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참호를 뛰쳐나온 한 대대가 군단 하나를 뒤흔들어 놓은 충격실화(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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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3 жыл бұрын

2001년 작 바탈리언입니다
원제는 로스트 바탈리언,
즉 잃어버린 대대 혹은 길을 잃은 대대입니다
이 영화는 1918년 1차 대전에서 연합군의 아르곤 공세 당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래전 우연히 접했던 영화였는데요,
정식 개봉이 아닌 TV용으로 제작된 영화임에도 상당히 몰입도 높게 보았습니다
앞서 리뷰한 사하라와 같이 TV용 영화는 제작비의 한계 때문에 스케일이 크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재에 집중해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극을 몰입도 있게 이끌어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영화 또한 실내 세트 외엔 룩셈부르크의 숲에서 촬영했으며 큰 스케일을 보이진 않지만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몰입도를 높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가 제작된 뒤 2002년 에미상에서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릅니다
그리고 그해 미국 상업TV 최우수 편집 영화 후보에도 오릅니다
그만큼 TV 영화답지 않은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블록버스터로는 앞서 리뷰한 위워솔저스가 있습니다
바탈리언의 아쉬움을 위워솔저스로 달래보는건 어떨까요?
리뷰 링크해 두겠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전쟁영화
바탈리언이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388
@muktongx
@muktongx 3 жыл бұрын
후일담으로 이 영화 실존 인물인 찰스 화이트 휘틀리시 중령(이 전투로 중령진급)은 겨우 3년 뒤 바다로 투신자살했습니다... 이 전투로 훈장 3개를 받고 진급했으나 겨우 1년 뒤 군을 그만두고 변호사로 돌아갔지만...우울증을 보여 유서를 남기고 ........끝내 시체를 찾지 못했으니 나이 37살이었답니다...
@user-zz2yg1nd2g
@user-zz2yg1nd2g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로 돌아가셨군요.
@threecolor342
@threecolor342 Жыл бұрын
좋은 채널에 좋은 댓글이군요.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정말 아까운 인물이었습니다.
@user-kv7wt7fj4e
@user-kv7wt7fj4e Жыл бұрын
와 전쟁이 진급이 진짜 빠르긴 하네 30대에 중령달고
@user-zz2yg1nd2g
@user-zz2yg1nd2g Жыл бұрын
@@user-kv7wt7fj4e 이러고 싶지 않을 겁니다. 빨리 승전해 봐야 많은 일만 주어지니까요.
@nobodypark1341
@nobodypark1341 3 жыл бұрын
폭스tv에서 제작한 TV용 전쟁영화입니다. 나온지 꽤 오래 된 영화인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얼마 전 제대로 된 자막이 없어서 제가 자막을 제작해 자막싸이트에 업로드 한 영화인데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Choicenut00
@Choicenut00 2 жыл бұрын
번역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ㅎ
@unhwajung6331
@unhwajung6331 2 жыл бұрын
명예훈장을 받았던 휘틀시 소령은 당시 같은 명예훈장을 받은 우드필소위와 요크병장과 앨링턴묘지를 순찰하는 의장대 업무를 하다 1921년 하바나로 가는 대서양 여객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렸습니다. 이유로는 아마 저 전투에서의 PTSD를 더이상 견디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최고의 훈장도 부하들의 죽음을 보상할순 없었겠지요.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3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오후 작 바탈리언 감동적인 영화 감상하고 가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리뷰 감사 드리고 다음 영상으로 만나 볼까 합니다.!!
@sangsuklee3867
@sangsuklee3867 3 жыл бұрын
항상 멋지고 의미있는 전쟁무비 ..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ChriseanKim
@ChriseanKim 3 жыл бұрын
전쟁 영화는 빼놓지 않고 봤는데 이 영화는 못 봤네요. 그 용기와 군인 정신. 가슴이 뭉클합니다. 적장의 인간적인 항복 권유도 찡합니다. 사단장의 소령의 대한 경례가 있었기에 더욱 감동입니다. 잘 봤습니다.
