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미국인이 가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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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토르 VIATOR in NY

비아토르 VIATOR in NY

3 ай бұрын

#학자금대출 #자동차대출 #신용카드론
그리고...인플레이션

Пікірлер: 1 200
@AllAboutBerkshire
@AllAboutBerkshire 3 ай бұрын
미국 산지 17년차 (미국국적) 20대 후반입니다. 미국애들 진짜 돈 막 써요 ㅋㅋ 스벅 맨날가고 심지어 대학 건물 안에 스벅, 스벅 자판기도 많습니다. 대출이나 학자금도 별 생각없이 빌리고 미국에도 재테크 관심 있는 사람들만 열정이 가득하지 대부분 내일은 없는 것 처럼 씁니다… “라이프 스타일 인플레이션”이라는 게 확실히 있어요 많이 벌 수록 더 비싼 도시에서 살 확률이 높고 그만큼 고정 소비도 늘어나죠. 저는 뉴욕쪽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미국 소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뉴욕에 계속 남아 직장생활을 이어갔다면 기숙사만한 방에서 돈 한푼도 모으지 못했을거에요. 제가 감히 미국에 있는 한인들한테 조언을 한다면 꼭 대도시에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소도시에서 넉넉하게 받으며 렌트비도 덜 내고 돈도 잘모아서 휴가때나 뉴욕, 캘리 가서 놀고 오면 됩니다. 아니면 남미가서 저렴하게 휴가 보내고 오던지요. 못버는 것보단 잘 버는 것이 당연 좋지만 그렇다고 많이 번다고 꼭 부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이 버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적당히, 평균/평균이상 정도 벌면서 소비와 절약을 현명하게 하는 것이 자산 증식을 잘하고 또 그걸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중소도시에서 살면서 한식이 걱정이라면 요즘 미국 왠만한 마트도 김치 다 팔고 한국음식 다 들어옵니다. 미주 내에서 한식 배송해주는 업체들도 많구요 (코스트코만 해도 매년 새로 들어오는 CJ사 음식 등등 정말 다양하고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차 없으면 못산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소도시에서 살아도 저는 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 꼭 차가 필요하시다면 차가 있어야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직장 생기고 첫 차이니 만큼 여기에 돈을 너무 많이 써버립니다. 장볼려고 혹은 종종 나들이 다니려고 차를 산다면 저렴한 중고차 사면 되지, 왜 대부분 다 비싼 신형 차/비싼 리스해서 첫 차를 몰고다니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남들 시선이 크겠지요...). 제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미국에서 4년제 졸업하고 그냥 평범한 직장 취직해서 학자금 3만불 (4천만원) 코로나 이전에 다 갚고 지금 순자산 8만불 (1억원) 모았습니다. 웃긴건 저보다 잘버는 사람들이 코로나때 학자금 대출 미뤄 준다고 계속 안 갚고 있다가 이제 와서 금리 올리니까 정부에다가 대고 우리 학자금 갚아달라고 호소합니다. 본인이 빌렸으면 본인이 갚아야하는게 어른의 책임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모아서 저는 이제 빚은 1도 없구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서 제가 맞고 다른사람이 틀렸다 할 순 없지만. 조용하고 내성적인 타입으로써 대도시보다 중소도시에서 행복하게 직장다니며 따로 하고싶은 공부도 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뉴욕같은 멋진 도시에서 살아보는것도 멋진 인생이지만, 언제까지고 한인들 사회에 (영어 없이도 어느정도 살 수 있는 도시에서) 숨어살지 않고 한인들이 많이 없는 ”진짜“ 미국 문화를 겪으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놓는 것도 제 나름 멋진 인생인것 같습니다. 대도시보다 재밌는 일은 나날이 없지만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걱정은 하나도 없거든요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cafelatte123
@cafelatte123 3 ай бұрын
미국 거주 17년인데 ‘1도 없다’라는 표현을 쓰시네요. 한국에 자주 들어오시나 봐요? ☺️
@AllAboutBerkshire
@AllAboutBerkshire 3 ай бұрын
@@cafelatte123 한국 유학생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cafelatte123
@cafelatte123 3 ай бұрын
@@AllAboutBerkshire 아~ 🤣👍👏
@STUDY_MACHINE
@STUDY_MACHINE 3 ай бұрын
차없이 마트도 못가겠던데요? 3마일 떨어진 월마트 걸어갔다가 죽는 줄 알았음. 갈 때는 그럭저럭이지만 올때는 짐도 들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인도가 없잖아요. 마트가 1마일 이내에 있고 직장이 1마일 이내에 있다면 차없이 살 수 있을 듯. 자전거를 탈 수가 있냐면, 차들이 쌩쌩 달려서 차없이 못 살것 같아요. 오토바이가 있으면 최소한으로 살 수가 있을지도.
@fxanXnan1Xn1
@fxanXnan1Xn1 3 ай бұрын
"더 벌생각 말고 더 아낄 생각하라"는 말이 젊었을때는 진짜 싫었는데 나이들수록 이말이 진리인것 같아요.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3 ай бұрын
백번 맞는 이야기!
@user-mf7zi2tt5p
@user-mf7zi2tt5p 3 ай бұрын
영상내용보면 아낄수가없다는 내용인데..
@user-rs6nd2tf2j
@user-rs6nd2tf2j 3 ай бұрын
의식주만으로 허덕인다는 내용이예요ㅠㅠㅠ 저기서 뭘 더 아껴요,,,그냥 한국인들은 한국 돌아와야지...오히려 한국와서 미국대학스펙으로 고연봉 받으면서 돈모으는게 미국에서 돈모으는것보다 더 많이 모을수 있는게 팩트입니다. 제 주변이 그렇구여...
@user-xp6gl5hr6s
@user-xp6gl5hr6s 2 ай бұрын
더 아껴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게 노후 마련이죠.
@kimhyunwooPaul
@kimhyunwooPaul 2 ай бұрын
​@@user-rs6nd2tf2j한국인들은 오히려 여유있게 잘 산다잖아요. 잘 들어봐요 좀 ㅉㅉㅉ
@user-nb5hl6rr8q
@user-nb5hl6rr8q 3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가본적도 없지만...음..암튼 재밌게봤습니다.
@user-ex4yn8lw7p
@user-ex4yn8lw7p 3 ай бұрын
미국 현재 실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넘 잘 봤어요
@enflona
@enflona 2 ай бұрын
실제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 잘 풀어 주셔서 감사해요. 미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많지만 마블만 보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감사드립니다.
@CJ-xp5gs
@CJ-xp5gs 3 ай бұрын
갈수록 구독자도 늘고 조회수도 꾸준히 증가하도 있는 것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기대하겠습니다. 생활비기 오른 것에 많이 오른 각종 보험료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user-rn3zv8tg1r
@user-rn3zv8tg1r 3 ай бұрын
gdp 2만불 넘어가면 서민들이 사는 형편은 비슷하더라고요,, 1인당 gdp 높아봤자 그만큼 물가도 비싸서 서민의 어려움은 마찬가지임.. 북유럽 잘산다고 하지만 그사람들 옷도 비싸서 잘못 사입고 중고시장에서 사 입음,, 임금 올라봤자 물가 올라가고 아랫돌 빼서 윗돌고으는 식임,, 80년 90년대가 가장 먹고살기 가장 수월하던 시절이었음,, gdp 높아지면 무조건 잘 살아질거라는건 착각임,,
@dea1469
@dea1469 3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같이 국민소득 높은 나라에 한국사람이 이민 간다면 더 높은 소득은 있더라도 더 낮은 삶의 질을 각오해야 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동남아로 가면 삶의 질은 높아지고 환경이 메케한 냄새 맡으면서 살아야 하겠지만 부자로는 살수 있죠.
@kyu5435
@kyu5435 3 ай бұрын
GDP가 높아지면 인권이 높아짐. 미국은 웬만하면 소송임. 물가는 말레이시아랑 싱가폴 비교하면 이해하기쉬움. 모든면에서 물가가 1/3인 말레이시아가 살기좋음 하지만 월급은 싱가폴이 3배높음 원래 사람은 물가가 저렴한 국가가 살기는 좋은것임 재산축적은 물가높은곳에서 하기가 쉬운것이고 GDP 랑 물가는 같이 따라다니는것이라 당연한것이라 많이버는만큼 많이 나가는건 당연한거임. 선진국의 소비수준에 맞추면 돈을 못모으는거고 자신이 버는거보다 쓰는돈이 많다는건 자신의 욕망이 자신의 분수보다 크거나 자신의 가치에 투자중인 둘중하나임
@JenJTW
@JenJTW 3 ай бұрын
정확한 분석인것 같습니다
@johnsmith-co7zz
@johnsmith-co7zz 3 ай бұрын
물가도 높고 소득도 높은게. 물가도 낮고 소득도 낮은것 보다는 10000배 좋음. 북유럽이 세컨핸즈옷 사입는다고 새옷사입는 태국보다 좋을까?? 난 아니라고 봄. 내수의 물가 잡겠다고 임금을 낮추는 우를 범하면 안됌(잃어버린 30년 일본이 딱 그꼴임. 30년동안 그러다가 한국한테 따잇)
@tempa2548
@tempa2548 3 ай бұрын
@@dea1469 PM2.5 때문에 폐암 걸려요.
