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이렇게 오래 남는 드라마는 여태 없었던 것 같아요 단순 재밌다를 넘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브람스만의 여운이 있어요 그게 일주일을 못 기다리게 했고 종영 후에도 계속 잊기가 쉽지 않네요
@파란하늘-o6g6e4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리끝나서 똑땅해요. 더더더 오래 볼수있으면 했는데. 드라마보는 내내 잔잔한감정표현 연기보며 실제 빙의되서 감상했었는데. 쭌쏭커플이 웃으면같이웃고 같이아파하며 본 드라마였네요, 좋은드라마 만들어준분들께 감사함니다요.
@minjungko88344 жыл бұрын
여태 혼자 질척 대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모로 참 좋은 드라마예요❤️
@aveegan64124 жыл бұрын
J a great week
@prettywisdom8782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드라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홍홍-f1u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유튜브보는데 ~~~ 생각나네요~찾아보게되네요 자꾸
@day35413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의 섬세한 연기에 매료된다 부러질듯 연약해보이면서도 속이 꽉찬 강한 사람인 송아를 너무 완벽하게 표현함 박은빈 아닌 채송아는 상상도 안갈정도로
@MH-mw3yn4 жыл бұрын
준영이의 “친구할래요”랑 송아의 “좋아해요 준영씨”는 오직 브람스만 연출할 수 있었던 역대급 감성이었음😭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나 브람스 썸네일만 봐도 가슴이 울렁하고 눈물이나 .. 슬픈 눈물이아니라 감정을 주체할수 없는 ... 진짜 명연주를 들었을때 클래식음악만이 줄수 있는 그 감동을 .. 드라마로 받을줄이야 .. 내평생 이렇게 감정을 뒤흔들어 놓은 드라마은 처음이야 .. 인생드라마
@namubi78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연기 담백하면서도 설레고 깜짝놀랐다
@hyekyungkim73684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입니다
@이정하-k4z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진심이 담겨 있는 듯한 목소리 연기도 넘 좋았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멋진 배우님입니다^^
@knoah79614 жыл бұрын
준송 커플의 미세한 표정,대사의 어투, 담백하면서도 전달력이 좋은 목소리 하나하나 신경쓴듯한 작은 리액션, 특유의 섬세한까지 두배우의 분위기가 넘 비슷해서 덕수궁 돌담길,청계천,남산 아이스크림 데이트에 떨림과 설렘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또 가슴에 와닿게 표현을 해줘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드라마가 될듯해요 웰메이드 작품 한국을 넘어 넷플릭스에서도 볼수있길 바래요 은빈님,민재님이 선함이 몸에 베인 배우분들이라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 나온듯요
@royal848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40평생 최고의 감성명작 입니다
@애플민트-q4k4 жыл бұрын
좋아해요에서 사랑해요로 바뀐거 너무 좋다ㅠㅠㅠ.... 끝까지 서로 말 안놓는것도 너무 좋다ㅜㅜㅜㅜ
@pearl3363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끝났는데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자꾸 곱씹게 됩니다. 매우 서정적인 책이나 시를 읽는 것 같이 천천히 마음이 이 배우들에게, 이야기 속에 스며들어요. 마의 11~14회에선 준쏭 마음따라 내가 이별한 듯 절망적이였다가, 마지막 사랑해요 고백신은 준쏭의 숨기지 못해 터져나온 감정 따라 제 마음이 폭풍마냥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소용돌이 칩니다. 그리고 준영이 답답할만큼 송아 배려하고 조심스러운거 다른 드라마 남주에서 못 본 스타일이라 그런지 보면 볼 수록 더 매력적이고 마음이 쓰여요. 사랑한다고하면서 미안하다는 거 너무 준영이스러워서 눈물 났어요. 너무 빛나고 아름다운 준쏭이 꼭 진짜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아서 이 드라마를 놓지 못하고 있네요. 한편의 시, 소설같은 드라마를 써준 작가님, 섬세하고 눈부시게 아름답게 화면에 담아주신 감독님, 그리고 누구보다 준영, 송아 그 자체로 진심을 담아 연기해주신 두 배우분, 그 이외 열정적으로 드라마 만드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gosro83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성문주-o1h4 жыл бұрын
