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ore, ascolta 소프라노 임세경

[@heyya069]

투란도트를 맡아도 무리없으실 정도의 대단한 성량인데도 자신의 영역을 잘 파악하시고 과욕을 부리지 않으시는 것이야말로 이분이 가진 진정한 저력인 것 같아요.고 중 저음 할 것 없이 일관된 색깔과 호소력... 진정한 벨칸토의 의미를 귀로 느낀 기분입니다.업로드 감사해요.

[@성이름-b8t6n]

맞아요. 저도 당연히 투란도트에서 투란도트 맡으셨겠지 하고 역할을 봤는데 리우 더라구요.. 좀 놀랐습니다 동양인이라 그랬나봅니다.

[@rkskekfkakqktk1212]

들어본중 최고중의 최고

[@Intesa74]

투란도트도 넘 듣고 싶어요 한국에서 해주세요 한국관중이 젤처음으로 들으수있게

[@user-cy9dd8iy6j]

진짜 류를 이렇게 잘 하시니 그날 투란도트 하신 분은 많은 부담 느꼈을 듯

[@sophyunjuparkfanpage7489]

모 인터뷰에서 고음을 고음처럼 보이지 않게 불러야 좋은 가수라고 하셨는데, 마지막 B플랫을 너무 편하고 부드럽게 내시네요. 소리 끄고 보면 옥타브 아래인 줄 알 것 같아요 ㅎㅎ

[@thdufma]

👏🏻

[@Intesa74]

투란도트하셔도 아무문제없는 squillo를가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