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길냥이들도 3시간 마다 우유 먹이고 아프면 밤새우고 병원가고 밥먹고 잠잘시간은 포기해야 합니다.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들여서 동물들 케어 하시는 모든 분들 경제적으로 풍족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seyeul-b6p Жыл бұрын
내 어렸을때 동네 유일의 2층집이 바로 우리집 앞에 있었는데, 100여 마리 이상의 참새가 2층 기와지붕 처마 속에 살았다. 그래서 매우 시끄러웠는데 가끔 새끼새가 떨어져 그 노란 주둥이로 삐약거린다. 어쩌다가 마당 가운데 있는 우물에 어미새들도 빠지는데 직선으로는 못 올라온다. 그래서 두레박을 넣어 올라타면 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