@user-dw7ry6df1z
@user-dw7ry6df1z 3 ай бұрын
전 미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라면 돈을 많이 벌면 씀씀이도 그만큼 커진다는겁니다. 그냥 돈이 멀정히 있는 꼴을 못봐요. 소비하든 대출을 하든 어떻게든 쓰게되있습니다. 그리고 멍청하게 "나는 돈에 허덕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본능같에요. 대부분에 인간들은 걍 미래 생각 안하고 씁니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져도 본인의 소비 행동을 바꾸지 않는한 고통은 계속될수 밖에없습니다.
@cbs2476
@cbs2476 3 ай бұрын
연봉 1억 가까이 벌면서 한 달에 30만원만 썼던 저는 아주 희귀종이었네요. 남들보다 3배를 더 벌고 남들보다 3배를 덜 쓰는 생활을 했으니..ㅋㅋ
@user-dw7ry6df1z
@user-dw7ry6df1z 3 ай бұрын
@@cbs2476세상에는 항상 예외가 존재하니까요
@GiHongKim-yh2sd
@GiHongKim-yh2sd 3 ай бұрын
비싼만큼많이벌어요😅
@jinlee2674
@jinlee2674 3 ай бұрын
1000% 공감
@user-di5bx1lg4b
@user-di5bx1lg4b 3 ай бұрын
아주 정답입니다. 버는만큼 쓰도록 돼 있는게 미국 시스템. 결국 부부가 다 벌면서 집 왠만한 고장 리모델링은 취미 삼아 하고 차도 왠만한건 거라지에서 고치고 애들 주립대 보내고 이러면 그래도 살만하지요.
@karennamkung9308
@karennamkung9308 3 ай бұрын
미국 생활이 페이먼트 인생 입니다. 저는 35년 차 미국 생활에서 매달 월부금 때문에 돈 을 모으기가 힘들어요. 제가 박사 과정을 하다가 도저히 일과 학업을 같이 하기 힘들어서 대학원을 중도포기 하였지만, 다행 한 것은 학생 융자금 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것을 포기 하지 않고 한국 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럭 저럭 지내는 것이 저로서는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 하며 살아 가고 있읍니다. 한국의 제 남동생은 저 보고 '미국 거지' 라고 불러도 괜찮읍니다. 목적 한 바 가 있으니까요.
@gajinam
@gajinam 3 ай бұрын
이 형님은 어디가나 무조건 성공하실분 이렇게 꾸준하게 하기가 힘든데 처음 뵌지도 6년이 넘은것 같네요 건강하십쇼
@user-mb3bm9pi6q
@user-mb3bm9pi6q 2 ай бұрын
미국사회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영상이었네요 한국 사회 분석 영상도 보고싶을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yangnam3532
@yangnam3532 3 ай бұрын
미국 이민으로 21년차에요. 켈리 남부에서 남편과 둘이 결혼 11년차네요. 둘이서 20만불 벌어요. 40중반부터 노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늦은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아끼고 저축하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없고 오롯이 일과 집, 남편과 내 가족, 그리고 아주 친한 친구 몇명 빼고는 만나는 사람들도 없어요. 401K , IRA, 개인 연금 max로 열심히 넣고 있고, 렌트비는 2009년에 산 집에 살고 있어 대출금 이자 얼마 안 나가구요. 소비를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외식 1년에 3-4번 정도이고 다 집밥으로 해결하고, 1년에 한번씩 한국 가족 방문이나 남미나 하와이 여행 가는거 빼고는 극도의 절약을 하며 삽니다. 세후 50% 저축해요. 치솟는 물가에 모든게 2배 이상으로 올랐어요. 소득을 늘리려고 오버타임 합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리스팩합니다!!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3 ай бұрын
이렇게 살면 어디 서든 성공할 듯... 굳이 미국으로 이민 갈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 3 ай бұрын
@@user-by4zm3sp7k 뭐 개개인에겐 사정이란게 있으니깐요.
@skitakaujou
@skitakaujou 3 ай бұрын
극도의 절약 식비 30 술값 10 대출 35 쇼핑 10 관리비 25 해서 지난달 110만원 썼따. 모든게 오르니 집값이 또 두배 오르길 바랄 뿐이다.
@JK-dn3ky
@JK-dn3ky 3 ай бұрын
우와 외식을 일년에 손꼽아요? 대단하세요 요즘은 물가 비싸 외식이 덜 부담될때도 있어요~~
@user-kc8xl4ty9h
@user-kc8xl4ty9h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산지 20년 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비습관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버는 족족 다 썼죠. 그래서 항상 크레딧카드 빚이 있었습니다. 미국 사람들 보면 그냥 페이먼트 인생입니다. 다 그런건 물론 아니겠지만 저처럼 소비습관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모든걸 다 페이먼트러 지불하고 모든걸 다 한달에 얼마정도 페이 할수 있냐로 계산을 해요. 특히 차 살때 차 값을 보는게 아니라 다달이 얼마씩 내느냐를 보고 내가 이걸 살수 있냐 없냐를 결정하죠 ㅎㅎㅎㅎ 딜러쉽에서도 차값을 얘기하는것보다 monthly payment 를 얘기하는것도 한 몫 하죠. 어쨌든, 저는 지금 크레딧 카드 빚은 다 청산했고 학자금 2만불만 남았네요. 집은 없어서 모기지는 없구요. 근데 학자금 갚아도 집 살 생각은 없어요. 진짜 은행에 빚을 진다는게 엄청 심한 압박이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전 인제 학비만 갚고 절대 은행에서 돈 빌려서 뭘 사는 일은 없을겁니다. 차도 그냥 앞으로 중고 싼거 사거나 아니면 그냥 지금 차 평생 타거나 할 거구요.
@DP-be6ny
@DP-be6ny 3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그러죠. 은행 및 다 청산하고 나면 다시 론 받을거에요. 론을 안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지혜롭게 크래딧을 사용하실 생각을 하시길. 예를 들어 카드는 쓰고 매달 다 페이오프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부를 늘려가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부동산이에요. 부동산을 안 살 생각을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벋어나기 힘들거에요.
@user-kc8xl4ty9h
@user-kc8xl4ty9h 3 ай бұрын
@@DP-be6ny 네, 크레딧 카드는 매달 페이오프해요. 그런데 부를 늘려가는 유일한 방법이 부동산이라는 말은 동의하기 힘든 것 같아요. 저는 부동산 보다는 유동성 자산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은데요?
@DP-be6ny
@DP-be6ny 3 ай бұрын
@@user-kc8xl4ty9h보통 사람이 주식으로 돈 번사람 주변에 별로 없죠 하지만 부통산으로는 자주 보이네요. 저는 주식 15년 넘게 했습니다. 물론 주택도 그정도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주식 비율 부동산 이율이 훨씬 높고 나의 자택일 경우 이득 본것에 대하여 세금 면제 해주고 그동안 모기지/재산세 낸것에 대햐여 세금 감면 해주죠. 우선 가장 중여한건은 부동산이 훨씬 안전하다는것.... 또한 주식한다하면 은행에서 론이 안나오지만 주택을 살경우 론이 나온다는것. 남이 돈 빌려서 내 재산을 증식 할수 있다는데 이만큼 매력있는건 없죠.
@user-mh6gh1mi2j
@user-mh6gh1mi2j 3 ай бұрын
미국 오자마자 집사서 중간에 2.5%로 갈아타고 지금 7만불 남았네요. 모지지 600이라 거의 거저 사는 느낌. 저축은 엄청나게 할 수 있고.. 카드빚도 차 할부도 없네요..
@user-di5bx1lg4b
@user-di5bx1lg4b 3 ай бұрын
@@user-mh6gh1mi2j 아주 운 좋으신 캐이스
@etalways8748
@etalways8748 3 ай бұрын
어쨌든...빚이 없어야 합니다. 현시대에 어떻게 빚이 없이 살수 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남과의 비교를 그만하고, 불필요한 소유욕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빚은 없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사야하고, 남들이 가지니까 나도 가져야한다는...노예생활의 지름길....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저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당신의 생각도 옳습니다.~!!!
@dea1469
@dea1469 3 ай бұрын
혼자 살면 안써도 되는데.......주변에서 자꾸 시끄럽게 궁상이라고 안하면 혼자는 충분히 여유있게 살게 됨. 투자도 혼자서 결정하면 쓸데없는 잡음에 망치는 일이 없음. 가까운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가정이 없다면 투자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CaGongNam_tv
@CaGongNam_tv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빚이 없어야합니다. 저도 잘못된 선택으로 욕심 냈다가 와장창 했습니다. 먼 타국에서 하루하루 견디며 살고 있지요. 이노무 sns등이 사람 지치게 만들고, 자랑질하는거 보면 안그래야지 하믄서도 속으론 엄청난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andnoah
@andnoah 3 ай бұрын
신용카드 없애고, 할부금과 고정지출을 확줄여야 합니다...그리고 일정액은 강제 저축 혹은 자산화..
