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정말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끌리는것중에‘신중하게 하는것보다 끌리는것중에 ‘신중하게’사는게 더 중요하죠.신중하게 사지않으면 컬렉션이 너무 방대해지고 결론적으로 몇개만차게되죠.시계보는눈은 계속변하기때문에 1년정도 보고 사는편입니다.그러다보니 아이코닉한 모델중에 심플한 쓰리핸즈 논데이트만 눈에들어오게되더라고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1년이나 두고 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더 신중해질수록 더 심플한 시계로 기우는 거 100% 공감합니다 ㅎㅎ
@haijencho2528 Жыл бұрын
입문자에겐 너무나 소중한 조언들이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Sisun_arumdaum2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보고 이런저런 영상 보고있는데 0:30 제일 공감하고갑니다. 제나름대로 컨셉이라는 틀에 갖쳐있지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남들 육해공이나, 다이얼색깔별로 모으는건 당연히 안하고있었구요. 하지만, 저는 특히 세이코 다이버에 빠져서 세이코 62mas오리지날부터 복각까지 전부 소유할정도인데, 어쩌다보니 세이코 다이버는 어느정도 의 최소한의 정도는 있어야된다, 모아야된다. 라는 집착 집념이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구형시계에 관한 의견도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저랑 의견이나 시계컬렉션봐도 관점이 공감이 되고 비슷한거 같네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취향이 맞는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ㅎㅎ 저 또한 그저 즐기기보단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시계만 모아보려는 집착도 있었던 것 같아요 세이코 매니아시군요 저는 요즘 오렌지 몬스터 같은 유색 다이얼에 관심이 있습니다
@Mint_Cat7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frz713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많은 시계인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
@후후-w8t2 жыл бұрын
구성하신 시계들만 봐도 정말 본인의 주관이 뚜렷히 담긴게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반짝반짝빛나는-d2p2 жыл бұрын
시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훌륭하지만 영상의 구성, 전달력 좋은 목소리, 심지어 맞춤법까지 완벽해요! ㅎ
@sonnyp55752 жыл бұрын
한명의 콜랙터로서 솔직한 리뷰 너무 좋네요.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와닿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계는 실착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착용감과 무게감을 주로 봅니다. 아무리 이뻐도 크기가 너무 커서 방간이 나거나 무거워서 착용감을 헤치면 결국 방출하게 되더라구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그쵸ㅎㅎ 저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은 필수조건이 된 것 같아요 근데 여담이지만 그럴수록 어느날 갑자기 묵직한 시계를 차면 새롭고 재밌긴 하더라구요
@ju-hu8te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모든 시계 유튜버, 아니 그냥 모든 유튜버 중에서 가장 친절한 채널.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baseballman16772 жыл бұрын
생활인의시계가보세요
@onlyme_2 жыл бұрын
@@baseballman1677 광고인의시계 굳이...
@kendallfull5120 Жыл бұрын
겸손함이 묻어나요
@켄마에 Жыл бұрын
제 시계 가치관은 "심플하고 담백하고 정확하고 관리가 용이해야한다"~그래서 쿼츠 끝판왕인 그랜드세이코, 더시티즌 닥종이 , 그리고 투핸즈인 까르띠에 탱크, 몽블랑 쿼츠 ,유일한 기계식은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테라인데 40미리넘고 가끔보면 멈춰서있는 모습, 정확하지않은 시간등등이 맘에 들지않아 손이잘 가지않네요~정보 감사드립니다
@doowoochoi98932 жыл бұрын
영상 아~주 좋네요 고맙습니다~
@스프라이트-m9c2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ㅎㅎ 유료광고를 못받을지언정 소비자들을 위해 이렇게 진솔하게 말을 해줄수 있는 유튜버가 과연있을까요?? 현재로선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재가 느꼈다면 아마도 다른 시청자분들도 많이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알아주셔서 진 심 으 로 감사합니다 !!!
