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우자는 대체 어디에 있나요, 주님? [교회언니의 독설]

[@user-xy3vy3hi7i]

현실의 벽 앞에서 연애를 포기하니 당연히 결혼도 포기했었는데 방송을 듣고 나니 나보다 더 나를 더 잘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딱 맞는 짝을 지어주실텐데 스스로 포기했다는게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방송 내용처럼 외모, 학력, 직업, 재력 모든 것을 따지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자매님 만나게 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기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댓글 보시는분들이 계신다면 응원해주세요.. 늦은 나이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가져야하는 상황입니다. 나이는 많고 경력은 없고, 그러다보니 집에서만 있게되고, 밖으로 나갈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편찮으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해요. 적게 벌어도, 열심히 일해서 헌금도 올리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빚도 갚아나가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user-go2fd3oo2q]

신용재 형제님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결코 주님은 기도하는 형제님을 그대로 두지 않으실껍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믿고 기다리며 기도하고 기대하세요. 기도의양이 차면 하나님의 때에 완벽하게 역사하실꺼라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형제님을 창조하셨으니 잘어울리는 새로운 일로 인도하실테고 또한 형제님과 잘맞는 자매도 반려자로 주실껍니다. 그러니 주님앞에 간절히 나아가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반드시 응답받으실테니 믿음으로 전진하십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user-vb9hz5lv4v]

화이팅 하세요! 우린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정윤-y5v]

힘내세요 저도 있어요

[@Abby_Grace_Jang]

아멘

[@fantasistatv6558]

힘내세요!!! 누군갈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user-js7wu4ux4m]

그만상처받고싶네요ㅜㅜ정착하게해주세요 하나님아버지..

[@kimmyyu5233]

맞아요 진짜 이제는 제 잇쉬를 만나고 싶어요 하나님 ㅠㅠ 제발 부탁드려요

[@Hjk6666]

정말..

[@박지언-k4s]

하나님아버지 아멘

[@Kittymomo24416]

아멘..

[@dmswl7375]

아멘,!

[@zzangQoo]

4년전 소희감성님 영상보며 잘 되지 않는 연애와 내 배우자는 어디에있는지 슬퍼하며 위로받고 끊이지 않고 기도했어요 ㅎㅎ 지금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과 완벽한때에 연애하고 결혼해서 지금은 아이낳고 잘 살고있어요~ ㅎㅎ 오랜만에 채널들어와 반가운마음에 댓글 달아요 샬롬입니다!

[@songiris7306]

사탄은 머리가 깨진 애들이어서 괜찮아요'라니 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ㅎㅎㅎ

[@user-mw9uk8pf8l]

믿음이 없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작년 말에 갑작스레 인도하심을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람입니다. 교회 안의 모임에서 친분을 쌓아보기도 전에 코로나가 터지는바람에, 처음 저를 교회로 인도해주신 이모하고만 성경공부를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교회언니 채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늘사랑-l9f]

배우자기도 열심히하고있습니다 하나님아버니 제 배우자 잘부탁드립니다 믿습니다 아멘🙏❤😁

[@GEUNII_]

목소리 정말 은사시네요ㅠㅠ 아름다운 목소리로 믿음의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업로드 기다리게 될꺼같아요♡

[@한소소-o7h]

제목처럼 "내 배우자는 어디 있나~" 라는 마음 한가득 안고 들어왔다가 배우자의 대한 기도보다 주님의 성품을 알고가는 것 같네요 ... 부모님 보다 날 더 사랑하신다는 사랑의 주님을 다시한번 알게해주심에 고맙습니다~^^

[@heramrs4356]

유투브를 보다가 이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저는 곧 서른을 앞둔 싱글크리스쳔 자매입니다. 저의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배우자리스트를 적어왔어요~ 이러이런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말이죠. 청년부에 올라와서 정말 딱 맞는 사람을 보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형제도 저를 좋아했지만 교제하는 단계는 아니었어요. 그 형제가 군대를 다녀오는 것까지 어쩌다보니 기다렸고 제대 후에도 제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했어요. 하지만 그 이상 나아가지 않아서 제가 먼저 고백했었는데 그냥 침묵하다가 또 잘해주고.. 이런 상황이 무려 7년이나 반복되었어요. 이 상황에 지친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어요. '주님, 이 관계를 끝내주실거면 정말 제대로 끝내달라'고 말이죠. 아니나다를까 같이 간 단기선교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형제의 언행이 제게는 용납할 수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정말 이 관계는 끝이 났습니다. 한동안 너무 공허했고 힘들었어요. 제가 또 누군가에게 이렇게 열렬하게 마음을 줄 수 없을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그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했어요. '주님, 얼마나 나한테 좋은 형제를 주시려고 7년간 이렇게 쌩고생을 시키신거에요?'라고 말이죠. 그러다가 제 배우자가 있긴 있냐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만약 있다면 그 사람의 오늘을 잘 지켜달라고 기도했던 것 같아요. 그 형제가 혹 저처럼 힘든 상황에 있다면 너무 힘들어하지 않게 위로해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말이죠. 이 기도를 드리는데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 슬퍼서 우는 눈물이 아니었어요. 뭔가 기쁘고 환희에 사로잡힌 눈물이었어요. 그 순간 깨달아지게 되더라구요. '내가 눈물로 기도한 지금; 지금 이 순간이 엉엉 울만큼 힘든 형제. 그 형제가 나의 배우자다' 이 확신이 마음에 가득했어요. 2018년 10월 초 어느 가을날 오전 9시 30분 즈음이었죠. 사실 그러고나서 2년째 묵묵부답입니다.ㅎ 그 이후로 배우자기도를 그렇게.열심히 하지 않았거든요. 그 이후로 배우자 기도할때마다 저에게 상처를 준 저 형제가 떠오르기도 했고... 또.제 비전을 위해 준비 중이라..ㅎ 유투브를 보니 저 때가 생각났어요~~ 다시 처음부터 기도하려구요!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할 수 없는 은혜를 얻기 위해 담대히 다시 기도하렵니다!

