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버그가 있어서 재업로드를 하였습니다(; ・`д・´) 생방송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슈를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이 있으시면 놀러와 주세요('ω') 그럼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가네 오상,츄미코)
@sdf1q2w3e5 жыл бұрын
26:24 이것만 기억합니다. 시마가 땀흘리며 열심히 일할 때는 침대 위 밖엔 없습니다.
@sdf1q2w3e4 жыл бұрын
@@han_kki_man_du ㅎㅎㅎㅎ
@김정호-s3u3 жыл бұрын
@@han_kki_man_du 안녕하세요 생방에서 말하는 한끼만두 이시군요
@neatnet5 жыл бұрын
시마 시리즈 웃기는 점 중 하나는 전작에서 성공시켜 진급할 수 있었던 사업이 다음 작 시작하는 시점에선 '망한 사업'이죠. 어거지로 일거리 만든거 다른 사람이 뒤치닥거리 하게 만듬.
@강홍구-w4o5 жыл бұрын
이 작가 작품을 좋아 했지만 어떤 이유로 더 이상 안 보게 되었어요. 과거 어떤 잡지에 일본 국민성에 대한 이 작가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자기 나라 국민은 너무 착해서 늘 다른 나라에게 당해만 왔다"고 썼더군요. 여러 방송이나 문학작품들을 보면 일본 국민(지식인?) 대다수가 자신들을 타국에 희생당한 희생양으로 늘 표현하더군요. 반딧불의묘에 나오는 착하지만 타국에 의해 희생당하는 소시민들.각 종 영화나 소설등에 등장하는 착하고 우유부단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려는 케릭터들. 자신들은 늘 주변에게 도움을 주고 착하게 살려는데 주변에서 자기들을 이용만 한다는. 요즘 라미씨의 유튜브를 보면 그들의 방송은 정말......일본인이 가진 보편적인 생각같아서 소름이 끼칩니다.제 나이대(50대)의 사람들이 가진 일본을 보는 보편적인 생각이 있는데, "일본 국민은 좋은데 정치인들이 나빠서 저래"와 "일본인은 승부에 임해서는 최선을 다하지만 그 결과에 승복하고 행동한다"는. 헛웃음만 나오네요.요즘들어 내가 식민사관에 너무 물든 교육을 받아왔다는 생각이 뼛속깊이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요?
@batrobin6925 жыл бұрын
@김으아 최근 일본 장관이 이런말했죠. 전쟁후 일본에게 6.25는 축복과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은 과거 일본의 우리나라 식민지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나라였습니다.. 요점은 국제관계에서 그때그때마다 철저히 자기 이익에 의해 원조도 동맹도 전쟁도 하는겁니다. 미국이 우리나라 원조를 해준 이유는 당시 극심한 냉전체체에 의해 부상하는 공산주의를 견제하기위함이었고 미국에 이해관계가 걸쳐있는 일본은 미국에 의해서 같은뜻으로 한거죠.. 순수하게 그들이 도와줬으니 우리가 감사해야한다..국제관계에서 참으로 어리석고 순수한 생각인겁니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습니다. 우리 힘을 기르는게 최우선입니다. 정치인들이 하는말은 대부분 명분을 위한 말입니다.. 대부분 모든 그속의 행위는 철저한 이익관계에 의한거죠..
@enothyoon10964 жыл бұрын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런 교육을 의심하지 않은것이죠. 온갖 한국비하를 학교에서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핫바지 등등 10여년이 흐르니 한국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그나마 조선에서 한국으로 바뀌긴 하더군요. (고등학교즈음 가니) 주변 또는 나이많은 꼰대들이 하는 말이 (틀딱이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틀딱도) 옳고 그른지 구분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학교는 왜? 다녔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386이 그럴줄은 ㅋ (10대도 그렇게 되긴 하지만)
@졸립군4 жыл бұрын
@김으아 반일로 보복이라니... 수출규제로 반한을 먼저 한 일본에 대한 대응이었죠. 때리는데 맞고만 있어야하나요?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죠.
@dri138294 жыл бұрын
@김으아 가난하게 만든 원흉이 일본인데 뭔 원조임. 그건 그냥 도둑놈에게 빼앗겼던 것을 돌려 받는 것일 뿐임.