@tempa2548
@tempa2548 3 ай бұрын
동의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도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kitakaujou
@skitakaujou 3 ай бұрын
잘못알고 있네요. 경제학자 케언즈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출은 부의 이전으로 된다고 했죠. 통화량 팽창의 시대엔 대출을 통한 실물자산(부동산, 금) 증식이 부자가 되는 구조죠.
@user-ir7jt1gh6x
@user-ir7jt1gh6x Ай бұрын
와우! 영상의 내용과 질이 너무 좋은데요♡ 덤으로 영어도 공부하고 미국에 관한 상식도 쌓이구요 감사합니다!
@JS-fx8tb
@JS-fx8tb 3 ай бұрын
월세 보니까 일을 해도 돈이 쌓일수가 없는듯요
@realandtrue2542
@realandtrue2542 3 ай бұрын
TV 드라마엔 상위 0.1프로가 나오는 듯.. 한국은 부모가 학자금과 결혼시 부모가 노년을 포기하고 집과 신혼 살림을 지원함
@myungkim7241
@myungkim7241 3 ай бұрын
근데 부채는 대부분 집 모기지 하고 차 할부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그리고 미국도 형편되면 부모가 대학경비 대줍니다.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기부입학도 있는 나라인데 게다가, 서로 보딩스쿨 보내려고 난리인데 한국 언론들이 이런 점은 절대 보도 안하고 무조건 미국식 교육이 최고다 프랑스가 최고다 독일이 최고다 하는데, 국까 + 외쿡 동경하는 감성으로 판단하는듯
@janefaren8027
@janefaren8027 3 ай бұрын
미국 생활 30년차입니다. 영상 잘 보았는데 몇가지를 섞어서 잘못 이야기하고 있네요. 일인당 가구 평균 소득이 7만불정도 되는건 맞는데 2000-3000 달러 월세내는건 대도시에서나 그렇죠. 대도시에서의 평균 소득은 7만불보다는 많죠. 미국 소도시에서는 1000불 이하 월세들도 많습니다. 물가도 대도시보다는 싸고요. 대학도 주립대학을 가면 그렇게 빚을 지고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성적이 되면 대학은 무료로 다닙니다. 주의할 점은 미국은 넓은 나라고 주마다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아뭏든 간에,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식으로 일반화해서 말하면 오류가 날 겁니다.
@sookim4739
@sookim4739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컴은 전 미국 평균으로 하고, 랜트는 켈리포니아 기준인것처럼 느껴지네요
@chul-youngroh1041
@chul-youngroh1041 3 ай бұрын
제 아들도 주립대학을 다니는 동안 식비이외는 비용이 nothing이었는데.. 뉴욕주립대
@jisammoon
@jisammoon 3 ай бұрын
렌트와 물가가 비싼 도시는 그만큼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사는건데 위의 댓글 처럼 이 영상은 물가는 대도시 예시를 들고 오면서 소득은 미국 평균의 소득으로 이야기하니 이게 선동이죠.
@user-tp2gu9gk7u
@user-tp2gu9gk7u 3 ай бұрын
인구2천만명 이상 국가의 세후평균소득 1. Korea (50,569$) 2. Australia (50,402$) 3. United Kingdom (48,972$) 4. United States (48,793$) 5. Canada (48,313$) 6. Germany (47,013$) 7. France (43,005$) 8. Japan (41,776$) 9. Italy (38,087$) 10. Spain (36,961$) 11. Poland (29,319$) 12. Turkiye (21,638$) 13. Mexico (13,489$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user-xf1kx1ui1b
@user-xf1kx1ui1b 3 ай бұрын
그동안 몰랐던 미국 모습 이였네요 . 영상 흥미롭고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 감사 합니다 .
@akolee7333
@akolee7333 3 ай бұрын
미국생활 20년 넘는데 맞는 이야기 입니다 렌트가 비싼것땜에 집 살돈을 모을수 없죠. 그외 나가는돈도 엄청나니 남는 돈이 없죠
@user-28756
@user-28756 3 ай бұрын
재밋어요. 유튜브가 적성에 맞는 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미국경제,선거, 임대문제,마약,한인타운,한류분위기 등등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싶습니다.
@user-iq6fg7zu5e
@user-iq6fg7zu5e 3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 의문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redsoxgogo
@redsoxgogo 3 ай бұрын
오늘부터 구독 합니다!! 영상 내용이 아주 브라보 입니다 👍🏻👍🏻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angyi4258
@yangyi4258 2 ай бұрын
Wow!! Amazing ! You are the best !! 최고입니다 !! 정말 정말!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 이런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시기를 !!. You are the best !
@stickyricecake8967
@stickyricecake8967 3 ай бұрын
내가 미국에서 느낀것은 바가지 문화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사기로서의 바가지가 아니라 그냥 시스템적인 바가지가 문화가 된 느낌이었다. 월소득이 꽤 커도 이런 저런 비용을 지불하고 나면 돈없긴 마찬가지가 되는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 그 누구도 벗어나기가 어려운게 뭘 쓰고 입고 먹고 사용해도 다 비싸게 지불하도록 가스라이팅이 잘 되어있다. 미국에서 그런 바가지를 씌울 수 있는 사업체가 있다면 꽤나 살만 할 듯...
@user-wq6jr9ez7p
@user-wq6jr9ez7p 3 ай бұрын
2
@18564864
@18564864 3 ай бұрын
음...물론 미국이더비싸지만 그만큼 돈을더벌수있으니까 돈못모운다 돈없다라는말씀은 님케이스이신가봐요.
@user-jt9yq4ns5x
@user-jt9yq4ns5x 3 ай бұрын
그만큼 돈을 주잖아
@18564864
@18564864 3 ай бұрын
@@ejk8510 미국이 기회가거많은것도 사실이고 인생흐지부지할꺼면 미국에살라니 참... 한국에서 버신거 완전 구라같고요 미국에사시는데 영어도못하시는거같은데 힘내세요...
@yss6671
@yss6671 3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바가지가 팁문화죠.
@cafelatte123
@cafelatte123 3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
@hotshotseo
@hotshotseo 3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잘보고갑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villagecat5539
@villagecat5539 3 ай бұрын
중국 사람이 저축률이 높은 이유는 과거 임금을 일당으로 지급했기 때문에 하루 번 돈에서 소비하고 남으면 저축하는 습관 때문 이라고 합니다. 월급쟁이는 몫 돈 받으면 습관적으로 소비하고 다음 덜 월급이 다가오면 빚을 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임금 지급 방식을 일당으로 바꾼 후 저축률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celinadalnimyun9634
@celinadalnimyun9634 3 ай бұрын
동의는 하는데, 지금 한국도 점점 미국화 되는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대학졸업하는 애들이 빛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ddadngddd
@ddadngddd 2 ай бұрын
오래됐어요. 10년전에 기업 인사과있는 친구가 요즘 대졸신입사원들 기본 3000 빚깔고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쓸데없는 경쟁력 없는 이상한 대학들은 싹 정리하고 독일처럼 전부 국립대로 만들어서 학비 "0"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전체 대학 수를 15개 학교 이내(사관학교 포함)로 줄인다면 국가예산으로 지원 가능할거 같은데
@user-yg3ds3nn9q
@user-yg3ds3nn9q Ай бұрын
솔직한 설명 감사해요.