@user-en4yt5sj1k
@user-en4yt5sj1k 3 жыл бұрын
8:20 아군의 죽음이 자기잘못일거라고 자책하는 저 모습이 안타깝다....
@설셰
@설셰 3 жыл бұрын
@@user-sp3vb7tk8r ??????????????
@zart4654
@zart4654 3 жыл бұрын
@@user-sp3vb7tk8r 일뽕정공 어서오고
@be734
@be734 3 жыл бұрын
@@user-sp3vb7tk8r 병신 천황 만세!
@user-qu8do9zm4z
@user-qu8do9zm4z 3 жыл бұрын
'위 워 솔져스' 에서 브로큰 애로우 때도 좌표 실수로 비슷한 장면이 나오죠. 아마 현실에서 그런일이 생긴다면 당사자는 PTSD가 심해서 평생 고통 받았을 겁니다.....
@user-ok5lg9ed9j
@user-ok5lg9ed9j 3 жыл бұрын
자기손으로 함께싸운 전우들을 죽였다는 생각으로 잠도 못잘듯
@sata2023
@sata2023 3 жыл бұрын
3번째보는 영화 잘 짜여진 편집. 잘 보고갑니다
@kimdaewon5675
@kimdaewon5675 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상부의 어려운 명령을 받아들임에도 끝까지 전격하는 것은 정말 용감스러운 군인입니다.
@sata2023
@sata2023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jojaehyun3438
@jojaehyun3438 Жыл бұрын
영상 끝자락 브라스 음악소리가 참 좋네요..
@user-vl1eq1yq4d
@user-vl1eq1yq4d 3 жыл бұрын
고슴도치님의 리뷰를 보는 이유 나와 영화코드가 맞는다 배우 소개할때 이름 배우가 연기한 딴 영화 그리고 마지막에 영화의 대한 메시지를 잘알려줌
@helicase8222
@helicase8222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user-ij8bm8tv2l
@user-ij8bm8tv2l 3 жыл бұрын
좋으네요...!!
@user-ss9yr4ri2z
@user-ss9yr4ri2z 3 жыл бұрын
원래 밀리터리 영화류는 잘 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보기 시작해서 알고리즘으로 이 영화까지 봤. 리뷰보고 바로 풀버전 구입해서 3번 봤!!!
@ykoba4054
@ykoba4054 2 жыл бұрын
독일군 프린츠 소령 역을 맡은 Joachim Assbock 이 배우는 강인한 인상과 특징적인 말투 때문에 늘 찾아냅니다. 피아니스트, 리디체 등에서도 독일군 장교로 출연했네요
@AFVFactoryClubWWII
@AFVFactoryClubWWII 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1917년에 참전했죠 독일 U보트의 무제한 격침작전으로 자국의 초호화 여객선이 침몰하면서 분노가 극에 달하고 급기야 유럽전선에 미군병력을 참전시켰습니다. 이때 한국전쟁의 영웅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과 2차대전의 영웅 조지S 패튼장군 그리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도 참가하죠 당시 계급은 소령급 장교였죠
@msskdf1ke001ssm
@msskdf1ke001ssm 3 жыл бұрын
그 미친 카우보이 패튼이...세상에 맙소사...
@hyeontitese
@hyeontitese 2 жыл бұрын
@@msskdf1ke001ssm 당시 패튼은 미 기갑부대를 지휘했습니다
@user-zq7bq3fu3t
@user-zq7bq3fu3t Жыл бұрын
연합군과 독일에 양쪽에 군수품을 판나라가 미국임
@ChriseanKim
@ChriseanKim 3 жыл бұрын
영화지만 사단장이 경례하는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실제 그렇게 경례하는 경우는 없겠지만, 부하 직원의 사투에 경의를 표하는 마음은 있었을겁니다. 인도적인 견지에서 항복을 권유하는 적군의 장교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전략적인 면도 있겠지만, 자신의 병사도 적군의 병사도 사람의 생명은 귀중하다 라는것을 작가가 장교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실제 미군은 그렇습니다. 저 거수경례는 경의의 의미입니다. 경의란 사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참모총장도 저 상황에 경례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자유민주국가이기 때문에 개인의 감정까지 통제하지 않습니다. 공적인 본인업무만 잘 하면 됩니다.
