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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오픈 이래 예약 난이도가 높아
결과적으로 근 1년 단위의 방문이 되고 있습니다만
지금껏 총 3회의 방문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추가 차지 하시는 손님들이 은근 많다는 거
일단은 오마카세 스시야라서 정규 코스가 진행되는 중
본인 선호 스시를 2~3피스씩 추가하시더군요
오마카세 & 오코노미...가 결합된 형태인 셈인데
손님도 그 날의 코스를 안다는 것이고
셰프님도 추가 준비 후 요청 손님께만 서브하시는 건데
수량/손님 틀리지 않게 진행되는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BYOB도 여전하였는데
코키지가 30천원임에도 핸들링을 전부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게들 가져오시는 듯...이번 런치에도 어김없이...ㅎㅎ
전반적인 구성이 예전 대비 크게 다르지 않던데
재료의 숙성 정도나 샤리의 상태도 그대로였습니다
일정한 퀄러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게 대단할 따름
런치 1부 11시 30분에 방문했는데...징검다리 휴일
8명 자리 전부 풀인 것도 여전한 인기의 반증인 것 같습니다
(언제 쯤 예약이 수월해질지...ㅎㄷㄷ)
마지막으로 심셰프님 앞으로는 전부 단골분들이신 것 같고
또 캐주얼하게 농담도 주고 받으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는데
저같은 1년 뜨내기이자 혼스시러는 백색소음마냥 즐기면 될 듯
가격: 런치/60, 디너/130, 코키지/30 (천원)
일요일 휴무
B1 Teheran-ro 78-gil 16, Gangnam-gu, Seoul
G344+24 Seoul
※아오마츠는 한자로 靑松(청송)인데
심무석셰프님 성의 본관이 "청송" 심씨라서
그걸 스시야이름으로 해서 22년 2월 오픈하셨습니다
#스시 #스시아오마츠 #심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