@user-ds2tq6dm4h
@user-ds2tq6dm4h 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unkybrain
@hunkybrain 3 ай бұрын
과거 미국으로 석사과정 이상 유학온 international students 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그들 모두가 본국에서 학사힉위를 이미 취득했기 때문에 미국서 학부를 다닐 경우 대부분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student loan의 굴레가 없었다는 점.... 80~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이나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학부 등록금이란 그리 부담되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리고 학부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 올 정도면 학벌도 그리 처지지 않는 학교 출신 이기에 공부할 머리도 있었고... 물론 전공이 STEM 이면 지도교수 연구실 연구원으로 인건비 (장학금) 받고 박사과정으로 들어와 일단 기본적인 생활은 해결이 되니 공부만 열심히 하면 박사학위 받고 미국내 하다못해 기업이나 연구기관이라도 취업이 됬으니 정착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제, 금융 분야도 비슷한 상황이었고... Int'l student 의 경우 박사과정은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 아니면 사실상 유학의 길이 막혀 있다 볼 수 있고, 박사과정으로 들어가지 않고 MBA 처럼 석사를 terminal degree로 하는 경우는 물론 자비로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Ivy League에서 한 MBA 면 미국내 취업이 되기도 했기에 그 비용이 투자로 간주 될 수도 있었다... 문제는 이런 분야 전공이 아닌 나머지 취직도 안되는 소위 인문 사회 계열 분야들은 전적으로 자비로 고생스럽게 유학을 했지만 별 소득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학교로 밖에는 갈 수가 없지만 그마저도 한국 특유의 지연, 학연, 파벌... 등의 치사한 landscape 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뤄야 했다... 그래도 본국서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으로 유학을 왔으니 빚이 없어 경제적으론 같은 조건의 미국인들 보단 수월했던 것이다... 학부 부터 유학온 유학생들의 경우는 부유층 아니면 정말 부모 등골 빼먹고 그라힌 막데힌 투자에 비해 수익성은 거진 0 이나 minus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현지의 2세 3세 아이들도 대부분 또래의 미국인들 처럼 student loan 받아 학부 마치고 일생의 대부분 학자금 대출 갚느라 빠듯하게들 산다.... 그나마 제대로된 학교라도 번듯이 졸업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대부분의 2세들이 이민 1세대인 부모들이 생업에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하니 공부들도 잘 안하고 질낮은 타인종 애들 하고 어울리거나, 비슷한 처지의 2세들 하고 어울리며 못된 짓만 일삼다가 변변한 대학도 못가고 대학교육 받은 수준의 깔끔한 영어도 못하고... 그냥 어중이 떠중이로 전락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대부분 이걸 부모가 챙겨주지 못해서... 운운 하며 환경 탓만 하는데, "될놈 될 안될놈 안될" 이라고 이민 1세대 부모가 아무리 막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 부모가 본국서 처지지 않는 대학 나왔고, 나름 번듯한 직장에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그 DNA 는 어디 가지 않늗다... 그 공부머리, 성실함, 근면함은 고스란히 2세들에게도 전달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중고등학교 때 딴짓 안하고 열심히 공부해 다들 괜찮은 대학들 장학금이나 financial aid 라도 받아서 잘 졸업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거나 대학원, law school, medical school 들 진학해 다 자기들 앞가림 하며 사람구실들 한다... 그 과정에서 student loan 을 받는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의사나 변호사가 되면 그 빚은 수월하게 갚을 수 있기에, 즉, 의사나 변호사도 그 개인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쏟아부어 인생을 걸고 하는 사업이니 사업가가 business loan 을 받아 모함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목표를 이루면 투자된 원금과 이자 상환은 어렵지 않은 것...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kv8qh5ti1c
@user-kv8qh5ti1c 2 ай бұрын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이민 온 부모가 언어 문제로 블루컬러 직종에 종사하였다 하더라도 올바른 가치관과 철학으로 자녀 가정교육 한다면 그리고 어느정도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 주었다면 대부분 좋은대학 나와서 아메리컨 드림을 이루었을 것이고 사실 그런 류의 교포가정을 많이 봤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가족사를 보면 미국사회가 아직까지는 한국사회보다 기회가 많다는 걸 느낍니다. 이들은 직장도 가정도 미국내 한국 소사이어티 보다 미국 소사이어티에 동화되어 살고있습니다. 세계화 물결 속에서 미국도 특히 대도시인 경우 인종적으로 장벽이 많이 허물어진 느낌입니다. 1990년대 남부 뉴오리언스에 갔을 때 1급 호텔이 즐비한 도심 한복판에서 옐로우란 소리를 듣던 시절은 더이상 아니죠.
@tntt4534
@tntt4534 3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와 함께 영어공부하기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key-ch8qh
@key-ch8qh 3 ай бұрын
@@viatorbusiness 맞아요 중간중간 영어 뉴스 및 인터뷰 넣어주시는거 영어공부에 큰 도움됩니다 ^^
@user-oc1fl2oc9q
@user-oc1fl2oc9q 3 ай бұрын
외국에 문외한1인 입니다. 우연히 들러서 보게됐는데 미국현실이 그렇군요, 미국살면 다 부자인줄 알았어요, 댓글600여개 유투버시청중 이렇게 많은 댓글 읽기는 처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미국의 현실을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좀 충격이 있습니다. 구독 눌렀고 다음 영상 보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mvmfpemchqh
@tmvmfpemchqh 2 ай бұрын
대략 15년 전에 팀원 중 한명이 미국 애플로 이직을 했습니다. 당시 한국회사에 받던 연봉의 3배 좀 못되는 14만불 받고 옮겼는데 저축을 못한다고 하던군요. 엄살인 줄 알았더니 실제 하나하나 알려주는데 그런 것 같더군요.
@cherryy9361
@cherryy9361 2 ай бұрын
다 부자인줄 알았대 ㅍㅎㅎㅎ
@moonsj98
@moonsj98 3 ай бұрын
그래도 미국가는이유는 본인이 노력해서 공부하면, 괜찮은 직장에서 40대이후 커리어쌓고 삶이 여유로워진다는거죠. 캐나다나 유럽, 독일 프랑스등에 비해 좋은 대기업, 인종차별이 그나마 덜한 회사가 많아서 기회가 많다는 것이죠. 집값은 그래도 아직 살만함.
@BuffedUpDude-jo4dc
@BuffedUpDude-jo4dc 2 ай бұрын
먼 개솔이노. 보스톤 8년살다 토론토사는데 인종차별은 미국이 갑이란다. 미국의 인종차별이 캐나다보다 수백배 더하다는건 팩트고 토론토같은 대도시의 경우는 전세계의 대기업들이 모두 들어와있지. NYC등 왠만한 미국대도시급 아니고는 비교자체가 안돼
@DaehounAn_LLM
@DaehounAn_LLM 3 ай бұрын
7:00 돈 있어도 신용 없으면 못 산다고 말해주세요 에스크로 계좌 개설 안 돼서
@MH-dj5im
@MH-dj5im 3 ай бұрын
1:51 credit cards, auto loans, and mortgages 등등의 debts 이 합쳐서 평균으로 9만불이면 준수하지 않나요? 미국서 median home 가격이 $400,000.00 정도로 치면 9만불 많은 대출은 아니죠. 물론 비아토로님은 미들 크라스 이야기는 아닌 걸로 이해합니다만... 하여튼 영상 더 듣겠습니다. 1982년 이민 온 저는 중고차를 사면서 낸 이자가 14% 였습니다. 오늘자 Bank of America auto loan 이자를 보면 새차 5.99% 중고차는 7.5% 하네요. 물론 크레딕이 700 점 이상되야 하겠지만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물론 구독도 했습니다.
@Eugene7902
@Eugene7902 3 ай бұрын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r9ez1wf7i
@user-er9ez1wf7i 3 ай бұрын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도 미국이랑 비슷합니다.~~
@sssss-lr6we
@sssss-lr6we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17년째 거주중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미국 사람들이 못사는게 아니라 소비를 너무 많이하는게 가장큰 문제인거 같아요. 얘네 소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주급 받다서 싸그리 다 쇼핑하고 먹고 마시고 펑펑 쓴다음에 임금이 낮다, 이돈으로 살게없다 하는데 골때립니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물론 메가시티에서 살면 월세때문에 고통받지만 그 도시 사람들이 미국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미국만큼 임금 수준 높고, 집값 싸고(30년 고정 모기지에 언제든지 갈아탈수 있어요. 대박이죠?), 한국에서 하던노력 20%만 해도 집사도 차사고 매년 해외여행 하는 나라가 미국같아요. 애없는 부부 기준으로 그저그런 고등학교 나오고 그다음에 2년제 전문대 나와서 취직해도 이직몇번만 하면 1인당 한국돈으로 연봉 1억~1억5천(인당 평균 월세후 700~800 만원)은 깔고 들어가니 못살래야 못살수가 없는 시스템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비를 줄이면 되는데 말그대로 싸그리 다 써버리고 돈없다 징징거리니.. 미국 사시는분들은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아실듯
@minkim1291
@minkim1291 3 ай бұрын
글게요 미국은 소비수준이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
@sssss-lr6we
@sssss-lr6we 3 ай бұрын
@@minkim1291 얘네는 그냥 소비가 트렌드고 미덕이예요 ㅋㅋ;; 한국으로 치면 세후 월 350만원 버는 사람이 월 349만원쓰고 살기힘들다 정부는 뭐하냐 징징거리는거랑 똑같아요. 정말 미국이 망하기 직전이고 국민 대다수가 가난하면 진작에 중국한테 따였을듯요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3 ай бұрын
정확히 보셨네요. 미국은 자기하기 나름이예요. 돈 모을려고 독하게 마음먹으면 돈모아져요. 그것도 빨리요. 그건 빈털털이 이민자들이 열심히 살아서 부자되는거 보면 알아요. 솔직히 나보다 못버는데 쓰는건 나보다 더 써요.
@Sunny_bom
@Sunny_bom 3 ай бұрын
돈쓰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죠 ㅋㅋ 어디가나 바글바글~ 이전에ㅜ비지니스할때 느낀건 정말 미국사람들은 베케이션에 환장하누사람들 ㅋㅋ 엄청많이 놀러가고 돈쓰러다니고 매주마다~ㅋㅋ
@Kimsink-l1c
@Kimsink-l1c 3 ай бұрын
요새는 한국애들도 마찬가지로 돈부터 쓰는거 같은데요.
@ultramarineblue4147
@ultramarineblue4147 3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미국에 대한 공부도 하고, 영어도 같이 익히는 학생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영상 소개 및 자세히보기 쪽에 영상에서 인용하시는 기사들의 주소를 남겨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user-vq6zb5xl3s
@user-vq6zb5xl3s 3 ай бұрын
참 좋은 결정 이십니다😊
@blackstorm6867
@blackstorm6867 3 ай бұрын
올리버쌤님이 연봉 1억이라도 미국 생활 쉽지 않다고 한 말이 사실이구나 연봉 1억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데.. ㄷㄷㄷ~~
@sunghyun2003
@sunghyun2003 3 ай бұрын
1%는 너무 나간거 같습니다.