@user-zf3wx1bc9t
@user-zf3wx1bc9t Жыл бұрын
일본군을 보는거 같다. 죽으라고 보내는게.
@tkwwtkww
@tkwwtkww Жыл бұрын
10년 27사단 전역자로써, 당시 저희 사단은 전역날 아침 전역자들을 다같이 처음 훈련받던 신교대에 집합시켜 훈련소 동기들과 제회시키고 마지막에 사단장이 와서 전역자들한테 "나라는 우리가 마저 지킬태니 그동안 국가에대한 헌신 감사하다. 마지막 사단장의 명령이다. 모두 고향 앞으로가" 라고 말한후 그 사단장이 돌아서가는 병졸들한테 크게 경례해주었음. 전인범 장군님 후엔 특전사령관 중장까지 올라가신 분임.
@yadontthink
@yadontthink 10 ай бұрын
저런 사단장은 공개처형으로 다스려야 본인 지휘에 최선을 다할텐데
@1004-RIDER
@1004-RIDER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
@H2Hi
@H2Hi 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user-sp7sl9qq6p
@user-sp7sl9qq6p 3 жыл бұрын
구독 추천합니다 좋은영화 좋은해설 감사합니다 ^^*
@ISOH-gg2xo
@ISOH-gg2xo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okronews
@pokronews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구독합니다
@lcw1970100
@lcw1970100 3 жыл бұрын
소개한 영화들이 너무좋아서 구독합니다.
@SWSKGB
@SWSKGB 3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user-hk5uz2yg5e
@user-hk5uz2yg5e 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고 가장 완벽에 가까운 지휘관 ..!
@JJKHR
@JJKHR 3 жыл бұрын
12:50 형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투스타가 소령에게, 또 그 부대원들에게 갖출 수 있는 예우를 갖추었네요
@user-pz7ei2pv7y
@user-pz7ei2pv7y 3 жыл бұрын
형,,,자리를 비운 몇 주 사실은 영화 보러 간 거 맞지,,,
@hansungaxle
@hansungaxle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영화네요 꼭 한번 봐야겠네요
@user-hl8ij4op1c
@user-hl8ij4op1c 3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재미 있지만 설명 듣는게 재미있네요
@mrk4361
@mrk4361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기대않하고 봤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게 봣던 영화 ㅎ...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user-mt5vz9mp1h
@user-mt5vz9mp1h 3 жыл бұрын
1차세계대전 당시 뒤에서 지원하던 포병부대가 쏘는 탄중에 아군한테 가는 탄이 상당히 많았다고... 심지어 프랑스부대중 한번은 적에게 쏜 포탄보다 아군에게가버린 포탄이 더많았던적이있다고...
@user-qx5ql2hn2v
@user-qx5ql2hn2v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라크전 에서도 아군의 오폭으로 죽은 미군이 상당했습니다
@bokehlight1241
@bokehlight1241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전술교리가 공격 일변도이던 시절입니다. 공격을 멈추면 죽는다는게 당시의 상식이었고 군인다움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보면 저렇게 명령하는 장군도 아주 악인은 아닙니다.
@wlstjd1117
@wlstjd1117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1차대전에 전범은 각국지휘관들 이라는말이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가지못하고 구시대적인 교리를 앞세워서 수천만의 젊은이들을 죽게하거나 불구로만들었으니까요
@djmc8032
@djmc8032 3 жыл бұрын
@@wlstjd1117 그런데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는 못했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참호를 본격적으로 돌파하는 탱크는 전쟁중에야 급하게 완성됐으니 그 전까진 장교들 입장에서도 별 수 없죠... 기관총 세례를 육탄공격으로 뚫을 수 밖에
@user-ur3qp7kb1r
@user-ur3qp7kb1r 3 жыл бұрын
@@wlstjd1117 특히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더글러스 헤이그 입니다. 그가 낸 1907년도에 나온 교본은 기병교본인데, 거기서 내세우는 것은 공격은 돌격과 검에 의지하며 달려나가는 것과 뒤떨어진 기병술 외엔 없었습니다.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3 жыл бұрын
저때 군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명령하는 걸 지금 혐오하듯이, 지금 국민의 인권을 무시하고 징병하는 걸 미래에 혐오할 것임.
