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살아계실때 다시 마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눈물과 미소가 동시에 터지네요
@my.son.asks_tutorials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그리움이 담긴 가슴아픈 산토끼 노래에 엉엉 울었네요. 어머님과 가족분들에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rachelahn75293 жыл бұрын
멀쩡한 행복한가정이 있는 아이를 왜데려가서 부모님들은 평생 가슴속에상처가 생기고 그아이는 가끔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평생원망했을수도있었던건데 보면서 넘맘이 아팠어요 그래두 이제라도 찾아서 다행이예요 오래걸렸지만 오래걸린만큼 행복한 추억많이 쌓으시고 평생 행복하며 사세요 ㅠㅠ
@christdienhong37783 жыл бұрын
15:39 상애씨 엄마품으로 아이처럼 달려오는 모습이 왜이리 슬프고 감동적인지! 앞으로 이 가족에게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ohhappy_013 жыл бұрын
2016년에 가족 찾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못찾고 떠나셨군요ㅜㅜ 그때 상희씨 남편분의 매형이 지하철에서 보신거고... 돌고 돌아 늦었지만 만날 운명이었네요. 2016년에 찾았다면 코로나 전이라 몇 번은 더 서로 오가며 만날 수 있었을텐데... 아버지는 만나지 못한게 제일 아쉽네요. 살아계실 때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집에 가자" 라는 어머니의 말씀 넘 아프게 들리네요.ㅠㅠ 45년동안 잃어버리고 그리워했을 가족도 넘 가슴 아프지만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45년을 산 상애씨도 안타깝네요. 찾아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시길... 찾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도 못하고...ㅠㅠ 저렇게 찾아도 각자의 생활이 있으니 상애씨는 미국에서 살아야하고 서로 언어도 다르니 넘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만든 납치범 천벌 받길... 병원과 보육원에서도 방송이든 신문에 내서 부모를 찾아줄 수도 있었을텐데 저땐 해외입양을 많이 보내버렸던 것같아요.ㅜㅜ 미아가 돈벌이 수단이었으니... 진짜 아이를 자의로 입양 보낸 부모도 있지만 저렇게 잃어버린 아이를 기관에서 입양 보내버린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아이 찾기 시스템이 요즘같지 않기도 했고요. 유아 부모님들 지문등록 하도록 해요. 저도 딸아이 데리고 가서 지문 등록 해야겠어요
@초록잉-f9u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신 생각이에요😊
@haiely05103 жыл бұрын
입양되고 나서 정말 잘 성장 하셔서 다행이에요..이렇게 가족들이랑 재회도 하고...혼자 살아왔던 그 세월들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은데 정말 구김살 없이 멋진 어른되셔서 다행입니다.. 남은 시간은 정말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lha27903 жыл бұрын
국민채조
@김정희-q3q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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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이네집3 жыл бұрын
쌍둥이 언니동생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놀랏어요ㅠㅠ 가족들 그리워했던 시간만큼 앞으로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유-q6z6f3 жыл бұрын
쌍둥이는 일란성이라서 똑같은거 같고... 막내(넷째)분도 쌍둥이 언니들하고 닮음...
