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의 이런 좋은 생각을 유트브로 보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무너졌는지 모르는 이 각박한 사회에서 양심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모여 양심이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주관적안녕감-c4g7m27 күн бұрын
지식인답고 어른다운 두 분의 이야기에 힐링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과 함께 또 경청하겠습니다 ❤
@sunhwang96562 ай бұрын
교수님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그리고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사회의 물결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 보렵니다. 교수님과 제작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최윤정-h5f7c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올 만큼 좋은 시간이었어요.
@jiyeonyyyyy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은 매번 주옥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유투브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mac2949Ай бұрын
교수님^^ 쉽게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려운 분야를 쉽게 ^^** 건강하세요♡♡
@SYK-cb5uj2 ай бұрын
공평/양심/공정의 말씀...다시 들어도 좋네요! 제가 원하는 사회여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냥해봐-l7b2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ton90472 ай бұрын
오늘 계탄 날! 게시물이 2개나 올라오다니!!! 제작팀과 교수님은 그만큼 더 힘드셨겠지만! 감사합니다!!!😁
@이산-l2j2 ай бұрын
두분이 함꺼한 숙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TV-vr5lp2 ай бұрын
침대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게 되네요 두분 교수님 오래오래 함께 해주셔요~
@브로콜리냠2 ай бұрын
두분조합 너무 감사합니다
@mi_dong2 ай бұрын
깨닫고 느끼는게 정말 많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효진-c2v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dandance72 ай бұрын
감삽니댱~~❤❤❤🎉🎉🎉🎉
@pillarsong7351Ай бұрын
오늘도 가치관이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Rulu03252 ай бұрын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종종 찾아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stherholliday90712 ай бұрын
이런 깊은 주제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lbertoshin8178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대화였어요! 감사합니다.
@MH-lu6eu2 ай бұрын
들으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공평이 아닌 공정, 양심적인 사회가 될 수 있게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forest999-b6h2 ай бұрын
공평과 공정사이에서 양심을 중요시하는 미래를 그려봅니다~~~ 이런주제로 재화하시는 교수님들을 통해희망가득합니다^^
@76rose2 ай бұрын
깊이있고 재미도있고 그저 감사합니다 말 밖에 나오지가 않네요. 고맙습니다.
@jogakdle2 ай бұрын
13:00 교수님 예시로 브래드피트, 원빈 말씀하시는 거에서 웃참했어요.ㅋㅋ
@바람의소리-r8h2 ай бұрын
교수님들께서 이렇게 숙론을 시작하시니 참으로 기대됩니다. 양심을 말씀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하나된 마음이 양심이라고 여깁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생명이 있을 뿐이며, 그 '하나로서', '하나를 위해' 살아가는 마음이 양심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것에 어긋난다면 양심에 찔립니다. 왜냐면 우리의 근본적인 나의 실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이죠. 그 하나로서 하나를 위해 살아갈 때, 이 세상은 조화로운데 조화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역할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쨌던 양심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음에 최재천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jack-z3i9x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quirreltaylor85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wonjo_yu2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되세요 ~
@대동-o8y2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두분의 대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심혜영-e4b2 ай бұрын
두분 다 넘 좋아요❤
@Mary-zi1pl2 ай бұрын
공평과 공정 사이에 양심이 있습니다.. !! 한국사회의 정치와 사회제도는 공평한척! 공정한척! 입니다. 위정자들부터 공평과 공정하지않고 국민을 소중히 하지 않습니다. 그 어디에도 공정, 공평은 없습니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대다수가 상처받고 삽니다. 앞으로 대선이든 총선이든 국민사랑하는, 소중히하는 리트머스 종이 테스트 먼저 해봅시다.
@hjw52792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건 전국민이 다 봐야될거 같은데 말이죠
@케케나경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미래가 두근두근 합니다❤
@정선정-z4o2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rockugotcha2 ай бұрын
전반적인 대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양심이란, 우리가 전통적으로 또는 도덕책에 쓰여 있는 양심과는 거리가 있는 개념일 것 같아요. 즉, 이전에는 양심이 개인의 심중에 있었다면 이 간담회에서 나온 양심이란 사회적 실천을 전제하고 있으므로, 흔히들 말하듯 이 양심을 배양하기 위해 유교적인 수양을 요구하는 건 시대착오적인 일일 거예요. 그보다는 자본주의를 규제할 수 있는 규칙들, 규범들, 법의 도입이 그 양심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ieunlee5089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만났을 때 깊이있는 대화까지 가는 데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대화법을 모르는 문제도 있고... 서로의 민감성이 다르다보니 대화주제가 점점 얕아지고... 상대를 알아갈 기회가 줄면서 결국 보여지는 (대화 없이도 파악할 수 있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의 대화 감사합니다..
