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어쩌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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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경미시낭송카페

봉경미시낭송카페

Күн бұрын

모든 그리운 것들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영상문의
이메일-bong7073@hanmail.net
~~~~~~~~~
낭송:봉경미
음악:손방원팬플룻
제목:이룰 수 없는 사랑
~~~~~~~~~
어쩌다 나는

류근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명랑한 햇빛 속에서도 눈물이 나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깊은 바람결 안에서도 앞섶이 마르지 않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무수한 슬픔 안에서 당신 이름 씻으며 사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가득 찬 목숨 안에서 당신 하나 여의며 사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삶 이토록 아무것도 아닌 건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어디로든 아낌없이 소멸해버리고 싶은 건가

Пікірлер: 45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어쩌다 나는/류근​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명랑한 햇빛 속에서도 눈물이 나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깊은 바람결 안에서도 앞섶이 마르지 않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무수한 슬픔 안에서 당신 이름 씻으며 사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가득 찬 목숨 안에서 당신 하나 여의며 사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삶 이토록 아무것도 아닌 건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어디로든 아낌없이 소멸해버리고 싶은 건가🌹 ~~~~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푸르른 오월의 풍경 속에서도 내 하루 이토록 가슴 아리게 사는가... 이번 영상은 류근 시인의 '어쩌나 나는' 입니다 감상하시며 오월의 푸르름 속에서 더욱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reytube-reymusic
@reytube-reymusic 4 ай бұрын
Good job 😎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reytube-reymusic 감솨🌸🌱
@나무김종혁
@나무김종혁 4 ай бұрын
좋은시 가슴에 담는 비 오는 밤이네요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김종혁님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
@오윤석-f5b
@오윤석-f5b 4 ай бұрын
그립습니다 그리운 사람 하나 그리운 사람 둘 그리운 사람 셋 그리운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통증을 수반하는 나의 그리움 봉경미시낭송카페에선 제 마음을 드러낼 수 있어 편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내 마음의 안식처' 참 좋습니다 시낭송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시를 업로드하며 시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와 의미와 삶을 배우는 기쁨도 크지만 또 윤석님처럼 마음을 내려놓고 위로와 쉼을 얻는 분들이 계셔서 제겐 큰 보람이고 기쁨이랍니다 좋은 안식처가 되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강가람-y1r
@강가람-y1r 4 ай бұрын
어쩌다 나는 시와 낭송 영상 음악 하나의 느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태어났습니다 참 좋습니다 내 마음의 휴식처🙏🙏👍👍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내 마음의 휴식처란 말 정말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되어 줄 수 있는 일 정말 근사하고 행복한 일이에요 가람님 항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양생우
@양생우 4 ай бұрын
이 시를 공유할 데가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생우님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유할 수 있는 행복을 드려 저도 기쁩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
@강가람-y1r
@강가람-y1r 4 ай бұрын
참 좋습니다 절제된 음성에 안정감 있는 낭송 감동입니다 역시나 최고의 치유낭송입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가람님 언제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
@그래-p3r
@그래-p3r 4 ай бұрын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어쩌다 나는 경미님을 알게되어서 시낭송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지요 참 감사합니다 어찌 낭송을 이리 할 수가 있지요 단연 최곱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님을 알게되어 낭송하는데 힘이나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최고의 응원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
@먹궈니
@먹궈니 4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시입니다. 가슴에 많은여운을 남기네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듣고 또 들어도 여운이 남네요 먹궈니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아재Story
@아재Story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tv.pm8845
@tv.pm8845 4 ай бұрын
