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 이 커피씬이 레전드인게 저 장면이후로 수많은 카페씬이 나왔지만 준영이는 단 한번도 커피를 마시지 않음....이게 ㄹㅇ발리는 포인트라고ㅠㅠㅠㅠ
@har6882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바로 입대서 송아가 못 먹게함
@이채현-b9x3 жыл бұрын
꺅!! 브람스 늦게 본 사람인데요! 이 장면이 찐이에요!ㅠㅠ 심지어 집에 커피도 없어!ㅠㅠ
@conjiconji2 жыл бұрын
아~~~그렇군요~~~소름~~~
@happyday-hk3qe9 ай бұрын
맞아요. 송아랑 데이트 할 때도 티백 담긴 컵 들고 있죠.
@한지음-h9c Жыл бұрын
1.5배속은 기본으로 보는 사람인데 이드라마는 꼭 1배속으로 봄 뭔가 느림의 미학처럼 느리게 봐야 더 좋음
@_young11403 жыл бұрын
박은빈 진짜 연기 잘하는 것 같음. 아역 출신이니 당연하겠지만..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등 맡는 배역마다 성격이 다양한데, 절대 그 전 캐릭터가 떠올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함.. 어케 이 송아를 보고 청춘시대 송지원이라고 생각하겠어 ㅠㅠ
@jessicakim63013 жыл бұрын
정말 매칭이안될정도로..ㅎㅎ잘해요 지금 나오는 연모도 완전 다른사람 같아요 청춘시대도 레전드
@ad_persona63343 жыл бұрын
@@jessicakim6301 진짜 인정합니다 다 다른사람 같죠..너무 매력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연모에서 세자역할 맡은것도 멋있어서..반해버린
@쿠키초코-k8z3 жыл бұрын
ㅇㅈ 너무좋아요
@hsoso16352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은 아역출신이라서 잘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남달랐죠 태왕사신기때 어린아이인데 눈빛이 장난아니었구요
@wen67262 жыл бұрын
Definitely Eunbin is an excellent actress 💝 too good 😍
@오늘은-e7u10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본다…
@Angela-jt4vb7 ай бұрын
저도요~~
@tubein02neo262 ай бұрын
전 이제야 빠져서 웨이브 갔다가 왓챠에서 또 보는 중이요ㅋㅋ
@moonlight_seohaАй бұрын
저도요!!!!
@1_frombookАй бұрын
10월 20일이요 ㅋㅋㅋ 곧 25년 되겠어요 또 올게요 ㅎㅎ
@죵죵-v5h20 күн бұрын
11/1요 ㅎㅎ
@flower_cushion83144 жыл бұрын
준영아 이제부터 직진 잘하자.. 일단 얼굴은 잘하고 아주 잘하고 있어
@jeongeun324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일단 얼굴은 잘한다는 말에 빵터졌어요ㅋㅋ🤣🤣
@flower_cushion83144 жыл бұрын
@@jeongeun3241 목소리도 녹지요😽
@곰-c2f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더 잘하고 있음 ㅋ
@shoh12054 жыл бұрын
님들 넘 웃겨욧!
@김땡글-i2f4 жыл бұрын
😊😊😊😊
@mingming-kt2rq11 ай бұрын
종영 3년인데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무한 반복 중 ㅠ
@호로롤롤holol3 жыл бұрын
이건 사귀고 나서도 좋았지만 사귀기 전 그 썸타던 분위기가 ㄹㅇ 좋았었음 막 둘다 수줍어하고 존댓말하고 썸타던 그 분위기는 진짜 너무 잘 표현해서 좋았다
@user-ongsim3 жыл бұрын
막화까지 존대했다는게 킬포
@호로롤롤holol2 жыл бұрын
@@user-ongsim 아..? 그랬음? 몰랐네ㅋㅋㅋ
@오늘2222 жыл бұрын
저는 준영이가 사랑해 라고 반말할때 짜릿했는데
@김봉수-p3w3 жыл бұрын
가끔 맘속 힐링이 필요하면 이거 보러옴.. 뭔가 정화가 되는 느낌임 그만큼 드라마가 굉장히 퓨어한 느낌을 줬음 ㅜㅜ
@곰-c2f3 жыл бұрын
준영이 송아 얼굴만 봐도 마음이 편해지죠
@겨울의사업가3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 작품도 강추에요
@heawonhan483 жыл бұрын
동감
@넙때기-h3u3 жыл бұрын
동감
@배수빈-r2r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serenity_24483 жыл бұрын
브람스 아직 그리워하는 사람...? 쭌쏭 보고싶은 사람...?😢 송아랑 준영이 내내 행복하겠지?
