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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작 ‘영광의 깃발’입니다
150여 년 전,
수 백 년간의 노예 생활을 끝내는 전쟁,
그곳에 스스로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든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실존인물 로버트 쇼의 편지와 몇몇 실화 소설을 각색해 제작되었습니다
1800만 달러 제작비에 2700만 달러를 벌었으며 감독은 에드워드 즈윅 입니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작품 중 앞서 리뷰했으며 덴젤 워싱턴 주연의 커리지 언더 파이어를 추천합니다
그 외에 ‘가을의 전설’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명작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디파이언스’ 또한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하여 결말에서 드라마틱한 승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150여 년이 흐른 지금 미국은 자유를 대표하는 나라가 되어있고 흑인 대통령이 선출된 역사가 그들의 승리를 말해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스로 쟁취한 자유의 가치에 대해 한번 더 생각나게 해주는 영화
‘영광의 깃발’ 이었습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