@GhL-wg2lq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um48932 ай бұрын
저의 의견은 한사람이 너무 핍팍받고 힘든가운데 일어서려 애쓰고 여유없이 달려오다 이제서야 물질적여유?가 생기고 마음을 들여다볼수있는 계기가 되니 나참 힘들었구나~ 그러고 보니 지쳤구나~하고있는데 주변에서 서로 위로가 아닌 그만하면 괜찮지ㆍ잘살고있잖아. 다 너부러워해만 말하는것 같아요. 죽고싶은만큼의 힘듬을 참고 여기까지 왔기에 우리는 참 불행하고 힘들었어~하고 자신을 위로하고 서로를 위로해준후에라야 힘을 내서 주변도 다시 둘러볼힘이 생길거라봅니다. 여러분 우리국민들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불행했었죠~그래요. 우린 너무 아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온 너가 정말 멋져~K한국인이야♡♡ 말해주고싶어요.나와 당신께
@ksygo4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wanifi8612 ай бұрын
꺅 불안이 닮은 교수님이시다 😊
@jack-z3i9x2 ай бұрын
😂
@하늘거울152 ай бұрын
😂 그러네요ㅎㅎ
@anniekim53842 ай бұрын
양심이 더이상 우리사회에서 높은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것 같아 참 안타깝고 서글프네요😢😢
@양우임-c5sАй бұрын
강의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행복해지네요 편안해집니다
@sophialee2024-w4n2 ай бұрын
양심, 공정과 모교에서의 축사 말씀하시니 연상되는 한 인물이 있네요! 양심과 공정을 저버려 모교의 이름을 더럽힌 사람이죠! 좋은 말씀입니다. 적어도 배웠다는 사람들이 양심을 지키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면 작금 이 사회는 훨씬 좋은 사회가 되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배운 자도 저러는데 그보다 훨씬 못 배운 우리가 하는 이 짓이 뭐~ 하는 심리가 대한민국엔 팽배해 있죠! 남따라하기 좋아하고 획일적이고 우루루 쏠림 현상이 심한 사회라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annechoi3378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roh112 ай бұрын
앗 황상민 교수님 테뉴어인데도 잘른 연세대 심리학과다^^
@strawberryflower2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좀 더 친절하면 좋겠고, 옆에 공부 잘하는 친구가 라이벌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멋지게 기여하리라 생각하면 좋겠고, 토론이 싸움이 아니면 좋겠고, 외모나 재산의 평가는 하지 않는 사회이면 좋겠습니다. 모든 타인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여기고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r0ver2 ай бұрын
우리 사회가 우울한 이유는 장기적인 남북분열에도 있다고 생각함. 그냥 휴전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이념으로 인한 정치분열, 온갖 사회분열로 서로 미워하고 공격하고, 그래서 질못된 선택도 하고 실제 국가 시스템이 망가지니 내 삶도 점점 더 불행해지는 끝없는 악순환.