@sean_pk015
@sean_pk015 3 ай бұрын
@@sunghyun20031%는 아니고 4%넘는다네요.
@jun-baekim94
@jun-baekim94 3 ай бұрын
임금이 높음만큼 물가도 비싼거 아닌가요? 중국
@gloria5779
@gloria5779 3 ай бұрын
월급이 1억 넘으면 뭐합니까? 물가가 그 이상 올랐는데 ㅎㅎ
@wocjs9422
@wocjs9422 3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은 과장스럽게 크게 부풀려서 이목 끌어서 유튜브로 돈 벌어먹는 유튜버죠. 현실을 보면 한국 간호사 10년차 연봉 4만불, 미국 15만불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년차 연봉 10만불, 미국 30만불 동일한 경력이면 한국 연봉기준에 미국이 훨씬 많이 받구요, 한국인들 일 잘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갑질 안당하면서 날라다닙니다.
@kida7591
@kida7591 3 ай бұрын
밑에분 말씀처럼 .. 정말 빚이 없어야 할거 같아요
@supregreat
@supregreat 3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살다왔는데 좋은거 모르겠습니다. 동부 대도시에 살았지만 위험하고 인종차별에 비싼 외식비, 렌트비, 고연봉 직장을 가져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스트레스. 비싼 사립대 다닌 학비 뽑는 것도 버겁습니다.
@hwuidong
@hwuidong 3 ай бұрын
저도 대학원 나오고 sf베이 지역에서 거주시기 까지 10년 살았는데 외벌이로 모이는것 없이 한 달 벌어 한 달 살았네요. 귀국 10년 차에 한국에서 모은 재산과 자산이 꽤 되는거 보니 한국이 기회의 땅입니다. ㅎ
@yeongaewoo4296
@yeongaewoo4296 2 ай бұрын
국제학생들은 본전 생각이 나죠 ...? 우리 애들도 둘 유학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살고 있는데..본전 뽑을수 있을까요..? 대학원까지 6년입니다.
@kimjihye184
@kimjihye184 2 ай бұрын
벌써 10년도 더된얘기지만 룸메이트였던 미국인친구가 인턴쉽중에, 학자금상환이 시작되었다는 엄마의전화를받고 부리나케 미국으로 돌아갔던게 꽤나충격이었음. 그이자상환금은 250달러 였기때문. 그돈조차 없어서 미국으로 돌아간것이고 본인명의의 예적금이 하나도 없다는것, 그런걸 만들어야한다는것조차 배운적이없다는 얘기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친구들에게도 충격이었음..
@BQ00099
@BQ00099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예요 미국 평균 크레딧카드빛 많고 모게지빛도 가지고있고 버는돈은 다 쓰기 바빠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3 ай бұрын
20년전 대학재학시 미국이민을 꿈꾸었으나 장기 경제전망에 부정적 요소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정말 이제와서 보니 뻘짓 안한 것만해도 남는 장사인 것 같에요.
@user-yo4cc2vl5k
@user-yo4cc2vl5k 3 ай бұрын
가장 쓸모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 미국경제 걱정 이죠. 아무리 미국인이 가난하다고 해도 한국인보다 10배는 풍족하게 삽니다.
@strusinskakasia2831
@strusinskakasia2831 3 ай бұрын
잘살고 있는 사람은 말이없을뿐.. 힘든사람만 목소리를 내니까
@user-dw7ry6df1z
@user-dw7ry6df1z 3 ай бұрын
옆집 스미스는 금전적 고민없이 행복합니다. 라는 뉴스는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않을테니까요 ㅋㅋ
@mmnmmmnn
@mmnmmmnn 3 ай бұрын
만국공통ㅎㅎㅎ
@nataemin25
@nataemin25 3 ай бұрын
빙고! 계속 무슨 생각을 하면서 댓글들을 읽어 나가다가... 바로 이것... 을 내가 생각하고 있었구나!... 했습니다. ㅎㅎ 미국생활 대충 30년중임... ^^
@juliekim6892
@juliekim6892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답. 백만장자 (요즘은 몇백만불)가 여기와서 답글 달 일이 없죠.
@andyyeom8172
@andyyeom8172 3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사는 일인이지만 어디를 가던지 못사는 사람들 본인에게는 결함이 일도 없다고 합니다. ㅋㅋ. 영어 모르는 저도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 어느정도 살고있는데 여기서 대대손손 살아온 사람들이 저보다 못살면 나라의 잘못일까요 아님 본인들의 잘못일까요?
@cafelatte123
@cafelatte123 3 ай бұрын
본인
@user-sb5yq8mj7h
@user-sb5yq8mj7h Ай бұрын
@@cafelatte1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3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goldenotter6069
@goldenotter6069 3 ай бұрын
신용카드 시스템이 만들어낸 심각한 오류... 급여를 받아도 이미 전 달에 구매한 물품들이 샥샥 빠져나가는 마술...그러니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급여 타면 뭐에 쓸지 고민하는 희망도 없고..
@user-dj3py3nz8s
@user-dj3py3nz8s 3 ай бұрын
? 누가사래? 명품이니 가전이니 자동차니 지 주제파악못하고 설쳐대면서 사니까 그모양이되지 ㅉㅉ
@yahn5558
@yahn5558 3 ай бұрын
컨텐츠 너무 좋네요! 미국 살면서 매번 느끼는 점입니다. 빚으로 세워진 나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user-xp1ng1jd8b
@user-xp1ng1jd8b 3 ай бұрын
미국은 땅이 넓어서 차가 필요하고 차유지비가 고정비로 나가고 의료보험도 고정비로 나가고 집도 비싼 편이고 고정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
@airsun6198
@airsun6198 3 ай бұрын
미국의 현실을 좀더 제대로 알 수있는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s7to5kq1t
@user-ys7to5kq1t 3 ай бұрын
한가지 말씀 안하신 거 있어요. 요즘 20% 짜리 팁 문화..
@bykim1962
@bykim1962 3 ай бұрын
한식당 갔더니 20%프로가 뭡니까 25%28% 영수증에 친절히도 적혀 있더만요. 서비스라도 좋으면 오케이. 서비스는 영 아니고 반찬도 뻔한 싸구려뿐. 그래서 한식 레스토랑은 안가고 미국음식도 셀프서비스에 갑니다. 물가는 다올랐는데 급여만 안오랐다고 푸념하던 지인말이 실감나는 미국살이입니다. 팁문화없는 한국이 그리워요. 매스컴에서 미국인들이 미국도 팁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합디다. 오너가 페이해야할걸 손님에게 미루는 현상이라고 하던 토크쇼 떠오르네요.
@jmhirayama
@jmhirayama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민을 포기했지요 몇년 살아보니 한국에서보다 더 궁핍하게 살아야하는 걸 아니간
@point9056
@point9056 2 ай бұрын
아주 유익한 영상에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미국에 환상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미국은 허울적인 “거대 경제규모로 포장된 나라” 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대한국인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user-ss3kz8xv4e
@user-ss3kz8xv4e 2 ай бұрын
정말 값지고 중요한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입장에서 전 꾸준히 월급의 50%는 미국 달러로 전환합니다. 벌써. 7년 넘어가네요. ㅎㅎ
@sss6642
@sss6642 3 ай бұрын
미국 정말 환상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환상의 나라 ㅎ 길거리에 마약 중독자들이 설치는 지역도 많고, 수도에 우범지대가 있고, 다른 지역은 뭐 널렸고.. 극단적 이윤추구에 의해 의료, 안전 등등 사회안전망도 무너져있고.. 미미한 잘못에도 거대한 처벌을 갈기고.. 과연 이런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 3 ай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미국 금방 와서 몇년 안된 시점에선 영상분 같이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민이 얼마나 잘 사냐 하는 건 미국에서 한 20년이상 살아 봐야 압니다. 미국인들도 대졸 직후가 아니고 대졸 후 한 20년 사회생활 한 후를 보면 알아요.. 대학졸업하고 사회 금방 나오면 힘들죠.. 월급은 쥐꼬리 만하고 빚은 산더미이고 렌트비도 비싸고.. 월급날 돈 들어옴과 동시에 흔적도 없이 다 나가고.. 식비 몇백불 경우 있을까 말까 한 정도.. 그런데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차츰 직장에서도 안정이 되고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오르고... 또 결혼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달라져요. 일단은 학자금 융자 등 젊을 때 빚은 어느새 거의 사라지고.... 일단 신용이 쌓이니까 렌트에서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죠.. 또 절세 등의 이유로 노후연금 상품등도 구입을 하고 이게 또 매년 쌓입니다. 집은 말이죠.. 렌트를 살 때는 매달 그냥 렌트비 지불하는 거지만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면 매달 집값을 일부라도 갚아 나가니까 이게 한 20년 정도 지나면 집이 상당한 벨류가 되어 있어요.. 모기지는 거의 다 갚아나가고 집값은 또 오르니까... 그래서 이때 정도 되면 자산이 빚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상당한 가치가 있는 집도 있고 매년 구매했던 노후연금도 꽤 많이 쌓여 있고 등등.. 이때 되면 애들도 좀 커서 학교다니고 뭐 이정도.. 이때 부턴 해마다 휴가때 여기 저기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살게 되는 겁니다. 한국에선 직장 20년차다 하면 그만둘 생각을 해야 하는데 미국에선 직장은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더 안정적이 됩니다. 뭐 비록 승진을 못했다 해도 시니어로서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감원을 할 때는 신참부터 짤라 내니까... 본인하곤 상관없고.. 회사가 문닫지 않은 한... 경제적 안정은 더 좋아집니다. 한국에선 뭐 몇백만원 몇천만원 은행예금 있는게 보편적인 건 맞지만 미국 사람들은 현찰을 그냥 은행에 넣어두진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렇고 기성세대는 돈을 다 투자상품에 묻어두니까.. 은행예금은 항상 거의 바닥 수준이죠.. 좀 생활 문화가 한국과는 달라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9835
@39835 3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국은 오래 살 수록 안정적인 생활이 되고, 특히 노후가 더 풍요롭습니다. 우리 두 아들 다 대학 졸업했고, 충분한 돈이 있어도 학자금 대출 상환 안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자를 비교해서 수익이 나오는 곳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지요, 은행에 현금을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다.