@그랜드세이코2 жыл бұрын
계속 기다리던 컨텐츠😘😘 넘 좋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ㅎㅎ
@신짱구-r3i Жыл бұрын
신중하게 오래 소장할 만한 시계를 사는 것 중요한거 같아요 이쁜 시계는 너무나 많고 매년 새로운 모델이 나오니까요
@M_su2 жыл бұрын
크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엠수님!! 이벤트 당첨되셨어요ㅎㅎ 확인해주세요
@김진우-i8n5z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카키필드 쿼츠 모델 스트랩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오늘 구매한 w10에 줄질하려고 합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제 카키필드 영상 보시면 설명란에 링크 있습니다! 근데 w10은 기본으로 달려나오는 줄이 워낙 좋아서..
저두 33~34mm 사이즈 너무 좋습니다 가볍고 생활에도 편하고 가는 제 손목에도 잘 어울려서요^^;;
@이하민-y2u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루플래닛 신기해서 리뷰영상까지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ㅎㅎ
@네이뜬-j9e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발틱 아쿠아스카프 실리언즈님 리뷰 몇 번 돌려보고 계속 눈독들이고 있는데,, 이전에 다른 시계에서 경험 해 본 미요타 무브가 손목 털었을 때 로터가 돌면서 시계 헤드까지 꼭 날계란 돌리는 것 처럼 웅웅 같이 진동하는 것 보고 충격을 받아서 선뜻 용기가 안납니다 ㅜㅜ 아쿠아스카프는 그런 부분이 좀 덜 할까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제가 리뷰하면서 소음을 잘 잡았다고 얘기했는데요 문제는 분명 그 땐 소리가 안났는데 방금 조용한 집에서 흔들어보니 미요타 특유의 로터소리…납니다 …. 리뷰의 오류네요 ㅠㅠㅠㅜㅜ 케이스 설계를 잘 하는 거 아니면 로터가 덜 돌게끔하는 무언가를 발라 마찰을 줄여서 (시계에 절대 좋지 않음) 소리를 죽이는 방법 밖엔 없는데 제가 그런 부분을 좀 더 생각해보고 조용한 곳에서도 들어보고 말을 했어야 했네요.. 죄송합니다 소음이 있는 일상생활에서 들릴 정도는 아닙니다
@fsn206 Жыл бұрын
발틱 아쿠아스카프 사서 한 두달 차다가 소리정도가 아니라 걸을 때에 진동감도 있더군요. 신경쓰이게 되서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wyshin5194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상이네요 컬렉션에 대해서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다고 모으긴 했는데 음 안차고 그냥 나두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정말.. 내가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사고 팔고를 반복했습니다 안차는 시계는 팔고 손목에 올리게 되는 시계들을 남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거치다보면 만족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성이름-u5b2 жыл бұрын
스트랩 추천 기대되네요
@다열유2 жыл бұрын
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가디자인 블루플래닛 모델 구입처를 알 수 있을까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시가디자인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구글에 ciga design series u blue planet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거에요 한국 수입처는 없습니다
@puma8372 Жыл бұрын
저는 빈티지 시계를 좋아합니다!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파이판 모델을 구입해서 착용중입니다! 옛날에는 큰시계가 좋았는데 작고 가벼워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SILLIONS Жыл бұрын
파이판 넘 멋지죠 😍
@장현준-i8k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마크 XI가 노리는 시계들 중 하나여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스토바 스트랩도 잔뜩 사서 쓰고 있고요! 제 눈에는 빌레레도 굉장히 예뻐 보입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흑흑 맠11 넘 멋지죠 언젠 가질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빌레레 예쁜 시계 맞습니다!! 다만 저는 로만 인덱스가 안맞나봐요
@bjj2620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heeyzzang26452 жыл бұрын
와우~ 시계 오덕 인정 합니다. 친절한 설명에 구독 박았습니다.ㅋ 질문이 있습니다. 결혼 예물 시계로 테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블루헨즈 크로노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가 6년째인데요. 중요한 날에만 쓰고 거의 워치 와인더에 있는데요…오버홀 해야하는지요? 워치 와인더에서 꺼내면 1분 오차 있는거 같아요ㅠㅠ 어디를 가야하고 가격은 얼마로 생각해야하는지 궁금 합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공식 수리를 받으셔도 되구요 무브먼트를 감안했을 때 종로에 가도 괜찮지만 금액이 좀 더 나오더라도 확실한 곳을 원하시면 사설업체는 압구정 다빈치 추천드립니다 그래봤자 정식보다 저렴할겁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칼리버16은 오토모델이라 와인더에 넣어두시면 계속 시계가 작동하게 됩니다. 오버홀 날짜가 앞당겨지는거지요. 인테리어의 일환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보관함을 추천드립니다. 6년에 오차가 1분이라면 오버홀은 아니어도 점검을 받아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cheeyzzang26452 жыл бұрын
@@SILLIONS 감사합니다. 점검은 받아야지 하고 있는데…비용이 계속 걱정되어서요ㅜㅜ 처음인데 공식으로 가야겠죠?
