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어떤 말을 해야 울지 않겠소 어떤 말을 해도 그댈 울릴테지만 수 많은 별을 헤는 밤이 지나면 부디 아프지 않길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비겁한 나의 욕심에 그댈 놓친 것이오 시간이 지나면 나를 원망하고 잘된 일이라 생각할 것이오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웃어주시오 이젠 돌아서겠소 다시 사랑할 수 있길 바라오 다만 아주 가끔 기억해주시오 서툴렀던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언젠가 사랑에 대해 묻는 이를 만난다면 전부 그대였다고 말하겠소
@김영희-i3d4m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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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선-d3k3 жыл бұрын
ㅌ6
@서지아-s7l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편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뚱이-p2l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 나는지.... 아픈 사랑의 기억도 없고 큰 슬픔을 겪어본적도 없는데... 희안함... 내 눈물버튼
@Kayamakkolenski7 ай бұрын
신생아 때 배앓이 하거나 분유 먹을 시간에 고통스러워 울던 기억이 내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은 큰 슬픔을 겪고 성장하였습니다.
@yobee7123 жыл бұрын
Sg워너비의 명곡 이 노래 너무너무 아련하고 맘아프고 아름답다...
@michellechae81993 жыл бұрын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시 카 고 타 자 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nnie_miniya3 жыл бұрын
아! 심장아 너무 가슴 시리네요ㅠ 그때그들의 청춘으로 지금의 평화가..
@돌체콜드브루-d9s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도 참 좋아했지만 ost를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michellechae81993 жыл бұрын
아련하게~~ 아름다운 화음 그 당시의 청춘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자격은 없지만...
@싱클레어-m8c3 жыл бұрын
SG 워너비의 숨은 명곡이 참 많네요~ 명곡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윤지현-s5q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숨은 명곡~~~
@stories_pmc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십시오. 해방된 조선에서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김수정-e9h6o3 жыл бұрын
놀면뭐하니 보고 몇달간 앓이했는데… 유퀴즈 보고 또 시작이네요 😂
@michellechae81993 жыл бұрын
나랑 이름이 같아요 나는 할머니 입니다 1970년 청운국민학교 1학년 들어갔는데 선생님이 제일먼저 기억해 주셨던.. 그당시 이름들은 대부분 자 로 끝나는 좀 시골스러웠던... 우리 아버님이 그당시 좀 세련되셨던듯.. 여하튼 반갑네요.. 아! 여기 시카고예요 시만권 받을때 귀찮아서 신랑 라스트 네임 그냥 썼어요~~
@이현-u3w1h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드라마가 짐작되요~~늦었지만 봐야겟네요~워너비 최곱니다~~~
@설무흔-s9e3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여운이남는 좋은 드라마예요 보시면 좋겠네요^^
@annie_miniya3 жыл бұрын
그들의 청춘을 받쳤기에 지금 해방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너무 감사ㅠ잊지않겠소...
@주하-q2b3 жыл бұрын
어..... 미안해요 댓글보면 낭만을 부수고 싶지 않은데 진실은 그래도 가릴 수가 없네요 드라마 너무 감동적이게 잘 보셨겠지만 해방은....... 일본에 떨어진 리틀보이 팻맨 원자폭탄으로 일본의 미국에 대한 무조건 항복으로 인해 해방된 것이지요 청년들의 노고 사회주의자들의 노고 자유주의자들의 노고 그런게 아니었어요 ㅠ
@annie_miniya3 жыл бұрын
@@주하-q2b 댓글 괜찮아요...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이 자유는 어느 한 면만으로 규정할 수 없음이죠!!! 틀린말씀 아니지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청춘들의 목숨도...간절히 바란 그들의 소망,소명같은 맘도 우리의 해방에 밑거름이되었겠지요! 드라마는 그 부분을 더 큰 관점으로 그린게 아닐까해요~^^ 각자의 느낌,생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거죵!
@sophyjeong3 жыл бұрын
@@주하-q2b 뭔가 오해가 있을듯 해서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 만일 일제강점기에 모두 포기하고 일본에 저항하지 않고 주권을 빼앗긴 채로 살았다면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을까 생각한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당시 청춘을 바친 선열들에 대해 예의가 아닌거같아 한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