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 작가의 소풍은 책표지에 "위험"표시해야함! 그리고 꼭꼭꼭 공복상태에서 보면 안됨! 아주 배불리먹고 더 이상 음식생각이 들지않겠다 싶을 때 비로소 책을 열어 봐야 함! 공복상태로 밤에 저 책 읽다가 정말 죽는 줄 알았음. 글에 맛이 뚝뚝 떨어짐. 엄청난 맛이라서 정신이 아득해짐. 글이 찐한 멸치육수에 끓여낸 국수가 되기도 하고 다쓰러져가는 집에서 끓여내놓는 찌게가 되기도 한다. 이 책 정말 위험하다!
@이지후아테네호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더 읽고싶어지내요~
@bespellbound35322 жыл бұрын
한 잔 하고 읽으면 죽기도 합니까?
@claymorej80574 жыл бұрын
Great 👍
@jayoungkim8087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ek2sound4 жыл бұрын
고 노회찬 위원 언급이 있어서 다시금 먹먹해지네요
@jeinkim30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더 특별히 다가오네요.
@angelazimod4 жыл бұрын
조개에 웃지 마세요..
@도연나-b9v4 жыл бұрын
더이상의 찬사도 모자를지경입니다 최곱니다
@kk-rq9nq3 жыл бұрын
7:28 딱 난민 받자고 가식떠는 애미리스들한테 똑같이 적용하면 되겠네., 난민 받자고 하는 연예인, 국회의원, 운동가들도 다 잘먹고 잘사는 부촌에 있으니까 자기 집 주변에 난민 안들어올꺼 알고 찬성하는거 아녀. 만약 찬성하는 놈들만 따로 세금 걷어서 난민 지원하고 찬성하는 애들 집 주변에 난민촌 만든다고 하면 받아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