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좋은 기억이 있네요 온 가족이 다 만족했었습니다

스시소라 그린이라고 기존 소라에서 가격대를 낮춘 업장이 잠실 방이동에 새로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9월 중에 오픈할 듯 싶은데,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치점은 소정 셰프님 계실때 다니고 유셰프님 앞으로는 한번 갔는데 어느 셰프님 앞으로 언제 가도 구성이 항상 거의 비슷한듯 싶네요 달라지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이.. 요즘 소라는 역시 청담 말고는 요즘 잘 안가게 됩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잘 나오는거 같은데.. 다른분들도 언급하신거 처럼 계속 옷에 닿고 그러니 좀... 가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영 별로네요. 다이 구조에 문제가 있는 듯 해 보여요.

만족 못 하심이.... 느껴지네요ㅎㅎ 추천영상에서 소라 청담이 나와서 오랜만에 비교하면서 다시 봤는데 차이가 꽤 나네요~^^

마츠모토도 겁나 짜던데 너무 짜면 맛이 안느껴짐

대치점은 다닌지 2년 정도 된 사람입니다. 올해 셰프님들이 바뀐 이후로 짠맛(특히 소금)이 강해진 걸 저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유스케 셰프님 서브가 굉장히 빠르고 급해서 항상 정신없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1시간 언저리로 대부분 끝납니다. 이것도 젊은 사람들에겐 더 좋을까요?

일본 라멘 쪽도 보면 젊은 분들은 지로계 이에케와 같이 폭력적인 기름기와 염도의 라멘만 먹고, 나이드신 분들은 적당히 간간하고 산뜻한 쪽 선호해서 세대간에 입맛이 갈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잠실에 저가형 오마카세 ‘스시 소라 그린’이 생긴다던데 노새님 리뷰 좀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오마카세를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맛도 맛이지만 접객 또한 접객인데 제가 짧게보았지만 접객의 숙련을 늘리셔야 할듯합니다. 이게 참...일식의 폐해기도한데.. 처음 배움을 좋은 스승님께 배우는것도 참 중요한듯하다고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네요

헤드셰프님 바뀌고 올해 디너 다녀왔는데 실망했습니다 노새님 영상 챙겨 보지만 여긴 재방문 의사가 없습니다

여기 갔다가 너무 실망한곳 ..... 응대도 너무 별로고 네타도 너무 별로여서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간.....

가격에 비해 런치인데도 앞단 츠마미류들이 잘 나오네요 전 영상 보고 못참고 보자마자 바로 연락드려서 아리가 예약 해버렸습니다 허허

초반 네타 모아둔 곳에 반팔소매나 상의 밑자락이 여러번 닿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이려나요? 😅

초반부터 별로내요 네타 더럽게 만지작거리네...

오마카세 리뷰중에 제일 자세한듯

멋있어요

아리가를 한번 다녀왔을때 강셰프님앞에서 한번 먹고 거의 에도마에식 주먹밥 스타일로 혼나고 와서 배가 거진 98%까지 찼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이 스타일 어디선가 봤는데 역시 타쿠미곤이였군요 ㅋㅋ 촬영 다녀오신 날 장어3종에 청어 고등어 정어리 스지코까지.. 13만원에 콜키지, 그리고 이가격대에 타쿠미곤의 (타쿠미곤은 4년 숙성된 고등어, 2년반 숙성한 전어 정말 매니악하더라구요..그거보단 마일드한거 같지만) 스타일까지 가성비가 진짜 장난이 아닌 거 같습니다. 항상 방문할까 할때마다 강셰프님이 대관 잡혀계시거나 자리가 금세 차던데 영상 보고 못참을 것 같아서 진짜 조만간 가야겠어요. 영상 마지막에 언급이 있던 이타마에는 지난 일요일 디너로 다녀왔는데 다시 어머님이 뒷주방과 서빙 봐주시고 런치는 더이상 손님이 잘 없어서 런치는 없애시고 동네 상권에 맞게끔 판초밥 형태로 할지 고민중이시라고 하십니다. 디너 시간도 6:30 단일에서 기존처럼 5:30,7:50 2부제로 변경되었더라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맛과 구성은 여전하십니다 아무튼 요 양재쪽에 3개의 스시야 이타마에,아리가,바이우 세개 다 정말 괜찮은 곳들인 것 같습니다

곤 냄새가 나네요. 관련 있나요?

다녀온지 2주되었는데 또생각이 나네요 아리가는 진짜 가격대비 최고인듯합니다... 숙성스시와 적초의 매력 조만간 또 시간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셰프님 성함이 어떻해되시죠?? 예약할때 셰프님 서브 원한다고 작성해야하나요?

콜키지 한병 프리 라지만 술값 넘 남겨 먹네.. 얼마 전에 조양 마트서 닷사이 45 4만 39 5만원 하길래 잔뜩 사왔는데... 식사손님 두명 받는거 보다 술한병 파는게 훨씨 많이 남겠네..

혼밥 안받다가 안되니까 여는거 괘씸해서 안갑니다~ 딱히 메리트도

05:13 굳이 핸드폰앞으로 서브하는걸 강조해가면서 내리깔 이유는 없을거같은데요??