@Rose-tb1dg4 жыл бұрын
@김으아 도와줬다는 말이 적절하진 않지.. 그게 우리나라 국민이 피흘리며 죽어간거 위로금조로 박정희 호주머니로 들어간돈의 일부를 투자해서 한국 고속도로깔고 포항제철세우고 한거 아닌가? 그게 왜 도와준거지?? 제발 정신차려라 나 어릴적에도 저렇게 친일발언 박정희 찬양하던 골빈선생들 많았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참 추하다는 생각뿐..
@Hyuchan10025 жыл бұрын
어쩌면 10년 무명 생활 끝에 만화가가 된 걸 후회하고 차라리 회사나 열심히 다닐걸 하고 상상하면서 만든 작품이 시마과장이 아닐까. ㅋㅋㅋ
@sblee-qw3bi5 жыл бұрын
시마가 출세할수록 회사는 망해감.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일이 많아진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회사돈으로 접대와 로비가 주업임
@최문규-z9i5 жыл бұрын
시마 이야기는 접대 썸 삼성 욕하기 빼면 절반으로 줌
@클램프-j4f4 жыл бұрын
시마는 하는 일이 영업이니까, 손님 접대만 잘하면 됨...
@chsk8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changLee-pi1jr4 жыл бұрын
시마시리즈에서 한국악당기업 성상 IG 스파이보내서 기밀유출하는기업들 ㅋㅋ
@thelove97614 жыл бұрын
이창희 라이벌 간명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rman38935 жыл бұрын
달마과장이 휠씬 유익하고 재미있다.
@정제임스-m5t5 жыл бұрын
시마가 사장까지 올라간 원동력은 그의 하램군단덕 아닌가 ㅋㅋ
@kemp18934 жыл бұрын
큰 위기때 주위 여자들의 미인계 도움을 많이 받아서 리얼리티가 훅 떨어지는 면이 많긴하죠 ㅋㅋㅋ
오상 아저씨 말 너무 잼잇게 한다 긴영상 다 보게 만드네 그리고 츄미코언니의 추임새 넘나 재밌다
@kcm11163 жыл бұрын
일본관련해서 박가네는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유익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을 수 있다니...오상! 츄미코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마과장 일독했습니다. 결론은 안티시마입니다! ㅋㅋ
@Graeyoung5 жыл бұрын
능력이로곤 밤일 잘하는 거 하나가 다지만 그게 성공의 열쇠인 만화
@diavolo-m6k4 жыл бұрын
시마 씨리즈 재미있게 봤어여 미생이전에 ㅋ 시마 사원 까지 과장 부장 사장 사원 작가도 시마가 부러웠다는 전설의 시마 ㅋㅋ 알고보면 룸 사롱 마담이 시마뒷처리 담당 ㅋㅋㅋ 마담이 갑임 ㅋㅋㅋ 제목을 마담이름으로 지었어야 ㅋㅋ 마담이 키운 시마 ㅋㅋ 거기다 시마 보다 잘생긴 인물 없음 ㅋㅋ 그게 더 충격임 ㅋㅋㅋ 히로인 룸싸롱 마담 ㅋㅋㅋ 거기다 시마 딸의 충격적 결말 ㅋㅋㅋㅋ 비지니스 만화는 물론 우리나라도 있었겠지만 이게 갑
@no_time1692 жыл бұрын
이때쯤 츄미코 말투 진짜... 중독되는데 지금은 한국말너무 잘해요🤭
@misue9464 жыл бұрын
그때 일본은 진짜 타이밍일 잘 잡는 케이스지. 한국전쟁으로 돈 쓸어담고. 미국 제품들 복제해서 많이 팔아먹고. 거기에 일제강점기 시절 인체 실험으로 인해 급상승한 의학으로 온갖 제약 특히 약품류에서 대박을 쳤었음. 당시에 온갖 한국의 좋은 식재료를 다 갈취해서 품질개량을 통해 쌀품종도 많이 개발했었고. 거기다가 당시의 그 "미니" 열풍 덕에 일본의 가전이 진짜 엄청나게 고평가 받았었음. 참고로 1990년대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만해고 전자쪽 대학교재는 영어교재와 더불어 원서가 일본어 교재 ( 물론 일본어가 아니라 한국어로 번역된 교재가 엄청나게 많았었고.) 캬.. 진짜 오상이 말을 참 잘하네 맛깔나게 정말 15년 일본서 산거 맞나요?