[@shgs]

아멘! 오늘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에 대한 감동을 많이 주시네요. 이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축복합니다! (엡 3:12-21)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heramrs4356]

@@shgs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을 통해 소망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더 저의 속사람의 올바른 강건함을 위해 노오력해야겠어요💕 저도 소희감성님께서 지금처럼 많은 분들에게 멘토가 되시고 더 하나님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할게요!!~.~

[@정윤-y5v]

같이해요^^

[@정윤-y5v]

감동

[@오꾸바]

@@heramrs4356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궁금해요

[@anneshirley9723]

제가 확정받고 또 듣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해주시고 믿지 못하던 저를 오래 참으시고 또 지금도 갈팡질팡하려는 마음약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면서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오늘 영상 들으며 확정되고 사랑 그 자체이시고 제가 상상도 못하는 큰 사랑이신 하나님이 묵상되었어요💛 감사합니다

[@Jin-rx3vr]

결혼문제에 대해서 많이 낙심하고 마음이 무너져 있었는데 해주시는 이야기 듣고 정말 많이 힘이 되었어요. 이미 늦은것 같아서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고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면서 믿음과 소망을 잃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혼자서 씨름하고 있는것 같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user-ox7wk7lm9g]

나이도 많고, 누가 나와 맞는지 모르겠고, 연애에 있어 미련하고 성급하고 끼도 없고 눈치없고 지혜가 부족하여 자신도 없어 지네요. 처음엔 형제들이 가까이 오지만 나중이 되면 점점 멀어지고 옆에 있는 자매를 찾더군요.. 그래서 소개팅을 하든 우연히 만나든 기대가 안되고 어짜피 또 안되겠지... 부정적인 실패관이 먼저 들어옵니다.. 나중을 생각해 지금이라도 냉동난자해보라는 친구, 혼자서라두 잘 살아라는 친구..하나님은 제게 주시긴 할까? 스스로 의문이 들며 결론이 신앙적으로.. 내가 죄인이라, 내가 준비가 안되서, 내가 문제라, 내가 부족해서 아직 안주시는 것이겠지 하면서.. 그럼 세상의 연애하고 결혼한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완벽하고 성숙하길래 결혼한걸까..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shgs]

너무 이해가 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 가운데서 쉼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확신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특히나 우리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나를 지으실 때 나를 향해 가장 선한 배우자도 함께 지으신 주님을 기뻐하시며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군가의 뼈 중의 뼈고 살 중의 살이고 나는 그의 돕는 베필이다. :)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필요한 걸 아십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마시고 더욱 주님께 나아가보세요! Psalms 37 [KRV]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이성우-l7n]

지금 처해 있는 현실과 대인관계속에서 부정적인 모습과 생각은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안된딘고 생각합니다! 만남에서 안맞는 사람들 있고 다른생각을 가진분들도 있지요! 서로 다른사람이라고 인정하고 바라볼때 맘의 상처도 적게 받고 편한 사이가 될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속에서 만남도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을 바라보게 된다고 생각해요!

[@user-nr4ko8kv7l]

라디오 듣는 느낌이네용~넘 좋고 힘이 되고 힐링되네요🎶

[@hanahanacooking3774]

어제 들었는데 오늘 또 듣게 되네요~ 편한 목소리로 위로되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약속을 지키시는분! 오늘도 주님은 제 배우자를 위해 일하셨습니다.

[@shgs]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ASMR-ck1hb]

라디오 듣는 것 같이 편하고 좋아요💗

[@SL-io9cn]

예수님을 맛보아 알기을 원합니다 가간이 길어질 수록 좌절도 하지만 마음의 소원하심을 주시는 그 마음 주님이 주셨음을 믿고 끝까지 믿고 결혼의 대한 비전을 갖고 이미 주셨음을 선포합니다 아멘아멘 아름다운 생명의 가정을 이루어 끝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함을 선포합니다 아멘아멘

[@에스더-y2q]

마음이 많이 힘들어 검색하던중 듣게 됫어요 주님이 예비하신 분 어서 만나고 싶네요. 이 고난에도 끝이 있을테니 그 끝을 기다리면서.