@ggils3 жыл бұрын
여름되니까 더 생각나요ㅠㅠ
@이정하-k4z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도 준영이와 송아를 잊지 못 하고 있어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겁니다^^
@별꽃바람-x7t3 жыл бұрын
저두 손 번쩍~!
@diio11293 жыл бұрын
저요~ ~ ~ 둘이 사귀고 있을 것 같음 ㅎㅎ 소문이라도...
@번-h1x3 жыл бұрын
저도ㅠ끝난게 아쉬어요ㅠㅠ
@igosro833 жыл бұрын
박은빈배우님이 가지고 있는 맑고 투명하고 별박은 그 눈동자하며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이 채송아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두 배우 캐스팅하신분 절 받아야함.
@냥빠언니3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드라마가 너무 예뻤던게 준영이 시각으로 처음부터 송아에게 계속 시선을 빼앗기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다. 비록 첫사랑이 아련하고 아파하면서도 송아를 잃지않으려고 아둥바둥 애쓰는것도 이뻤다. 그리고 나또한 준영이 시선을 따라 송아를 바라보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결국 송아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ㅎ 너무 좋은 서사다
@킹윤수-m7c2 жыл бұрын
나더 최애 우영우 아니고 브람스..
@찐빵떡-y2r3 жыл бұрын
엔딩도 좋았지만 초반에 썸 탈때 분위기로 인생 드라마가 되었어요... 존댓말하면서 서로를 조심스럽게 대하는게 얼마나 설레던지....
@hahahihiye11 ай бұрын
오히려 둘이 연애할 땐 긴장감이 덜해져서 그런가 설렘 빡셌던 초반엔 비해 후반이 많이 무난해지긴 했죠ㅎㅎㅎ 썸타는 초반을 한국 드라마 중 제일 설레게 표현해버려서 부작용이 생겨버린,,,
@pearl3363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연출 대본 연기 다 완벽함. 심지어 조명을 어떻게 썼는지 색감도 아련한 수채화 같이 다른 드라마들과 다름.
@presentthank3591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옳소!
@젼-i7d2 жыл бұрын
월광치다가 그 반주에 맞춰서 생일축하 노래로 넘어가는 씬은 진짜 레전드다 하,,,,,,,,, 진짜 미치겠어
@shinseungill2 жыл бұрын
이걸 모르고있다가 유튜브 댓글보고 알게 된 내 인생이 더 레전드 ㅠ ㅠ
@m.y433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이 어느 콘스트에서인가 숏으로 잠시올린 영상이었나 ? 기억이 안나는데 성진이 그렇게 연주했었어요 피아노 손수건으로 닦는것도
둘만 나오면 느려지는 호흡이 너무 좋음 원래 느리면 답답해지는데 이상하게 둘케미가 좋아서 그런지 너무 좋음
@모두제자리-i9c2 жыл бұрын
이 말 공감이에요>_< 이때 블루레이를 샀어야 됐는 데ㅠㅠㅠㅠ학생 때라 못 산게 한이에요
@jinjin6409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jy3ly1kt2b2 жыл бұрын
송아 캐릭터의 차분하고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준 박은빈 배우. 조용한 캐릭터도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다라는 걸 박은빈 배우가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박은빈 아닌 채송아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어요.
@kahn52083 жыл бұрын
김민재의 목소리와 박은빈의 눈빛이 모든 서사를 완성한다 ㅠㅠ
@ccc320415 ай бұрын
음악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박은빈이 연기한 캐릭터에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봤다. 음악을 많이 사랑하지만 음악은 나를 그만큼 사랑해주지 않는 것 같고 주변에 재능과 열정으로 빛을 내뿜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나에겐 가장 애닳는 짝사랑인 것…두 배우 연기도 정말 좋았음 초고속으로 서로에게 향하는게 아니라 마치 편지지에 4B 연필로 꾹꾹 눌러쓴 것 같은 감정표현이 너무너무 좋았다.
