장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좀 다르죠. 의식주라는 기본권과 관련된 것이니까요. 적어도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내적 동기 같은 건 좀 약해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금 새는 곳, 많죠. 그러나 어차피 완벽한 제도는 없고 세금 내기 싫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허점을 찾아내고 저런 것 때문에 세금 못 내겠다고 할 겁니다.
@kimchibbq5242Ай бұрын
교수님 께서 퇴직후에 그렇게 큰꿈을 꾸고 계신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먼곳에 있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김봄봄-s8o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hayeonkim7838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활동 진심으로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insookang2388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최교수님 👍👏🙏💐. 🇨🇦에서 👵가
@yunjingu9394Ай бұрын
퇴임 하셔도 지금처럼 계속 말씀해주세요. 계속 듣겠습니다.
@ro_zun_Ай бұрын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aiphdssongАй бұрын
2번째 학생이 질문하신 내용은 저도 교수님에 동의하는데, 의식이나 도덕 수준이 점점 올라가면서 발견된 기존의 문제가 많아서 병폐가 많아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점점 나빠진다기보다 변하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용김-r1uАй бұрын
서울대 졸업생들이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양심에ㅠ맞게 행동하도록 가르치시는게 진정한 선배이며 스승입니다. 치열한 경쟁으로 서울대생이라는 자리에ㅜ오르면 몰염치와 폭력적 연대로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서울대 졸업생이 많습니다.
@pungpung0120Ай бұрын
'따뜻한 공정'과 '다음 세대는 현 세대보다 반드시 훌륭하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user-parkjoowanАй бұрын
교수님 조만간 호모심비우스 학교 밖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yo3pb1qf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학교 밖 학교 신청했어요~ 11월말에 뵈어요~❤
@juliaejl8391Ай бұрын
선생님같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maekim5037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바라시는 세상이 올까요? 사람들이 과연 양심적인 세상을 원할까요?
@바닐라계절Ай бұрын
'숙론의 장' 함께 하겠습니다 😊
@korea7020Ай бұрын
후배들에게 선택받은 사람들 이라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해 못할거같음 ㅋㅋ 내 노력으로 내가 이룬 학업성취인데 하면서
@sylveon4058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일류대학을 졸업한다는 분들인데 이해했을거라 믿습니다.. 몇 년 전에 마이클 센델'공정하다는 착각'도 베스트 셀러가 될 정도 였으니까 실패나 성공의 진짜 의미를 모르더라도 머리로는 아는 학생정도는 알 거 같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로서는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mi_dongАй бұрын
노력만능주의의 폐해라고 봅니다 박지성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진심이겠으나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일정부분 타고난거라고 봅니다. 그걸 인정해야 하고요. 성공은 큰 요소이고 타고난 재능이나 집안 환경 등등 큰 요소들이 많습니다. 노력이 전부가 아니에요. 대다수의 성공하지 못한 사라들이 다 나태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정성화-p6jАй бұрын
머리 좋고 공부만 할수 있는 환경이 받쳐지지 않으면 힘들죠 ㆍ
@hyemishin2032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경청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DaSVe2theАй бұрын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현-t5e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상에공짜점심은없다Ай бұрын
양심은 지능과 관계있는거 같습니다.