시한편 잘듣고 응원합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이도형가수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
@sound.salon.
@sound.salon. 4 ай бұрын
즐감합니다 ❤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소리살롱님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박성호-c2o
@박성호-c2o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봉경미님 강변 도로 운동중에 시낭송 들어 왔네요 잘듣겠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성호님 항상 달려와주시고 고맙습니다 즐건 휴일 보내세요❤🌱🙏❤️
@Koreansinger
@Koreansinger 4 ай бұрын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다시 찾아 뵙습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어머나 마리님 어인일로 걸음을 하셨나이까 잘 지내시져 옛친구 만난듯 반갑습니다 슬슬 영상 업로드 하시지요? 잊지않고 오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자주봬요🌸🌱🙏🥰
@dbfirst1123
@dbfirst1123 4 ай бұрын
이 시 너무좋아서 저도 올렸징ᆢㄷ! 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덕분입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선생님 낭송 들었지요 넘 좋아 저도 낭송해 봤습니다 좋은 시가 많아 행복하지요 편안한 휴일되시구요🌸🌱🙏❤️
@dbfirst1123
@dbfirst1123 4 ай бұрын
@@bkm_Poetry 고맙습니다~~
@안경할머니아로미
@안경할머니아로미 4 ай бұрын
어쩌다나는당신이좋아서~ 아름다운 시 들어면서 쉬어갑니다❤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안경할머니님 잘 쉬다가셨는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요 🌸🌱🙏❤️
@StellaChoiMusic
@StellaChoiMusic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첫방문에 어쩌다 나는.. 이라는 시를 듣네요 너무 좋습니다 아름답고 아련하네요 친구되고 돌아갑니다 🎉🎉 다시 들릴게요 ❤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최가연뮤직님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
@민소의꿈꾸는정원
@민소의꿈꾸는정원 4 ай бұрын
오늘 ~ 신님 생각이 났답니다 ^^ 그런데, 제 채널 답글을 보니 참.. 반가웠어요 🤗🤗 고운시 애틋한 시 즐감하고 갑니다 Be happy !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어머나 그러셨군요 저도 대청호 올리신거 생각나서 디시 보러 갔지요ㅎ 시가 참 애틋하네요 주말 잘 보내셔요🥰🌸🌱❤️
@나무김종혁
@나무김종혁 4 ай бұрын
어머니 / 나무 김종혁 살며시 눈을 감으면~ 자그만 체구에 단아했었어 예쁘진 않아도 고왔던 모습에 오로지 자식위해 한평생 짊어지신 세상이 눈뜨기 전 새벽이면 세상이 잠들던 아득한 밤을 향해 들려오던 불경소리는 아직도 귓가를 맴돌고 내어머니는 열두달 빼곡히 하루도 쉼없는 자식을 위해 치성으로 어둠 밝히고 세월이 흐르던 길 돌아보면 그리움이던 어머니 눈가에 매달던 눈물은 이제 애타게 흐르던 물길로 내가슴에 흐르는 한이 되었습니다
@나무김종혁
@나무김종혁 4 ай бұрын
나의 봄과 여름 사이 / 김종혁 땅속에 구겨지던 햇살 한줌 바람에 접힌 풀잎과 달빛의 유혹에 수줍어하던 꽃잎들 빗물로 젖어들던 내 마음 속에 퍼질러져 막바지 봄을 노래한다 멀찌감치 달려오던 5월이 어느새 한층 짙어진 푸름으로 나뭇잎을 키우고 햇살에 들떴던 마음을 읽었다 태양은 붉어질테고 녹음은 늘어진 엿가락 처럼 휘청거릴때 손을 내밀어 본다 그 여름날 뜨겁게 타올랐던 나의 열정과 삶의 몸부림을 향해 병풍 처럼 둘러쳐진 소나무 사이 어둠이 엄습하던 밤에는 오늘 보다 푸르게 빛났을 내 젊음도 아카시아 향 그윽한 싱그러움으로 태어날 준비를 마쳤을거야 24년 5월9일 새벽 02시20분에
@reytube-reymusic
@reytube-reymusic 4 ай бұрын
시가 너무 조아서 ... ☘️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좋은시를 만나서 좋은 음악을 넣어 영상작업을 할 때 참 행복해🌸🌱
@나무김종혁
@나무김종혁 4 ай бұрын
별아 달아 / 김종혁 별아 가슴에 내렸니 달아 가슴이 품었니 너는 내게 와 기쁨이 되었니 행복이 되었나 나의 슬픔으로 눈물 처럼 떨구었니 별도 떨구고 달도 고개 숙이니 그리움도 떨구더구나 밤이 떨궈놓은 그리움은 날이 새기까지 나를 붙잡고 내내 가슴에 흐르더구나 손에 쥔 가슴에도 쥐어진 그리움이 내린다 내 눈가로 조금씩 또 조금씩 하지만 그칠줄 모르고 오늘도 내가슴을 그리움이라 이름 짓고 가슴에 담았던 마음에서 조금씩 새어나와 흐느낀다 그렇게 밤은 젖어간다 별아 달아 내꿈이 어디쯤에서 울고 있더냐! 23년 8월13일 밤 9시15분에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그리움 가득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나무김종혁
@나무김종혁 4 ай бұрын
뜰에는 / 김종혁 뜰에는 꽃도 없었습니다 외로운 길 절망의 길을 달리는 마음에 모든것을 태워가고 싶었습니다 영혼의 숨소리 까지 태우고 싶은 나의 뜰에는 이제 따사로운 봄의 기억은 없을 듯 그립던 마음 소중히 지켜온 기억 마저 부서져버린 뜰에는 쓸쓸한 추억이 재가 되는 내마음에 날리던 외로움이 다 태우고 비워내야할 가슴엔 열정이었던 마음이 변해버린 써늘한 고독으로 더 쓸쓸히 타고있는 뜰에는 태워버린 아련한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 강에 발을 담는다 24년 4월28일
@Eongppa
@Eongppa 4 ай бұрын
봉아씨~💛 어쩌다 나는 이 댓글이 봉아씨께 보내는 마지막 댓글이 될거 같아요 저 채널 커뮤니티에 공지를 했는데 못 보셨나 보아요 댓글을 앞으로 안 쓰고 보기만 하겠다고요..ㅎ 어쩌다 나는 요로코롬 아파서..댓글도 못 쓸수 밖에 없는지..😢 잘 듣고 갑니덩 휴일 잘 보내셔요~🤗^^
@bkm_Poetry
@bkm_Poetry 4 ай бұрын
어머나 커무니티 글은 노출이 되기도 안되기도 해요 쇼츠도요 엉빠님 정하지 마시고 상황되는데로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영상도 댓글도 시청도요 댓글 안다셔도 항상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건 다 알아요 그러니 마음 편하게 쉬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감사하신 엉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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