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산처럼 쌓여갔던 조선의 대사건! 무오, 갑자, 기묘, 을사 조선의 4대 사화 한편으로 몰아보기

조선의 4대 사화 통합본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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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creator]

직접 찾아가는 역사 여행 콘텐츠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kzbin.info/door/C7bElwd29qpkgLo0j3l3Qw

[@홍빠빠룰라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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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b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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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b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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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b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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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b5b]

​@@홍빠빠룰라수환 😮

[@hyung-yulcho841]

사대 사화를 잘 외우는 방법: 1) 무오 사화는 연산군이 세조의 사적을 보자 "무어"하면서: 2) 갑자사화는 어머니의 원수를 "갑자" 하면서 : 3)기묘 사화는 나무 잎에 "기묘"하게 走肖爲王써서 : 4)을사사화는 대윤과 소윤이 "을싸"안고 싸워서 라고 기억 하면 됩니다.

[@카로스-m4l]

와! 다 외웠다

[@sexyguy81]

와 개쩐다

[@강초우-h1e]

화~ 감사해요. 재치와 지혜는 등가(等價) ! 공부의 달인님 덕분에 쉽게 익혔어요.

[@곽성훈-e5u]

기가막히게 외워지네요'

[@momo-vq8no]

이야~~~기발하네요~~고맙습니다^^

[@kookhacwon3054]

사화에 대한 상세한 배경 설명이 일목요연햬 득이 됬습니다

[@여그정답]

중국사 는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데 재미가 있다고 한국사도 재미집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남광우-i9o]

정리를 참잘해주셔서 사화에 대하여 조금 이해가되었습니다

[@안경아빠]

남이섬에 있는 건 가묘이며 화성시 비봉면에 진짜 묘가 있어요 남이의 외가 남양홍씨 근거지에 시신을 수습하여 묻었다네요

[@구교수]

4대사화가 왕위계승에 관한 복수극이며 왕의 잔인함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네요.조선후기의 천주교박해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nonymous7537]

그건 참교육이맞음

[@taemixstudio]

정말 어지로운 사건들이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황영욱-s9x]

내용이 참 귀에 잘 들어옵니다. 막연히 알고 있었던 사화를 덕분에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답례로 구독 신청했습니다.

[@yoonjoonglee6185]

"금삼의 피" 소설이 있고, 후대에 약간 편집되어 온 동명소설이 있는데, 지금까지 읽은 소설 중 가장 탁월했습니다

[@이열치열-f8j]

ㅈ.ㅈ.

[@김성현-u6n3v]

잘보고 추천누르고 갑니다

[@정해정-g5g]

과거에 급제하였을때 시작하는 품계는 정6품이 아니라 종6품이었으며 이도 장원급제자 한명에게만 해당것이고 아원(2등)과 탐화랑(3등)은 정7품이고, 을과(4등부터 10등)는 8품, 병과(11등부터 33등)는 9품으로 알고 있는데.

[@시애틀-g1n]

캬아~~드디어 해소된 나의 궁금증~~!! 갑자사화 때 훈구파가 화를 입었는데 왜 '사화'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다른 채널에 질문까지 올려도 알 수 없었는데, 뜻밖에 여기서 해답을 찾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johncage8179]

정말 좋은 정리 내용 감사합니다

[@bonaventura7808]

조선 자체가 비극이다.

[@나무-f2t]

그렇지만 갓세종이 계셨죠

[@yoonjoonglee6185]

위 동영상을 보니 더욱 이해가 잘 되네요^^

[@oso2339]

악인들이 잠시 선인인척 할 수는 있으나 그본성을 숨길 수 는 없다

[@찰스-x6c]

당신도 악인 아니길 바랍니다.