@SILLIONS2 жыл бұрын
@@cheeyzzang2645 사설 가보세요! 그냥 오차 측정해보고 처음엔 살짝 봐주시는 정도라 이상 없으면 돈 안받습니다 그리고 정식서비스가 정석은 맞지만 저라면.. 만약 저라면 칼리버16은 사설 갈 것 같습니다. 그냥 사견이에요
저는 와인더를 싫어합니다. 굳이 계속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21세기에 만들어진 시계라면 가만히 두는 건 시계에 악영향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계속 돌아가고 있는 게 문제가 있다면 있겠네요
@Sangindong2 жыл бұрын
@@SILLIONS 답변감사합니다!
@Iliiiilllllililllllil4 ай бұрын
로얄오크 너무 딱 맞는거 아닌가여? 😂😂😂
@seungjaeko7268 Жыл бұрын
입맛이 깊다 respect 잼있는 영상 ㅋㅋㅋ
@SILLION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진성공-t6c2 жыл бұрын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말씀 하신거처럼 저도 처음 시작할때 종류별로 모으다가 결국에는 다 방출했네요ㅎ 시계 생활도 꽤 했고 시계채널만 13개 구독중인데 요즘은 영상 올라오는거 숙제 하듯이 보는 느낌이네요 구독,조회수 잘 안나오는 시계유투버의 길을 작게나마 응원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구독 박고 갈게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ome_security_guard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보니 8개가 됐는데 ... 이뻐서가 아니라 가격대가 높은 걸 자꾸 차려고 하는 이 느낌... 가격 따라 차별 두면 안 되는데
@fiorikim57024 ай бұрын
어쩔 수 없습니다. 저가 시계 차고 나가면 뭔가 허 해요. 가끔 재미로 찹니다
@543aauwod27 күн бұрын
@@fiorikim5702 전 가격 상관없이 두루두루 차는데 비싸도 소장만 하는 게 더 많은 거 같음
@손도끼-c4k2 жыл бұрын
Wmt갖고싶었는데 기다리겠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를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dlim23692 жыл бұрын
오데마피게 닉팔도 탄탈은 너무 예쁘네요...! 케이스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33미리입니다!!
@wordwasg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전 5600시리즈만 색깔과 소재별로 12개나 있네요 ㅋㅋㅋㅋ 가끔 가지고 계신 철학이나 팁 원칙 이런 것좀 공유해 주세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으아 12개ㄷㄷ 5600매니아시군요ㅋㅋㅋ 워낙 개인적인..거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내 채널 내가 떠든다는 느낌으로 말해보겠습니다ㅎㅎ
@쩡튜브-l3p2 жыл бұрын
파우치 하나 샀네요 감사합니다
@hmt_openheart2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기다렸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실리언즈님 컬렉션이 궁금했는데 알게 돼서 좋네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후반부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덧붙이는 식으로 소개해봤어요
@도박의신-z7f2 жыл бұрын
꿀잼 ㅋㅋ 떡상 가즈아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올만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쿠짱쓰2 жыл бұрын
컬렉션 잘 봤습니다 ㅎㅎ 얼마전 게코타 오로라 시계 리뷰 올리신거 보고 너무 이뻐서 콩깎지가 씌였습니다ㅋㅋㅋㅋ 아마 조만간 살것 같아요! 17cm 손목인데 사이즈 괜찮을까요? 의견 궁금합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제가 16cm인데 사이즈 굉장히 좋습니다ㅎㅎ 17이시면 핏 너무 좋을 것 같네요
@freshfishman1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w10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습니다 해밀턴에서 빌려주면요
@juuncho92292 жыл бұрын
열개 조금 넘는 시계 보유중인데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namkillss2 жыл бұрын
존나 카리스마있어 이러니깐 내가 뻑이가지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anur9212 жыл бұрын
Labeg x WMT 기다리고 있습니다... 18일에 풀렸을 때 주문 실패해서 손가락 빨고있네요 😂 이렇게 된 거 리뷰 보고 살래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기대하시는 매력은 충분히 있고! 품질은 가격대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jimseung85 Жыл бұрын
진 시계를 사고 싶은데 직구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저는 진 직구경험은 없는데 어디든 가격 제일 괜찮은 사이트 찾으셔서 직구하시면 됩니다 코스코시계 사이트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모델 국내판매가격과 비교하면서 더 저렴한 곳을 찾아보세요!