@너는특별하지않다5 жыл бұрын
뭔가... 귀에 쏙쏙 잘박히게 재미나게 말씀하시넹
@shivory Жыл бұрын
알로리즘 추천영상으로 예전 영상을 오랜만에 봤어요. 슬림츄미코와 핸섬오상을 만났네요.
@김곰-s5z4 жыл бұрын
시마가 작가의 오너캐이자 메리 수 자체인지라, 작가 분 역시 시마처럼 똑같이 하렘왕이여서 현재는 아내랑 별거중이라 하죠. (아내분도 만화가인데, 아내 분 말로는 에디슨처럼 아버지로서도 글러먹었고, 남편으로서도 글러먹었던 남자라 말을 했죠.)
@손윤철-b1w2 жыл бұрын
늘 행복하세요
@lalalatwo95555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맨 만화라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1. 시마 이놈은 사원부터 회장 될때까지 회사에서 하는짓은 여직원이랑 X치는 것 밖에 없음. 미생이나 한자와 나오키 같은 수준높은 묘사와 갈등해결을 기대하면 안됨 2. 그런데 시마 이놈은 쾌속 승진함. 이런 머저리를 중용하는 회사도 망하질 않음. 반면교사 이외에 이 회사에 배울게 없는데도? ㅋ 3. 시마가 임원이 되고 나서는 삼성을 메인빌런으로 두는데(삼성 임직원들은 하나같이 교활하게 생겼고 삼성은 우익들의 레파토리인 국책+우수한 일본인 기술자 훔치기+산업스파이로 흥하는 기업) 시마가 빌런을 쳐부수기 위한 취한 해결책이 JDI ㅋㅋ 아시다시피 현실에서 JDI는 시원하게 망함 4. 아침드라마보다 개연성 떨어지는 이딴 자위용 만화 & 불쏘시개가 일본 비즈니스맨 만화장르 부동의 Top1임 ㅋㅋ 전철에서도 거리에서도 TV에서도 시마가 나오는 CM을 쉽게 볼 수 있음 5.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하나밖에 없음. 혐한은 돈이 된다.
@kimseoul83805 жыл бұрын
정답~~~
@mjk58405 жыл бұрын
반일도 돈이 되는거 팩트잖냐ㅋ
@심지환-p8z5 жыл бұрын
ㅋ 뼈때리시네요
@믹힐5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이 일본을 다 말아먹고 지금 이모양인듯.
@sagarasousuke14235 жыл бұрын
떡상 10만 박가네!
@Buzinga100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이야기해주실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리크루트 그룹도 한번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ennisserveacademy85504 жыл бұрын
봤던 만화지만 이런 배경은 여기 아니면 들을 수 없다,,, 좋은 내용 감사,, 라이크 꾹~
소니가 아직 무너지진 않았는데요? 엔터테인먼트나 소프트웨어쪽은 아직 쓸만해요. 하드웨어가 무너져서 그렇지
@chorongpark29455 жыл бұрын
시마이사 시리즈부터인가 작가의 정치성향이 드러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선민사상도 있구요.
@enothyoon10964 жыл бұрын
정치9단인가 하는 같은 작가의 만화를 보면 확연하게 드러나요.
@별고을동애등에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싸우지마시고요!
@rainmaker21845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다가 중간에 하차했는데 도저히 저 라떼 이즈 호스를 못 받아들이겠음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5 жыл бұрын
결국 시마과장은 일본회사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또 왜 그 세대가 한국처럼 부패한 세대인지 잘 보여주는 만화~👍
@민상준-o3r4 жыл бұрын
짱! 장보고 있어요!
@kingcarnam5 жыл бұрын
츄미코 리액션이 참 남편을 존경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음
@CrabTastingMan5 жыл бұрын
오상처럼 명문대 출신에 개념박힌 사람이면 웬만해선 사람들에게 자동적으로 존경 받을 인물이지요.
