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었지만 읽은 듯 착각하는 책. 어린왕자. 만화. 애니메이션.동영상.등등의 다른 매체로 접했지만 텍스트로는 몇장 읽다... 덮어버린.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는 특히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 책이니까요... ^^
@김영주-o6g5 жыл бұрын
읽으면 재미있어요. 마지막은 뱀에게 물려죽는거죠. 어릴때는 마지막 내용이 이해안가서 고민 많이 했어요..살던별로간게 맞을까? 그 의문 때문에 커서 다시읽을수 밖에 없었지요
@user-li3sj7qu2v4 жыл бұрын
재미보다는 겜성이랑 호기심으로 봄ㅋㅋ
@herlindaher77705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어린시절을 지나 어떤껍질속애 살고있지요. 생땍쥐베리는 군인이지만 마음속에 어린왕자가 있는것같아요. 상처받은 순수한 어린영혼이요 어른의 모습속에 꼭꼭 숨겨둔거죠. 어린왕자가 자기 별에 가기위해서 자살을택한것은 어린아이의 시각을 버리고, 상처를 깨닫고 스스로 성숙한어른이 되려고 택한 진짜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아닐까해요 우리모두 어린시절의 아픔을 간직한테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 어린시절의 아픔을 사랑과 이해를 통해 죽음이라는 도구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뜻이 아닐까추측해봐요. 상처받은 어린아이->사랑과이해경험-> 진짜 나로 돌아가기위한 죽음 이렇게 생각해보았어요
@황영숙-k9r2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일개독자5 жыл бұрын
작가의 비행기가 격추된후 살려고 하는 의지, 곧 제동장치에 전혀 손대지 않았다고 해서 스스로 목숨을 포기했다라고 주장하는 이야기도 읽은적이 있어요. 수없이 많이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어린왕자가 자살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차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서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결말이 상당히 뚜렷한데도 어린왕자라는 타이틀에서는 아무래도 그래서는 안될 것 같아서.. 그렇게 말을 못하는... ^^;;;
@papyrusbook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해설 좋아요. 어린왕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길지 않아서 정말 후딱 읽게 되더라고요... ^^
@jhe5000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스스로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는데 그 시절의 봉인이라는 해석에서 좀 슬픈 느낌이 드는군요. 늘 느끼는 막연한 그리움의 실체가 지나간 어린시절에 대한것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스토리에 집중해서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 생각보다 짧아서 다시 읽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고요... ^^
@syk644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사실 전 어린왕자를 아직 아주 조금밖에 읽지 못했어요 지금바로 옆에 어린왕자 책이 있죠 전 아직 어려서 이 책의 모든 의미를 해석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나온 뱀,코끼리를 삼킨 뱀에 대한 얘기를 읽고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았어요 저도 어른들이 시키는 데로 수학,영어등 공부를 하고 유일한 낙은 게입하는 것 인 저에게 들으라고 한 소리 같았거든요 사실 요즘 아니 예전부터 음악을 듣거나 하면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저 척막한 세상에 동심이 조금이나마 내려앉은?기분 이었어요 그런데 그 뱀에 대한 소절을 읽자 감정이 폭발하는 것 같았어요 ebs 어린왕자라고 아실분들은 아실텐데 그걸 보고 있을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아...갚자기 기분이 이상해진 건지 이곳에서 너무 주접을 떨었네요 그냥 나의 기분을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 없을까 하다 이곳이라면 그럴 것 같아 끼적인 것 같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cho54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중2인가요? 행복한 학교 생활 중이길 바랍니다