[@곰곰-x8m]

굿

[@김페페-u8i]

멋집니다 50분 동안 조선시대로 갔다온 느낌

[@onestep2658]

중종은 '맛이구나'만 말한줄 알았음.ㅋㅋㅋㅋ 그나저나 조광조는 역린을 건드렸군요. 그래서 살아남을 수 없었나봅니다. 역사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하십니다.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성아름다운]

조선후기 특히 임란이후의 삶은 그야말로 생존 그자체지. 그때 살아남은 조상님들이. 지금의 한국의 단초가 아닌가

[@안경아빠]

연산군에 대한 내용은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객관성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드라마적인 잘못된 내용들이 판을 쳤는데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이건 상상이긴 하지만 장녹수의 역할이 인수대비 및 후궁들을 죽이는데 한몫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한 신분의 여인이 궁궐에 들어왔는데 어른 여자들의 험담이 굉장히 심했을 것 같아요

[@하유경-i4c]

ㅋㅁ1ㅁ1베미

[@구글글-d8j]

지금도 천한 여자가 판을치는것으로봐 끝이 궁굼하네요

[@강윤정-r3h]

학교에서 역사쌤이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고 이해도 잘 되길래 보러왔어용

[@tempress9586]

조광조는 유능했지만 선을 넘었기에 중종으로부터 사약을 받았죠. 상사로부터 아무리 총애를 받더라도 선을 넘으면 버림을 받게 됩니다.

[@qtp34as37]

조광조가 선을 넘었다고요? No no no no.... 열등감 찌질이 중종이 자기 않에 있는 열등감 괴물에게 조종 당해서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지요~

[@timij7757]

왕이 위협을 느낄정도라면 급발진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적당히 용퇴를 해서 고향으로 내려갔었어야했다.

[@성문-f3s]

조광조의 죽음으로 양산보의 소쇄원이 생겼죠...ㅉ

[@이지웅-z9n]

수정부분이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중간중간에 자료화면 'SBS'여인천하를 'KBS'라고표기하셨네요ㅎㅎ 정정부탁드립니다.

[@heedukjang3804]

지금도 나누기를 열심히 하고 있지. 국민선동으로.

[@graceone1004]

오빠 증말 잘하시네.....

[@ericjung5699]

지금도 옛날이나 달라진 게 없군요

[@Kim-ig3qq]

적폐청산...돌고돌아 문적폐도 청산 대상..

[@ororico]

관심있게 들으려 하는데 백 뮤직이 너무 요란해서 방해가 되네요. 다음편에선 백뮤직 깔지 앓으시면 열구독자 되겠습니다.

[@해야해야-c9t]

사화를 보니 임진왜란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없었겠단 생각이 드네요.

[@user_775]

근데 딱히 우리가 일본보다 못산것도 전쟁을 못한 것도 아니었음.

[@SamuelSmith1221]

성종이 사림을 키우면서 일이 커짐.. 헤게모니 싸움은 언제나 피튀기죠..

[@dustone]

비극중에 비극이로다...

[@kn76501]

성종이 훈구견젤르 위해서 사림을 등용했고, 그 사림들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조선에 사단이 생김. 배타이고 사대적인 사림의 성향이 조선후기를다 말아먹음. 영양가 없는 상복논쟁으로 죽이네 살리네 한건 쪽팔린줄 알아야 함

[@이정화-x8j]

강화도 연산군유배지에 다녀온적 있습니다.

[@자유로운바람-u4t]

지난 역사는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역사이기 때문에 믿어서는 안됨! 👁👁

[@chuncheoncity-mayor]

18:24 여기에 나오는 한명의 후손으로 이부분 오류가 있네요. 조상님은 이미 돌아가셔서 자결할수가 없어요. 저희는 조상님의 핏줄이 다 없어지자, 사후입양되서 대를 잇고 있지요. 부관능지 한치형치면 나옵니다.

[@mrnaval3599]

능지처참은 거열형으로 바꾸시는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zhaoyunzulong]

상대방을 오해로 해서 죽이는 건 잘못이지만, 진짜 똘아이들은 죽여야 합니다. 그걸 구별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

[@트람푸-m6w]

기축옥사는 전체 사화보다 더 많은 희생을 낳았는데 왜 우리 역사에서 숨기는가 역사는 역사이다 기축옥사에 대한 평가를 다시 했으면한나

[@성문-f3s]

선조의 개가 된 정철의 복수극이었죠 지극히 사적인 감정이 농후한 사건!

[@김보민-s3s]

아주 옛날에 했던 사극 여인천하를 보면 기묘사화 을사사화 알수있는데 엄청 대단했던 드라마~

[@최영식-d4g]

재난은 생길수 있다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함

[@mugen3861]

조선... 좋아해야할 시대인지 아닌지 햇깔리는 시대...

[@사필귀정-j7f]

귀태조선

[@변문희]

정보가 미약한시대 왕조시대. 통치할수 밖에는 없는 시대 그시절 사람들이 참으로 불쌍하지!