@light-ri4gh
@light-ri4gh 3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전쟁 자체가 혐오잖아요. 군은 전쟁을 대비한 공식적 폭력. 필요악입니다.
@swpark9
@swpark9 3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 채널 참 많고 또 나레이션도 특별할 것 없는 목소리여서, 처음에는 그냥 그런 영화채널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리뷰 자세하게 꼼꼼하게 잘 하시네요.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최고입니다.
@faskils
@faskils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리키 슈로더를 보내요. 어렷을때 아역배우로 챔프에 나온후 거의 40년만에 보내요. 찾아보니 그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영화들을 웬지 보질 못했네요. 세월참.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쓰는 물건은 민간분야에서 나오는 민간제품이든 군에서 쓰는 무기든 대게 필요성에 따라 개발 됩니다. 오랜 참호전은 프랑스에선 한세대가 전멸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목숨들을 앗아갔죠. 결국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해 전차 라는 신무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 것도 후방의 벙커나 지휘소에서 지도나 보며 명령을 내리는 고위장성들 생각은 아니었죠. 하기 나름 입니다. 왜 진작, 좀더 빨리 대량살상을 멈추고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며 싸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그냥 당시 상황이 그랬다, 어쩔 수 없었다 식의 얘기가 모든걸 정당화 시켜주진 못합니다. 다큐채널에서 1차대전 마지막날에 대한 내용의 프로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종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충분히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적대행위를 끝내고 종전을 할 수 있었지만 후방의 고위장성들과 본국의 정치인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최전방의 병사들을 학살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다수를 희생 시킵니다. 전후 이런 상황을 알리는 보고서 조차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정치인들과 정치인들의 명령에 따른 고위장성들이 그들의 죄상을 숨기기 위해서였죠. 이 얘기는 바로 이 영화속 병사들의 나라 이기도 한 미국의 애기 입니다. 미국은 승전연합국이라 승전의 분위기에 휩쓸려 이런 안타깝고 비극적인 목숨들의 희생이 묻혀 버렸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어느 시절 전쟁에나 이런 지휘관들과 비극적인 상황이 있었죠. 2차대전 초기 영프 연합군은 객관적인 전력은 충분히 독일군을 이길 수 있는 전력 이었지만 영프 연합군 총사령관인 가믈렝 장군을 비롯한 연합군 지휘부는 후방의 지휘소에 쳐박혀 글자와 그림만으론 최전방의 모든걸 알 수 없는 지도나 보며 무능한 지휘를 하다 독일에게 패하고 말았죠. 제대로 싸울 만큼 안싸우고 비겁하게 도망가는 것도 안되지만 무모한 희생을 막고 휘하 병사들의 목숨을 함부로 희생 시키지 않은 것도 유능한 지휘관의 소질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er-oh8li6mk2u
@user-oh8li6mk2u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란... 너무 끔찍하네요.
@sukwanfid
@sukwanfid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본 영화인데 재밋게 봤죠ㅋㅋㅋ
@kkooddoo7364
@kkooddoo7364 3 жыл бұрын
비디오로 본기억이 나는데 그땐 별로네 했는데 역시 책처럼 영화도 다시봐야 하는군요
@HK-rc1fg
@HK-rc1fg 3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보다가 눈물이 핑 도는건 첨이네
@user-rc9rd2eg3o
@user-rc9rd2eg3o 3 жыл бұрын
스케일이 크진 않지만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영화.
@user-gc3fs4hw9u
@user-gc3fs4hw9u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bianhwa4961
@bianhwa4961 3 жыл бұрын
이거 못 보신분들은 꼭 보십시요 본지 오래되었는데도 기억에 남는 숨은 명작입니다... 그리고 아르곤 숲은 2차대전에서도 주목 받는걸로 압니다...
@DaeGonKwon
@DaeGonKwon Жыл бұрын
아르곤 숲은 2차대전에는 주목을 받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르덴 숲을 말씀하신건지요?