@곰카츠키 Жыл бұрын
수학,영어보다 국어 먼저 공부해야할듯 싶네요
@랑해사-m1v5 жыл бұрын
나한테는 그 엔딩부분이 각인이 되어있었음 다른 어린왕자의 내용이 흐릿해도 어린왕자 스스로가 뱀에 물려서 쓰러진 장면은 믿기지가 않아서 다시 보기위해 책장을 한번 두번 계속 넘겼었음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결론 부분을 대부분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
@최수정-j3k5 жыл бұрын
실제 생택쥐베리는 엄청난 바람둥이였죠. 나이많은 부인부터 어린 아가씨까지 인기가 많았는데, 그의 부인은 연상으로 그녀에겐 두번째 결혼이었어요. 장미는 그의 부인인데 여자가 끊이지 않아 괴로워하다 결국은 이혼했지요. 결핵인지 폐가 안좋아 기침을 자주 했다고 해요. 몸도 약했고. 어린왕자로 유명해져서 어린왕자의 성도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돈도 많이 벌고 낭비도 심했다고 해요.그건 아마도 순수한 영혼이 전쟁의 트라우마로 망가져서, 또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일생을 살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하지만 나중에 후회하고 부인에게 돌아와서 그녀만을 위한 글을 써주기로 약속하지만 죽어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어린왕자와 결말도 비슷한듯. 어렸을 적에는 어린왕자 입장에서만 보았는데 그의 부인이 쓴 자서전을 보니 장미나 여우의 입장에서도 보게 되는듯. 부인은 거의 모든 것을 포용해주는 이해자이자 어머니 수준인데 본인도 자신의 병과 그의 바람기에 지쳐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녀도 작가였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생택쥐베리 부인의 자서전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네요...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
@최수정-j3k5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제목은 '장미의 기억'이에요. 자전적 소설로 본인보다 생택쥐베리에 대한 추억을 썼고 그의 삶이 어린왕자 자체였다는 기록이지요.
@user-jc6ny8tg7o4 жыл бұрын
@@최수정-j3k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ssosso16085 ай бұрын
우와 이건 몰랐네요. 장미=첫사랑을 의미하는 건가 했는데 정말 그랬군요!
@귀찮아다5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 때부터 열 번 넘게 읽은 책인데 읽을 때마다 울었어요ㅜ 생택쥐페리에 대한 내용은 처음 알았네요
@은보람-s4g5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그렇게 해석이 되는줄로 알았는데 그게 충격이라는게 좀 놀랍네요ㅎㅎ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말을 그렇게 기억하시는 분이 많지 않답니다.. ㅋㅋ 너무나 예쁜 동화다보니 그런 결말을 믿기 싫엇던 것이 아닐까도 싶어요... ㅋㅋ
@cls530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댓글이랑 같은 생각하며 봤네요ㅋㅋ
@문턱-g9f5 жыл бұрын
처음 이 책을 읽었던 게 7살이었는데... 당시 삽화도 내용도 몽환적인 것이 설레어서 최초로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 책이었죠... 생택쥐페리... 잊지못할 그 이름... 특히 마지막 부분보면서 어린 나이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뭣보다 어린 아이가 눈앞에서 뱀에 물려 죽어가는데 말리지는 못할 망정 담담하게 일기쓰듯 묘사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어린 나이에 참 어찌나 무섭고 소름돋던지ㅋㅋ 지금도 어린왕자는 제게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책 중 하나이지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리고 개인적으로 뽑고 싶은 어린왕자의 명대사는 술꾼의 대사네요. "술을 마시는 내 모습이 부끄럽단다. 그래서 그 부끄러움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단다." 모순적인 이 대사는 지금도 종종 생각나요.
@박시현-z6y3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해석도 있을 수 있군요. 저는 그냥 자살이라고 생각해서 끝이 조금 찝찝했는데 어린 시절의 자신과의 이별이라고 하니 훨씬 와닿네요!