[@jinhyuckk6530]

다좋은데 빠돌이는 뭔가요?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임

[@심요섭-r5u]

연산군 중전 신씨는 오래살았습니다 연산군때 바른말여러번하여 그때문에 중종 32년즉 반정이후 32년간 살았습니다

[@김미-i6v]

지금도 짜가모함과 피바람으로 불죠ㅡ직접 죽이지는 않아도ㅡ당하잖녀유.

[@chh5467]

조선 역사에 가장 악랄한 문정왕후 조선을 개운하게 말아드신 민비 ..ㅠ

[@charliekim4446]

윤산군...

[@kbongs0517]

내용 중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거 같은데 연산군부인 신씨는 천수를 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m4e]

맞아요. 신씨는 성품이 어질어 세간에 평도 좋았다 하던데

[@VictorySpace]

동대문 쪽에 살았다고 하죠. 꽤 장수했다고 하죠.

[@주길동-m9y]

연산과 광해 착각한 듯

[@kylejang5009]

흥청과 운평의 수는 천명이 아니고 만명 입니다~^^

[@역사잼]

예전에는 왜 저랬나 싶었는데 요즘은 이해감 식자층의 벼슬자리는 한정이 있으나 선비는 계속나옴 그리고 양반층은 고귀한 인간들이라 아무일이나 못하니 저렇게 사화로 한번씩 구조조정해야됨

[@문병규-p6z]

옛 부터 남을 모함하고 공작질 잘하는 DNA를 가졌나? 타산지석으로 역사를 통해 통렬히 반성해야한다.

[@epsdm]

연산군이 어머니 때문에 폭군이 되었다고 보는 것은 무리지만 반대로 어머니가 살아있었다면 그렇게 까지 폭군이 되었을까 싶음

[@vickylee3532]

P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k

[@박하은]

제생각엔 아마도 유자광 이라하는 사람도 갑자사화때 연산군이 미쳐 날뛰는걸 보고 자기도 큰일나겠다!!!! 싶어서 기가 막혀서 반정세력을 도와서 중종반종을 일으킨게 아닐까 싶네요.

[@사라이-k3x]

실록은 참일까?

[@yoonjoonglee6185]

1930년대 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에 연재 되었던 월탄 박종화 선생의 글 & 행인 이승만 화백이 콤비를 이루었던

[@hyeooabcd]

딱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있을 만한 시기에 어머니가 죽었네요

[@어쿼드-b9i]

폐비윤씨역에 구혜선이믄 절묘하다

[@하늘-p9f]

사화보다 정여립사건이 더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지 않았나요?

[@chh5467]

정여립사건 궁금하네요? 직접 올려주시면 즐감하겠습니다

[@성문-f3s]

사미인곡 등등으로 그 유명한 송강 정철의 광끼에 가까운 복수극이 기축옥사였죠. 정적 천 여 명을 죽인...

[@김성조-r3k]

국방부장관이라는 어색한 표현보다는 당시의 관직대로 병조판서라고 호칭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KOREA_CONQUEROR]

순서 외우는법 무오 ? 갑자기 묘를 사?

[@Phd-gp1kw]

문정왕후의 정치력은 세종을 능가하며 조선역사상 최고의 태평성대엿음

[@cubejj7152]

문정왕후의 정치력은 매우 뛰어났으나 측근들의 부패와 방종을 묵인했습니다 측근의 부패가 그녀의 잘못만은 아니지만 이를 컨트롤못했다는건 그녀가 성군이될 자질엔 못미쳤다는 방증이죠 그렇다고 그녀의 친정때 조선이 세종시절 르네상스를 맞이한것도 아닙니다 소윤(훈구파)의 전횡으로 백성들의 원성이 최고로 치달았죠 이는 결국 훈구파의 몰락을 초래했고 추후 조선정부는 변형훈구파(서인) 전통사림파(동인)으로 나나뉘어 추후 분격적 권력다툼인 당쟁이 지속되게 됩니다

[@금빛-z8v]

언제나 인간계엔 이간질 고자질이 화의 근원인듯

[@ryucccc]

잠들로왔습니다😮

[@carpediem6734]

정치보복 행태는수백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하다 그리고 현대의학적 진단으로는 폐비윤씨의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가 산후 우울증이었을 거라나 연산군의 광기도 이런 어머니의 기질을 물려받은 것이었을 수도

[@조광래-w1i]

서양 쪽에도 조광조 같은 사람 있었지요 칼뱅

[@이재선-q5n]

완전소름

[@준-r5y]

👍👍👍👍😊😊

[@sprigacacia]

문정왕후가 능력있네요. 영국이었다면 엘리자베스여왕이 되지 않았을까.

