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하나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빼어나다. 그러나 내용과 어울어져 감동을 주는 것은 좀 다른 것 같다. 청마다 개성과 장점이 있고 여러 요소가 결합돼 감동을 주는 것 같다. 그만큼 인생과 감성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yonghochoi54986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감동입니다. 인재요절 이라드니 지금 아니 계시니 정말 안타갑습니다.
@LSJ-m7l6 жыл бұрын
정말잘하십니다
@younghovan6 жыл бұрын
저음에서 힘을 잃지않고 음정 정확하고, 고음에서도 힘차고 듣기에 부담이 없으니 명창중 명창이신데 아니계시다니...
@잘살아보세-l2n3 жыл бұрын
아! 안향련명창님! 그곳에서 편안함을 누리소서 ~
@kuk956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이런 명창은 아 나온다. 박녹주, 김여란. 박초월, 김소희가 살아 있을 적에도 안향련은 군계일학이었다고 한다. 지금(2023)부터 100 년 후에도 안 나온다. 이런 음향이 있다니 참으로 놀랄 뿐이고 음향으로 만족해야지- 호랭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다더니 그 말이 적실하게 맞는 명창이다. 안씨 가문은 안기선, 안채봉(소고춤은 참으로 일품이었다), 안기옥 등은 저 세상 사람이 되었지만 그 이름은 도도히 전하는구나.
@온화-g1x8 жыл бұрын
판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명창들 소리들 많이 들었다 우연히 듣게 된 소리..안향련 이런 소리를 또 어디서 들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