@취미병자4 жыл бұрын
저 만화에서 LG 삼성 언급하는데 초반에는 일본을 추격하는 전자회사로 묘사하는데 부장인지 사장인지 에서는 LG삼성 전자업체에 끝판 대왕으로 묘사됨
@exampp3 жыл бұрын
전자는 팩트인데 후자는 과장된 거죠.
@김유상-x4l3 жыл бұрын
시마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jgbnbcbnhcvnbv5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영상 올라와서 좋다 말았네 봤던거였어 흑흑흑
@ParkganeTV5 жыл бұрын
또 보면 좋을거 같아용 +ㅂ+b
@David-by4jf5 жыл бұрын
신라면 티셔츠 뜸금없고 웃기네 ㅋㅋㅋ
@HolyDragon895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칠월이-c9f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럴때 마다 일미 아저씨가 짱이야
@CuteDogStory4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재미나요
@enosimajunko5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에 땀닦아주는거 보는데 갑자기 외로워져서 담배피러감....알콩달콩 보면 가슴이 아픔.....
@jungwonlee72525 жыл бұрын
일본 정치인 산본태랑(야마모토 타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JohnLemon9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담배피려가려는거 알아차리고 급하게 중지시켜버리는 츄사마.. 기가 맥혔따~! ㅋㅋㅋㅋ
@JaeHyunKo5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만디라크4 жыл бұрын
시마는 그냥 꼰대들을 위한 판타지 만화 아님? ㅋㅋㅋㅋ
@뿔쏘-k3m5 жыл бұрын
시마 회장이였던가? 그때부터는 섬상이 최강되죠ㅋㅋㅋ
@vocalinatest4 жыл бұрын
사장때부터 일거에요. 어느순간엔가 갑자기 커있는 섬상이나오고 그걸 간명박의 법인세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죠
@luciferseamo96415 жыл бұрын
선댓글 저녁방송기대할께요
@zoo33585 жыл бұрын
라떼 찾다가 망한다는거 조선 쇄국정책때 일본의 지금.....변해야 산다고
@pokerface2095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근데 츄미코씨 발언 기회를 좀 늘려주시길. 껄껄껄~😄
@명현이-x9e4 жыл бұрын
일본인의 연애관 변천사 또는 현재 젊은이들의 연애 기류에 대해 한번 리뷰해 주세요~~
@jjang_won Жыл бұрын
28:37 ㅋㅋㅋ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seungjoonlee89935 жыл бұрын
일본 젊은층이랑 우리나라 젊은층들이 생각하는게 의외로 접점이 많을듯 하네요
@ljs91245 жыл бұрын
시청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똑같은 입장의 심마크래프트와 비교하면 너무 천지 차이이심. 공통점이 일본인 여성과 결혼 했고 일본에서 일하지만 방송을 보면 너무 비교가 됨. 심마는 현실 외면하는 반면에 박가네님은 앞에 다가온 현실을 그대로 수긍하시고 원인을 찾고 비교하시는게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남.
@mi_na_mi Жыл бұрын
❤
@dennisseo3553 жыл бұрын
저는 대략 2-3년전에 접하게 되었는데 전세대 남성의 중심에서는 공감갈 수있는 "판타지" 만화라고 보니 볼만한데 여기서도 잘못 짚는것이 있더라고요. 타회사가 앞서가면 모두 그 나라 정부가 탄탄히 밀어줘서라는데... 그건 일본이나 다른 나라나 결국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건데 남의 나라만 정부지원 받는것처럼 말했더라고요. 아 그 당시 일본을 보면 죽어가는 전자기업들 살리려 하는 행위들이 눈물 안빼고는 볼 수 없었는데...
@감나빗-264 ай бұрын
한국 뿐만 아니라 경쟁사는 찌질이로 나오고 하츠시바가 윤리경영하고 잘나가고 주인공이 능력자고 시대를 앞서가고 무슨 벌이는 사업마다 대박이 터지는데 그냥 판타지만화라서 그럼
@jkk1459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시마 편
@user-cx7nt3rl6f5 жыл бұрын
시마시리즈 정말재미있게 읽었었는데
@dong-t2h4 жыл бұрын
저는 꼰대지만 엄청 유익한 말씀이네요~ 구독합니다
@jiniqeee5 жыл бұрын
사실, 판타지. 한국을 (아파트단지) 반도체 같다고 표현했지.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이 일본 자동차 산업의 3배.