[@jdr.431]

왕과 신하들이 자기 안위를 위해 이용한 느낌이 큰데 유교 성리학이 너무 곧게 실행된 시대라 힘을 합쳐서 나라를 백성을 위해 살아가는건 뒷전인.. 역사는 계속반복된다....

[@김성윤-v4l]

연산군이 자기 유모를 굉장히 대접해준거랑 중전을 매우 존중해준것..초기 정치 잘한것. 딸을 무척 사랑한것. 장녹수가 어릴때 이름 부르며 반말쓰고 장녹수가 연상인것..연산군이 신하들 부인까지 건들어서리 그게 큰 화근이 되었음.

[@hyung-yulcho841]

전설에 의하면 사형을 지금 북촌에서 시켰는데 여름에 하도 냄새가 심해서 회를 뿌렸기에 회를 가한다는 뜻으로 가회동이되고 재동이 되었다고 하던데 얼만큼 신빙성이 있는지는 조사가 필요 합니다.

[@경진고-d5m]

현재 검찰청 감사원 실태가 조광조의 무오사화 때와 너무 흡사함

[@wrami777]

5천년 민족 역사에서 세종대왕만 아니면 없었어야 하는 나라가 조선 이다.

[@산타나-s4r]

개인적으론 역대왕중 제일 나쁜 왕이란거죠 공도있지만 과가 엄청난 왕입니다

[@동그라미-i3s]

딱히.. 모든 인물과 국가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고 조선도 나름 괜찮은 나라 기록이 많이 남아 있어 깔게 많을 뿐

[@khsecoli]

전국민 노비 양성제도 만드신 분 노예국가의 시조라고나할까

[@전투불패]

근데, 주초위왕 이야기는 실제로 실험해본 결과, 나뭇잎에 꿀을 발라 놓는다고 해도, 벌레들이 그렇게 똑같이 글자모양처럼 파먹지 않는다고 하던데..그냥 카더라로 정해진거라고 합니다.

[@oos4510]

십분마다 광고가 나오는거 같아서 보다갑니다 징글징글히네요

[@hong_kong_2878]

인생은 유자광 처럼..

[@한인강]

역사를 말을 할려면 유자광이 서얼이라고 하면 안 되니까 서자면 서자 얼자면 얼자라고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오나누리]

민주주의 세상에서 살아감이 그나마 행복이다

[@김진설-i2h]

악인은 악인이죠.

[@소당주]

산은 산이요 물은 물 인것을~~

[@플라토늄]

칼을 갈아주고 왕의 손에 쥐어준 신하, 직접 칼들고 춤춘 임금 환장의 콜라보

[@김투투-v4h]

어미나 아들이나 같은 성격이었던 듯....

[@kumma9793]

실록은 사림들이 기록한 철저한 사림들의 기록...그 사림들에게 화를 입힌 연산군을 묘사할때 세상 악당으로 지나치게 몰아간 건 아닐까....

[@현김-y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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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daizin79]

악당은 악당 맞죠 반정까지 맞을 정도면 민심도 폭발직전이었던 것도 맞고

[@하무궁화]

그런게 악당이지 뭐가 악당이요?

[@구글글-d8j]

어떤미친인간이 왜 문정권 어쩌구 저쩌구 하는겨?