@Leekh-m4f7 ай бұрын
손목에 적절히 어울리는 시계라 호감갑니다. 수갑같이 크게 시계만 보이는거 혐오해서리
@duf19972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재본다는건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를 하기 위한 자본주의 안의 모든 소비자들이 하는 당연한 행동이지.. 재지 않고 끌리는걸 구매한다는걸 보니 이 분은 돈이 많거나, 그게 아니라면 충동적인 소비습관을 가진 분임.. 추가로 영상에서 ‘많이 재다가 구매한 시계라 애착이 가지 않더라’라는 부분은 이해가 되질 않음 비교군과 장단점을 하나라도 분석해서 내린 판단으로 구매한 시계에 애착이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재지않고 구매한 시계라면 생각지 못한 단점이 보일 수 있으니 오히려 반대 말이 맞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됨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시계 하나를 두고 여러 조건을 재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난 파일럿이 없으니 하나 사야돼, 내 시계는 청판이 많으니 이번엔 청판을 피해야겠어’ 등 내가 살 시계 ‘하나’에 집중하지 않고 ‘컬렉션’을 의식하는 것을 경계하는 편이다. 이런 뜻입니다 끌림만으로 소비하진 않습니다. 끌리면 리스트에 올리고, 신중히 고민해서 산다는 겁니다. 끌리지도 않는데 가전제품 살 때처럼 난 이런게 필요해! 라고 계산해서 보관함을 채우지는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끌림은 최소조건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자꾸 끌림끌림 하니까 끌끌빌런이 된 것 같네요 끌끌
연식이 좋은 200만원대 중고는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ㅠ 근 10년 드레스워치 암흑기라 연식도 좋으면서 괜찮은 시계들이 제 눈에는 딱히 없어요 그나마 iwc 포르토피노가 300 중반에 가능하긴 합니다 흔히들 그 가격대에서 생각하시는 론진급의 중고품을 찾아볼 순 있는데 드레스워치는 특히나 브랜드 값이 큰 만큼 추천드리긴 어렵네요 아예 빈티지로 가면 탱크머스트, IWC cal.89, 에르메스 아소 같은 주얼리스러운? 앤틱한? 취향으로 찾아보실 순 있어요 어디까지나 빈티지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요.. 그 가격대에서 제 픽이 궁금하시다면 전 오히려 예산을 낮춰서 100만원~초반 정도에 오메가 1948 서브 세컨즈 모델을 구할 것 같아요
@이용욱-f8n Жыл бұрын
@@SILLIONS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레스워치는 브랜드 값이 크다라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포르토피노도 고민했었는데, 실리언즈님과 같은 16cm의 얇은 손목을 갖고있는터라 40mm의 다이얼 사이즈가 언발란스하게 느껴질 것 같아 드롭한 상태입니다… 말씀주신 오메가 1948 서브 세컨즈나 빈티지 위주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JJOoHyuNo Жыл бұрын
드레스워치를 좋아하다보니 블랑팡 빌레레가 제일 눈에 들어왔네요👍
@johann13832 жыл бұрын
롤랙스 파택필립만 사다 요즘 오데마도 들이고 있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ㅋㅋ
@촵좝왑 Жыл бұрын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얘기였습니다 근래 시계에 눈 떠서 100만원 이하 제품들로 숙제하듯 드레스2 육2 해2 공2 디지털2 해서 총 10개를 맞췄으나 취향이 한결같아 디자인도 거의 다 비슷하고 그중 가장 비싼 돈 주고 산 세리카를 원탑으로 차고 나머지 2개정도만 기분전환 필요할 때 차다보니 살짝 현타도오고 다 방출해버리고 4구롤보관함 사서 아기자기하게 보관할까 싶다가도 마브는 방출가가 터무니 없다보니 그냥 집안 인테리어 소품처럼 10구 보관함 속에서 6점 정도가 썩고 있네요ㅋㅋ 원탑충 성향에 편애도 심한 편이라 7개 정도는 눈도 손도 잘 안가는 현실에 좀더 신중할걸.. 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과정동안 제 취향을 확실히 알아가는 과정이 꽤나 즐거웠고 술을 끊고 그럴싸한 취미가 없던 저에게 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리언즈님의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후에 여유가 된다면 발틱 아쿠아 스카프 검판이나 로리에 gmt검판은 꼭 들여보고 싶습니다
