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바라지 않았던 차가운 눈물의 panora-ma 흐려지는 과거를 바라보던 창문은 하나 둘 깨어지고 비춰지지 않은 공간에 거부할 수 없는 현실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지쳐버린 아이처럼 쓰러지네 돌아 갈 수 없는 길을 원하고 또 원하는 건 왜인가 망설이지 않아 미래가 다시 눈을 뜨는 지금 절망의 열쇠를 태우는 My Passion 한걸음 씩 멸망의 그림잔 점점 더 가까워오지만 가져간 숙명의 대가 멈춰선 싸움의 이유를 깨닫고 사라진 시간을 이 손으로 되찾을 때 다시 웃을 수 있기를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사소한 오해의 Testimony 흐려지는 미소와 마주하던 가면은 하나 씩 벗겨지고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싸늘해져버린 현실들이 끊임없이 가슴 속 깊은 곳을 가시처럼 자극하네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달리고 또 달려온건 왜인가 망설이지 않아 미래는 단지 눈앞에 있을 뿐 절망의 불길을 태우는 My Passion 한걸음씩 진실의 그림잔 점점 더 멀어져가지만 잃었던 순간의 맹세 시작된 싸움의 의미를 깨닫고 사라진 기억을 이 손으로 되찾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절망의 열쇠를 태우는 My Passion 한걸음씩 멸망의 그림잔 점점 더 가까워오지만 마지막 아픔의 대가 나약한 두발의 의지를 빼앗고 나아갈 용기를 이 손으로 되새길 때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오늘의하루-b2t24 күн бұрын
중학교 3학년 여름의 더위가 식어갈때쯤 나왔던 앨범 당시 cd를 구매하고 mp3파일로 추출해서 얼마되지 않는 mp3 삼성 yepp에 꾸역꾸역 넣어서 듣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