하이엔드 많이 다녀본 사람인데 진짜 샤리 실력하나는 서울 1등입니다 스시려프리미엄을 왠만한 업장은 이길수가 없어요.. 천재가 운영하는업장 손재웅형님 진짜 천재에요 ㅠㅠ 30만원으로 디너 가셔도 충분히 잘되실분

그냥 돈 때문에 혼밥 막아놓은건데 캐치테이블 운운하며 말같지도않은 변명들으니 기가차네요. 업장 방침이라고는 하지만 혼밥이나 초객막는곳이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

코로나로 한창 장사 잘될때는 1인막아놓고는 요즘 경기 뜸하니 1인 좌석 푸는곳들 괘씸해서 안가게되는 ㅋㅋ 혼자만 쭉 가는것도 아니고 일행과도 스시야 고려할땐 리스트에서 제외하게됩니다 ㅋㅋ

쉐프님이 굉장히 자신감이 있어보이시네요.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만 나온다면야 뭐..

1인 예약이 안 되는 업장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ㅎㅎ 깔금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런치 9만원이면 좀 따꼼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와사비 재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와사비는 시즈오카에서 많이 재배되고 유명하던데.... 이 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세프님이 포스와 연륜(?)이 있어 보이는 스시야 인 듯 하네요 구르메가 후쿠오카 남쪽에 있는 도시 인데.... 같은 이름인지 ㅎ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모처럼 휴일 일정이 없어 밀린 영상 시청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인 예약을 지양하시는 업장들은 보통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자리만 받으면 다른 한자리가 안차서 회전률에서 로스가 나거나 아무래도 혼자보단 2인 이상이 매장 주류 같은 매출에 도움이 되니 지조를 쭉 가져가는 업장들은 몰라도 21~22 오마카세가 한창 붐일땐 1인예약 컷하다가 요즘에 경기도 안좋고 예약이 텅텅 비니까 뒤늦게서야 부랴부랴 1인 예약 여는 업장이 요즘 꽤 보이던데 저는 그런 업장은 괘씸해서라도 안갑니다 진작 캐치테이블에서 1인석 수 조절 가능했을거고 , 설령 없어도 타 업장들 같은 경우엔 전화로 예약하면 가능한 곳들도 많았는데 참 그렇네요 ㅎㅎ

셰프님 신케지메에 대한 설명이 틀렸네요. 척수에서 피를 완전히 빼주는게 아니라 척수신경을 파괴하는게 신케지메입니다.

근데 요즘은 스시를 너무 조물닥거리며 많이 만지네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는 이번 주 금요일 디너로 바이우 vs 윤슬 한참 고민하다, 결국 윤슬에 갈 예정인데요 조만간 바이우도 꼭 한 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뜸했던(?) 윤슬 영상도 추후 기회된다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

노세님 영상보고 찾아가서 집에서도 가깝고 디너 15만원에 비슷한 가격대에 츠마미는 거진 깡패인 맛과 구성에 스시도 그렇다고 힘이 빠지는게 아닌 셰프님도 항상 잘 챙겨주시고 항상 앉으면 식고문을 예고하시는 그런 평일에 퇴근하고 가기에 동선도 좋은 그러한 이주마다 한번씩은 들리는 단골 업장이 되었습니다. 곧 또 방문날이 다가오네요 ㅋㅋ

고마워요 이업장 거를게요

근래에 디너로 다녀온 집 중 최고로 만족한 업장 입니다. 노세님 전 영상 보고 마음만 먹었다가 방문했더랬죠

노세님 유툽보고 아리가 다녀왔습니다~~ 가격대비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이분께 받았네요 😊 좋은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대리만족 😂

1등

오코노미라기보단 보통 만원추가 3만원 추가 이런식으로 금액으로 추가차지를 요청하고 금액에 맞게 더 주시는 시스템이죠.

구루메가 가격 대비 잘 나오는거 같아요..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아부리는 좀 줄여주셨으면 딱 좋을텐데요...^^;; 그리고 지난번 센시영상이나 조리인, 기요이, 그리고 구루메... 연배가 있으신 셰프님들은 전체적으로 일괄쥐시고 서브되는 공통점이 있네요^^

비싼 재료를 쓰고 그만큼 가격을 받는 업장은 물론 맛이야 있겠지만 딱 요 가격대 업장들 셰프님들의 진짜 실력을 느끼고 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어진 재료에서 내공을 발휘하셔서 다루시는 실력이 찐실력이고 그게 진정한 요리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어제 진수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흰살을 특히 잘 다루시니 구성도 좋고 맛있었어요 셰프님께서 말이 많으신 편은 아니지만 초행인데도 최대한 챙겨주시려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담으로 차완무시가 기존에 스타일에서 소라청담처럼 크림소스에 튀김이 올라가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유명한 곳이지만 가성비까지 좋은 곳을 쏙쏙 뽑아서 리뷰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 많네요. ^^

옛날 고급호텔 스시 느낌이 나네요. 무난무난… 감기가 아니시라도 마스크 추천…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친절하네요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 셰프님 본인의 예전 스타일이 보이네요 ㅎㅎ

술먹고 진상부리는 개저씨들 없기를..

가격도 착하고 참 좋은거 같은데 위생모 쓰셨으면 ㅠ ㅠ

에비수 파는 업장들도 많아졌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