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가 잘못보면 자잘자잘 다 말하고 찌질해보일 수 있는데 좋아하는사이에 저렇게 자기 느낌 다 말할 수 있는건 송아라는 캐릭터가 감정에 당당한 인물이라는거에요😭
@박순찬-n6k4 жыл бұрын
@@qhemfl l
@igosro833 жыл бұрын
김민재배우는 이전 작품하고 느낌이 너무 달라서 놀랐음. 진짜 완전 남자남자하고 박은빈배우는 이렇게 청순하고 사랑스럽게 예쁜 사람인줄 첨 알았음. 진짜 이 두 사람이 아닌 준영이와 송아는 상상불가. 배우들이 아주 섬세한 감정연기를 담백한 톤으로 정말 너무 잘함. 인생드라마반열에 오름.
@presentthank35912 ай бұрын
50대 중년 아줌마에게도 한 편의 인생 드라마네요. 공감100%😊
@hsoso16353 жыл бұрын
0:01 송아 고백씬은 다시봐도 역대급이다 흔들리는 눈빛 떨리는 목소리에 손까지 떠는 디테일.. 박은빈의 섬세한 연기로 완성된 최고의 장면같음
@bae60684 жыл бұрын
두 주인공 캐스팅..최고였음..류보리작가말대로..은빈님,민재님 아니었음..상상할수 없는 조합♥♥♥
@solkim7253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찐임...천천히 깊게 스며듬. 고구마라고 하던데 브람스만의 속도로 완전 잘가고 있음 시청자 빨아들임
@hhh-dc1ob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ㅇㅈ 원래 잔잔한 드라마치곤 전개도 좋은편이고 딱 적당해서 나도 천천히 스며들고 있다 정말
@karahye3 жыл бұрын
완전 고구마인건 맞아요ㅠ
@Kwang10062 жыл бұрын
엔딩까지 완벽했음... 로맨스 잘안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진짜 처음부터 다 봤다 진짜...
@hey6489602 жыл бұрын
고구마는 맞는데, 이런 드라마도 있어야한다고봅니다. 꼭 스피디한 드라마가 좋은건 아니잖아요. 세상 순수하고 조심스러운 사랑이기에 더 응원해주고싶고 여운이 오래가는 건 같아요♡
@7im58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의, 사람들의 기준엔 고구마라고 느껴질수있지만 보면볼수록 한걸음한걸음 진중하게 나아가는 준쏭의 사랑의 속도가 맞는거같단 생각이들어요
@hanheundeok4 жыл бұрын
12:56 붙잡는 게 아니라 앞을 막는 거 진짜 너무 좋다..
@megantanxq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유자-q9e4 жыл бұрын
처음 키스했을때 송아가 살짝 뒷걸음질쳐서 피아노소리 나는거도 겁나게 설레는 포인트ㅠㅠ
@김민서-o9o1i4 жыл бұрын
ㅇㅈ 특히 손으로 얼굴잡고 키스하는거 심쿵한다
@pistol-uncle214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솔 라 시(샵) 이었던거 같아요
@엄마랑메디컬가기4 жыл бұрын
@@pistol-uncle21 Kkkkkkkkkkkkkk
@mkim78304 жыл бұрын
@@pistol-uncle21 ㅋㅋㅋㅋㅋ G minor 너낌
@김영심-i6d4 жыл бұрын
@@김민서-o9o1i 저두요 완죤 심쿵 어쩔 ㅋㅋ
@곰-c2f3 жыл бұрын
민재님은 가벼운 역할이나 소리 지르는 역할보다 이런 차분하고 교양있는 역할이 더 어울리네요 목소리도 더 돋보이고
@jinahkim39104 жыл бұрын
송아가 매력적인건,.. 착하고 늘 배려하는 성격이지만.. 자신의 감정은 숨김없이 항상 솔직히 말하는 성격이여서 넘 좋음~🙊😍💕👍
@아따맘마-n2z2 жыл бұрын
난 그러질 못하고 살아와서... 대리만족 캐릭터
@윤계순-i2k2 жыл бұрын
👐👐👍
@user-vg3ip6is6v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경이 반주해준다는 말에 이건 아니지!!!!하고 소리질렀는데 바로 고백하고 키스 갈길 줄은 몰랐다........ 작가님 절 받으세요..... 배우신 분😭😭
@criticmj4 жыл бұрын
답답함 최고조에서 진심으로 훅 치고들어와서 ㄹㅇ 소리지름ㅜㅜ
@김영심-i6d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ㅋ
@daynight-c6r4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ㅠㅠㅠ
@jollyday81894 жыл бұрын
힘든데 괜찮은척 하는 준영이 송아 앞에서 감정 터져서 품에 안겨 엉엉 우는거 너무 보고싶어요ㅠㅠ회차 거듭할수록 자꾸 오열씬이 나올까하고 기대합니다ㅠㅠ그렇게라도 누군가에게 기대서 잠깐 한숨이라도 돌릴수 있게..송아는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섬세한 사람이니까 그런 준영의 마음을 잘 다독여줄 수 있을거 같아요
@오연주-y4p4 жыл бұрын
헐.... 운다니..... 너무 좋아...