@zenociderk
@zenociderk 3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처음인가...
@okjsu111
@okjsu111 3 жыл бұрын
밴오브 배우분들이 보여서 반갑네요 미군에는 스트레이어 중령, 독일군 장교에는 패전 후 연설하는 장교ㅋㅋ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жыл бұрын
장교가 아니라 장군ㅋㅋㅋㅋ 독일내에서도 꽤나 유명하신 연기파 배우로 알고 있습니다.
@user-tf4zp8oy3r
@user-tf4zp8oy3r 3 жыл бұрын
죽음의 문턱에 섰지만 군인들은 참 멋있다 ! 상급자가 부하에게 경례를 올리는 무언의 격려.임무완수에 대한 존경... 국가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군인들의 헌신 너무 멋지다 !
@namchangp.1721
@namchangp.1721 10 ай бұрын
그지 총맞아 뒤지고 포탄맞아 사지분해되는것도 존나 멋있지
@ckdghm
@ckdghm 3 жыл бұрын
와우... 미쳣다
@picachuanne202
@picachuanne20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좋습니다
@user-to7qr2ix3p
@user-to7qr2ix3p 3 жыл бұрын
배틀필드해서 그런지 아르곤숲 한번에 이해가 됬네요 게임에서도 많이 치열하죠
@YOU32BOY
@YOU32BOY 3 жыл бұрын
ㄹㅇ c거점 양쪽에서 소모전만 일어나는 치열한 맵.....
@cholhopyun4745
@cholhopyun4745 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 시즌은 참호에서 버티는게 생존률이 높았죠. 저렇게 포위됬는데 후퇴를 할 길이 있을리 없었으니 후방라인이 생길때까지 버틸수밖에...
@user-hh8bc4db7g
@user-hh8bc4db7g 2 жыл бұрын
감동~눈물이 핑~
@user-mw5qe1kp2r
@user-mw5qe1kp2r 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매우 감동적인 영화네요. 저들의 희생이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겠지요.
@user-el2is6pt5n
@user-el2is6pt5n 3 жыл бұрын
전쟁시 저런 지위관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행운이다 군 에 가보면 정말 이런 지휘관이 얼마나 보기 힘든지 알거고 정말 전쟁이 두렵다 지휘관을 믿을수가 없으니
@dohyeongkim1802
@dohyeongkim1802 Жыл бұрын
부하들 대부분이 전사했는데요? 작전에서 성공하는데는 큰 공을 세운거는 맞는데 잘 못 된거 알았으면 퇴각하는게 맞죠
@user-dh4cs5bi6e
@user-dh4cs5bi6e Жыл бұрын
​@@dohyeongkim1802 정당한 명령인데 우짭니까 ㅠㅠ
@user-sg8dp8ql9v
@user-sg8dp8ql9v 3 жыл бұрын
6:19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온 스트레이어 소령인가? ㅋㅋㅋ 반갑네
@user-pd4yf5mb3n
@user-pd4yf5mb3n 3 жыл бұрын
일병한데 총뺏기고 빡친독일장교도 나오네요
@user-hg2ig2nk1k
@user-hg2ig2nk1k 3 жыл бұрын
눈썰미좋네요
@farm7d908
@farm7d908 3 жыл бұрын
2:50 독일군 장군 중에 항복하던 나치 장군도 나와요 !
@patricK-us7vu
@patricK-us7vu 3 жыл бұрын
60%인 300명이 전사했으면 얼마나 처절한 전투였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user-br1zq7tz1o
@user-br1zq7tz1o 2 жыл бұрын
괴멸수준
@user-iu8hi5sz1h
@user-iu8hi5sz1h Жыл бұрын
전사가 300이면 나머지중에 부상자는 몇명이고 전투가능한 인원은 몇명이었을지 생각하면 괴멸이라 해도 과언이아님
@user-wc2qn3zs7x
@user-wc2qn3zs7x 3 жыл бұрын
비행사..총을맞고도..ㅠㅠㅠㅠ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
@ianlee7800
@ianlee7800 3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온 아르곤 숲과 2차대전 당시 벌지 전투 배경인 아르덴 숲은 다른 곳인데 몇몇 분이 헷갈려 하시네요ㅎ
@user-gd3iu5ww2c
@user-gd3iu5ww2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당연히 아르덴 숲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댓글보고 알았네요. 아르덴이 너무 유명해서 그런가
@user-es6hs4yk5q
@user-es6hs4yk5q Жыл бұрын
이건 인정
@9944Kal
@9944Kal 3 жыл бұрын
30프로만 손실와도 사실상 부대를 완전히 재정비 해야 하는데 60프로가 전사했네...