50세가 되서 이렇게 설래고 감동을 주는 드라마는 없었어요 ~~ 박은빈 김민재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와 작가의 신선한 글이 제 인생에 잊지못할 추억을 갖고 음악에 대한 열정과 제 남은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ᆢ노력하고 ᆢ사람에 대한 기다림과 기대 ᆢ또 기도하게 되는 큰 깨달음을 알게된 드라마였어요 고생하신 모든 스텝과 배우여러분께 감사드려요 ᆢ고맙습니다~^^♡♡♡
@igosro83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진...아...정말 너무나도 예쁘다...우리곁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송아로 내 인생의 남주캐릭터, 아름다운 영혼 준영이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2020년 가을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다했어요....진짜 그대들을 떠나보내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bae60684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설레었든 20대의 애틋한 첫사랑을 기억하게 해줬던..너무 감사한 드라마죠.. 두 배우님들 너무 사랑스러워요..송아,준영은 은빈,민재 배우외에는 절대 소화 못했을듯..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를 더 의미있게 소화시켜준 진정 대배우♥♥♥♥ 사랑해요..준송~~ 민재♥ 은빈
@ddddddddddddddddddddd914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드라마죠.~ 2020년 이 드라마로 가을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그 옛날 서른을 넘기면서 힘들었던 내 모습과 중첩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릴때도 있었지만 혹독한 시간을 잘 견뎌낸 나한테도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작가님 감독님 그리고 배우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서윤릴리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끝까지 이렇게 차근차근 곱씹으며 본 적 처음인데 왜 본 걸 또 보면서도 설레면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연기 때문인 듯
@홍블리-i8g Жыл бұрын
저 요즘 뒤늦게 푹 빠졌어요ㅠ
@라모-i2j4 жыл бұрын
예의바르고 단아한 사람에게 우리말로 결이 곱다는 표현이 되는데ᆢ 다시또 이렇게 결고운 드라마가 있을까'? 고운대사에 어여쁜 주인공들의 대역없는 연주 ㆍ음악이 종교인 나로서는 인생드라마가 될것같아요ㆍ제작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ㆍ
@sely25904 жыл бұрын
원래 연애시대, 공항가는 길 같은 감성적인 드라마를 좋아하긴 했는데요. 제 나이 또래 얘기라 그런가 이렇게 과몰입해서 본 드라마는 거의 없었어요. 이 대본이 박은빈, 김민재 배우에게 갈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 절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위로 받았고 그저 준영이가 행복하기만을 바랬어요 ㅠㅠ 두 분 아니면 이런 과몰입 못했을거에요 그 어떤 잘생기고 이쁘고 연기 잘하는 배우였어도요. 박은빈 김민재 배우만 해낼 수 있어요 저 역할은!!!!! 그리고 섬세한 연출 너무 감사합니다 ~~ 연출님 최고에요 🤍
@igosro834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송아와 준영이가 행복하기를 너무나 바랬어요. (눈물)
@슈슈-d3i4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의 송아 연기..너무 좋았어요. 상처 받으면서도 앞으로 향해 나아가는 송아를 보며 함께 웃고 울었어요. 저도 제 30대의 마지막 챕터를 잘 넘기고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게 지금 열심히 나를 사랑해야겠다고, 드라마를 보며 다짐하게 됐습니다. 감사해요.
@syko-im1jy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께요~~ 응원한다 쓰고 나서 알았네요, 저도 소연이에요^^
@bobaeroum4 жыл бұрын
다른 판타지,로코 드라마 처럼 요란스럽게 두 주인공이 만나는게 아니라, 준쏭커플은 현실 어디엔가 있을법한 만남이라 참 편하게 봤어요ㅎㅎ
@eee35522 жыл бұрын
우영우도 죻지만ㅠㅠ 송아가 더 기억에 오래남을듯ㅠㅠㅜㅜ준영송아 못잃어
@m.y433 Жыл бұрын
우리 친구할래요? 아니 해야되요 친구! 이건 친구로써니까~ 전회중 이장면이 가장설레~~
@Juu10164 жыл бұрын
나한테 선물처럼 다가온 브람스 고마워. 안녕. 행복해 우린 이제 블레에서 다시 만나자.