@바람의추적자5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재밌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hatsy1305 жыл бұрын
츄미코님 리액션 너무 귀여워요.
@KKYs_Extreme4 жыл бұрын
박가네 유투브를 재미있게 보는데, 시마 시리즈로 보는 일본 사회는 특별히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마 제가 시마 시리즈를 볼 수 있는 배경 지식 및 어느 정도의 공감 능력을 가진 마지막 한국 세대(86년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주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영한-y4c4 жыл бұрын
유익해요.
@나야-w6i5 жыл бұрын
불륜이 주요내용인 만화죠 ㅋㅋ
@ianlee78004 жыл бұрын
시마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당시 시대상, 경제구조, 조직문화, 직장에서의 샐러리맨들의 파벌문화등등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다만 만화가 극사실주의가 아닌 에피소드 중심으로 되어 있으니 중간중간 여자관계, 로비 접대문화가 감초 역할로 나오죠. 이런 부분이 선호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출판사나 작가 본인의 의도가 어느정도 반영될수 밖에 없죠
@a블러4 жыл бұрын
83년도 시작한 만화가 아직까지 업무 능력보다 오입질로 사건 해결하는데 뭘 참고하나요.
@ianlee78004 жыл бұрын
@@a블러 업무능력으로 되는것도 많구요. 그 이슈해결에 약방에 감초격으로 로맨스가 나오져ㅎㅎ 그리고 아시다시피 일본의 성문화는 우리나라완 확연히 다르니 감정이입하지 마시고ㅎㅎㅎㅎ
@Shell_Mini4 жыл бұрын
와... 츄미코 진짜 귀엽다.
@딘쿵5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멀고도 가까운 나라라고 하던데... 일본에 대해서 모르던 걸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shootingStar2365 жыл бұрын
처세술이 우리나라 사람중에 명박이랑 많이 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시바 보다 더 한수위 존재.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했으니) 그리고 회사에서 사내 정치가 득세할때에는 그 회사와 나라는 망했다고 봐야 합니다. 더이상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게 되죠. 새로운 산업, 새로운 아이디어, 유능한 인재들이 나올 수가 없는 구조가 되죠. 그래서 사내 정치를 없애야 하는 게 맞습니다. 줄을 잘타야만 출세하는 코스를 만들어놓고서는 젊은 사람을 탓하면 뭐하나요? 유능한 인재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서 (자신들의 말만 잘듣는 충견을 원하면서) 남탓만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jeter2934 жыл бұрын
일요신문에 시마과장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시마가 잘 생긴 것도 ^^
@훈훈-r6r5 жыл бұрын
무능력의 극치 ,무대리 만화 생각나네요.책으로 마지막 ㅠ
@준-k1i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어일문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언젠가 햄 영접해보고싶습니다!
@JW-75 жыл бұрын
시마야말로 자박꼼 능력자!!!
@cubejj71524 жыл бұрын
시마과장은 큰인기를 끌었던 일본소설 불모지대(주인공 이끼다다시) 의 내용중에서 로맨스를 비정상적으로 극대화시킨 환타지 기업소설이죠 불모지대같은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하겠지만 그렇지않으면 비현실적인 내용에 불호 불모지대는 기업소설의 바이블같은거라 대부분의 기업만화는 한국이든 일본거든 불모지대가 만든 틀에서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YuriTokki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아니고 옆나라 이야기라 생각하며 참 골때린다ㅋㅋ 하고봤던 기억이나네요. 온갖 노답 단어들이 난무하거든요. 여자가25살 생일 맞이하는데 저도 이제 노땅이네요~~라고 하질않나 기업간부들이 출장갈때 데려가는 애인(부인들은 다 따로있음)을 도시락이라 부른다던가.