@먼로-y2nАй бұрын
마음이 짠합니다. 근데 음악뿐만이 아니라 사회 나가면 모두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지내죠. 전 영업현장서 30여년을 지냈지만 능력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난 도무지 따라갈수도 없는 영업력으로 ...그저 부러울뿐..
브람스를 이제 다 봤는데 내 역사상 이렇게 심장이 간질거리고 아려온적은 처음임 내가 다 연애하는 기분 송아가 준영이랑 정경이랑 같이있는거 보고 마음아파하고 울때마다 나도 심장이 아려오고 울엇음ㅋㅋㅋ 역대급으로 감정이입함 그리고 준영이는 이미 처음 송아를 볼때부터 신경이 쓰였었다.
@goo98194 жыл бұрын
나 저거 주면 안돼요? 바이올린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송아의 표정 ㅋㅋ 진짜 둘 다 넘 귀엽다~
@Heaaar3 жыл бұрын
이 계절이 오면 생각날 수 밖에없는 브람스.... 준쏭 행복하니?ㅠㅠㅠㅠㅠ
@sh-bt5vc Жыл бұрын
뭔가 되게 무해한 느낌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면서 특히 월광소나타와 생일축하 연주하며 친구해야해요 할때 아우 ... 둘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user-dp5yc9xb3k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한 지 이틀째.. 아직도 못 헤어나오고 있다... 진짜 너무 재밌다... 송아랑 준영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 같다고.... ㅠ
@왕만두-b1f4 жыл бұрын
송아만큼 사랑받는 순간이 있다면 그렇다면 그 기억을 안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 같다. 무엇으로든 위로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행복하겠다.
@김효진-q9u4 жыл бұрын
하루를 끝내고 꼭 보게 되는 브람스.. 매일 봐도 이쁘고 입꼬리가 올라간다. 준영, 송아의 행복을 빌며 김민재, 박은빈 두 배우를 알게 된 것이 기쁘다. 앞으로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waterkongkong4 жыл бұрын
민재야 너도 로코불도저 라인 탑승해라 진짜 심장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뚱이-w6c3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웃는거 너무 사랑스러움 목소리는 말해모해ㅠㅠㅠㅠ
@하루루-w9q4 жыл бұрын
송아의 생일날이 결정적 순간 송아를 위로해주는 준영은 자신에게 해주는 위로라고 느낌 자신과 같은 사랑의 끝을 송하가 잘 이겨내고 괜찮아지는 모습에서 본인도 자신의 감정을 느끼며 행복을 향해 가는 것 그길에서 송하와 함께 하는 것
@SW_HS4 жыл бұрын
송아도 찐사랑 ㅎㅎ하이힐신고 30분거리를 걸어갈 생각을 하다니...하루종일 하이힐 신고있었으면서 ㅋㅋㅋ
@jh-ur9dz4 жыл бұрын
1화때 비맞고 바이올린 안고 뛰어가는 송아를 보며 준영이가'누나,우산 있어,,,'할때부터 참 좋더라고요.아,,,,진짜 쭌쏭은 사랑입니다♡
@innerpeace32854 жыл бұрын
24:52 바이올린이요? 라면서 당황하는 송아 귀여워 ㅠㅠㅠ❤ 내가 다 귀여워서 웃음난다 ㅎㅎㅎ
@daemian69able3 жыл бұрын
저 보석같은 배우를 왜 이제야 봤을까?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자꾸 보고싶고 움찔움찔 나도 모르게 설레고 김민재 정말 반오십의 배우가 저런 연기를 하다니 볼때마다 발견하는 새로운 디테일에 매번 놀라면서 봅니다
@laurakim36974 жыл бұрын
위대한 한글날을 기리기 위해 이렇게 거하게 선물을 쏘시는 습스 최고에요b 준영이의 안식년은 영원히 마음에 안식을 주는 송아를 만나는 걸로 완벽한 안식년이 되겠어요!!
