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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가꾸기는 기다림을 배우게 해요. 노지월동하는 꽃, 야생화언박싱을 하며 패랭이, 바늘꽃키우기, 분홍낮달맞이꽃, 하고초, 아주가, 백일홍, 분꽃, 아이리스를 선물로 받아 심었습니다. 지금 주택정원에는 영국장미인 데이비드 오스틴 장미가 한창입니다. 미니 줄장미도 이제 꽃을 치울 준비중이구요. 전죽 익산의 지인에게 야생화와 꽃들을 선물받았습니다.
넒은 정원을 멋지게 가꾸시는 분이라서 이렇게 꽃을 보내주십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여름꽃과 봄꽃을 보내주셨어요. 하고초는 꿀풀이라고도 하는데 함양에는 하고초마을이 있을 정도로 관광상품화되었다고 해요. 하고초의 보라색이 피면 녹차밭같습니다. 분꽃은 여러 해 살이풀로 꽃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지요. 햇빛을 좋아합니다.
우리집 정원에 황금낮달맞이꽃이 있는데 분홍낮달맞이꽃은 처음 싱어요.
패랭이꽃은 석죽과식물로 꽃은 6월에서 8월에 피고 가지 끝에 한 개씩 꽃이 달려요. 반그늘의 양지쪽이 좋구요. 큰꿩의 비름 옆에 하고초를 심었어요.
지금 산골에는 아이리스, 붓꽃이 한창이예요. 불두화도 피어 하늘거립니다.
봄꽃, 야생화 언박싱하면서 얼마나 보내준 분에게 고마운지...
일일이 신문지에 물을 묻혀서 포장을 하셨더라구요.
홈가드닝, 식물키우기는 기다림을 배우게 합니다.
주택정원가꾸기, 꽃밭가꾸기 등 역시 기다림과 희망을 얻게 되지요. 지금은 정원만들기에 힘을 쏟지만 겨울이 되면 베란다가꾸기로 태세전환을 합니다.
저는 도시탈출을 하여 귀농귀촌한 50대 유튜버, 50대주부, 중년유튜버 농사짓는 작가입니다.
실골일상브이로그이며 시골라이프, 시골풍경, 시골생활, 전원일상을 그려요.
야콘농사도 짓기 때문에 귀농브이로그, 농촌브이로그, 농사브이로그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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