@light-ri4gh
@light-ri4gh 3 жыл бұрын
수뇌부 70프로나 병력 50프로 이상 손실은 사실상의 전멸이죠. 단위부대 역할을 못하는..
@user-rc9rd2eg3o
@user-rc9rd2eg3o 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최후의 한명까지!의 로망이 있는 한국군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жыл бұрын
30프로를 잃으면 궤멸되었다고 하죠?
@user-my4wr8qf4p
@user-my4wr8qf4p 3 жыл бұрын
@@user-rc9rd2eg3o 이래서 전시에 미군이 한국군을 지휘해야함ㅋㅋㅋ
@user-ms1nv1cs6k
@user-ms1nv1cs6k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티비에서 넘 잼있게 봤음,,,
@BSSA_siru
@BSSA_siru 3 жыл бұрын
7:58 전서구캐리... ㅠㅠ 절뚝거릴때 맴쨎 ㅠㅠ
@firenickel1700
@firenickel1700 3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 되었을까? 나도 이걸 우연히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제목이 기억 나지 않았어... 그런데 오늘 이게 뜨네... 신기하다....
@user-zc9ut8do8f
@user-zc9ut8do8f 3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를 가야 하는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서 저런 지휘관이면 끝까지 따라갈 정도로 훌룡한것같습니다. 그 전장에 저런 지휘관이 있었다는 거겠죠.
@hawk8873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그래봤댔자 전범 운운 할걸요. 결국 죽는건 매한가지 인데 야전 지휘관이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기에 군말없이 부하들이 따라 주었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근데 사단장이 그러다가 초반에 전사해 버리면??? 여러가지로 머리 아파지는거죠. 1차 대전때 각국 지휘관이 전범이라는 둥, 하는 소리는 정말 해선 안될 소린데...
@user-ik8yu9ip3r
@user-ik8yu9ip3r 3 жыл бұрын
1:09 너야!
@user-by2rv4ve3u
@user-by2rv4ve3u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넷플릭스에는 없던데
@user-hk2jn5np6s
@user-hk2jn5np6s Жыл бұрын
포병이 적군 보다 무서워하는게 오발로인한 아군 피격이라고 하던데....
@GOAT-ox9hf
@GOAT-ox9hf 3 жыл бұрын
왜 이사람 조회수가 안 나올까요?
@user-rh9vz1if5m
@user-rh9vz1if5m 3 жыл бұрын
영화일 뿐이지만 속상하다. 그동안 인류는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목숨을 희생해야만 했었나.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생물이지만 한편으론 한없이 어리석은 존재들
@user-g461
@user-g461 3 жыл бұрын
전쟁중엔 저런 미친군인도 있구나.. 무섭다.
@MCMH5.23
@MCMH5.23 3 жыл бұрын
그로부터 26년뒤인 3월 8일 인도에서는 임팔작전이 시작되는데...
@CHUNGHA-AZ
@CHUNGHA-AZ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 멘트를 좀 천천히 하면 좋을듯 합니다. 뭔가 쫓겨 종료 하시려는것처럼 느껴집니다.
@JPTKsby
@JPTKsby 10 ай бұрын
와 배틀필드 1이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이 만든거였네 영화 처음보는데도 익숙함
@picachuanne202
@picachuanne202 8 ай бұрын
사하라 바탈리온 멋찐영화 입니다
@user-kb3iv2ko9w
@user-kb3iv2ko9w 3 жыл бұрын
와... 비둘기... 진짜 대단하다...