@ssimssi2 ай бұрын
❤❤❤❤❤
@sati-sayousoo2 ай бұрын
사두 사두 사두🙏
@오오호-x1y2 ай бұрын
첫번째~❤
@heatherlee59942 ай бұрын
흠 보다보니 서은국 교수님 말씀에 반박 아닌 반박을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심리학 전공이라 그러신지 우리가 느끼는 문제를 우리 심리에서 찾으신 건 이해합니다만, 한국 사회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음에도 서민들의 삶은 한 세대가 느끼기에, 특히 젊은 사람들이 느끼기엔 크게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교수님 세대는 빈곤했던 시기부터 우리가 선진국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다 겪으셨겠지만 저처럼 비교적 젊은 사람들은 그냥 개같이 일하다 죽겠구나. 내 삶은 나아지긴 하는걸까? 내가 이렇게 개같이 일하는데 왜 나는 풍요로움을 느낄 수도 없고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역대 처음으로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바로 8-90년대생이잖습니까..? 직접 살림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제 임금은 오를 생각이 없는데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 틀림없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전 전쟁 직후의 빈곤을 겪어보지도 못했으니 그렇겠지요. 하지만 제 인생을 돌아봤을 때 가장 불행하고 가장 빈곤하고 가장 돈이 모이지 않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 살지도 않았지만 살면서 어른들의 열심히 하라는 닦달에 못이겨 달리다가 번아웃이 온 상태인데요, 서은국 교수님을 말씀을 듣다보니... 10년전에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훈계를 듣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조금 반박하고 싶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경웅-f1t2 ай бұрын
내가 71년 생인데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인들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던 조선시대을 거치면서 분명히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 확실히 분화되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피 지배계층이 높을부을 향유하며 살려는것은 무리이지만 안정적으로 살아가게 해주는것도 지배계층의 의무인데 이것이 우리나라는 빈약하다고 봅니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그런 스트레스을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려면 서교수님의 말씀..재산보다는 이웃과의 관계가 더더욱 중요하다는것에 공감합니다.
@아기양말2 ай бұрын
세번째~~
@gimgankoomg41682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이 불행하게 되는 이유는 미국 유럽에 대한 과도한 환타지 때문임.
@KW01NY2 ай бұрын
서울대를 최고의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인의 평판을 의식하는 대표적인 사고방식 아닐까합니다.
@어디선가본듯한낯선풍2 ай бұрын
최선생님 저출생이 아니고 저출산 입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것을 가르치지 마세요 자기 분야 한발짝만 벗어 나면 황당한 이야기 하는 분 이세요. 다양성 이야기 하시던데 본인의 폭넓은 지식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모르는것 고집부리지 마세요
@donttrytofollowАй бұрын
???ㅋㅋㅋㅋ
@volodospiano64942 ай бұрын
키 작은 사람에게 더 높은 의자를 준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력 없는 2군 선수에게도 4번타자를 할 기회를 줘야한다는 말인데 그건 옳지 않습니다. 유럽은 그 정책으로 망해가고 있고 미국은 성장하고 있죠. 공부 안 하는 친구를 위해서 내 수능 점수를 내어준다고 그게 옳은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경웅-f1t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필드을 뛸때가 아닌 경기을 관람할때는 자기한때 불필요한 발을 띄는 상자을 양보할수 있지 않을까요?
@전경웅-f1t2 ай бұрын
일을 할때는 능력에 따라 보상받지만 최소한의 생활수준은 본인과 사회 양쪽의 노력으로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복지5개년 계획을 3~5번에 걸쳐 시행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규-s6u2 ай бұрын
양심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나온 대학이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는 착각을 양심에 대한 전제로 말하는 분이 과연 양심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있는지 .. 서울대 종교에 사로잡혀서 생긴 부작용이 온나라에 작동하고 있는 이 사회를 더욱더 부조리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끽따거2 ай бұрын
동영상을 보는 가운데 양심이란 말을 수없이 하시는데 양심의 정의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언급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양심이란 말을 자주 하는데 양심이 무엇인지 물으면 언저리를 맴도는데 정확하게 답변을 하는 사람을 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ejddlekf2 ай бұрын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 의식이다. 양심의 가책이나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듯이 자기가 행하거나 행하게 되는 일, 특히 나쁜 행위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의식을 말한다.] 검색하니 이렇네요
@개썅마이웨이-v8e2 ай бұрын
너무 머나먼 .... 나의 현실과는 매우 동떨어진 동시대의 상이로다 다양성이란 말을 자기멋대로로 해석하는 일들이 많기에 더 힘들지... 별로 살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포기도 쉽지 않은 삶은 의미파악하기가 매우 힘들다. 남을 의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의식의 기준이 변질된거지... 다들 편할대로 해석하는 걸 배워버렸는지.. 주변에 이런 어른들이 많아져봐... 세상이 달라지겠지. 여러모로 칼날을 걷는 시대같아. 너무 위태로워보여. 조용히 잠들듯 세상을 놓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