[@최상-t8h]

감사합니다 제나이들어지만 하나님과뜻과 기다리고있습니다. 언제까지

[@꾸리-c3l]

외롭고 힘든 밤 영상을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건 맞냐고 기도하다가 이영상을 통해 응답해 주셨네요 수많은 관계의 실패와 상처, 유혹에 넘어지면서 결혼은 마치 하나님께서 저에게 축복해주지 않으실 거라며 좌절하고 포기 했었는데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을 통해 다시 소망을 갖길 원합니다! ㅜㅜ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wc4bd6dj9f]

하나님아버지, 영적으로 깨어있고 함께 아버지를 섬길수 있는 배우자를 보내주세요🙏🏻

[@youngkim7911]

소희감성님 정말 배우자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데 이 영상 때문에 다시 평안과 위로를 얻고 기대하게 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극히작고낮은자]

아멘~!! 말씀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영상 말씀에 큰 위로와 위안을 얻어 갑니다 ㅎㅎ

[@sjlee9067]

좋은내용 좋은나눔 감사해요

[@Lunakim191]

안녕하세요. 올해 초부터 우연히 보기 시작한 콘텐츠인데.. 올해 초부터 누군가가 저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그 형제님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고 짠하고 아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이상합니다. 그분의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저에게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느낌만 받고 있어요. 하지만 계속 기도중이예요.. 절대 내 욕심이나 조급함으로 이 관계가 망쳐지지 않길 바라거든요. 그분은 가정에 좀 상처가 있으신 것 같고 취미가 정말 많아서 늘 바쁜데 저는 그런 타입의 사람을 좋아하진 않아요.. 전 무관심한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있고.. 어머니는 그런 중에 믿음으로 저희를 키워내셨고.. 사실 늘 화목한 집안 예수믿는 가정으로 시집가서 남편이 머리되는 가정천국을 만들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었어요. 꼭 그 사람이 아니어도, 저에게 예비된 배우자를, 저에게 꼭 맞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빨리 그 때가 오길 바라고 기다릴 뿐이예요.. 우리 집의 경제 상황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남자 분. 하나님, 저는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배우자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을테니.. 어서 저에게 보내주세요.. ! 그분도 절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s.y2528]

너무 고맙습니다

[@WaffleL1008]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 채널을 구독하기 전부터 알고리즘을 통해 자매님 채널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배우자기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후 이 채널과 함께 주기적으로 배우자 기도를 바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랫만에 “주님이 나에게 배우자를 만나기 원하실 때 일어나는 일” 이라는 영상을 또 보게 되었고 그 길로 자매님깨서 올려두신 배우자 기도문을 함께 바치며 기도를 하는데 그런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저는 가정에 상처가 있고, 강압적이고 폭력성이 있는 아버지로 인해 남자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이 있고, 가정에 대한 소명의식도 없던 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어제 기도를 하는 중에 “예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해두신 배우자가 분명히 있고, 그 배우자가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나) 인생에 있어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듯 하고 그 분이 믿는 자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현재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구나, 그 분께 내가 기도를 통해 영적인 힘을 보태드려야 할 때구나”라는 직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기도영상이 끝난 후에 추가로 이 내용을 두고 기도를 드렸더니 정말로 자매님깨서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마음에 깊은 평강이 찾아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큰 위로와 안도감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어딘가에 있을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게 이끌어 주신 예수님과 이 채널 운영자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상 또한 은혜로운 마음으로 청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gs]

할렐루야! 저도 기도합니다 :)

[@user-gn2lo3vc3u]

샬롬 감사드립니다,

[@Abby_Grace_Jang]

아멘❣️ 주님을 기대하겠습니당🙏🏻

[@timothy1777]

나누신 이야기가 늘 현실속 가까운 고민들을 다독이며 알려주셔서 따뜻하게 잘스며요. 저는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지않아서 방만한 신앙생활을 해오다가 마주친상황에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생겨서 기도하게 되었는데요.. 다른방향에서 시작된 기도가 이부분에 와서는 자꾸 저를 괴롭혀서요..어릴적부터 받아온 지속적인 폭력으로부터 왜 저를 지켜주시지 않으셨을까 ..기도를 하다 자기연민에 빠지게되네요.. 폭언과 폭행으로 저의 자아를 늘 두렵고 힘들게 만든 부모님께서 되려 제가 본인들의 위신을 세워주지 못해서 속썩이는 자녀라고 한탄을 할때면 어디에 생각을 둬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행동의 동기는 두려움인터라 그간 큰성취가 없었고 그로인해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모님이셨거든요. 하나님을 만나가는 지금단계에선 분노하진 않지만 . 정말 나는 그 폭력앞에서도 더 강한 정신력과 인내력을 발휘했어야했는지...큰꿈을 접고서 저는 평범한 직장에서 적당히 세상속에서 살아가게됐는데 . 기도를 하다보면 어느새 그 부분에서 하나님께 묻게되네요. 왜 그렇게 무자비한 부모님을 주셔서 사랑하기 어렵고 공경 역시 어렵고... 그런 힘든시간속에서 이리저리 살아온 결과는 오롯이 저의 몫이 되어있어서 . 제 삶까지도 미워하게 되는데 .하나님께 이런마음을 그저 덮어놓고 다 이유가 있으시려니 하고 넘겨야할지. 하나님께 물음표를 던지게되고 원망하게 되는거같아서 어려워요.. 온전히 선하신 그분께선 우연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이런 괴로운 과거와 그 연장선에 시간들은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꼭 이곳에서 자꾸 .. 죄송해요 ㅠㅠ. 대답은 안주셔도 돼요. 그냥 제가 이 채널 통해서 회복이 되고 있어서 그날의 고민들을 적게되네요. 늘 감사해요♡