@정인허-x1e Жыл бұрын
클래식과 잔잔한 멜로가 만들어낸 진정한클래식 드라마ㅠㅠ 이런 드라마 또 만들어주세요ㅠ
@온리-x5h4 жыл бұрын
난 커피 바꿔주는 장면도 엄청 설렜는데 .. 매일 볼때마다 설레서 미치겠다 ㅠ
@Mondaynostalgia11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좋다..
@bababobo_3 жыл бұрын
준영씨는 송친놈 난 브친놈 아 진짜 본방으로 다 봤는데 아직도 보고있다니ㅜㅠ 내가 브람스를 좋이하세요? 가 인생 드라마가 될줄이야ㅠㅠ
@now78364 жыл бұрын
송아랑 있을때만 광대승천에 웃음이 떠나질 않고 말도 많아지고 ㅋㅋ 절대 안먹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쯤은 송아와 있을때는 문제 없지
@frozenmoon24002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의 연기는 죽은 연애세포를 심폐소생 시키는 마력이 있다. 아무리 예쁜 배우라도 연기를 못하면 절대 살릴 수 없는 디테일이 있고 연기력이 늘 때 쯤이면 저런 연기가 안 어울리는 외모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박은빈이 나이가 막 어리진 않지만 아직은 충분히 어울리는 동안외모. 경력이 길다고 다 연기를 잘 하는 것 또한 당연히 아님. 정말 보석같은 배우.
@user-xk4dm1iw4n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보석같은 배우 ㄹㅇ
@MrChfhrqkek4 жыл бұрын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속 브람스를 뒤적거림.. 아! 쭌쏭 또봐야지
@bobaeroum3 жыл бұрын
본방도 보고 유튭 클립영상도 수많이 돌려봤는데,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있네요. 준영이는 악기에 대한 마음이 오래된 연인같아서, 풋풋한 첫사랑같이 악기를 대하는 송아의 모습에 끌리게 되었고.. 송아는 악기에게 을같은 존재라 놓지않으려고 아둥바둥 매달리는데, 준영이가 갑의 위치에서 악기를,무대를 지배하는 모습에 끌린게 아닐까...
@user-z3r6i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게 보니까 또 새롭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parkyounghee45164 жыл бұрын
설령 두 사람이 시간을 돌고 돌아가더라도(지금 드라마 진행 추이를 보면 자꾸 그런 불길한 예감이..ㅠㅠ) 결국 도돌이표처럼 서로에게 돌아가서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기를!
@유진김-i3s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길 꼭꼭 바래요. 제발 쫌 꽃길만 걷게 해 줘요.ㅋ 준영 송아 커플 요
@홍난주-z2w4 жыл бұрын
썸 탈때까지만 좋고 결국 현실에 들어가면 그냥 좋기만 할순 없다는걸 보여주는 걸까요? 10 회부터는 끝나는순간에 준영도 송아도 너무 아려서 눈물만 나네요
@spicedberry4 жыл бұрын
전반기 에피소드에서 송아가 지금 일들을 과거처럼 나레이션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그랬다...같은...결말이 4명 청춘 모두 각자의 길을 가는 걸로 끝나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ㅠ
@lilicam5568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준영이 피아노 치다가 송아 안아줄때"우리 친구할까요? 아니해야해요..."요때. 송아 나레이션. 상처받고 상처받아도 계속 사랑할것임을.. 이게 복선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김영희-y7j2t3 жыл бұрын
요런 풋풋하고 상킁한 둘의 썸이랑 로맨스가 넘 좋다. 또 이런 드라마가 나왔음...
@adorable-adle13453 жыл бұрын
택시 서로 기다린거 왤케귀엽지...
@bbongtt3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우나오는 드라마는 진짜 아니 어쩌다가 다 봄... 나오는 드라마마다 어떻게 다 내 취향이지...(드라마는 장르물만 보는 새럼) 로맨스 끝까지 다 본 드라마는 브람스가 처음임ㅠㅠ
@mm-sp9hj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멜로 오글거려서 절대 안보고 장르물만 보는데 은빈배우 나오는 로맨스는 다보게 되네요~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