@linael18744 жыл бұрын
@@오연주-y4p 살짝 변태같은데 좋앜ㅋㅋㅋㅋ
@zeeuhmzee4 жыл бұрын
나오지 않을까요? 그동안 어깨에 지고있던 무거움을 송아앞에서 내려놓는 날이 기대가되네요~~♡♡
@yjs78384 жыл бұрын
준영이가 송아한테 기댈수있길..피하지말고 자신을 당당히 마주할수있길..
@김영심-i6d4 жыл бұрын
꼭 있길바라는 씬 이지요 송아에게 위로 받는장면
@user-qt8ed7ft3q4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의 저눈빛이 연기인가요? 저 눈빛은 정말 사랑하고 있는거같애요.
@sophiakim64834 жыл бұрын
항상 배려만 하는 준영이를 먼저 배려한 송아에게 준영이는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을꺼야. 오늘 연주 너무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만 많았었지 진정 본인에겐 어땠는지 어떤 의미였는지 묻는 사람은 없었을 것 같아. 마음 예쁜 둘이 서로의 마음을 알았으니 이제 예쁘게 만나는거 잘 지켜볼게.:)
@adeevhrbugkg54964 жыл бұрын
👍👍👍
@qwer4885-i5o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진짜 인생캐릭터만난듯 ㅠ 너무 멋있고 잘어울림
@wt12264 жыл бұрын
송아 직진하는거 너무 좋아 좋아하면 좋아한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기다린다 할말 타이밍 절대 안 놓치고... 하 너무 사랑스러워
천생연분같은 두배우 캐스팅 맞네요 25년차 내공 은빈선배가 이끌어 주고 민재배우 힘든 감정씬때 위로의 녹턴 연주도 해주고 상생하는 파트너라 웰메이드 작품 나왔습니다
@m.y43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두세번보면 모든게 보임 주변인물들의 작은표정 몸짓 감정선 처음볼때는 답답한데 한번더보면 더 이해되고 공감되고 민재 너무 찰떡역이고 목소리 멋있고 조성진보는듯 하다
@k-yogavietnam17074 жыл бұрын
두 배우가 철저히 자신들을 비우고 드라마의 색깔과 메시지에 맞춰서 대사의 속도, 감정표현, 몸짓까지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클래식 음악의 속도, 감정, 색채, 장점을 드라마에 녹이기 위해 두 배우가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저도 모르게 느껴져서 볼수록 빠져드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담긴 노력에 대해서 인정하게 됩니다.
@아이고-d6t3 жыл бұрын
둘이 동갑인데 존댓말하는거 진짜 귀여워..으윽..이드라마 나 아직도 본다구..