@user-oe4uh5mz1o
@user-oe4uh5mz1o 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애초에 그 넣어만놓아도 주기적으로 2배된다는 미국주식의 나라인데... 물론 미국도 젊은 세대는 예전처럼 쉽지 않은건 인정합니다.
@user-ve6sv3oq8x
@user-ve6sv3oq8x 3 ай бұрын
한국도 퇴직연금에 S&P 500 ETF 넣는사람 많아요.. 미국인만 401k로 넣는거 아님.. 그리고 직장 미국에서 오래 다닐수록 안정적인거 절대 동감 못하겠네요.. 저 미국 살때 제가 Senior Manager 되는 8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짤려나갔는지 봤기 때문에ㅋㅋ 이미 제가 8년차에는 80%는 퇴사 했거나 퇴사 당했죠. 고용안정성은 한국이 더 높아요. 물룐 재취업이야 미국이 훨씬 쉽지만..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 3 ай бұрын
@@user-ve6sv3oq8x 글쎄 80%가 퇴사를 하거나 짤려 나갔다면 이건 미국 한국을 떠나서 그리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뭐 요즘 각광받는 첨단 기술분야 IT직종 같은데는 수명도 빠르고 경기도 많이 타고 합니다만 일반 도소비제품 생산 판매업이나 일반 사무직 등등은 직장이 꽤나 안정적입니다. 뭐 예를 들어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데 신입으로 시작을 했다 하면.. 연차가 올라 갈 수록 굉장히 안정적이 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크게 망할 일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동네 레스토랑 같은 곳 주방에 보조 요리사로 들어갔다 해도... 동네 장사 꾸준하게 되는 그런 식당 같으면 일을 못하지 않은 한 크게 내 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투자상품의 경우는 말이죠.. 한국하고 미국은 투자환경이 좀 달라요..요즘은 한국도 좀 바뀌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선 여유돈이 한 만불 정도 있다하면 이걸 주식 개별종목을 사는 게 아니고 그냥 은행이나 투자회사에서 권하는 투자상품을 구입을 합니다. 이런 투자상품은 다 뮤추얼펀드라는 겁니다. 이건 개별 투자자로 부터 돈을 모아서 엄청난 규모의 기금을 만들어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등 전세계에 분산투자를 하는 식입니다. 전문 펀드운영자가 말이죠.. 개개인이 개별종목에 투자를 하면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겠습니다만... 엄청난 기금을 수많은 품목에 쪼개서 분산투자를 할 경우... 시장이 급락하지 않는 한 돈은 계속 올라갑니다. 대부분... 연간 5% 또는 10%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게 장기로 묻어 두면 나중에 좀 엄청난 규모가 되어 있지요.. 요즘은 뭐 미국 환경도 급변하긴 합니다만 미국에선 최소한 일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면 중년 이후 부터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좀 안정적이 되어 있을 겁니다.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3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야구모자 쓰시니까 동안이 더욱 돋보이시네요.
@hanqleee
@hanqleee 3 ай бұрын
꼭 명심해야 하는게 혼자서는 절대로 가난을 벗어날수가 없음. 제일 좋은게 가족이 도와주는거임. 만약에 부모가 최소한 학비를 감당해 주어서 프레시 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단지 몇만불이라도 통장에 있다면 그 아이의 자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는거임. 결국 가족이 가장 중요함.
@user-xk8fz9ll5x
@user-xk8fz9ll5x 3 ай бұрын
미국은 집값부터 잡아야 되겠네요. 특히 월세. 금리를 낮춰서 대출을 일으켜 집을 많이 지으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겠네요. 언제쯤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MoneyStudyLeeJongSung
@MoneyStudyLeeJongSung 3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노딱 걱정되네요. 꿀쨈입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owarp737
@dowarp737 3 ай бұрын
미국인은 가난하지만 전세계에서 미국에 살겟다고 돈을 보따리에 싸메고 미국으로 이민중;;; 그래서 미국내에는 항상 돈이 넘쳐남
@user-lw4ql3og5x
@user-lw4ql3og5x 3 ай бұрын
중산층을 비교하는듯요 나도 부자면 미국살고싶음
@sean_pk015
@sean_pk015 3 ай бұрын
그것보다도 몇달에 한번씩 미국정부 조차도 돈이 모자라니 계속 찍어낼수밖에요.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3 ай бұрын
모르니 가겠죠 ㅎ
@user-lw4ql3og5x
@user-lw4ql3og5x 3 ай бұрын
부자면 한국살 이유없죠 세금을 미국보다도 더땝니다 거기다 상속세 증여세 대신 중산층 하위층은 한국이 훨신 살기좋지요 근로자 반은 소득세도 안내는 나라인데요 제아는 고소득 지인은 싱가포르로 런했어요 세금때문에 의료보험료도 어마어마했거든요
@George76430
@George76430 3 ай бұрын
​@@user-lw4ql3og5x언능 가세요. 미국으로
@Summit805
@Summit805 3 ай бұрын
내용보시면 96000불 빚은 몰기지를 포함합니다. 그러면 많은 것은 아니죠. 보통 집살때 몰기지는 몇십만불 이니까. 생각보다 평균빚이 작다고 생각되는데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네 모두 포함된거라고 영상에도 나와 있습니다
@simsim-tu7mk
@simsim-tu7mk 3 ай бұрын
렌트비+세금+다치면 병원비 후덜덜+ 어딜가든 팁 필수+ 주유비 오름
@jj1250
@jj1250 3 ай бұрын
통장에 모은 돈 없어도 일만하면 다 갚고 살고, 한국보다 일도 훨씬 오래할 수 있음.... 혹시 회사 해고 당해도 일 구하기 쉽고 하다못해 공항근처서 우버만 해도 돈 걱정 없음... 아예 저소득층은 의료 마트장보기, 생활비 제공받고 65세 부터는 그냥저냥 젊을 때 꾸준히 일했음 연금 나옴.... 그 돈이 크지 않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쓴다면 돈의 크기가 커짐... 미국은 자식 결혼때 돈 주는게 의무는 아니기에 한국처럼 애들 주면 빈털털이 되는일 없고, 건강만 하다면 노인되어도 일하는데 눈치 안줌... 그냥 무슨 일이든 일만 하고 세금 내면 노후 걱정 없음.......
@dea1469
@dea1469 3 ай бұрын
일만 잘하면 되는 군요. 몇년 전에는 실업율이 두자리수였는데 요즘은 4프로 밖에 안되어서 일자리 많아서 미국이 좋겠군요.
@efggbcd5197
@efggbcd5197 3 ай бұрын
뭔 말인지는 알겠지만 한국에서도 의무 라고는 안하죠.부담 정도? 각자 상황에 맞게 하면 된다는 뜻이죠.
@user-fq7qt5iv2i
@user-fq7qt5iv2i 3 ай бұрын
제가 2018년 뉴욕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했을 때 가이드가 ' 미국인들의 평균 은행 잔고가 2,500$ ' 라고 해서 '에게~' 했는데 우리 큰오빠가 필라델피아 살고 있는데 "야, 2,500$ 있으면 부자다. 미국 사람들 돈 없어." 하던데 지금은 1,000$입니까? 글구 우리 아들한테 물어 보니까 자동차 리스로 사면 이자가 7~8% 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이자가 올라서요 오르기 전엔 3%였대요. 미국이 15%이면 미국이 2배 더 비싸군요. 글구 미국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요. 임대료 내고 나면 어케 삽니까? 한국은 월세집 보다는 전세를 많이 살지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한국에서 천만원 버는 사람이 미국에서 살려면 3만$는 벌어야 균형이 맞을 거 같습니다.
@Gstunfisk
@Gstunfisk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은행에 돈을 넣고 있으면 바보죠. 미국인들 대부분은 은퇴연금이나 개인 투자하는곳에 돈을 넣어둡니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요.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3 ай бұрын
@@Gstunfisk 맞습니다.