@SILLIONS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저 역시 말은 쉽다고.. 저렇게 말은 하지만 실천이 어렵네요 세리카 너무 멋진 시계죠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세리카도 들여보고 싶습니다ㅋㅋ
@play_kim12 жыл бұрын
블루플래닛 너무 신박해보여서 찾아보니 케이스가 두종류네요. 혹시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아직 소재쪽은 많이 안겪어봐서...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스틸과 티타늄인데 전 티타늄을 가지고 있구요 티타늄은 가볍고, 스틸은 더 밝고 빛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전 가벼운 티타늄을 선호하는데 뭘 선택하셔도 매력만 있을 뿐 단점이 크지 않습니다ㅎㅎ
@play_kim12 жыл бұрын
@@SILLIONS 감사합니다. 저는 무게보단 빛나는게 좋으니 스틸로 노려봐야겠네요. 일단 환율이 좀 내려오면... ㅠ
@SILLIONS2 жыл бұрын
@@play_kim1 ㅎㅎ 기추 응원합니다
@후우우우-f5h2 жыл бұрын
블랑팡은 악어스트랩이 어울릴듯합니다
@jwa08242 жыл бұрын
실리언즈님 자신 만의 기준과 철학이 보여서 좋습니다. 저도 시계생활 10년 넘고부터는 보관함에 4~5개 + 서랍 속 쿼츠 여러개 정도로 딱 정리되더라구요.
@flslwl041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첫번째 로얄오크는 33mm 쿼츠 모델인가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넵 그렇습니다!
@flslwl0414 Жыл бұрын
@@SILLIONS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로얄오크네요!
@도비는마렵다 Жыл бұрын
Iwc 스몰뚜기는 가격이 어느정도하나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음 스틸모델 400~500 금통 700 적정가로 알고 있는데 매물이 워낙 없어서 그 이상에도 가끔 거래되는 느낌??
@@SILLIONS 와우 감사합니다 그런데 화면상으로은 인덱스가 화이트인데 링크 제품은 연두색인데 같은 걸까요??🤔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슈달좋아 홈페이지는 야광을 표현한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화면에 가깝습니다. 가장 실물에 가깝게 설정하고 찍습니다 ㅎㅎ
@와타코니센세2 жыл бұрын
오 퀄리티 급상승 뭐임ㅌㅋㅋㅋㅋㅋ 그냥 돈 쳐바른 시계들이 아니라 진짜의 결과물이네여
@SILLIONS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ㄷㄷ 감사함니다
@davidchoi9222 жыл бұрын
PO는 안보이는데 혹시 판매하신건가용???ㅠ 그영상으로 PO 다시보게되었습니다 !!
@SILLIONS2 жыл бұрын
PO는 지인 대여 시계였습니다!
@괴담라디오2 ай бұрын
지금 아콰테라 쿼츠 구구형 38.5 양각 회판 들고다니는데 아무도 쿼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ㅋㅋㅋ 이쁘다고 다들 그리고 가격도 알려주면 놀라고 현행제품이 970만원인거에비해 거진 4토막가격이고 섭마는 너무커서 블랙베이 들고다니는데 블베도 다들 이쁘다고하고... 이젠 오이 하나만 얻고 끝내고 싶슴다
@신경세포 Жыл бұрын
난 이제 시계말고 실리언즈가 알고싶다….사랑에 빠졌달까…
@100stone_BD Жыл бұрын
WMT 라베그 콜라보 스트랩은 줄질하신건가요 아님 본 스트랩인가용!!
