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함께 읽기] 2022 한국경제 신춘문예 당선작, '이것은 이해가 아니다' 박규현 시인

2022 한국경제 신춘문예 당선작을 읽어보았습니다.
해석한 내용은 정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시를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가의 한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감상의 틀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myeonghwahong8780]

시의 제목과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회화 작품을 연결지어 생각해보니 그 의미가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 또 마지막 연의 내용과도 이어지면서 시의 전체적인 흐름이 읽히게 되네요~ 덕분에 혼자 읽을 땐 잘 몰랐던 것을 발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