[@shgs]

먼저 소희감성 채널에서 위로를 얻고 회복되고 계시다니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삶에 일어나는 나쁜 일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란 말씀이에요. 저 역시 한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히 벌하시거나 나쁜 일이 일어날 때마다 방관하시는 것 같다는 오해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우리 삶에 찾아오는 나쁜 일들은 모두 원수 마귀로부터 비롯된 일입니다. 태초의 에덴에서 저질러진 죄의 결과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역경을 극복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어떤 영향을 받지 않고도 인간관계, 재정, 건강 등에서의 풍요 또한 선물로 이미 받으신 것을 믿고 취하셔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과거의 아픔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영광스러운 삶이 펼쳐질 테니 지금 이 순간부터 누리시길 바랍니다!

[@timothy1777]

@@shgs 아..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와닿아서 감사합니다 ㅠㅠ. 늘 제 생각을 넘은 깊은 통찰력으로 답을 주셔서 저는 너무나 하나님을 모르는구나 느끼고 있어요. 오늘도 소희채널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해요 ♡

[@user-tl4mm7cy5k]

@@shgs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이쁘니 님과 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내게 있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있는 고난과 역경은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기 위해 주신거다.... 라는 거 보통 크리스쳔 청년들이 단련하는 말로 쓰곤 하는데.... 진짜 아프고 힘든 사람한테는 그런 말이 억울하죠. 당연히 아닙니다. 이 부분 몇년간 고민고민 하다가 목사님께 여쭈어봤어요. 구분해야 합니다. 인간의 죄 때문에 일어난 일을 하나님이 주신 고난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정윤-y5v]

@@user-tl4mm7cy5k 아멘

[@heerewego_]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립니다.

[@akakyung]

하나님 저도 주님 사랑하는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도록 보내주세요

[@bohwalovoice5473]

목소리는 사근사근하시고 메세지는 정확하니 참 좋으네요.☺️

[@user-qjdhfjrurgcbxkzpdux]

목소리 녹아요 🤤👂🏻

[@jee4661]

감사합니다 자매님..

[@user-mt3cd8fq1w]

감사해요 많이위로받아요😂

[@judypark2150]

아멘 !

[@user-bc6db7mv2s]

정말 어딨을까요 ㅠㅠㅠ 휴 ... ㅠㅠ

[@seoihn2810]

아멘 오직 예수님!

[@juliechoi1764]

♥️좋네요..

[@user-tm9mi9bj7e]

말씀하시는 성경구절을 화면에 글로 띄어주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것 같아요~ 부탁드려요!!

[@shgs]

아 최근에 올리는 영상들에는 영상 하단에 적어놓고 있긴 합니다. 제가 조만간 영상에도 말씀을 함께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사랑-c5c]

아멘 감사합니다 🙏🏻

[@user-dl8fq4wv2q]

좋네요 싱글이지만 더 기도해야겠네요 한편으론 지금 배필을 만난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열심히 기도한 결과인지도 궁금하고 난 뭐했지싶군요 ㅎㅎ

[@이성우-l7n]

저는 아직 배우자가 없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알수 없지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user-dr8km1te1u]

주님안에 계시면 님의 짝 찾아 주실겁니다.

[@이성우-l7n]

감사합니다. 믿음안에 있기를 기대하면서 세상의 자랑과 조건이 결혼을 생각하는데 계산된 것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면서 온전히 하나님안에서 배우자를 찾을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적으로는 여전히 약하고 부족하고 가난하지만 그것이 결혼을 생각하는데 있어 전부가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믿음을 보시는 주님의 말씀처럼 그것의 의미를 두고 말씀안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user-kf1kb8xz9s]

@@이성우-l7n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성우-l7n]

@@user-kf1kb8xz9s 감사합니다

[@정윤-y5v]

기도합시다

[@jeeolsen9993]

정말 하나님 말고는 없습니다 . 이땅이 정욕도 지나가니....

[@user-wb5ez5qh7q]

주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구합니다. 주님 허락하신배우자를 주실줄 기대하고기도합니다.