@lim596423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ekma80Ай бұрын
'욕이 배따고 들어오나 '하면서 뻔뻔하게 나쁜짓하는 사람들보면 씁쓸합니다
@동그라미-j3eАй бұрын
서울대학 그나마 희망보이네요 . 교수님 양심강의 큰 울림 되길바랍니다 ,
@hunenoriАй бұрын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은 참 많이 발전했죠. 1990~2000년도에 비해서 문명적으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건물도 아주 현대식으로 좋고, 뭐 스마트폰도 있어서 아주 그래픽좋은 게임을 폰에서 즐길수있고, 자동차도 아주 제가봐도 상당히 디자인 멋진 국산차들이 많아요. 뭐 부유층은 골프도 치고 테니스도 치고 뭐,, 요샌 러닝, 자전거도 막 여유롭게 타면서, 맛집에 힙플에 카페가고 호캉스도 가고 참 좋죠. 결국, 내면의 차이인거같애요. 저도 멋진 차 좋고, 페라리 뭐 SF90이라던가 뭐 그래픽 좋은 최신겜들 좋고 그렇죠. 근데,, 저는 그래도 라떼 세대로서,,, 진정한 행복은 페라리 SF90을 타거나 부가티 치론 같은 하이퍼 카를 타거나,, 뭐 아이폰 프로맥스, 갤 폴드6, 아이패드 프로, 뭐 맥북 400만원짜리 쓰고,, 그런데에 행복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 행복은 나의 내면을 어떻게 다듬어 나가고, 또한 혼자 그렇게 좀 고독하게 살아간다기보다, 나와 잘 맞는 반려자, 배우자, 벗을 만나서 삶을 같이 배우고 나누고, 같이 정도 주고받으며 아껴주며 걸어가는게,, 그게 진정한 행복이고 멋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지금 한국에선 가장~~~~~~~~~~~~~~~~ 비주류 스타일인거같습니다. 그냥 양적/ 물적인 발전, 그야말로 에르메스, 샤넬, 페라리, 부가티, 100평대 저택, 펜트하우스, 골프, 테니스, 파인 다이닝, 해외여행... 뭐 직업적으론 뭐, 사짜 전문직 매장 10개를 소유한 사업가, 그런 계층만이 아주 힙하고 갓생이고, 제대로 사는 인생이라는 인식이 한국 사회를 지배해버렸어요. 진짜 문제는,,,,,, 그런 스타일의 삶이 절대 대다수에게 "그런 삶이 진짜 최고 진리 맞음"이라고 인정 받아졌다는거죠. 인류가 참 재밌는게,,, 인구의 99%가 "그게 참"이라고 믿어버리면,, 그게 정말로 참이 되어버리죠. 마치 마녀사냥처럼,, "저놈은 마녀다" 하고 낙인 찍고, 그걸 또 대다수의 대중들이 믿어버리면,, 정말로 그 사람은 마녀가 되어버려서 화형을 당하죠. 그것처럼,, "이런 삶이 갓생입니다" 라고 해서 양적/물적인 스타일 지상주의를 딱 모든 사람들이 그게 참이다라고 믿어버리면, 정말로 삶의 최고 지상목표는 물질적 성공이 되어버리는거죠. 그래서 그냥 그런 빈껍데기의,,, 과열 경쟁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고, 동시에 삭막해지고, 여유는 사라지는 그런 차가운 숫자와 물질만이 가득찬,, 이런 세상이 완전 주류가 되어버린거죠. 이걸 뒤엎으려면,, 에르메스, 샤넬, 페라라, 부가티, 펜트하우스, 골프, 파인다이닝, 이런거 사실 부차적인 거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거야. 라고 대중들이 변해야돼요. 근데 대중들이 변하질 않습니다. 여전히 한국사람들은,,, 물질적 풍요가 곧 진정한 행복이라고 믿어요. 내가 아무리, 진정한 행복은 내면과 유대감, 공감과 '함께'에 있다고 믿어도,, "응, 넌 재산이 2천도 안되고, 집도없고, 직장도 완전 허접한 루저인걸, 빠이~" 이런식으로 타인이 인식해버리면,, 나 혼자 아무리 믿어도 그냥 나는 혼자 사는 도인 나부랭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거든요. 나혼자 도를 외치는 괴짜 아웃사이더일뿐이죠. 마치,, 이단심판관이,, "이자는 마녀니까 화형을 거행하겠소" 했는데,, 제가 혼자 " 마녀같은건 세상에 없습니다!!" 외쳐봐야,,, 이단심판관이 "저놈도 보아하니 마녀의 동료입니다, 저놈도 같이 화형을 거행하겠소" 이러면은 그냥 나도 화형당하는 거거든요. 대중들이 같이 나서서 "마녀같은건 없다!" 동참해줘야 하는데,, 그냥 이단심판관이 하는 말에 동참하면 뭐..... 답이 없는거죠...
@나-r7tАй бұрын
아이들 덕분에 아이들 책을 통해 알게 되신 분이지만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깨닫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래오래 저희 곁에 남아주세요~♡ 존경할 만한 큰 어른이 없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이것저것-n2cАй бұрын
교수님 눈물이 나도록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drawthecardАй бұрын
직함은 교수지만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은, 내가 알고 있는 한 대한민국에서 몇 남지 않은 언행이 일치하는 어른.
@눙찡Ай бұрын
항상 교수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많이 와 닿는 이야기를 잘 해주셔서 다시 절 되돌아 보는 시간을 주세요. 제가 한 행동들이 저에게 당장 돌아오지 않아도 꾸준히 하다보면 바뀌는 세상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