@Train4S2 жыл бұрын
하아... 도대체가 말이에요. 응? 여기 쥔장 오상 말이에요. 그의 공부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 꾸준히 보고있자니 공부에 쉼표가 없는 듯. ㅋ
@smtm99993 ай бұрын
젊은 추미코 님 이뻐요 😊
@vocalinatest4 жыл бұрын
인도부분에서 pdp 기술의 우얼성을 이야기하다가 2권뒤든가....쏙 들어가있죠
@외로움-t8u5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
@jinhookim19385 жыл бұрын
일본회사를 다니다 보니 딱 지금 50~60대, 정년이 가까운 임원들 모습이 보이는군요. 확실히 해외파견은 출세코스, 지방영업소발령은 좌천의 이미지가 강하죠. 히로가네의 만화는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라서 조금 보다가 말아서....
@하늘-u8c5f5 жыл бұрын
22:33 점~ 점~ 점~ 점~ 던져~ 던져!
@SeanPark74 жыл бұрын
시마가 여러 기회를 잡을수 있는게 일단 영어를 잘함
@ynkim12354 жыл бұрын
90년대후반 사귀던 일본남자가 일본에서 일요일에 데이트중 상사전화받고 바로 회사간적있음 ...
@esmeandgyungkorea5361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아직도 그럼
@이삼손-c5b3 жыл бұрын
아마 그 시절 일본이 가장 잘 나갈때라 그때가 그리운 사람들이 많겠지요. 저도 시마과장 좀 읽은적 있네요. 므흣한거땜에 본 기억이 ...
@oldschool-n4q4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시마
@김세호-x1o5 жыл бұрын
오상 좋은 분석 해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마시리즈 좋은 만화입니다. 38세 남성인데 고등학생 때, 대학생 때 심지어 지금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배차-w9p5 жыл бұрын
단카이 세대는 우리나라 386 세대와 상당히 닮은 것 같네요. 전후세대 베이비붐 학생운동 여기까지 비슷한데 달라지는 지점이 두가지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학생운동에 대한 평가. 시마는 시작부터 부끄러운 과거 취급하죠. 두번째는 단카이 세대가 사회생활을 초년기에 일본의 전성기를 경험한다면 386은 비슷한 시기에 IMF를 경험한다는 것.
@elvenisar5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학생운동은 흑역사 취급할 만 합니다.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경찰서를 습격한다던지, 총기를 탈취해서 산장에서 농성한다던지... 살인사건도 많았고 여러모로 과격했죠. 386도 나름 거품경제에서 호황을 누렸습니다. 80년대 말~90년대 초에는 9급 공무원은 고졸도 안하는 직업이었고(주로 검정고시 출신들이 지원) 초봉 40만원, 일반 회사원 평균 초봉 80만원, 4년대 대졸 초봉 100만원 하고 일본의 종신고용 따라서 평생직장 이런말도 있었고 매년 호봉이 올라서 월급 따박따박 올랐고 주공아파트 2천만원에 신축 분양받는게 가능했고 엑셀, 프라이드 타도 나쁘게 보지 않고 오히려 사치한다는 시선도 있었는데 신차 차값이 400만원(자동기어 옵션은 약 100만원, 그래서 대부분 선택안함)밖에 안했고....최저임금 그런 개념도 없어서 하루 5천원 받고 식단 문 열어주고 닫기만 하는 아르바이트도 있었고 왠만큼 작으 식당가도 캐셔라고 카운터에서 계산만 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고(다른거 절대 안합니다, 이때는 현금장사라서 카운터 비우면 위험하니까, 라는 이유가 일단 있기는 하지만요), 백화점에는 엘리베이터걸이라고 손님이 가려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주는 직업이 따로 있었죠. 택시 하면 한달에 몇백 버는건 우스웠고(지금으로 치면 월수입 1000~1500 수준)... 뭐 왠만하면 먹고 사는거 문제는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심지어 그시대 학생들이 머릿속으로 그리는 가장 비참한 미래가 "그냥 회사원이 되어서 아무 꿈도 미래도 없이 출근해서 일만 하는 것"이었을 정도였죠. 그 이하의 삶이란건 상상이 불가능한 그런 시대였습니다. 가장 비참한 미래조차 월급 따박따박 받아서 저축해서(당시 보통예금 이자가 4%, 적금 이자는 12~16%) 주택청약 받아서 집 사고, 차 사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그런거였습니다. 그런시대였습니다. IMF...라고 부르는, 사실은 재벌기업 방만경영으로 인한 연쇄 도산사태가 일어나기 전 까지는 말이지요.