[@황재영-f1m]

저도 남자친구기도안할거라고 했는데 자꾸 하게되네요. 하나님한테 많이 따지면서 하는데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남자사람친구도 아닌데 그사람이 오해할까봐 조마조마거리고 스트레스받아요

[@이성우-l7n]

혼자서 지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어디에 있는지! 알수 없지만 있다면 만나보고 싶네요! 정말

[@양윤숙-v1o]

아멘

[@grace-ex8bh]

배우자기도 오래 했었는데.. 아직 못만났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ruthmoon7558]

아멘♥️감사합니다

[@shalom437]

소희님 정말 은혜와 감사로 나눔을 듣고 있습니다. 듣는 중에 "저 형제와 결혼하게 하시면 어떡하지 하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그건 나의 하나님에 대한 오해였다"고 하셨는데요~ 그 오해를 풀게된 과정도 좀 더 자세히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제 막 예수님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며 드는 생각중에 예수님께 100프로 순종하고 싶은 마음과 한편으로는 내가 어려운일을 시키실까 걱정되는 마음이 함께 있거든요^^..

[@shgs]

안녕하세요! 기도했을 때 너무 분명히 모두 그들과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 후 깔끔하게 상황이 잘 정리됐습니다. 제가 거길 떠나거나, 그가 갑자기 멀리 가게 된다거나 하는 일들이 벌어졌고, 혹은 갑자기 저를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면서 호감 표시를 멈추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당연히 그들의 마음도 정리됐기 때문에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것들이 모두 멈췄겠죠! 아주 쉽고 편안하더라구요. 전 무엇보다 인간의 인정, 인기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더 쉽게 잘 정리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제가 못되게 군 것이 아닌데도 말이죠. 무엇보다 저는 하나님이 주시는 게 베스트란 것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입니다. 그분의 뜻이 아니면 저도 싫어요. 그리고 그분의 뜻은 저의 뜻과도 완전히 다르지 않으며, 설사 지금은 다르다 해도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 제 마음을 부드럽게 움직이실 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처음엔 좀 이해 안 되고 가끔 두려워도 제가 의지적으로 선택하는 편입니다. 이젠 경험적으로 잘 알게 돼서요.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heerewego_]

소희언니.. 저는 22세때 소개로 알게 된 사람과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오랜 기간 만남을 가지다가 관계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후에는 결혼을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살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어머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교회에 권사를 지내고 계시고 그도 사랑의 교회에 오랫동안 다닌 교인인데 너무나 충격을 받았고 지금도 어머님으로부터 용서해주라고 하며 재결합을 권유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제 남편이라서 제 순결을 바쳤고 남편으로 섬기며 살아왔는데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기도를 해야하는 걸까요.

[@shgs]

오로지 주님의 뜻을 구하시는 기도를 하시면서 본인의 마음 속 평강이 주장하는 쪽을 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Primerister]

혼전순결을 못지키는거는 두분의문제입니다. 남편만의문제가아닌 두분다 본인의죄를 회개해야합니다

[@es861107]

저는 또 궁금한게 행동을 어떻게 잘 하는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저는 친절하게해도 상대는 철벽이라고 느껴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걸 경험해보니깐..

[@shgs]

발전이 없으면 미련 두실 필요가 없는 관계입니다:)

[@saraku9058]

결혼에 대한 약속 받은 지 수 년이 지나고... 나이도 많아져서 가끔 속상하네요 😂 배우자는 아닌 것 같은데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길 때도 어렵고요...

[@shgs]

낙심하지 마시고 마음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납니다 (잠 4:23)

[@방울이-w7u]

정말 제 인생이 달린 문제에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의 전도를 통해 저도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고 저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우리가 교회안에서의 교제가 아니기때문에 사귀어서도안되며 결혼도 안되며 연락도하지말라며,저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사랑하지만 미안하다고했습니다.저는 여자친구덕분에 하나님을 알게되고 구원을 받게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하지만 왜 헤어지게되었는지 이유를 아직까지 알수없습니다. 저는 믿는자이며 믿는자와 결혼을 하는것은 괜찮지않나요? 이 영상에선 비기독교인을 전도해서 결혼을 하게된 사례를 다루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의구심은 커져갑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누군가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shgs]

믿음의 유무를 떠나 하나님은 각 사람을 지으셨기 때문에 가장 선한 매치를 아십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면 그렇게 됐을 겁니다. 반드시 자신에게 가장 좋은 매치를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니 지나간 인연을 계속 붙들고 계시지 마시고 이제는 자신에게 가장 선한 배우자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과거 안에 계실 때에는 하나님도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흘려 보내시고 이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축복드립니다. :)

[@user-id3iv6pu9b]

하나님이 어떻게 만나시게 했는지 너무 궁금해요..제 능력 밖의 일이라 제가 더 노력하지 않아서 혹시 만나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지 않는 것인지 너무 헷갈려서 힘듭니다..

[@shgs]

안녕하세요! 제가 거기에 대해 영상을 준비 중이에요;) 이번 주 내에 업로드할 텐데요, 기대해주세요!

[@jinyoungchoi474]

@@shgs 코비드 팬데믹 상황이라.. ... 새로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불가능해 보이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 것들이 주님과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 말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너무나 막연합니다.