[@이주표-g2z]

갑자사화는 솔직히 연산군이 욕 먹을만한데 무오사화는 애당초 사림들이 잘못햇고(그렇게 세조의 정통성에 불만잇으면 그냥 사직하면 되는 것을... 근데 또 지들이 정치는 해야하고 훈구는 더러우니까 자기들이 정당하다고 우기는 건 뭔지. 애당초 그 나라의 정통성 자체를 부정하면서 말이죠. 차라리 길재마냥 낙향해서 살든가 해야죠. 뭐 제자들의 제자들이 진출하고 싶으면 몰라도. 어불성설이라는 거죠.) 그리고 국문장에서 오히려 적반하장 질을 하던걸보면 참... 아니 뭐 사육신처럼 아에 세조를 죽여서 다시 단종복권을 시키겟다는 것처럼 정통성을 복원하겟다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물론 왕에게 직접 칼 안들이밀거면 대가 끊어져서 친척 중에서 세조 후손이 아닌 인간이 직위하는거 말곤 피 안볼 방법이 없기는 한데) 그러다보니 사실 왕이 열지도 못하는 사초에 지들이 멋대로 써놓고 찌찔찌질 거리는거로 밖에 안보임. 거기다가 실록 자체가 왕도 함부러 못보는거라서 마지막에 승정원 일기의 기록들을 정리하고 최종본 적어놓고나서는 창고에 넣고 먼지 쌓이도록 계속 둘텐데 그럼 그거 누구도 안볼텐데 하는거라서 더더욱...그냥 자기 일기장에 누구 급살맞아라고 저주질 하는 내용과 카더라 통신 내용으로 도배하는 짓을 실록에다가 하는거 부터가 참 못나보일 지경임.

[@TV-ph1tw]

무오갑자기묘을사; 무오 (유자광연산군) 갑자 (연산군 폐비윤씨) 기묘 (조광조 주초위왕 남곤심정) 을사 (문종&문정왕후 대윤소윤);

[@나침판-w3x]

이런처참한짓거리를보면서 왕권시대가 끝난게 얼마나다행인지를 생각하게됨니다

[@남까만소세지]

이제 다시 시작인듯 합니다ㅡ 도륙의시대가 펼쳐 질 것입니다 ㅡ 숨죽여 세월의 화살을 피해야겠지요

[@김기산-b8d]

@@남까만소세지 난 그냥

[@테레사노무스메]

그러나 모든재산을 뺏고 그냥 쫓겨난 왕족에게 연민의정이드는건 사실이예요 살길은 마련해줬어야했다고생각합니다

[@폐가입진]

일상에 더잔인한 일도 많이 일어남 악플, 스토커만해도 자살까지함 사회적살해

[@TV-kj1zi]

@@김기산-b8d .

[@Pi2a]

보통 사람들이 연산군을 일방적으로 부정적이게 보는데 입장만 바꿔 생각하면 폐비가 뭔짓을 해서 죽었든 친모인데 무덤덤하면 그게 더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연산군이 손을 놓는 방향으로 가서 제거된거지 작정했으면 체계적으로 조선을 지구상에서 삭제시키지 않았을까 저 정도면 다행 아닌가.

[@꼴레오네마이콜]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경신대기근

[@이정주-y2s]

아들이 살아계신 아버지 묘를 샀습니다..아버지 왈 "무어 갑자기 묘를 사" 이렇게 외우면 됩니다...

[@용가리-x3l]