@SILLIONS Жыл бұрын
사제 러버스트랩으로 갈았어요!
@100stone_BD Жыл бұрын
@@SILLIONS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예뻐용...
@SILLIONS Жыл бұрын
@@100stone_BD zuludiver hartland 입니다!
@100stone_BD Жыл бұрын
@@SILLIONS 감사합니다~~!!
@interpretercarlos478 Жыл бұрын
2번 현지직구 가격이 부가세(vat)제외한 가격인지 확인해보자'의 예시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이해가 안가서요 ㅠ
@SILLIONS Жыл бұрын
어느 독일시계 공식사이트에 들어갔는데 1190유로인 경우, 자칫 잘못 계산하면 1190유로에 한국 관부가세를 합산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사 가격과 비교했을 때 그게 그거네~ 하고 수입사 물건을 사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실제로는 한국에서 사면 한국 부가세내는데 독일 부가세를 낼 필요가 없겠쥬? 1190유로인 경우 독일부가세 제외하면 사실 가격이 1000유로밖에 안합니다 여기다 관부가세 매겨봤자 수입사들이 파는 가격보다 무조건 저렴하다. 그러니까 직구하자!!! 이런 내용입니다
@interpretercarlos478 Жыл бұрын
@@SILLIONS 감삽니다 선생님😀
@blacktalker962 жыл бұрын
결국 시계는 고가로 가면 저가 상품은 안 차더라고요
@djfntidks4689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 ㅋㅋㅋ 컬렉션도 결국 고가라인으로만 구성될듯요 ㅋㅋㅋㅋ
@Won98one Жыл бұрын
돈 벌어야하는 유튜버라면 달라지죠 ㅋㅋ
@dutchberry Жыл бұрын
미국 살면 비싼시계 못차고 다님. 강제로 싼거만 차고 다님 일할때 sarb035 아니면 sbdn075 일안헐땐 gw5000만 차고더님 서비이벌이 더 중요하다
@relandkis0710 ай бұрын
꼭 그렇진 않던데요 .. 딱 990만원짜리 파네갔었다가 지금은 해밀턴 머피 즐겨차는중입니다 ㅎㅎ
@dudhwan9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릅니다. 섭마랑 문워치는 시계함에서 몇 년째 잠들어 있는 데 빈티지 오리스, 해밀턴 카키필드, 지샥은 3일에 한번씩은 차게 됨.
@c.mhwang4812 Жыл бұрын
진짜 파네라이 섭머저블 시계 하나만 하나만 이라도 같고싶은게 늘 꿈....현실은 카시오 알리발시계 시티즌 세이코도 힘드네요 혼자가아닌 유부남이라...
@Jemkdis Жыл бұрын
단종된 시계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단종됐다는 건 이제 안 판다는 얘기잖아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중고로 구하는 방법을 말씀드린 겁니다!
@조완기U53 Жыл бұрын
탄탈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뭐라 검색해야하나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56175tt라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ㅎㅎ
@조완기U53 Жыл бұрын
우와 감사합니다 못구하겠군요 ㄷㄷㄷ.... ㅠㅠㅠㅠㅠ 혹시 요 제품은 출시를 언제한건가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조완기U53 90년대 초중반입니다!!
@조완기U53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을 검색하면 검색할 수록 제 스타일이네여 ㄷㄷ 얇아서 착용감도 좋고 오히려 쿼츠라 튼튼하고... 가격도 나름 착하구요! 혹시 이런 제품은 구매하려면 어디서 찾아봐야하나요.. 해외에서만 판매중이네요 ㄷㄷ
@쿨케이-g2y Жыл бұрын
라코? 어디서 사나요?
@SILLIONS Жыл бұрын
구글에 laco.de 검색하셔서 직구하시면 됩니다 직구가 어려우신 경우라면 가격이 더 붙어서 추천드리진 않지만 한국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