[@shgs]

@@jinyoungchoi474 주님이 내가 배우자를 만나길 원하실 때 일어나는 일이라는 영상을 보셨나요? 그 영상에서 제가 자세히 다뤘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상황은 주님에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적의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hh-fc7rs]

2년 넘게 짝사랑한 일본인여자가 있는데 정말 좋아하고 진심으로 잊지못해 너무 힘들어서요 그 여자가 너무 좋아서 잊을수가 없네요 제발 그여자랑 잘돼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과 꿈은 다르겠져 ?? 잊자고 했는데 잊을수가 없어서 머리속에 계속 생각이 나네요 모든게

[@shgs]

감정보다 하나님께 물으시면서 그분의 사랑에 더욱 초점을 맞추셔야 모든 게 명백해질 듯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윤-y5v]

소희언니~!!! 저는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그냥 기도만요... 제게 도움이 될만한것들 한두가지라도 말씀해 주셔도 될까요?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 뜻대로 되겠지만 저는 아무것도 잘 모르겠어요...

[@shgs]

소희감성 채널을 정주행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만 보지 마시고 적으시면서 집중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말씀들을 묵상해보시고 제가 자주 추천해드리는 앤드류 워맥 목사님의 책들을 읽어보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영혼몸, 하나님의 참 본성,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따라가며 성취하라 등을 추천드립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커리큘럼에 따라 깊이 있게 진행되는 BSC(브라이드 스쿨 포 크라이스트)를 추천드립니다. sohigamsung-bsc.teachable.com/

[@gracekim8680]

40대가 애기를못갖나요 저는당연히 갖는줄알고 기도두안하고있는데

[@shgs]

당연히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폐경에 가까워지는 나이이기 때문에 그 확률상 그렇게 이야기들 하니까요. :) 믿음의 자매님께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일 겁니다!

[@luckychang2095]

아이를 갖는 문제뿐 아니라 어떤 아이를 갖느냐하는 확률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Olivia.teacher]

안믿는 남편이렁 벌써 결혼했다면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도 있나요? 계속 기도하는데 교회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어서 진짜 힘든것 같아요 ㅠㅠ 제 life mission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

[@shgs]

그것은... 제 경험 밖이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다만 이미 부부가 되셨다면 구원 받고 거듭나게 되실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로 돕겠습니다.

[@Olivia.teacher]

@@shgs 감사합니다~

[@jungeunji9598]

너무늦게 댓글단건아닐까싶지만 저희 부모님간증 하나해볼게요~ 저희아버지두 누구보다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크신분이였고 결혼 후 2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지 않으셨어요. 어머니께서 10년 넘게 계속 출석하시던 이전 교회 담임목사의 금전문제 및 성추문으로 큰 충격으로 앓아누우셨을 때에 아버지께서 먼저 지금 다니는 교회로 옮겨보자고 얘기하시면서 교회를 옮기고 지금까지 꾸준히 출석하고 계십니다. 영혼없이 자리에만 앉아계시는 줄 알았는데 얼마전엔 온라인예배드리면서 사도신경을 따라외우시고 찬양을 흥얼거리시더라구요. 사업을 하시느라 돈문제에 민감하신 아버지께서 이전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시작하셨더라면 추문이 났을 때 완전히 믿음과 멀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라면 가장 좋은 때에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모세는 부르심을 받기까지 40년이 걸렸잖아요. 우리의 시간과 하나님의 때는 조금 다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간절하지만 조급하지 않게,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시면 우리가 예상하지도 못한 때에 예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배우자분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Olivia.teacher]

@@jungeunji9598 읽으면서 진짜 울컥했습니다... 너무 좋은 간증입니다 ㅠㅠ 진짜 하나님의 뜻을 믿어서 기도로 기다려야되는것 같네요! 간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으응가-j8i]

상대를 섬기는 것이 답이에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상대를 섬기는 것!

[@MahalalelLeeDokyun]

저같은 36살 대마법사 모태 솔로 동정남은 오늘도 울고 갑니다. ㅠㅠ 제가 7년째 교회 방송실 담당인데... 요즘은 부목사님이 방송실을 운영하고... 저는 신설동 집에서 Zoom 화상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shgs]

대마법사라니........ 주님께서 별로 안 좋아하실 단어 같은데요? 왜 스스로를 그렇게 보시죠? 그럼 그렇게 됩니다. 주님께 사랑받는 자녀라고 본인을 보시나요? 아버지께서 본인께 맞는 배우자를 주실 것이라고 믿으시나요? 그렇지 않다면 자기 자신을 보는 시각부터 성경적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야 배우자를 만날 때 비로소 그에게도 건강한 사랑을 줄 수 있는 남편이 되실 것 같네요. 축복합니다.

