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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작 ‘더티 더즌’입니다
직역하면 ‘더러운 12명들’ 정도 되겠네요
사실 50여년 전 영화를 바라보며, 현대의 영화의 연출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아쉬운 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당대의 전형화된 전쟁영화와는 달리 색다른 연출과 전개를 보여주어
2001년 미국 영화협회가 선정한 100년래 영화 중 가장 스릴넘치는 영화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당대엔 인정받는 명작이며, 5백만 달러 제작비의 10배를 벌어들였습니다
깊은 고민 없이,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 ‘더티더즌’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