@yyi75475 жыл бұрын
세계2위 배틀 재밌겠어요.^^ 어린왕자를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충격적이네요..다시 읽어봐야 겠네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길지 않으니까 금방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Siberian_Husky1233 жыл бұрын
해석 하신 분들중에 제일 와닿습니다 제가 읽고 느꼈던 감정이랑 똑같습니다 거기다 작가의 직업 시대적 배경을 알고나니 더 엄청난 여운이 남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와 미쳤다 진짜
@ssosso16085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떠나온 어린시절은 그립지만 죽어서만 돌아갈 수 있다, 혹은 내 안의 그 어린아이는 이미 죽었다고 이야기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YZAn-mh3ju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읽고는 왜 자살했을까? 왜 죽어서 별로가지 의문을 가지다 나이들고 다시 읽었을때 사회에 적응못한 피터팬 증후군의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대.....
저도 스물세살 때 어린왕자가 죽었다는 걸 깨닫고 엄청 충격이었어요. 그러나 어린왕자는 아직도 살아있지요. 그리고 사람들은 어린왕자가 죽었다는 걸 잊고 살아요. 쁘띠프랑스에서 셍떽쥐베리 사진도 봤는데 군인이었다는 건 몰랐네요.
@밍기뉴-l7x5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책이에요 어린왕자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필사까지했다죠 ㅎㅎ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와~ 필사까지... ㅋ 어린왕자 전문가라고 할 수 있네요..
@lemonadejo24785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연히 자살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그런줄 ㅠㅠ..그게 아니였군요.. 다시 읽어보려구요.. 다르게 해석해봐야겠네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읽으신 분들은 끝에 어떻게 끝났는지 아예 기억이 없으신 분들이 많아요...ㅋㅋㅋ
@Gapsul755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두이룸-k6w5 жыл бұрын
저도 읽진 않은 책 인듯하네요. 에니매이션으로만 보았던것 같아요. 이번주 교보문고 갔다가 중고서점에 들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는 의외로 텍스트로 직접 본 사람이 없어요... 하지만 다들 그 캐릭터는 잘 알죠... ^^
@YouTubeTV-zu9qg5 жыл бұрын
시한책방 광고 영상인데 교보문고 갔다가 중고서점에 들러봐야겠어요 라고 해맑게 말하는 그는 도덕책...ㅋ
@불이중도공명 Жыл бұрын
충격적.. 대박
@green-nn5er4 жыл бұрын
좋은 소감 잘 듣고 갑니다
@sihanbook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bk04293 жыл бұрын
저는 원서로 읽었어요. 물론 소리 나는 대로 읽기만 했어요^^, 시한샘의 좋은 설명 듣고 다시 봐야 겠네요. 저는 너를 만나기 1시간전부터 기분이 좋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솜사탕-l4d5 жыл бұрын
전 이 책을 수 번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결말에 "별로 돌아갔나?" "그랬나?^^ 에이 돌아 갔겠지ㅎ 내가 기억을 못할 뿐ㅎㅎ" 했다가 지금 깜짝 놀라 딸아이 방에 들어가 책을 가져왔네요 확인하려구요ㅎㅎ 아. 넘 충격예요ㅠㅜ 이렇게 죽는거였다뇨ㅠㅜ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확인하셨나요... ^^
@a9701090 Жыл бұрын
뒷부분에 어린 왕자의 쓰러진 모습이 사라진걸로 나와요 어린 왕자는 지구에서의 1년을 생각한 걸로 보입니다 사막여우가 친구하자고 할 때고 처음엔 먼저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사막여우를 통해 관계맺고 길들여지는 것에 대한 특뱔함을 깨닫고 자신의 별로 돌아갔다고 봅니다 어린 왕자가 자신이 어떻게 왔는지를 말하지 않아요 필요한 말만 하거든요
@ferrule-_-5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대학과제로 또 읽었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희망을 주는 책으로 읽힙니다 ㅎㅎㅎ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의 마지막이 죽음이라고 하더라도 꼭 절망이라고 할 수는 없죠.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거니까요... ^^
@hoyuy3 ай бұрын
너무 충격이네요 ㅋㅋㅋ 그래서 옷이 빨강색인가요 ㅜㅜ
@개고기정육점5 жыл бұрын
한글타자 연습할때 많이 읽었어요.ㅋ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한글 타자연습 하니까 한메 타자 같은 게 생각나네요.. ^^
@몰람-u6e4 жыл бұрын
생떽쥐베리는 공군으로 야간비행.어린왕자 단 2편만 남기고 자신의 작품처럼 그렇게 지구를 떠나버리죠....어린왕자처럼요...어른동화..평생소장소설. 아련한 작가와 어린왕자의 최후..그러나 희망을 주죠 B612로 돌아가기위한 ..방법이었을거라고.....