[@MahalalelLeeDokyun]

@@shgs 아, '대마법사'라는 단어는... 세상적인 농담의 일종입니다. 30살이 넘도록 동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우스갯소리... ㅜㅜ 세상적인 미디어들 속에서... 동정을 놀리는 조크죠... ㅠㅠ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내어주셨죠.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게 확실합니다. 이론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게 확실한데... 실감으로는... 그 사랑을 못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마치... 이론적으로는... 부모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게 확실한데... 실감으로는... 그 사랑을 못 느낄 때가 많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평소에... 사랑의 언어를 느낄 일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리 채프먼이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읽어보시면... 1. 스킨십, 신체적 접촉. 2. 인정하는 말. 3. 함께하는 시간. 4. 선물. 5. 봉사. 제게 있어서 제1 사랑의 언어는 스킨십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어루만져 주는 것, 파워 딥 허그 등등을 매우 좋아합니다. 제1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인 사람에게 폭력, 구타, 학대를 할 경우... 마음의 상처, 트라우마를 심각하게 입고는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와의 관계가 그다지 썩 좋지는 않은 것입니다. 저는 어머니로부터 구타와 학대를 많이 당하면서 자라왔거든요. 아들은 어머니와의 관계가 아내와의 관계에 투영되고... 딸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남편과의 관계에 투영된다고 합니다. 어머니로부터 구타, 학대, 혼냄을 많이 당하고 자란 아들은... 아내를 바라볼 때... 아내가 나를 혼낸다고 생각하면서... 아내를 두려워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극복해야만 하는... 심리적인 관문인 것입니다.

[@tempest459]

스스로 상처를 인식하고 있으므로 반은 치유 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럴땐 그 상처에 대해 어머님께 얘기하시고 당사자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는게 매우 중요해요. 그것이 안된다면 하나님안에서 어린 시절 똑같이 상처를 받았을 어머니를 가엾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둘다 어렵지만 님은 잘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사랑으로 님을 쓰다듬어 주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실 거에요..^^

[@MahalalelLeeDokyun]

@@tempest459 감사합니다. 제가 저 댓글을 썼을 때는 2020년 36세였지만, 현재는 2022년 38세가 되었네요. 저는 여전히 여러 가지 도전들에 부딪치면서도,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저에게 새로운 경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변화, 성장, 발전을 하는 활동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폴론하이]

저랑 직업적 신분적으로 엄청나게 가난 부자 차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스타 친구인데 짝사랑 합니다 근데 저는 너무 힘듭니다 여자는 정리하면 그만이지만 이럴때는 어쩌죠 저는 친구가 되자고 한거지 애인을 원한건 아니거든요 그냥 설렘이 앞선것 같고 답글좀요 아시는분들 비슷한 애인을 주신다는데 능력으로 보나 뭐로보나 말만 통하지 그외에는 도저히 맞는게 없어요ㄷㄷ

[@user-ir8yi1vu6j]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산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ㅋㅋ

[@김창신-o9e]

저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습니다. 크리스챤입니다만 이제 포기 했습니다. ㅋㅋㅋㅋ

[@tempest459]

이런 얘기하기 그렇지만 하나님이 짝지워 주셨다는 말이 희망고문이 아닌가 싶어요. 세상엔 기도를 안해도 잘만 하는 사람이 있고 평생 기도를 했지만 50이 넘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냥 갈 사람은 가고 못 가는 사람은 못 가는 운명이 아닌지..결혼이 하나님과 상관이 있나 사람들의 쓸데없는 기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믿는 분인데 못가는 분 많이 봤습니다. 하나님 어렵네요..

[@shgs]

적어주신 댓글에서 마음속에서 뭘 믿으시는지 훤히 보입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시기를 축복드려요.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를 깨달으시면 세상이 뭐라 해도 세상 사람들이 뭘 어떻게 살건 그건 중요하지 않거든요. 인생에서 하나님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면 인생은 달라집니다. 어느 영역에서는 하나님을 못 만나신 분들 정말 많이 봅니다. 그런데 그건 그분들의 계시가 그 영역에서 풀어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들의 상태를 보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건 논리적으로도 매우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하나님을 본인 삶에서 먼저 만나보시고 판단하시죠. 그러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 없는 세상의 소리, 그리스도인들이라면서도 믿음 없는 자들의 메시지는 그만 접하시고 말씀으로 돌아가시기를 축복드립니다. 말씀 가운데서 삶에서 돌파가 일어나서 신나서 절로 증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믿음이 생기겠죠. 정말 진심으로 변화를 원하신다면요. 이미 속에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계시겠죠

[@tempest459]

@@shgs 이렇게 긴 답글 감사하네요.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인격적인 그분을 참으로 믿는다면 이런 고뇌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결혼하고 안하고가 뭣이 중요할까요..하나님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에 더 관심이 있을 겁니다. 자신의 자녀로 빚어져 가는것.. 저도 그분을 제대로 만나서 어떤 경우에도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굳건히 살아가는 신자가 되고 싶네요.. 하나님 제대로 만나기를 진정으로 소원합니다. 축복의 말 감사해요..꼭 이뤄지길..

[@user-yg9gn3fj5n]

아마 세상의 현실에 환경에 많이 상처 받으신 것 같아요, 현실을 바라보면 참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많죠, 이러한 비극적인 현실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는 생각이 될 때도 있구요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의 짝을 지워주고 계신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도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짝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찾는 것은 아닌 것을 보아서도 그렇지 않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면, 배우자를 얻고 못 얻고를 떠나서, 좋은 것 우리에게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D 이 땅에서 외로우신 분들은 하늘나라에서 달래 주실 것입니다. 거지 나사로의 케이스를 보아서도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구요

[@user-yg1pn3rk3u]

애인구합니다.. 연락주세요.