@_yeon_56674 жыл бұрын
나 솔직히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어서 다른 드라마들 보면 아무렇지 않게 말걸고 다가가는 장면들에서 맨날 살짝 아쉬웠었는데 진짜 이 드라마는 너무 공감이 많이 됨 엉엉🥺 이런 따뜻하고 잔잔한 드라마 너무 좋다ㅠㅠ
@0fh374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기승전결 확실한 로코나 새드가 좋았는데 이젠........ 쟌잔한것도 좋아요
@sung-jabang2779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요
@오영화-w7p2 жыл бұрын
왠지 박은빈이 실제 사랑을 한다면 채송아처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ㅋㅋ 자기전에 혼자 히죽히죽 웃는거 귀여워ㅋㅋ
두배우가 반짝반짝 빛이나서 드라마를보다가 눈물이나더라. 잔잔하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빛이 반짝여서 눈이부셔 눈물이 났습니다.
@jcg3372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엔 그냥 박은빈이 나온데서 봤다가 자꾸만 생각나서 전편 다시한번 또 봤는데도 자꾸 생각난다 박은빈 연기도 미세한연기 표현도 너무 훌륭하고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자꾸만 자꾸만 생각나는 드라마 ㅜㅜ
@lavenderis_4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다시봐도 설레는게 말이 됨??!!??!
@yulmuuu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우ㅜㅜㅜ 진짜 연기너무잘한다
@이연-s8d3 жыл бұрын
연모를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은빈배우 연기가 정말 놀랍네요.^^ 보석같은 배우 발견. 상대 배우도 ㅎ 이멋진드라마를 이제 발견했네요.
@Jiyoun-fj6wp4 жыл бұрын
전 김민재를 초반에 여진구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너무 멋있네요 목소리도 너무좋고 박은빈도 너무 좋고 두사람의 연기도 궁합이 잘맞고^^
@해록-v4r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나도 인생에 한번은 저런 눈빛으로 사랑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oon-re1js4 жыл бұрын
스타가 되는 배우들 보면 매력적인 외모 눈빛 연기력 플러스 목소리더라구요~ 김민재 정말 매력있네요
@모코코디붕이4 жыл бұрын
으악 간질간질 달달하다 둘 사이 너무 이쁘다
@희원-g2t4 жыл бұрын
준영이가 좋아해라고 반말하는순간 진짜 최고야...
@양돌로4 жыл бұрын
짜릿해
@씨름덕후문어발4 жыл бұрын
늘새로워...
@daynight-c6r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생명의시간-t8p2 жыл бұрын
자기감정을 알고 자신을 표현하는건 관계에 있어서 중요하구나 다시 깨달아진다 평소에 자기마음의 소리를 잘 듣고 감정을 소화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말할줄 아는 사람이 남에게도 폭력적이지 않게 말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이런 느린템포가 참 좋다... 사실 우리의 마음엔 이런 속도가 필요한거 같아
@asone10074 жыл бұрын
브람스만 봤으면 박은빈 성격 원래 저래보일만큼 소심한 연기 진짜 세심하게 잘 하던데 표정이나 말할거같이 말지 그런거. 근데 스토브리그 보면 아 연기 잘하는거구나 싶음
@후니유니-y4o4 жыл бұрын
청춘시대 못 봤으면 꼭 보세요
@sophiakim64834 жыл бұрын
나의 현실연애보다 준쏭의 연애를 더 응원하게 될줄이야 ㅋㅋㅋㅋ 이번주는 그래도 발뻗고 브요일 기다릴 수 있겠어 아주 ㅋㅋㅋㅋㅋ
@spqr62914 жыл бұрын
Sophia Kim님의 현실 연애도 응원합니다...🙆🙆🙆
@셒구가나라다4 жыл бұрын
왜 내가 고백받은 기분이지,, 심장이 좋은 의미로 철렁 내려 앉는기분 앞으로 계속 반말 하는거죠?// 얼른 8화 메이킹 보고 싶은걸요~
@laurakim36974 жыл бұрын
준영의 4번의 고백엔 처음은 떠나려는 송아를 놓칠수없음을 두번째는 송아의 불안한마음에 확신을 주기위함을 세번째는 송아에 대한 본인의 떨리는 마음을 전함을 네번째는 송아의 고백이 일방이 아니라 나 또한 어쩌면 송아없인 웃음이 없을 것 같은 자신을 전함을. 좋아해요. 좋아한다구요. 좋아해. 좋아해요.