@국화-n1c3 жыл бұрын
집에가자 라는 어머님의 말이. 너무. 마음이 와닿네요. 그리고 눈물 흘렸습니다. 남은. 여정.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내동생도 쌍동인데 진짜 목숨걸고 낳는거다 저희엄마 동생들 뱃속 5개월때부터 계속 누워만있어야하셔서 한창 기어다닐 저는 외가 친가를 전전했는데...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그래도 쌍동이여서 찾지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알람다시알람3 жыл бұрын
4살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애기 돌 지났을때 놀이터에서 물마시는 사이에 아이가 미아가되서... 고작 10분15분 이엇지만 얼마나 새카맣게..속이 타들어가는지.. 그오랜시간을 어찌 버티셨을지.. 너무 가슴이아팟네요 ㅜㅜ흑흑
@요그냥-d7h3 жыл бұрын
상애씨 행복하세요. 가족분들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way-e8z Жыл бұрын
공항에 도착해서 달려오는 모습이 너무 가슴 뭉클합니다~ 이 가족 이젠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새대갈-r6g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참고 45년 기다려준덕분인가?? 기적은 이루어졌다ㅜ 정말 잘됫습니당ㅠ
@감사-y4m12 күн бұрын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 ♡ 감동입니다 이제 헤어지지마세요 어머님 이제 마음 내려놓으세요 당신은 잘못이 없어요 와우ㅠ ㅠ 이제 마음 고생하지마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goodcomment30883 жыл бұрын
45년간 얼마나 보고 싶었을 가족들의 눈물의 상봉장면을 보고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앞으로는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최영준-l7p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너무 축하하고요.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옐로우-n1b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찾았으니 다행이예요 남은 시간 가족들과 회포를 맘껏 푸시고 행복하세요
@dreaming_night_3 жыл бұрын
하아... 아이러브유한다 쏘머치한다 하는 어머님 말에 눈물 질질 😢 뒤늦게 다시 만난만큼 가족과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
@유죵-g4x Жыл бұрын
제가 일란성둥이 엄마여서 더더 공감가고 슬펐어요 ㅠㅠㅠ지금 애들 두돌인데 이 새파랗게 어린애기를 잃어버리는게 상상이 안되는데 45년을 ㅠㅠ... 얼마나 지옥같은 시간이셨을까요.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상애씨 타국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래도 저렇게 밝게 자라셔서 너무 대견스러워요..앞으로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ㅠㅠ
@스위토피3 жыл бұрын
쌍둥이로 태어나서 그나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됬습니다 ㅠㅠ
@user-jj3xf1dc9e4 ай бұрын
어떡해 눈물 나요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상애씨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엄마 소원 풀었고 이제 건강하세요 ❤❤❤
@esther_park3 жыл бұрын
상애씨가 부모 형제가 있는 집에 돌아가게 되어 제가 다 감동이고 감격 스럽네요. 어머니의 집에가지는 그말에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잘됐어요. 다행입니다. 너무 기쁘네요. 행복하세요~^^
@붉은단풍-s2t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잃어 버리고 나서 그 긴긴 세월의 고통과 애달픔 저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가슴 무너지는 세월입니다. 어떻게 견뎌 내셨을까요~ㅜ
@tlsqn2 ай бұрын
참 보기좋은 쌍동이 엄마가 소원풀고 오라비도 좋고참좋은가족입니다행복하세욤
@9찌뽕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자동으로 마구마구 흐르네요ㅜ 박술녀님께 육성으로 제가 다 감사하다고 했다는.
@wowseogy6206 Жыл бұрын
진짜 기적이다ㆍ어떻게 가족을 찾아는지 놀랍다ㆍ찾았으니 행복하게지냈으면 좋겠다
@김정은-t8f4s2 жыл бұрын
장면 장면이 눈물나도록 가슴 먹먹하네요 언니 남편분이 공항에서 꼭 닮은 사람을 봤다는것이 ... 만날 운명이었던거같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무지개-k6v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편히 사세요.💕
@동일김-w7p2 жыл бұрын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36년만에 어머니를 찾아서 너무 감격스러웟는데 ㅎㅎ정말정말 행복하세요
@Chl-xh2fc3 ай бұрын
아니 어쩌다 미국까지 입양이 되었을까…실종신고까지 했는데…찾아주질 않고 입양을 보냈다는게 정말 기가 막혀요… 그런걸 먼저 확인하고 입양도 보내야하지 않나요, 절차가? 입양전에 실종 확인도 전혀 안하고 그냥 아이를 보냈다는게…정말 …말도 안되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가족이 모두 만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문 열리자마자 엄마와 쌍둥이 언니한테 달려 오는거 보고 정말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쌍둥이 자매가 정말 똑같네요…행복해 보이는 어머니를 영상에서 보니 정말 기쁘네요… 기적입니다.
@ktkeam Жыл бұрын
상애씨 공항에서 달려나올 때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sunyoon97412 жыл бұрын
자기를 버린게 아니라고 하니 정말 행복하게 웃는다.. ㅠㅠ
@대나무-m7c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어머니 가슴이 문들어졌겠네. . 그래도 잃어버린 따님 찾았으니 이제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wyc521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동생 그리고 따님을 찾으셔서
@서영미-k7c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집을 나와 지금까지 혼자 살고있습니다 제가 막내(69살)이다보니 언니들은 아마 돌아가셨을지도 모르겠지만 큰언니 서영숙,영민,영희 , 저는 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