@castle6555
@castle6555 3 ай бұрын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은행 잔고가 많지 않아도 주식 평가액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많고 65세 쯤 은퇴하면 은퇴연금과 사회보장연금에서 받는 연금이 은퇴전에 벌던 금액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은퇴연금에 돈을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소득은 미국 평균을 기준으로 했으면서 집세는 미국에서 제일 비싼 도시를 기준으로 말했는데 물가가 비싼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은 타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소득보다 높습니다 2023 년에 미국 가구의 중위소득 (median income) 은 $77,051 이었고 평균소득 (average income) 은 $106,270 이었습니다. 그런데 전국 평균월세는 1 베드룸 아파트가 $1,149 이었고 2 베드룸 아파트는 $1,317 이었습니다. 평균 소득이 $106,270 인데 2 베드룸 아파트 월세가 $1,317 이 아니라 $2,000 이라도 부담이 될까요? 주거비를 포함한 생활비 지수 (cost of living index) 가 미국은 72.9 이고 한국은 64.4 입니다. 한국에서 천만원 번다면 미국에서 3만불이 아니라 1,132 만원, 즉 $8,385 벌면 균형이 맞는다는 뜻입니다 영상과 아주 많이 다르죠?
@user-fq7qt5iv2i
@user-fq7qt5iv2i 3 ай бұрын
​@@Gstunfisk 아무리 주식으로 갖고 있다 할지라도 주식을 금방 팔면 손해 볼 수도 있고 조금 더 기다리면 오를수도 있지요. 현금으로 은행 잔고는 비상금으로 최하 10,000 달러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서 나머지 여윳돈으로 주식을 하든 해야 할 거 겉은데요.
@39835
@39835 3 ай бұрын
참 ~~ 접근하기 쉬운 저소득층들만 만나 보았나 보군요.... $1000이 돈인가요?
@andnoah
@andnoah 3 ай бұрын
한국도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부채로 굴러가는 세상...그 막대한 이자는 다 어디로 흘러들어가는걸까요..
@chongan1701
@chongan1701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아들도 학자금 상환 갚아가괴있습니다.다행히수입이 바쳐주어서 다행입니다 경영대학원 까지 했으니 장난아니죠.다행이 저는 이민자의 절박함 때문이었는지 검소하게 살아서 집값도 15년에 갚았고 차값역시 지난해에 정식으로 은퇴했습니다.
@leapk1208
@leapk1208 3 ай бұрын
우리는 착각을 한다. 시장에 돈이 많다는건 시장에 빚이 많다는 거다. 돈은 빚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고 금리를 내리면 우리의 자산은 오른다 하지만 자산이 오른것은 빚에서 생겨난거다. 빚이 없다면 신용창조가 일어나지 않고 빚이 없다면 세상에 돈은 존재할수 없다. 빚이 많아지고 자산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건 일부의 사람들이다
@joy1004k
@joy1004k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마약안하고 한국에 있을 때 처럼 돈 아껴쓰고 성실하게 잘 살 면 어느정도 아메리칸드림 이룰 수 있음. 물가 비싼건 맞는데 모든 미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미국인들 낭비 심함... 특히 음식.. 미국와서 미국인한테 요리 대접 했는데 몇 번 먹어보고 입맛 안 맞아서 쓰레기통 쳐 버리는 거 보고 충격.. 일자리 구 하는 건 어렵지 않음. 한국 처럼 직업 마다 다르지만 보통 외모 나이 학벌 따지고 그런건 없으니까 그리고 미국 서민층하고 한국 서민층 비교하면 그래도 한국 아시아인들 기본 매너가 있는데 미국 서민층은 진짜 왜 못 배우고 가난한 지 이해가 감... 마약하고 집 개 지저분하고 더럽고 게으르고 일 진짜 대충 하고... ㅡㅡㅎㅎ
@39835
@39835 3 ай бұрын
한국 서민 층은 일반인으로, 미국의 서민층은 저소득층으로 비교 범위가 안 맞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미국 서민들은 그냥 집 1채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부부 맞벌이 하고, 주 1회 외식하고, 년2회 여행(미국내나, 해외나)하는 그런 사람들이 서민층입니다.
@drawbended
@drawbended 3 ай бұрын
유럽국가들과 비교를 해도 미국의 중산층 소득과 삶의 질이 서유럽 선진국 중산층보다 훨씬 높아진게 팩트죠 2008년까지만해도 유럽연합 26개국 총합 gdp가 미국과 비슷했는데 지금은 미국의 70%도 안되는 정도니까요 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독일의 인당 gdp가 미국 50개주 중에 가장 인당 소득이 낮은 주보다 더 낮으니 이제 비교 대상조차 안됩니다 중산층들 소비 지출 조사를 보면 미국 중산층이 훨씬 풍족하게 쓰고 살아요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2 ай бұрын
최근에 리서치 많이 나왔는데 미국내 적당히 밥먹고 살려면 10만불이상 벌어야한다고합니다. 반면 median income 은 8만정도 (주마다 리서치기관마다 다름)입니다. 즉 다수의 미국인들은 금전적으로 여유있게 살지 못해요. 이 불안전한 경제력은 전염됩니다. 미국에 컨슈머리즘이 만연한건 사실입니다만 그것을 낭비로 직결시키는 어렵습니다. 미국인에게 음식을 만들어주셨다고 하셨는데 만들어 주시기 전에 디테일하게 상대방의 호불호와 알러지유무를 여쭈시고 음식을 만들어주셨나요? 혹시나 싶어 여쭙니다. 한국인들중에 음식으로 (미국기준) 선넘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미국인들 관점에선 못먹는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거도 한국분들은 기겁하시지만 여기선 그러는 이유가 있는거고요.. 그러니 그 경험만으로 미국인들이 낭비가 심하다고 단정지으시는것은 성급한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user-fv7vl9ye3l
@user-fv7vl9ye3l 2 ай бұрын
글고 한국과 미국의 매너가 달라서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마약도 모두가 하는게 아니에요. 하는사람이 하는거죠....ㅜㅜ 마약과 소득,절약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 2 ай бұрын
​@@user-fv7vl9ye3l공감합니다. 한국인의 문화와 사고로 미국인을 평가하는것은 오류죠 어릴적부터 미국에서 살고있는 막내아이가 하는말.."영어좀 한다고 미국인이 되는건 아니다" 누구나 미국인이 될 필요는 없지만 미국이란 곳에서 시민권을 받고 사려면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noah10003
@noah10003 3 ай бұрын
15만불 받는데 진짜 렌트비부터가 월급 20퍼센트 이상나갑니다 유틸리티 생활비 합하면 절반은 쓰는것같아요 아낄려고해도 이정도도 나를 위해 안쓰면 우울증에 빠질까봐
@peter992
@peter992 3 ай бұрын
미국사는데요..시민권자이고 저는 빚이 1달러도 없습니다. 집 자동차 모두다 제 소유이고 학자금대출도 다값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플랜티넘 어너 최고등급의 고객입니다. 통장에 캐쉬 몇쉽만불이상은 늘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저 같은사람 미국에 부모가 대대로 부자 아닌이상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아끼고 사느냐고 중요한거 같네요 미국애들 돈을 못모으는 건 그냥 먹고 마시고 지들 쓰는것엔 돈의 가치는 생각하지 않고 펑펑쓰기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빚은 안값죠....이런애들은 연봉이 20만불되도 돈못모으죠
@user-rb2qd6ve7p
@user-rb2qd6ve7p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돈은 쓰는게 중요하더군요 많이 벌어도 마구잡이르 쓰면 돈모아서 저축하기 힘들죠
@uglyfafa
@uglyfafa 3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어떤분은 지갑이 두둑하길래 돈인줄 알았는데 대형마트 할인쿠폰으로 꽉차있더라구요. 몇센트라도 아끼려는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gloria5779
@gloria5779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국인들 돈을 너무 쓰고 저축을 안하죠 카드 빚이 넘 많아요
@sonisan2682
@sonisan2682 3 ай бұрын
@@gloria5779 미국인들 씀씀이가 한국인들보다 한참 밑인데요? 한국에서는 거지들도 빚 내서 명품사고 고급차 사드만
@yahocookie
@yahocookie 3 ай бұрын
@danachun4410
@danachun4410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자식들이 각자살기바뻐 일년에 몇번 않만아 스트레스 가없어 난 영주권자로 미국에 빌딩도있지만 역시 최고의나라 미국야
@davidkim2125
@davidkim2125 3 ай бұрын
Viator is telling brutally honest real life facts about most of the Americans in the states throughout. Yeah he is right about all these story and I hate to say it too.
@jonahsang6492
@jonahsang6492 3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세금 때문.... 예로부터 항상 국민은 국가의 (정치인들의) 앵벌이 였으니....국가가 파산 날때까지 앞으로도 조용히 세금은 쥐도 새도 모르게 계속 오릅니다.....