@율찡-k9h4 жыл бұрын
이런 해석 넘 좋아요:)
@임하리-m4h4 жыл бұрын
입틀막하고 심장마비오고 갑니다... 역시 이런 분들이 있어서 드라마 볼맛이 나지 암..암암 그렇고말고
@adeevhrbugkg54964 жыл бұрын
👍👍👍
@haewonlee78094 жыл бұрын
어머!!!!!!! 배우고 갑니다
@김영심-i6d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ㅎㅎ
@이행복-v1k2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이라는 배우님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넘 자랑스럽다 은빈님을 좋아하게 되어서 넘 기쁘다 볼수록 매력 넘치는 은빈님
@숲을거닐다4 жыл бұрын
피아노에 앉아있는 김민재 자세 너무 좋다!
@복숭아봉봉-q1f4 жыл бұрын
처음 송아의 고백과 마지막 준영이의 고백은 맥락이 같아요... 아무리 감정이 몰아쳐도 각자의 짝사랑을 고이접어 마음 속 서랍에 넣어두던 사람들이었는데 서로 앞에서 넘쳐버리는 감정을 어찌할 수 없어 표현한.... 남들이보기엔 갑작스럽고 섣부르게 느껴지지만 그래서 더 둘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더이상 꾹꾹 눌러 담을 수 없어서 터져버린 그런 감정들... 오직 서로한테만 표현되는 감정들... 좋아한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마음을 준영이는 키스로 말한거 아닐까요
@행복사랑-e3f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flyingcolors560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준영아 계속 키스로 말해...
@복숭아봉봉-q1f4 жыл бұрын
Flying colo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떡같이 알아먹는거 가능합니다!
@김영심-i6d4 жыл бұрын
@@flyingcolors560 저도 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yn-xq4md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기다린다고는 했지만 힘든 송아 마음도 이해가고 송아에게 가려 노력하는 준영 마음도 이해가서 이쁜 사랑이라 좋은데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laurakim36974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주 둘 다 착하고 남 배려하느라 자기는 맨 뒷전에 뒀지. 서로를 너무 배려하다가 끝났으면 찾아가려고했어!!!!! 지금이라도 예쁘게 만나서 아주 행복해>
@ko-pe4zj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그런데 원래는 반대의 성향이 끌리는데 쭌쏭은 똑 같이 고구마 커플...ㅎㅎ 성향 다 필요 없나봐요~~~매력이 있으면...ㅎㅎ
@sung-jabang27794 жыл бұрын
찾아가려했다니 ㅜ ㅜ 박수요
@joony59534 жыл бұрын
은빈이 스토브리그에서도 연기력 와 ㄱㅐ쩐다 이랬는데 이런 멜로 드라마에서도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주네,,
@예지앞사-y3k4 жыл бұрын
반말에 치이고 키스에 심장이 뚝 떨어져서 부여잡을 심장이 없는데 어케요....? 하..키스 미쳤어 미쳤어 요즘 스브스 레전드 장면 많이 만드는거 알아요?
@ohoo57862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변호사 보다가 이제서야 찾아본 브람스………박은빈 배우 연기 내공이 정말……..놀라워요. 정말 다른 사람 같아……따뜻한 송아와 준영이 정말 잘 어울려서 너무 예쁘고 예뻐서 뜻밖의 인생드라마가 되어버린. 또 봐야지.
@7keni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연기자죠ㄷㄷ
@바밤바-c3l4 жыл бұрын
정말 브람스에 빠져삽니다. 이렇게 순수하게 설레고 떨릴수가.너무 이쁜드라마에요. 정말 연기도 내용도 무엇하나 빠질게없어요ㅠㅠ 보는내내 울다가 웃다가.,아 진짜 풋풋하고 이뻐요
@pmouse3818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준영이가 송아땜시 질투하는씬 나오면 미칠거같아요..... 기대할게요....