@DY-lc8wg4 жыл бұрын
와.......이거 오늘 처음 보는데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키 차이랑 외모 합 무엇.......... 나중에 몰아봐야지
@요조-x7r4 жыл бұрын
진짜 쫌 답답할때도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까 여운이 남는다ㅠㅠ 심쿵장면들이랑 명장면들의 명언들 너무 좋았네… 송아 말이 맞네ㅠㅠ 떠나고 나서야 적당히가 아니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진짜…ㅠㅠ
@minsookesther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이렇게 본 장면 보고 또보고..ㅜ
@ariel-zz4hx4 жыл бұрын
고구마는 목맥히게 많이 먹었지만 마지막 사이다는 감동이었어! 못잊을것같아! 브람스 준쏭 잘가!
@최진옥-h4l4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른 행동 너무 많은 말들로 지처있던 우리 삶에 어쩜 느리고 어쩜 말이 적은 이 드라마가 너무 좋내요♥~
@yoocee41294 жыл бұрын
많이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준영의 성격 때문에, 표현의 제약이 있다고 느꼈을 법도 한데, 그 안에서 준영을 정말 잘 표현한 김민재 배우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이제 겨우 스물 초반인데, 이렇게 내공이 필요한 연기를 훌륭하게 해내다니. 앞으로의 필모가 더욱더 기대되는 배우 +_+
@soso-ht4k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드러내지 않는 성격 표현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연기인데 훌륭하게 잘 해냈어요 민재배우님!!은 더욱더크게될껍니다 이거 확실해요!!
@겨울눈송이-h8n4 жыл бұрын
진심 충고할게요 브람스에 빠지면 시신경손상옵니다ㅠㅠ 특히 김민재!!
@정우쨩-s7m4 жыл бұрын
쏭아언니가 최고시다,,,💝
@잔근육-u8g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우님 응원합니다!
@리큐-o6q4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월화에도 브요일 할것만 같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드라마 덕분에 울고 웃고 위로 받았고 공감갔다 ㅠㅠㅠ 진짜 인생드라마 김민재배우 아닌 박준영은 상상도 못하고 박은빈 배우 아닌 채송아는 상상도 못할만큼 여운이 긴 드라마 였다 ..
@qwer4885-i5o3 жыл бұрын
5번이나 다시 봤지만.. 또 보고싶은 띵작
@이밍-k6s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린다는 느낌을 처음 알게해준 드라마
@뻐끔-m6n4 жыл бұрын
왜 항상 내 인생작은 넷플에 없는 것인가..
@jcg3372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박은빈 나오는 드라마는 다 아름다운거죠? 아름답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가? 박은빈이 아름다워서 그런가? 가슴속에 계속 진한 여운이 남아 또 보고싶네요 아 이놈의 콩깍지 ㅋ
@minsechs22904 жыл бұрын
20대분들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시길..
@blight39863 жыл бұрын
준쏭 내가 많이 사랑해.........
@한빛-h3g4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맑고 깨끗한 설레는 사랑을 만나게 해주어 너무 좋았네요.
@Akasha-f6i2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보다가 이 드라마를 늦게 알고 계속 기웃거리고 있는데, 너무 잔잔한 물결같이 스며들어 자꾸만 보고 있게되어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이 커플! 정말 많은분들이 말하듯 본 중에 넘 진정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캐릭이네요 청춘의 사랑과 우정 얘길 우리 인생에 비유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만드는 드라마, 박은빈 배우는 드라마를 고르는 안목이 정말 엑설런트 그 자체라고 여겨집니다. 매 작품마다 거의 삶의 철학을 재조명하게 하는 딥한 작품들로 잘도~^^♡ 그래서 많은 분들이 활발히 토론도 리뷰도 참 열심히 하게 만드는! 그런 과정에서 다들 새로운 교훈을 깨닫게 되고 감동하게 만드는~! 이런 작품들과 작가, 감독님들, 또 배우님들이 있어 정서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어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두에게 좋은 행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 👏 👏 👏
@gksmftjfgml4 жыл бұрын
0:03 3화 역대급 위로의 포옹 2:04 6화 보는 사람도 떨리는 송아의 고백 3:33 8화 선 고백 후 첫 키스 5:52 9화 아이스크림보다 달달한 키스🍦 7:12 15화 후회 없는 직진 고백 10:33 16화 학교는 졸업 연애는 재입학👨🎓👩🎓 11:10 16화 달달하다💕 12:02 16화 꽉 닫힌 해피엔딩(쪽...!) 14:01 15화 잊지 못할 브람스 합주🎼🎹🎻 16:40 그동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끝이네요ㅜㅜ)
@정준순-t7b3 жыл бұрын
찐짜사랑을애쁘게한다.너무보기좋으다.