@enothyoon10964 жыл бұрын
엘리베이터걸은 일본 따라한거죠 (당시 일본 따라서 한것 수두룩) 다음으로 컴퓨터가 등장하기전이라 직업이 많았습니다. (전부 수작업) 순대국 700원 삼치백반 1500원이 1986년 물가였나? 그렇죠. 거기에 부동산 투기 광풍 (전두환 마누라로 대표되는 무지막지함) 등등으로 재벌이고 뭐고 몇년안된 것들 투성이었죠. 요즘처럼 계층이라기 보다는. 2~30년 밖에 않된 것들이 대통령 선생(대우)이었다고 재벌이 되는데 회사에 다니는것만해도 감지덕지한 그런 시대가 아니었죠.
@이영-e4t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한줄요약 시마 이놈~ 인가요..ㅋ
@green_tea_piccolo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javaxerjack5 жыл бұрын
18:00 이 와중에도 정작 가장 큰 회사 헌터인 중국은 그냥 두리 뭉실 넘어 갔나 보군요.(확실한 외교 감각!)
@enothyoon10964 жыл бұрын
두들겨 맞을것 같으니 알아서 김
@Roy_myson2 жыл бұрын
오상 이 부러운 남자.... 쳇...
@kemp18934 жыл бұрын
오상님..시마시리즈 하신 김에 명작 일본만화 드래곤볼 북두의권 시티헌터 나루토 같은 대작들에 관한 세세한 에피소드를 오상님의 탁월한 분석을 통해 듣고 싶어지네요. 아예 시리즈화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wolfk38934 жыл бұрын
11:02 팩폭 ㅋㅋ
@kimseoul83805 жыл бұрын
시마과장 부터 시마 사장 까지 나오더니 다시, 시마 사원으로 돌아갔나요? 1960년대 말 와세다 대학을 나온 청년이 마쓰시다에 입사해서 사장 까지 올라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만화입니다. 부장이 되어서 중국시장 진출하는 과정이 전개되다가 사장이 되어 결국, 한국 삼성과의 경쟁에서 처참하게 져서 몰락하는 스토리가 담담하게 이어집니다. 나는 이 만화를 처음 부터 보았는데, 그 때 부터 일본의 미래가 좋지 않을 것이라 느꼈지요. 부패한 집단주의 엘리트 문화가 성공한다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요. 메이지 유신으로 몇몇 엘리트가 일억의 순종적이고 멍청한 국민들을 이끌어 성공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모래 위의 성일 뿐입니다...
@enothyoon10964 жыл бұрын
메이지 유신때 3천만이었다고함 한국은 2천만정도 한국은 수탈과 고생하면서 현재 인구가 되었고 일본은 전쟁으로 죽은것 말고는 ㅎㅎ
@jackohivi5 жыл бұрын
호 이런 만화가 있구나 지금 20대중반인데 뭔가 듣기만해도 신기한 만화네요
@Jaeseongvonchoi5 жыл бұрын
신라면 티셔츠 어디서 삼
@qortmdwl35175 жыл бұрын
재업이네? 분명 낮에 봤었는데
@델라호야-g4z5 жыл бұрын
두분은 먹방 한번 안하나요??궁금해요~
@huey96195 жыл бұрын
왜 오늘아침에 본거같지?
@ParkganeTV5 жыл бұрын
데자뷰여용~
@머찐총각5 жыл бұрын
오상 다음에 일본일이 생각하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왜 일본 정부는 사실대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일본 국민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는지 이유가 궁금해요
@티마르포포카5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히맨의부동산답사5 жыл бұрын
쿠도과 조아요 아라암 서정 캄사합니다
@DD434595 жыл бұрын
시마 작가가 역경을 만날 때마다 나름대로 답을 제시했어야 했음. 그때마다 여자가 나타나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