@blackj634 жыл бұрын
당신 진짜 무서운 사람이구나 ... 욕심꾸러기 아 설렌다 씁빠빠 ...
@username_01254 жыл бұрын
아잇..내 맴 읽은 거 아녀..?ㅇㅁㅇ
@daynight-c6r4 жыл бұрын
기대합니다... 정말
@blackj634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씰룩쌜룩 조선왕조 씰룩쌜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ynight-c6r4 жыл бұрын
@@blackj63 웃으셔서 뿌듯하네요...
@seoseoyeon4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는 네 번의 고백에 눈물이 다 나네요 꾸밈없이도 이렇게 아름다운 감정 표현이 또 어디 있을까요
@nugusseyongyong4 жыл бұрын
26:34 둘 사이에 선이 존재하도록 연출 27:09 이 부분 연출 잘보면 준영이가 창문 선을 넘으면서 송아한테 키스 이세영 팀장 : 박준영, 선은 니가 넘었숴!!!!
@negowithreal69343 жыл бұрын
친구해요 > 좋아해요 > 사랑해요 . 완벽한 결말이었다..
@yongyong73284 жыл бұрын
송아의 “좋아해요 “로 시작해서 준영이의 “좋아해요”로 끝나는💕 영상편집자님 배우신분들 👍👍 송아의 고백 눈빛부터 시작된 박은빈배우 눈빛연기... 준영이의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마음들의 폭발... 배우들 연기가 다 살렸어요 진짜 송아와 준영인줄...
@mindychoga1044 жыл бұрын
두배우의 열연과 뛰어난 연출로 잠자고있던 수천만인들의 연예세포들이 다 깨어난 듯. 칭찬합니다.
@dalehook25874 жыл бұрын
ㄹㅇ 내일여친한테 이벤트해줘야댈거같다
@나노폭스4 жыл бұрын
오예~ 유부녀는 안되는뎅 ㅠㅠ
@서연-d8k4s4 жыл бұрын
베스트댓글
@공기팔아요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브람스 뿐만 아니라 저번에 딴따라에서 대학생으로 나왔을 때도 그렇고 그냥 모든 작품 볼 때마다 저 언니 옆에 가면 달콤한 꽃향기 날 것 같다... 그냥 사람 자체가 꽃이라고 표현 가능... 은빈 언니 저도 한 번만 안아주세요 흐어엉ㅠㅠㅜㅜㅠ😭
@밍뚜-p4p2 жыл бұрын
ㅇ아ㅏ아아아아ㅏㅇ아악 박은빈 사랑스러워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ntejdsh-e5z3 жыл бұрын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자극적인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드라마를 알면서도 보지 않았는데 연기대상 박은빈님 수상소감이 참 인상적이어서 보기 시작했어요 브람스만의 잔잔하고 담백한 느낌이 내가 이때까지 보았던 드라마와 매우 상반돼서 만족하고 있어요 연기 참 잘하시네요
@지영-h1u9r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설레서 심장이 아픈 드라마는 처음이야ㅠㅠㅠㅠㅠ
@1hhhhh2 Жыл бұрын
몇 년이 지나도... 브람스 못 잃는 사람 송아는 늘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데 거침이 없고 그걸 본 준영이도 차분하게 전달하는 건강한 관계라 너무 좋다
@user-retahouse Жыл бұрын
저도 브람스 못 잃어요 ㅠㅠ
@YJ-vt8bx Жыл бұрын
저두...아직도..
@littlestarpark3325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브람스에 입문했어요 이 드라마를 이제야 발견했는지 좀 억울하기도 해요~ 송아와 준영이에게 매료되고 풍덩 빠져버렸어요 아 커플 너무 이쁘고 애닯다
@준준-r2g4 жыл бұрын
연기, 대사, 연출이 모두 섬세해서 보는내내 풋풋한 미소가 지어진다
@gus95762 жыл бұрын
100번도 더 본듯....준쏭너무 좋다.