... 잡종이라서가 아니라 서얼 극켬은 이방원 때부터란 얘기가.. 거기다 아직 고려 풍습이 남아서 일부일처제가 강한 건지 아무튼 서얼 차별은 당시에 대대적으로 먹힌 듯 함. 근데 지금도 서얼은 차별 당하잖슴? 내연녀로 낳은 자식이라면서. 근데 현대 서얼들이 자기 엄마가 내연녀라는 거에 큰 문제로 생각 안 함. 나라도 서얼은 좋게 생각 안 함. 여태후가 괜히 척부인을 인간 돼지로 만든거 아님. 단순히 질투가 아니라 자기가 그 집안을 세운 공이 있음. 그걸 첩한테 빼앗긴다 생각함 가만 둘 사람 없지. 더욱이 태종 이방원은 직접적으로 당한 사람이잖슴. 그리고 연산군 기록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연산군 본인으로도 역사 기록에 불안했을 뿐더러 정비 신씨와는 아주 금슬이 좋다 못해 처바보인데 상당히 역사기록이 당시에 반정 명분을 사기 위해서 기록을 왜곡할 수 있음. 연산군이 정비이자 조강지처인 신씨에게 얼마나 미치고 러브했는지 신씨에게 칭찬은 물론이고, 신씨가 뭐 하고 왔는데 외곽에서 기다리고, 신씨 아버지 상을 당하자 만삭인 신씨를 위해 곡도 못하게 하고 고기까지 해줌. 심지어 존호하겠다고 요게 좀 나빴는데 금 모으고 하다가 백성들이 힘들어했다는 얘기가 있음. 심지어 신씨를 자기 대하듯 대하라는 사람이 연산군임. 굉장히 신씨를 아낀 연산군이 그 정도로 그랬을지.. 기생을 첩으로 사는 건 중종(ㅈㅅ 정종)도 태종 이방원도 있는데. 장녹수 정도의 총애하는 첩들은 많았다고 함. 그리고 폐비 윤씨의 피적삼 얘기도 소설로 나온 거라고 함. 노비들도 살찌운 연산군이 조선시대 미 기준은 어떠했을지 몰라도 거의 화랑같은 얼굴에 흠이 있어도 똑똑하고 일사천리가 좋은데. 유교가 연산군을 폭군으로 만들었다해도 과언은 아닌 듯? 사실 유교가 과한 면 많음. 좀 왕들도 인간인데 어떻게 매 순간 백성을 위해 살아갈 수는 없잖슴?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유교는 왕은 한시라도 백성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다 금기 시키는데.. 엄마도 잠 잘 때와 먹을 때 빼고는 모두 공부와 일에 집중하고 사생활까지 간섭하면 미치지 않겠음? 정비 신씨와 매번 불타는 러브하고 싶은데 이것도 정해진 시간이 있고 거기에 주위에 상궁들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근데...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도 연이어 임신이 되신거 보면 진짜 두분이 천생연분이셨나 보다. 다른 첩들은 아이가 한 명씩 낳을까 말까인데 어떻게 정해진 시간이 있어도 정비와는 자식을 8명?이나 보실 수 있지? 연년생까지.

[@구름나그네-m9h]

자국민을 노예로 삼는 미개한 나라에 양반후손들이 너무 많어 ㅋㅋ

[@user_775]

자국민을 노예로 삼지 않는 나라가 어디있었나. 그리고 노예와 노비는 다릅니다. 또한 16세기 조선 백성이 일본보다 더 잘먹었습니다.

[@공돌이-r3y]

​@@user_77516세기부터 역전됐죠 연은분리법 이후로

[@경진고-d5m]

현실이네

[@_min.s7744]

진짜 시험공부 당일치가 도움 완전됨ㅋㅋㅋ!!

[@삼봉-i2b]

사림파들을 도저히 실드치기는 어렵습니다.

[@seha631]

조선이 참 질기다 이것이 양반에 나라로 만든 이유 였지

[@향기맑은]

노예제도로 신분 계급에서 양반들이 잘도 해쳐 먹고 살았네

[@김진우-s3g]

문정와후때 임꺽정이 나타날 정도로 백성은 피페해 졌다.

[@Gfdshkhgdth]

연산군은 중증 환자였다

[@does778899]

정철이 주도한 기축옥사가 4대 사화보다 더 참혹했다면서요?

[@user-nm8gv5kn6t]

서인 정철은 동인 정여립 모반사건의 위관(특검반장?)으로 임명되어, 전체 4대 사화보다 많은 동인 관련자 1000여명을 희생 시킨 사건으로 동인잡은 인간 백정입니다

[@이주표-g2z]

그래서 당시 지독한 욕 중에 하나가 '이 정철같은 놈'이라잖음. 심지어 당시엔 사람 이름 함부러 부르는거 아니라고 관직명이나 자로 부르는데 대놓고 '이 정철같은 새끼'이런거 부터가 ㅋㅋㅋ 그러니까 그 시대 인식상 '송강? 같은 소리하고 잇네. 걘 자도 아까운 쓰레기야'이런식이니

[@user-awesome_oroi]

연산보다 진성이가 훨씬 더 무서운 놈이다.

[@찰스-x6c]

무오 갑자 기묘 사화 갑자기 생각났어요 을사사화 돋보기님 맞나요.1500년1511년 1524년 명종때 모르니 돋보기님께 외우는 시험은 아니겠죠4대 사화 사림들의 변의라 하든데 화라 듣 데,빠두리란 말 무슨 말이 뜻이죠.

[@찰스-x6c]

김종직 성종인데

[@찰스-x6c]

길재 스승 정몽주교 아닌교,정도전이도 죽어.

[@찰스-x6c]

으음~~~~~~~~~.

[@찰스-x6c]

숫자는 외우지 말자

[@찰스-x6c]

이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