[@jongsuklee8396]

교회 열심히 나갈게요. 남친 주세요~

[@shgs]

하나님이랑 거래하려고 하시는 거라면 그만두시고 복음에 대해서 배우시고 깨달아 하나님 안에서의 놀라운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ilovelingerie164]

저는 이슬람교 인 남자와 교제를 했었는데 잘못된 만남이였어요.이슬람교와결혼한다면 이슬람교에서는 기독교를 방해하거나 죽음까지 이르게하나요?

[@shgs]

예수님을 진정 본인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여기신다면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귈 수 있겠습니까... 답이 너무 분명합니다 미련 두지 마시고 다시 온전히 빛으로 돌아오세요 축복합니다

[@user-vn7qo3yr3j]

당연한말을 ... 코란에 기독교인 죽이라고 나와있어요

[@TV-rt8nx]

교회 에 50~60대되는 자매님 들이 많아요 성격이 넘 강화고 선물을 줘도 반응이 없고 온갖 높은 능력을 원하니까 결혼 이 힘들고 있어요

[@ch-yo5oj]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고 싶은 배우자,,, 언제인가요ㅠㅜ

[@heh-co7tw]

이게왜알고리즘에뜬거죠..?하나님저 없다고 놀리시는거죠?

[@gyuej]

남녀성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결국은 누군가의 자매는 못가게 되는데...

[@shgs]

본인 믿음대로 되는 법이죠

[@bmr.3033]

배우자 구하는 거 그거 하나만 봐도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인생을 잘살수 있는지 답나오죠 신앙기준과 세상기준을 섞어야 합니다 연애를 못하신 분들은 뭐 신앙기준에서야 그렇다쳐도 세상기준을 보면 뭔가 문제가 있을껍니다 얼굴이 못생겼다거나 이성이 없는 교회에서 기다리고만 있다거나 매력이 없다든가 등등 그러면 절대 결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신앙기준보다 세상기준이 더 중요합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는 것은 내 정신승리입니다 기도백날해도 내 수준을 세상수준에 못만든다면 죽을 때까지 기도하고 결혼할껍니다 잘보세요 누가 아름다운 연애청춘을 보내고 결혼 적령기에 멋진 이성과 결혼을 하는지 하나님만 믿고 도딲는 사람 절대 아닙니다 세상기준에 맞추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입니다

[@shgs]

그래서 성령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셨으면 사랑의 메시지로 격려를 부탁드려요! 하다 못해 여기 계신 청년분들 자리 만들어서 서로서로 소개라도 해주시든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전 꼭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그래서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뭐 교제 중인 입장이지만 오죽하면 하나님이 결혼도 아직 안 한 저를 통해 말씀을 전하라 하셨을까 싶어서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bmr.3033]

@@shgs 저 댓글의 뜻은 이겁니다 하나님께 기도와 믿음으로는 좋은 배우자를 못만난다 내가 먼저 세상기준을 갖추고 그 어떤 이성이라도 나한테 호감을 줄수 있게 만들고 세상 가운데 나가서 내가 직접 구해야한다 이 말입니다

[@shgs]

전 진정으로 하나님 인도 받는 분들은 하나님도 그 정도는 다 알려주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너무 낙천적인가요? 여기 오는 분들을 왜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요? 본인이 말씀하신 것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도 계세요. 암튼 좀 무례하신 것 같아요.

[@amico1203]

전하시고자하려는 말씀이 이거같네요. 백번 기도해도 소용없다. 행동과 실천이 기반이 되어야한다. 이말을 전하고 싶으신거죠? 신앙인으로서 건강한 신앙을 이루려면 그래야하는것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뜻에 포인트를 둔 결혼은 세상적 기준을 고려하는것 자체를 고려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결혼을 두고서는 내 세상적 기준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초점을 두어야 하나님의 뜻을 더 선명히 발견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세상적 기준에 맞춘 사람은 세상적 기준에 맞는 사람을 알아보고 결혼할것이고, 하나님 기준에 맞춘 사람은 세상적 기준보다 하나님 기준을 갖춘 사람을 더 먼저 발견하겠죠. 말씀하신 세상기준의 예시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단적인 예로 외모 재력 직업 등등이 있겠죠? 그치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외모가 볼품없어도, 가난해도, 직업이 없어도, 하나님이 이끄신 마음으로 상대방을 선택하게 될것입니다. 반대로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자신일지라도 동일합니다. 이런 세상기준을 갖추지 못한 나일지라도 나를 하나님의 뜻에 맞는 배우자로 발견해주는 사람이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것처럼 내가 세상기준을 채우고 세상에 나가 백방으로 배우자를 구했지만 결국에는 구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자신이 세웠던 기준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 구하는 자세로 돌이킨 사람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필요에 의해서는 세상 기준이 채워져야 하겠으나, 전능하신 하나님께 결혼에 있어서는 세상적 기준은 필수조건은 아니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지안-y6r]

@@amico1203 아멘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

[@조선자-j9f]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