@tenor-woo
@tenor-woo 3 жыл бұрын
비둘기랑 조종사가 끌고감...
@snowfether
@snowfether 3 жыл бұрын
2차세계대전 영화는 많이 나왔는데 1차 세계대전은 별로 못본거깉네요 좋은 리뷰보고 갑니다.
@user-yu6pv1em7l
@user-yu6pv1em7l 3 жыл бұрын
1차 대전은 영화로 멋지게 풀 방법이 그다지 없는 전쟁이었으니까요. 악마의 3형제.... 참호,철조망,기관총에 수많은 양쪽 군인 수백만명이 허무하게 쓸려나간게 거의 전부인.... 그래서 1차 대전 영화는 영화 워호스처럼 말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전혀 새로운 서사를 이끌어내거나 이번에 개봉한 영화 1917처럼 전쟁에서 한 발 비켜난 주인공을 등장시킬 수 밖에 없는거죠.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3 жыл бұрын
영화 정말 깨끗하고 잘 됐네. 저 시대는 저런 시대 정신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있었나... 잘 봤습니다.
@Shepard-h6z
@Shepard-h6z 3 жыл бұрын
저게 마지막 전서구 빼고는 전부 죽고 마지막 전서구가 다리에 한방 맞고 부대로 복귀했다던 그 전투인가요
@stoner63a9
@stoner63a9 3 жыл бұрын
@user-ir6pn3of3i
@user-ir6pn3of3i 2 жыл бұрын
@umace03
@umace03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jackjoo7159
@jackjoo7159 3 жыл бұрын
그때 모르고 빌린 비디오로 본 명작!
@user-qx5ql2hn2v
@user-qx5ql2hn2v Жыл бұрын
캬 이영화 너무 좋네요 라이언 이나 밴드 에 필적하는 명작입니다
@user-mb5vc3qn6t
@user-mb5vc3qn6t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요 정말 강추!!!특히나 남자라면 꼭 공감하게되는 it's not acceptable!!! 액션씬이나 그런건 스케일이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영화는 진짜A급감성임!!!
@jinwoo476
@jinwoo476 2 жыл бұрын
1차대전영화는 이게 최고이다
@user-jb1nl7hd1n
@user-jb1nl7hd1n Жыл бұрын
이영화어디서 다운받을수 있나요
@jaekunpark2807
@jaekunpark2807 3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나용?
@2eo5
@2eo5 3 жыл бұрын
군인정신 대단하네...
@extraleague01
@extraleague01 3 жыл бұрын
정말 TV 영화치곤 잘 만들었죠
@gamdong8
@gamdong8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 대대장이 낯이 너무나도 익은데 생각이 나질않아 누군지 찾아 보려고 바탈리온과 로스트 바탈리온으로 검색해봐도 네이버 영화 정보에 안뜨더군요. 검색결과를 쭉 훑어보니 비디오 출시명이 비하인드 에너미라인스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제서야 기억이 납니다. 당시 비디오가게에서 이 제목을 본적이 있는데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에너미라인스의 짝퉁영화로 생각하고 대여하지 않았던 작품이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누군지 알아냈습니다. 어릴때 챔프라는 영화에서 존보이트의 아들로 분했던 릭 슈로더네요. 안젤리나졸리 아빠인 사람하고 출연을 했는데 이후로는 그 존보이트 보다 릭슈로더가 훨씬 유명해 졌습니다. 후에 엠비씨에서 일요일 오전에 방영했던 미국 시트콤 아빠는 멋쟁이에서도 주연으로 나왔는데 온갖 신기한 장난감과 전자오락기가 갖춰진 멋진 미국 어린이의 방을 보며 많은 한국아이들이 부러워 하기도 했던 추억도 떠오르고. 암튼 좋은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DreamOn_TV
@DreamOn_TV 3 жыл бұрын
밴드어브 브라더스에 나오는 배우들이 몇몇 보이네요 찾아보니 밴드어브 브라더스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었군요 그러고 보니 라이언 일병 구하기 -> 밴드어브 브라더스 -> 로스트 바탈리언 으로 이어지는 뭔가가 있는 것같군요
@user-wy4ug5wo4x
@user-wy4ug5wo4x 3 жыл бұрын
맥머트리 대위 밴오브에도 나왓던 배우네요
@user-hv5iz3xz8y
@user-hv5iz3xz8y 3 жыл бұрын
독일 장군도 BOB에서 항복 후 연설하는 장군으로 나온 듯~
@shinshin367
@shinshin367 3 жыл бұрын
부하들 생명을 담보로 본인욕심을 채우는 장군은 총살감이야
@user-my4wr8qf4p
@user-my4wr8qf4p 3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음ㅠㅠ 전쟁에서 이길려면 크고작은 희생은 불가피함
@JG-tp2sm
@JG-tp2sm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지휘관이 중요하다
@user-zx3nf3mq7k
@user-zx3nf3mq7k 2 жыл бұрын
악랄한 상관.적보다 더 무섭다.