@sihanbooks4 жыл бұрын
뭔가 신비스러운 행방불명이었죠. 그래서 생떽쥐베리는 아직도 전설로 언급이 되는 것 같아요. ^^
@몰람-u6e4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그가 전쟁중 공군경험으로 쓴 두권이...여운이남는건 어쩔수없네요..
@힐링쁘니5 жыл бұрын
한끼줍쇼에 나오셨던 분이시네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습니다~~ ^^
@개고기정육점5 жыл бұрын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떠올리는게 순수한거라니...
@시계리채5 жыл бұрын
안 읽은 일인이지만, 이제 읽은척 대마왕이 되겠네요. ㅠ
@윤지은-t6h5 жыл бұрын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보러오세요~~~ ^^
@water_lettuce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는 도중에 이북으로 결제해서 읽고 왓어요.. 밖에 비가 내리는데 끝까지 보고 내 맘에도 비가 ㅠㅠ 이제 리뷰 마저 시청해야겟어요 흑
@이민정-l3r5 жыл бұрын
성경제외 많이 읽히는 책이라는 타이틀 가진 책들 알려주세요 다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cetafeel9655 жыл бұрын
직접적인 표현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어릴적에는 이해도 안갔음. 나중에 다시보니 뱀에 물려죽었겠구나 싶었지..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중간중간 예쁜 글들에만 눈이 가서 전체적인 줄거리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jmghiy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어른이 돼서 다시 읽어보니까 정말 마음에 와닿는 책이더라구요. 말씀처럼 어린시절을 투영한 모습이 들어가 있어서 책을 읽으면 아련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앗 결말이 뭐였지?? 결말이 그랬나? 생각해보니 저도 생각은 해본 듯한 결말인거 같아요! 그리고 쌤 말 들어보니 일리가 있네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 저도 사실 이 책을 다시 읽기 전까지 결말이 의식이 안되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ㅋㅋㅋ 사실 좀 놀랐어요... ^^
@nayana1004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린왕자가 먼저 뱀에 물려 독을 다른 이가 독사에게 물려도 죽지 않게 먼저 물린 거라는 해석을 했는데 먼저 경험한 어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akfh0111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봉인을 깨부숴버리는중인것같아요 생택쥐페리보다는 조금더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삶을 살고싶네요
@arthunger5 жыл бұрын
한끼 줍쇼 보고 찾아서 들어왔습니다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신조오사사게오5 жыл бұрын
어린이용 동화책을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원래 흑망의 19세에요ㅠㅅㅠ(어느 유튜버님 볼것 같아요)
@goldenbuglab5 жыл бұрын
기대합니다. 시한배틀....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세계 2인자를 찾아서... ㅋㅋ 궁금하긴 하네요... 집계가 가능한 지는 모르겠으나... ^^
자살한 거는 맞는데, 저는 자살 이유를 독자 자신의 순수한 동심을 잃지 말라는 작가의 강력한 역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charming22205 жыл бұрын
읭 원래 자살암시엔딩 아니였나요...? 어린아이들 책에는 결말이 다른가요?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그렇게 읽지 않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
@봄봄-n1x5 жыл бұрын
동화책 결말은 출판사 별로 다른데 애매하게 끝나거나 해피엔딩이에요 거의 대부분 애매하게 끝나는 듯
@던힐라이토-r2f5 жыл бұрын
엇!!!한끼줍쇼에 나와던분이네요...마당에 토끼 잘지내고있나요 ㅋㅋ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네 토끼들은 건강합니다~~ ^^
@glassonion8235 жыл бұрын
갓린왕자~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갓독자님들~~^^