@tingweinang9215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목소리가 넘 좋다.👍👍👍
@igosro83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드라마는 모든게 다 좋아요. 초록이 가득하기도 하고, 밤하늘의 푸른 빛도 아름답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들도 이쁘고 살랑살랑 햇살이 가득하기도 하고 싱그러운 두 사람과 함께 하는 배경화면이 너무 이뻐서 마음이 절로 힐링돼요. 배경으로 나오는 경음악들도 음악드라마답게 잔잔하면서도 드라마의 느낌을 너무 잘 살리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오래 기억에 남아요. 참 노력을 많이 기울인 드라마라는 생각이 계속 볼 수록 들어요. 두 배우분들의 섬세한 연기와 악기연주에 대한 노력, 그리고 도저히 인위적으로는 되기 어려운 저 미친 케미까지(스브스 30주년 원 앤 온리 베스트커플상을 타신 울 쭌쏭의 미친 케미)....나머지 연기자분들도 진짜 찰떡이시고...아무튼 갓벽한 드라마입니다.
@임희재-w1p2 жыл бұрын
Bluerain , 혹시 작가나 시인이세요, 위의 댓글 넘 잘쓰셔셔 몇번이나 읽었습니다.
@이미경-b2i Жыл бұрын
가을이 다가오면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네요❤
@Shhhhur Жыл бұрын
이건 깊게 여러번보고 이해해야하는 진국인 드라마다 진심…그 많은 드라마중에서 유독 뭔가…좀 색다른 분위기에 이 드라마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좋음
@huy-_-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돌겄다 이 드라마🤦♀️ 너무 좋아..... 연애하고 싶어진다고 청계천 가고 싶어진다고🤦♀️🤦♀️
@user-happy_tree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ᆢ 두 주연들의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ᆢ
@JMmjdreamcometrue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사랑한 내 인생드라마였는데 우영우로 박은빈이 떠서 다시 수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준쏭커플 오랜만에 다시보니 너무 좋다 사랑해요😍😍😍
@사라-k8i4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브람스 만나게 되서 정말 행복해...
@charlotteseyunpark3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봤던 드라마 커플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잘 어울려 ㅠㅠㅠ
@Drjsjm4 жыл бұрын
송아가 그래도 참 용기있어🤭🤭마음이 넘친다고 좋아해요~라는 말이 그렇게 나오기 쉽지않은데 송아는 해야하는말은 참지않지ㅎㅎ
@jollyday81894 жыл бұрын
준영이 고백영상 처음 본방으로 볼땐 리허설룸에 달려와서 정경이 얘기부터 꺼내는거 보고 기대했던 마음이 와르륵 무너지면서 속상하고 화가났었는데 셀수 없이 그 영상을 재생해서 보다보니 누군가에게 자기 얘기를 구구절절 하지 않는 준영이가 송아에게는 오해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처음으로 솔직하게 먼저 얘기했고 그만큼 송아를 믿고 송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보였어요ㅠ그게 정경이 얘기라는게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준영이가 이정도로 변화 했다는건 힘들때 이젠혼자서 다 감당하지 않고 송아랑 함께 나누고 이겨 나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본방 볼땐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이해 못했는데 다음날 다시 보니 이해가 되면서 저 키스신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saymiya252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역은 묻히기 쉬운 캐릭 재능없고 조용하고 배려심많으나 요즘은 인기없고 매력없을 배역이었는데.... 그런데 너무너무 빛이난다.. 난 이드라마속 여자주인공이 너무좋다.. 사랑받고 자라고 굴곡없이 자라고 자기 마음속 말을 그대로 솔직하게 말해주고 곡해하지 않고 곡해시키지 않는다. 참 착한 주인공..
@하연없이4 жыл бұрын
뭔가 잔잔함속에서 요동치는 드라마 같아요 그래서 너무 재밌고 몰입도👍
@hhsyou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커플이 계속 행복길먀 걸었으면 좋겠어요😭😭이렇게 또 월화만 기다리고..직장인인데 브람스때문에 월요일을 기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