@muktongx
@muktongx 3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차우가 엄청 영향받은 , 식인 멧돼지가 나온 레저 백, 수배범을 쫓는 흑인 경찰의 필사적인 추격을 담은 닉크, 이젠 고전이 되어버린 검술영화 하이랜더....등을 감독한 호주 출신 러셀 멀케이 감독 영화입니다
@user-pz3pm3rj4g
@user-pz3pm3rj4g 3 жыл бұрын
전쟁 전문 배우 필 맥키 ㅋㅋㅋㅋ
@user-mp6zu5ke9u
@user-mp6zu5ke9u 3 жыл бұрын
안경잽이에 변호사 출신이라서해서 백면서생인줄 알았는데 명관이었네요... 왠만한 엘리트 육사출신 씹어먹는 지휘력은 역시 출신과는 별개였네요
@m2cheki1
@m2cheki1 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배경이 1918년까지만 표시한 이유가 있다. 즉, 종전이 체결되어가 는 시점에 미군은 전과를 위하여 불필요한 공격을 감행하였기 때문 입니다.내일 혹은 며칠뒤 무혈입성할 수있는 지역을 미군은 공격을 합니다. 종전개시 전날까지...독일군도 목숨걸 고 싸우기보다는 저항하다 항복하였 습니다.
@루나스케이프
@루나스케이프 3 жыл бұрын
한 달 후에 바로 전쟁이 끝난 건 어디까지나 혁명이 일어나서 제국정부가 붕괴되었기 때문이지 10월 당시까지만 해도 독일은 여전히 프랑스땅에 버티고 앉아서 연합국 조건 수용 못한다고 뻗대고 있었어요
@user-py9yz6nm6m
@user-py9yz6nm6m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사단장한테 하고 싶은말 사이다네 ...
@dlatjdwls5189
@dlatjdwls5189 3 жыл бұрын
닉 중위 생사가 궁금하네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DaeGonKwon
@DaeGonKwon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리크 중위는 본대에서 떨어져서 지휘 도중 아군의 포격으로 파편이 왼쪽다리에 박혀서 죽은시늉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독일군 정찰대가 총검으로 찌르자 발각되어서 포로수용소로 이송됩니다. 종전후 텍사스주 애빌린에 있는 에빌린 크리스천 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수업시간에 종종 전쟁경험을 전해주었지만 자신이 포로가 된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1942년 5월 4일 리크 중위는 텍사스주 롱뷰에서 52세에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dlatjdwls5189
@dlatjdwls5189 Жыл бұрын
​@@DaeGonKwon 감사합니다 ^^
@DaeGonKwon
@DaeGonKwon Жыл бұрын
@@dlatjdwls5189 네네.
@payday2013
@payday2013 3 жыл бұрын
첫댓글 답니다. 잘볼게요!!!
@slavsquatmaster2178
@slavsquatmaster2178 2 жыл бұрын
1:15 맥머트리는 이후 2차대전에서 공수부대의 대대장이 되는데....
@user-hv5iz3xz8y
@user-hv5iz3xz8y 3 жыл бұрын
릭 슈뢰더? 혹시 아역배우 출신 아닌가요? 이름이 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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