@brpang
@brpang 3 ай бұрын
미국이 살기 좋느니 한국이 더 나으니 감정적으로 논쟁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한심한 부분을 들여다 보면 막상막하니까요. 미국은 최근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하고 지난 수십년 세계화 자동화로 전문직쪽이 유리하게 되 놔서 기술없이 이민온 사람들에게는 미국이고 카나다고 힘들게 된 건 사실이지요. 블루칼라가 좀 잘 풀린다고 그사람들이 갑자기 상류층이 되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 기반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유리하겠지요. 그렇다고 한국을 보면 거기도 만만치 않지요? 현실은 각 나라 도시마다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비교할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모든걸 비교해서 불행하게 삽니다. 자기한테 맞으면 그만인겁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ideos8s8
@videos8s8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돈못벌면 다른나라가도 답없어
@sangkang6294
@sangkang6294 3 ай бұрын
이민 40년차입니다. 10살대와서 대학도 이름있는 학교에 그리고 좋은 직장도 20년간 해왔죠. 월급은 몽땅 부동산으로갔고요. 코로나때 집2채팔고 백수로 지냅니다. 50살되니 당뇨고뭐고 건강이 망가지더군요. 확실이 양쪽부보님 가족들이 전부 당뇨채질이라 할수없다고봅니다. 요즘 기술과 과학이 좋아진다 해도, 기대하지 않고 먹는거 운동에 신경 쓸수밖에요.
@user-zz7rx3xc9v
@user-zz7rx3xc9v 2 ай бұрын
렌트비가 진짜 미쳤죠..
@rainbowsea9679
@rainbowsea9679 3 ай бұрын
빚은 정신적,육체적자유를 없앤다.
@munsukwon8393
@munsukwon8393 3 ай бұрын
아젠장 미국에 오래살면서 나름대로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 뭐 트집잡을려고했더니 뭐하나 틀린말하나가없다.
@ZENKI-ff3vt
@ZENKI-ff3vt 3 ай бұрын
특정 직업들이 잘 사는게 맞고 생산직에 있는 분들을 제 주위에서 본적이 거의 없는게 많기는 합니다. 헌데 특정 도시내에서의 렌탈비용이 정말 살인적인게 맞고 그 부분은 홍콩의 흐름과 같이 흘러가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면서 마지막 부분에 굉장히 여러 생각에 대해서 잘 얘기해 주셨는데 결국 한국도 미국도 생각과 관점, 그리고 팩트를 기반한 많은 의견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2002년 월드컵 전부터 미국에서 살았던 미국인이에요... )
@GinaQueen
@GinaQueen 3 ай бұрын
뉴욕 30년 입니다. 지역에따라 차이있습니다^^ 빈부격차는 어대애나 있는거고용~
@gmeguming8435
@gmeguming8435 3 ай бұрын
실시간 호주 워홀중인데 지금 유럽애들 차에서 사는사람 진짜많아요 ㅋㅋㅋ 세금 32퍼 매주 뜯기는데 죽을거같아요
@kimkris600
@kimkris600 3 ай бұрын
그거는 45,000불부터 잖소. 그 이하는 15퍼센트고.
@EastWood2004
@EastWood2004 3 ай бұрын
엄살은.. 2만불까지는 세금이 없고 6만불인가 되야 그 택스 브래킷에 들어가는데 총 수입에서 32% 낼려면 총 근로소득이 18만불은 되애 할텐데..
@kimkris600
@kimkris600 Ай бұрын
그거는 거주자일 때고 워홀은 일괄 15퍼에요 45000불까지(거주자로 판명되는건 복불복) ​@@EastWood2004
@lingwenli67
@lingwenli67 3 ай бұрын
미국생활 하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ej4483
@ej4483 2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은 재정보조가 많이 나와서 용돈까지 받으면서 학교다니는 학생 많아요 사립대 경우 년 8만불 이하 가계소득은 학비 용돈 기숙사비까지 재정보조 나오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10~15만불도 학비면제 되는 학교 있어 저소득층은 대학학비 걱정 하는 사람 못 봤어요. 다만 의대 ..대학원 가서 론 받게 되면 빚을 많이 지게되겠지만요
@jayyang404
@jayyang404 Ай бұрын
미국 26년 살았는데 갈수록 안좋아짐 100프로 이야기에 동의하고 나도 스튜디오에 한달에 3500 냄 한국가서 사는게 나을거 같아서 심각하게 고민중 내가 언제까지 벌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이제는 1차 산업 아니면 4차 산업
@icydurian4011
@icydurian4011 3 ай бұрын
일부는 맞는 말 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돈을 모으지 않고 계획없이 씁니다 많이 안타깝죠 ㅠㅠ, 하지만 대부분은 저희 표함해서 직장에서 50%매치 해주는 401K 주식 투자 하구요, Roth IRA 주식, 연금 20년 이상 모았구요, 저축성 생명 보험도 있구요. 65세후 받는 은퇴후 연금( Social security)도 매달 각자$4000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은퇴후 노인이 가장 부유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저희도 40중반에 은퇴하고 세계여행 다니고 있구요. 제가 보기에는 어디에 살던 어떤 경제 관념을 가지고 사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여ㅎㅎ 확실한건 미국은 연봉이 높고 돈을 벌기기 쉬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너무 펑펑 쓰는 경향도 있구요.
@bostonman645
@bostonman645 3 ай бұрын
미국 22년 차입니다. 그렇죠 이게 맞습니다. Federal Reserve 통계에 의하면 은퇴 나이가 되면 빚뺜 순수 평균 자산이 20억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미국이 가난해 라고 하며 자위하는것 같습니다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3 ай бұрын
연금이 상당하네요^^ 소중한 의견감사합니다!
@user-le3gr6lb9r
@user-le3gr6lb9r 3 ай бұрын
@@bostonman645 자신이 잘 산다고 자신과 자신 주변이 바로 미국이라고 착각하시니 그렇죠 ㅋ그렇게 하자면 한국도 부유한 노인들 천지입니다 가난한 노인도 많아서 문제지 ㅋ
@ManChilddd
@ManChilddd 3 ай бұрын
40 중반에 은퇴해도 401k랑 Roth IRA withdraw 할수 있나요?
@bostonman645
@bostonman645 3 ай бұрын
@@user-le3gr6lb9r 통계를 이야기한겁니다. Federal Reserve 통계를 신뢰하지 않으면 어디서 현실을 보나요. 통계에 의한면 한국 은퇴자들은 아주 가난합니다. 여기 보스톤 제 주위는 통계보다 훨씬더 부유합니다. 별장을 소유한 사람들도 아주 흔합니다 거의 50 % 이상.
@user-nb5hl6rr8q
@user-nb5hl6rr8q 3 ай бұрын
근데..자세히 보다보니까..음..아시아계/인도계등등 이 잘산다고 하셨는데..물론 자수성가(?)해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 그 사람들은 원래부터 잘살았습니다. 제 친구들..뭐더라..미시간 주립대가고 컬럼비아에서 mba따는거 보면..걔네들이 벌어서 한게 아니라..부모들이 원래 능력이 있었고..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겠죠. 아까 웬만한(?) 대기업다니는 사람(우리나라)가 오히려 더 잘산다고 하셨는데 그 웬만한(?)이라는게 워낙 빡세서 우리나사람도 너도나도 누구나 대기업가는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배관공(?) 플럼버라고 하셨는데 b는 묵음인 것 같아요. 마치 우리나라 초딩들도 singer를 '싱거'라고 하지 않습니다.
@user-pj8vk1wz2z
@user-pj8vk1wz2z 3 ай бұрын
혹시 유럽도 궁금한데 유럽국가도 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유럽도 미국하고 비슷할거 같은데...북유럽이 진짜 여유가있는지 남유럽 동유럽도 궁금
@user-nb4mu7bo9l
@user-nb4mu7bo9l 24 күн бұрын
미국 생활이 힘들긴 하네요. 한국에선 아직 중산층이면 수도권이나 광역시 아파트 자가 소유, 매주 외식, 매월 영화 1회, 매년 한 차례 미국이나 유럽 여행 정도는 가능한데...
@user-ix9nx4wc8j
@user-ix9nx4wc8j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미국은 환상의 나라였는데 사는모양은 어느나라나 같군요
@user-sc4qg3fi2y
@user-sc4qg3fi2y 3 ай бұрын
나라를 떠나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어느정도 잘 사는 사람들이 갑니다.
@airsun6198
@airsun6198 3 ай бұрын
7막 7장
@user-sc4qg3fi2y
@user-sc4qg3fi2y 3 ай бұрын
@@airsun6198 홍정욱이도 지 아빠가 부자니까 미국가서 공부했지 가난하게 태어났으면 택도 없는 일입니다.
@airsun6198
@airsun6198 3 ай бұрын
@@user-sc4qg3fi2y 근데 책에선 자기도 집 어려웠다고 함 ㅋㅋ
@user-sc4qg3fi2y
@user-sc4qg3fi2y 3 ай бұрын
@@airsun6198 어렵긴 뭘 어려워요? 지가 단칸 셋방에서 살았어 뭘했어요? 아빠가 대한민국 배우인데요.
@user-gt6wn2jv4z
@user-gt6wn2jv4z 3 ай бұрын
요즘 world economic forum 에서 주구장창 내세우는 소유하지 않으면 행복하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깨닳아야 합니다. 월세는 앞으로도 높아지고 국민들이 요구가 높아지면 정부에서는 임대주택이라하여 국민을 한곳에 가두게 되죠 그리고 빈부의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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