@gradamur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부터 한 서른번은 읽었나... 진짜로 나이 먹을때마다 달라지는 느낌이있음 아무튼 그럼!(?)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명작들은 언제 읽어도 좋고, 읽을때마다 또 다른 느낌이 있죠... ^^
@a9701090 Жыл бұрын
생텍쥐페리는 자신보다 22살 많은 유태인 작가 레옹 베르트에게 어린 왕자를 바칩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숨어지내는 친구의 유년 시절을 바치는 책 내용이 자살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온갖 희망을 집어넣어도 모자랄판이니까요 가치로운 길들이는 관계의 삶을 깨달은 어린 왕자가 1년의 시간을 지나 자신의 별로 돌아가는 승화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글어휘-어휘력키우5 жыл бұрын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게 문학의 위대함이고 명작이라는 방증이겠죠~^^ 해(풀다)석(풀다). 위(크다)대(크다). 명(이름)작(짓다). 방(곁)증(증거).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해석은 보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그래서 해석의 수는 독자의 수라는 말도 있죠.. 아! 이건 그냥 제가 한 말이긴 해요.. ^^;;;;
@케이리5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요 눌러서 500 됐네요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 500만큼 좋네요!!!
@crystalk91285 жыл бұрын
어른되서 다시 읽었는데도 중간에 만난사람들이랑 중간내용이 생각이 안나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천천히 읽어보시면 되죠.. 뭐... 아니면 이 영상을 보시는 것으로 대체!!! ㅋㅋ
@crystalk91285 жыл бұрын
엇그제도 이생각 했어요 작가가 비행기타고 가다 실종됐다는게 신비했는데 책을 위해 만든거 아닐까 하는 혼자생각..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쌩땍쥐베리가 승천햇다는 얘기도 있고, 조작이라는 얘기도 있고... 아무래도 너무 극적이다보니.. ^^;;
@쑥떡박지훈5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저 코끼리 같은거 국어책에 나왔는데 ..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ㅋㅋ 가장 유명한 모자 코끼리 그림이 아닐까 해요..
@권보경-r2z4 жыл бұрын
와우~~ 어린왕자와 여우의 관계를 밀당으로 표현 한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어릴 땐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인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바람직한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서로 조금씩 익히고, 배려해주고, 책임지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 던 부분이었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리뷰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sihanbooks4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
@황다예-q7w5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는 미완성 소설입니다. 결말이 없어요
@오드리햇반-y7e5 жыл бұрын
헉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ㅎ 이었어요... ^^;;;
@bigdata67112 жыл бұрын
결말 개충격적이었네..
@jhs1067 Жыл бұрын
익숙한제목이지만 이책을 왜 꼭 읽게됐는지 아직 느낌이 오지않습니다. 우연히 지인과 가평 프랑 마을 가게된 계기하며. 그곳에 여기저기 표기된 어린왕자 대한 구절 들이 어린왕자를 꼭읽어바야겠다는 생각을 만듭니다. 그리곤. 바로에와서 혹시나 지난 책 들 뒤져보니. 한구석 에 자리한 어린왕자를 찾아내 바로 읽기시작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진도가 안 나가요. 첫장부터. 그 어린왕자 의모든 쓰여진 생각 질문 이런것들이. 나를 생각하게하여 책한귄 읽는데 일주일 더걸린듯합니다 다만. 마지막부분에 어린왕자 가 떠난건지 죽음 맞이한건지 애매한 느낌들어. 깊은 생각은 안하고 책은 덮었는데. 교수님 의 딱 짚는 부분에. 덜컹. 느낌? 합니다 경쾌한 논평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