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람 시체를 보고 그린 충격적인 그림

시체를 수집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린 작가가 있습니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담아내기 위해
이런 기이한 행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그려진 그림은
어떻게 프랑스 사회와 정계를 뒤흔들었을까요?
이번 명화의 비밀은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입니다.
#명화 #루브르 #미술 #프랑스

[@SY-kh8ym]

와,,, 그림이 되게 압도적이네요... 처음보는 그림인데 보면서 계속 소름끼쳤어요.. 실제로 저 거대한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31살에 대표작 1점이라 더 많은 그림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의미있게 느껴져요..! 예술과 역사를 함께 공부할수 있어서 정말 애정하는 채널💗 영상미도 좋구 이번 영상도 맛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su-gyeongyoo2571]

그림 하나를 위해 정말 다양한 측면에서 사건에 다가가고, 결국 해내는 그의 열정과 집념에 놀랍니다.

[@giveupthink]

그림크기가 거대해서 더 몰입감있네 ㄷ

[@user-dq4ch4yu9h]

오늘도 좋은 그림과 그에 담긴 이야기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31살의 나이에 이 작품 하나를 남겨두고 요절했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그림을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벨바그]

학교 수업 시간에 배웠던 그림인데 더욱 상세하게 그림 속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던 좋은 기회였어요

[@user-ny1nn6is5w]

우와... 당연한 거지만 항상 돌이켜 보면 당시 유행했던 미술풍과 확연히 다른 그림들이 후에 명작으로 남네요 이 그림도 마찬가지로...

[@user-ep7ut3wb7t]

메두사 호의 뗏목. 예전에 봤을 때는 몰랐는데 식인을 한 걸로 보이는 모습도 있었네요. 지금은 워낙 잔혹한 걸 많이 접해서 큰 충격은 아니지만 처음 봤을 때 알았다면 아마 며칠 동안 잠 설쳤을 것 같네요.

[@yellow_jjim]

실제 이 작품앞에서 아무말 못하고 서있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사회고발적 그림을 그린 제리코의 용기에도 엄지척.

[@user-xy2kg8mf3k]

와 이채널 크게될 것 같아요 존잼

[@irenep2396]

와 오늘 방금 이 그림 보고왔는데 이게 올라왔네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user-nj8xs5kx5e]

멋진 작품과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user-gi1vv8iz2q]

분명히 더 오래 살았더라면 굵직한 대작을 많이 남겼을 화가인데 안타깝다...

[@user-mc1kg8pj8r]

그림에 대한 헌신과 준비가 대단하네요..

[@xxo6466]

헉 ㅠㅠ 이 작품을 업로드해 주시다니 좋아하는 작품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ryeonhi2455]

루브르 갔을 때 실제로 봤는데 그림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 크기도 정말 커서 정말적인 표정들이 생생하게 다보였어요,,,

[@user-gv7sv3yo6n]

와 이런 유용한 채널이 있다니용 ㅠㅠ

[@user-mt4vd6fb8v]

개인적으로 루브르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그림이었어요 크기도 꽤 커서 압도되는 느낌이라 그 앞에서 한참 서 있었네요

[@infested_pigeon]

천을 흔드는 선원이 마치 자유를 갈망하는 시민같네요.

[@IlIlIl-]

예전에 패키지로 여행을 갔을 때 봤을 때도 의미는 모르지만 인상깊은 작품이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당대 이정도로 사실적인 그림을 접했다고 생각하면 꽤나 충격이에요..

[@dfsks9051]

멋있엉,,

[@Lotus_leaf]

어렸을 때 루브르 박물관 전에 갔다가 보고서 충격받았던 그림이네요...

[@4leaf606]

테오도르 제리코 - 메두사 호의 뗏목

[@werlism7763]

혹시 벡신스키 작품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seunga8887]

이 그림 덕분에 저 당시에 있었던 이야기를 잊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nurungji223]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 이에요

[@user-bv6fd7hu6n]

유럽여행 가기 전에 이 채널을 알았어야했는데.... 다시 프랑스파리가 가고 싶어지네요

[@fierwalt]

강렬하게 매료되는게 레핀이 생각나네요 바로...

[@액티비아]

이번 존윅4에서 스크린을 통해 보여진 작품의 크기와 화풍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네요.

[@sud0423]

뚝심강한 화가였네요

[@user-fl9np4mx4d]

이거 얼마전에 오르셰였는지 루브루인지 기억안나는데 가서 봤어요. 대박이였네요.이런 비하인드가 있을줄은..

[@user-m.by_sana]

루브르에서 실제로 보고 큰 충격에 빠졌었네요

[@user-cARatMoaY]

초등학교때 책을 읽으면서 봤던 그림인데 그때는 식인을 한다는 무서운 사실에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니까 더 색다르네요...

[@chanwoonam581]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제리코호가 이걸 참고했나봐여

[@user-ov2gb4iq3o]

넷플릭스 러브 데스 로봇 스토리 생각나네…

[@user-ol1gn8cd7x]

2:15 매료시켰어 ㅋㅋㅋ

[@MNMNM1111]

작품이란 것은 창작자의 의도와 달리 관객들은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잘 보여준 예시인 것 같습니다.

[@meeun]

저 배가 침몰한이유가 선장이 가장 빨리 도착하려고 속도를 올리고 대포를 버리지 않아서 배가 가라 앉았다고 봤어유 ++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영안실을 자주 방문해 스케치를 했고 지인을 초대해 포즈를 정하기도 했다네요 그중엔 민중을 이끄는 자유를 그린 외젠 들라크루아도 있었다네융

[@yidoyoungful]

꼭 10.29사태랑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릴만한 주제네

[@kyszkkk8166]

지들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짓들을 생각하면 저 그림의 잔혹함은 애들 장난 수준 아닌가

[@cjs-oh8vb]

난 아무리 살고 싶어도 인육은 못 먹을 것 같다… 끔찍하네요.

[@garang_Racing]

루이18세와 현 나라의 대통령이 비슷하군요

[@passing-by-dog]

프랑스에서 유례된 로망스라는 글을, 발음이 안되고 표기문자도 없는 일본은 한자의 음차문자를 따서 낭만이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인인 우리는 로망스 라는 발음이 되잖아요? 왜 어눌한 사람들의 발음을 우리가 따라가야 하죠??

[@lshlshlshlsh]

낭만은 원래 있던 한자어고 로망스는 외래어입니다 일본과 한국은 같은 한자 문화권이어서 둘 다 낭만이라고 부르는거고, 낭만이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로망스라고 불러야할까요? 그리고 일본어에 가타카나라는 표음문자가 있어서 원래 프랑스어랑은 발음이 조금 다르긴하지만 충분히 발음할 수 있습니다

[@user-js1hl8jh9u]

어떤게 느껴지냐고? 세월호 그 이상 가는거있나?

[@user-xn2uc3wb5h]

허어..어째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떠오르는 걸까.

[@user-oo3be5co4o]

인간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