@sheinpark69574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드라마는 답답했고 속터졌고 드라마인지 다큐인지 화도 났었는데 이나이에 아직도 돌려보며 울고 있는지 배우들 힘인지 연출의 힘인지 글의 힘인지 그 좋다는 인생작 명작 다봐도 이렇게 남은적이 없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맘이 흔들리는 드라마
@해바라기-d6c3 жыл бұрын
은빈님사랑스러워요^^
@hsh9344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의 나레이션도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귀에 착 감겨요.
@forests.2123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키스신이 진짜 대박임…감정선 빌드업부터 둘 키차이 각도 완벽함 ㅠ
@Claireyouminlee4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 이 드라마는 여운도 길고 강렬 자꾸 생각나고 생각나는 꿈에서 계속되는 넘 빨리 끝난거 빼곤 모두 완벽한 행복한 일상 결혼준비 결혼 깨알 일상 때론 투닥거리는 그런 거 찍어주면 안되나요 되나요 되나요???
@igosro834 жыл бұрын
올 해 가장 이쁘고 아름다운 우리 쭌쏭커플~! 행복해야 돼~!!!
@laurakim36974 жыл бұрын
브람스, 와줘서 고마워.
@baramijoah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대사하나하나 표정하나하나 음악까지도 귀기울여 듣고 집중해서 봤었어요. 느리고 천천히 가지만 온전히 느끼게 해줘서 더 소중했습니다. 많이 설레이고 안타깝고 행복했어요 감사했습니다~
@iam_navy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송아 오른손에 반지 끼워주는 거... 치였다 진짜
@딸기-m6r4 жыл бұрын
둘이 첫 눈이 맞췄을 때부터 모든 다 역대급 설렘의 명장면였죠
@이순혜-x8s4 жыл бұрын
저는 드라마 끝나고 다시보기로 정주행 네번째..... 브람스 못보내고 있어요.....
@knoah79612 жыл бұрын
은빈배우 청아한 음대생 송아캐릭터 넘 멋지게 울컥하게 연기해서^^ 가을되면 또 생각날듯
@actor_zzang9492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여전히 브친자인 나 다시보니 또 좋아 ㅠ
@thakd104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흑백사진 좋네요. 또 좋은 작품으로 빨리 봤음 좋겠어요.
@홍둘리4 жыл бұрын
난 평생 저런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듣고 죽을팔자... 대리만족 이라도 고마워요~
@양선주-k2s4 жыл бұрын
있을 겁니다
@면상마님의돌쇠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
@준송브람스4 жыл бұрын
When I realized that "Do you like Brahms?" was over, I felt empty 😭 and I just realized that what Dong Yun said was true, as time goes by, we will feel pain in the process of letting go of something we love 😭😭 now, i miss them so much 😭
@monochrome23634 жыл бұрын
for real. i cant move on😭🤣
@준송브람스4 жыл бұрын
@@monochrome2363 I still keep re-watching this drama, again and again, i miss Chae Song Ah and Park Joon Young sp much, ㅠㅠ
@monochrome23634 жыл бұрын
@@준송브람스 Yesss. Listening to the osts is an obligation, every single day lol. I hope there will be more dramas with this kind of concept, or with both leads on it
@준송브람스4 жыл бұрын
@@monochrome2363 yes i want to see them in one project again, 🙏
@monochrome23634 жыл бұрын
@@준송브람스 🤞🏻🤞🏻
@sophiakim64834 жыл бұрын
준쏭 영사해!!!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황채빈-e4d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또 보고있네
@문향-h3w4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고 예쁜 사랑에 힐링하고갑니다
@nnnij81644 жыл бұрын
12:46 우산🌂돌려줬어..디테일 완벽한 드라마🤭 비오는날이면 브람스 생각날거같아요
@hi-gloria4 жыл бұрын
볼수록 참 순하고 따뜻한 드라마...❤
@동담루4 жыл бұрын
예쁜 드라마~
@bayshorebaek58464 жыл бұрын
헤어나지 못하네 인생드...
@박진-h9z4 жыл бұрын
라마
@ekshin91764 жыл бұрын
준영이 송아 어딘가에서 예쁘게 잘 살고 있을거같아 ㅠㅠ
@dodijatikusuma39234 жыл бұрын
Dear SBS, thank you so much for putting this all together, all of these scenes are my personal best scenes which I loved the most, its so heart warming and most healing, most breath taking and most memorable. I've watched these scenes many times already but I can still remember how I felt just like the first time I saw it. I need to say this so that everyone who made this film knows how much I appreciate it, how much I loved it, how much it impacts me. I know this drama has ended but you all have ended it very-very well, it ended very-very beautifully and I couldn't ask for more. Well they say 'a whisper can be as loud as a thunder when you are in love', both Song-Ah and Joon-Young whispers 'I love you' in a sweetest way, in a whisper, with every single breath they have. In every touch, every gaze, every moves and every thing they do when they are together speaks affections, love and care. I found a korean saying: "내가 사랑이 뭔지 안다면 당신 덕분입니다." it means: "I know what love is, it is because of you". I guess this quotes represents it well. Well I guess now I need a daily dose of this "love & care from Song-Ah & Joon-Young", needless to say it is my remedy, my cure and my joy. Last but not least, I've already said this many times in other 'Do You Like Brahms?' videos comments section but I will say this again: "To Park Eun-Bin and Kim Min-Jae: I wish you well, I wish you the all best in this world, I wish you all the wonderful things in live to be bestowed upon you for many-many years to come. With warmest and kindest regards.💐🙏❤️"
@jiminhong954 жыл бұрын
친구할래요 엔딩은 어떻게 오랜만에 다시봐도 눈물이 나냐 진짜 개레전드였다 ㄹㅇ
@tvhtbtv95754 жыл бұрын
브요일일데 종영되어 허전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어 여기저기 브람스 흔적을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앙잉-p4z4 жыл бұрын
브람스 진짜 못잊어 🥺 항상 브람스 볼려구 일주일 일주일 기다렸는데 너무 아쉽다 ㅠㅜ 그래도 너무 행복햇어요 !! 계속 행복하자 그리구 나중에 둘이 작품 또 했으면 조켓어 !!
@wce68383 жыл бұрын
2021년 이맘때 되니 또 눕게 되네요 ㅎㅎ
@삼색고양이-m1r4 жыл бұрын
이 둘의 힘든 현실과 그속에서도 안식이 되어주는 사랑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숨쉬기가 힘들고 눈물이 났다
으~~~ㄱ~~~~~ 끝나버려서..서운한 맘이 .. . 송아.준영..두 분 잘 지내고 있는거죠~. 우울한 여름에 만난 두 분 .. 오랜만에 참 행복하고 고마웠답니다.. 부디..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할게요~♡ .
@uwuss84184 жыл бұрын
I STILL HERE AND I WILL NEVER LEAVE. PERIODTTTTTT
@김경표-y5g3 жыл бұрын
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엄청 격동적이지 않았고 엄청 잔잔하지도 않았다 스토리의 전개도 느리고 스케일도 작았다 근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정말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선으로 이정도로 몰입감을 뽑아낸 것에 감탄합니다
@spqr6291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회에 둘 다 키스 너무 잘해서 🐕깜놀
@이정하-k4z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음 확인 키스신이 이 드라마에서 본 키스신 중에서 가장 설렜어요. 정말 부드럽고 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pearlokoro54394 жыл бұрын
The most beautiful love story in the history of kdramas. Just hearing them say Joon Young ssi and Song Ah ssi makes my heart flutter 😍😍
@m.a.v94444 жыл бұрын
So true..I am not a sucker of romance genre because everything seems such a cliche. .but this drama hit me differently. I watched all episodes.
@jiseungdevol4 жыл бұрын
브람스 아직 못보내요ㅠㅠㅠ연출,연기,음악 모두 최고였어요ㅠㅠㅠㅠ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jestinraju74704 жыл бұрын
I just realized that Joon young has this habit of saying everything more than once 🤭🥰 he said ‘I like you’ 4 times ‘I love you’ 8 times in total n ‘I’ll wait’ 2 times❤️🙌🏻🥰😘
@byoutifully4 жыл бұрын
Because he withholds his feelings so much that when he does share, he’s speaking for all the times he missed the opportunity to say what he wanted. He’s so beautiful 😭😭
@buttercup96784 жыл бұрын
He expresses his feelings through music. So he needs to say it more and get the point across multiple times ❤️😭
@이미연-h2y4 жыл бұрын
본방사수 했고 몇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설레고 새롭고 마음은 간질간질 우짜나요 ㅠㅠ 보내기가 이리 힘드나요 ㅜㅜ 나의 브람스 아흙
반90에 설렌다 ㅠㅠㅠ 영하신 분들 맘껏 사랑하세요~~~ 결혼전에 ㅎ 쭌송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몰입해버렸엉
@루루야루루야4 жыл бұрын
준영이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살아라!!!!!
@로운-s8f4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로 미쳤다 밖에 안나와 어떡해🥰
@shaminiimanimaran19214 жыл бұрын
Who all like the scene when kim min jae and park eun bin perform together😍💕
@anne21017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통틀어 저 생일 축하장면은 잊을수없다
@mjgong71884 жыл бұрын
1일 1 브람스~
@hyunji_zzzz4 жыл бұрын
브람스...끝났다는걸 믿을수 없어ㅠㅠㅠㅠ 난 이제 메이킹과 클립 영상을 재탕하겠지 꽁냥 엔딩 넘 좋아여
@dechensherpa50654 жыл бұрын
I'll miss our introverted dimple couple🤧🤧...thankyou all the cast and crew of dylb for such an amazing journey❤
@nsl8882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배우님.. 뷔와 "꽃브로" 찍을때는 소년이었는데 어느덧 남자가 되었네요, 김민재, 박은빈 배우님 너무 사랑스러워요..계속 응원할께요~♧♧
@홍홍-f1u4 жыл бұрын
두 분 감사해요~힘든 시기를 잘 보냈습니다~~행복했네요~~^^
@faizahnc15653 жыл бұрын
His voice when he say 사랑해요 wooow
@뷔타민-j5j4 жыл бұрын
담주에 번외편 해주면 안되나요? 이대로 해피엔딩이지만 결혼식도 보고싶고..알콩달콩 더 보고싶어요~~~달달한 장면 너무 짧아요ㅠㅠ보내기 싫다 쭌쏭♡♡마지막 사진은 뭔가요? 너무 이뿐데 방송에는 안나오고..힝~~블레에는 나올라나?
@이정하-k4z3 жыл бұрын
두 사람이 결혼하는 장면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저도 두 사람의 결혼식을 꼭 보고 싶습니다.
@sunyoungkim9876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운이 너무 남는 드라마입니다...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minjieun53624 жыл бұрын
준영이의 마지막 앵콜 공연 너무나 울컥했다 ㅠㅠ
@sharfinanadhirainsani33204 жыл бұрын
Their chemistry really touched my heart. Their awkward, sad, happy, all moments were memorable THANKYOU FOR PRODUCE THIS BEAUTIFUL DRAMA❤
@짱우진-j8e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편집해주시다니 그것도 좋은것만 아쉬웠던게 달래지내요 브람스에서 준영이가 연주한것이랑 송아가 연주한것도 편집해주세요 드라마내내 클랙식에 잠시 빠졌네요 브람스곡중 헝가리무곡밖에 몰랐거든요
@jinaan99404 жыл бұрын
브람스에서 못나가고 또 여길 기웃
@J.wxilo14 жыл бұрын
유리언니 목소리 너무 좋은데 거기에 준쏭까지 있으니까 너무 좋다😭💖💖💖
@kumari45674 жыл бұрын
They are perfect together❤️. We want them together in another drama🤞. Thank you SBS for their Beautiful journey🙏🙏🙏. Appreciation to the writer-nim for such sweet ending & that proposal too👏👏👏 I really feel happy to watch this drama😄. It's worth it👍. Let's just not move on from this😀. Missed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