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도 가을, 인생도 가을 도무지 아쉽기만 한 이 계절 앞에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서성이는 그대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시들를 모았습니다. 한 편, 한 편이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의 시어들이 시린 가슴을 다독여 주고 위로와 격려와, 희망을 주는 명시들입니다. 성심껏 만들었으니 힘들 때, 쉬고 싶을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시낭송 들으시며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만든 시간과 환경이 달라 볼륨이 서로 다른 점 이해하여 주세요) 항상 감사드리며...봉경미 손모음♡
@해밀정원-v5w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님의 낭송들으며 아침이 더 풍요로워지는 듯 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가을이 쏜살같이 가 버린 뒤 이내 추워졌다 이젠 겨울 수개월 추울 거다 다시금 시작된 겨우살이 털장갑으로 손을 털옷으로 몸을 잘 감싸고 마음을 잘 보호해야겠다 마음이 추워지면 정말 추운 거다 많이 아플 수 있다 희망을 품어야 한다 소중히 춘삼월 호시절을 위하여! 가을에도 시는 내 마음의 보약 겨울에도 시는 내 마음의 보약 보약을 선물해 주시는 봉경미님께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하지요 제 낭송이 보약이라 해 주시니 제가 보약을 먹은것처럼 행복합니다 그렇네요 깊은 겨울의 초입이네요 겨울잠을 자듯 지내다보면 춘삼월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따듯한 저녁 보내시길요 🍁🥰🌸
@시인김은영3 күн бұрын
이 아침에 고운 목소리 듣습니다 잔진한 낭송 참좋네요 ❤❤❤❤
@bkm_Poetry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
@이효순-g8g Жыл бұрын
잠못드는 매일밤 그대 시낭송으로 잠을 이룬답니다~ 감사합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이효순님 잠 못드는밤 저의 낭송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바공연-바른공간경영8 ай бұрын
잠못이루는 밤, 눈물같은 시를 만납니다. 하필이면 나를 닮은 시를.
@bkm_Poetry8 ай бұрын
바공연님 반갑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어드려서 저도 기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 🌱 🌸
@박용문-f7k9 ай бұрын
벌써 이만큼 인생의 낙서를 이리 저리 썼다가 저기 만큼 가고 있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bkm_Poetry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생의 가을도 행복하세요🍃♥️
@이광우-v1v11 күн бұрын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사어구가 무어 필요하겠습니다. 간간이 님의 목소리에서 행복과 감사와 삶의 기쁨에 때론 발장단도 맞추곤 한답니다. 건안하십시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볼때면 참 감사하고 행복하지요 잠시라도 쉴 공간이 되어 드림에 기쁘답니다 재원님 날마다 행복하세요 ❤️🙏😊
@woori88 Жыл бұрын
몸살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오후 이불속에서 낭송 카페에서 흐르는 소리에 푹~ 쉼이 되었는지 한결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시! 의 향내에 취하니 감기도 녹아졌나봐요. 덕분에 기운차리고 일상으로 들어가며 이 많은 시를 올리신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감기조심 가을내 건강하셔요.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에고 선생님 어떡해요 ㅜ 날씨가 쌀쌀해지니 감기가 스며들어갔나 봅니디 아침저녁 공기가 차가우니 항상 따듯하게 입으시고 따듯한 차 드시고 특별히 몸 관리 잘 하셔요 ㅜ 올렸던 시들 모아서 길게 엮어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과 사랑 감사드려요 따듯한 밤 보내세요 샘님 💜❤️🙏😊🍁🥰
@강명섭-l3h Жыл бұрын
지나간 가을사랑이 새롭게 생각나는 시가정말 6:40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강명섭-l3h 명섭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을 행복과 함께 하시길요 👍🍃🍂🍁
@김덕재-u1v Жыл бұрын
시낭송 곱게 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덕재님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요 🥰❤️
@나가-r9h Жыл бұрын
고운 詩想에 잠겨 지금 지나고 있는 삶의 여정을 돌아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공감하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뵈어요 행복하세요 🍁🙏👍🥰
@박정희-j2b1b27 күн бұрын
잠자리에 누워듣는 시낭송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까닭은ᆢ
@강가람-y1r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 가을 이 낭송모음만 들어도 행복하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가을내내 행복하세요 ❤️🥰🍁🍂
@현재휘-p9u10 ай бұрын
집시의 노래 듣다가 한참을 울었네요...
@bkm_Poetry10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詩는 글쓴이가 직접 처했던 자신의 상황을 직접 쓴 시입니다 IMF로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가족과도 헤어져 노숙생활을 하며 노숙인들의 쉼터인 어느식당의 벽에 써 놓은 글이 세상에 알려졌고 합니다 저도 이 시를 낭송하면서 가슴이 미어져 끝맺음 하느라 힘들었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
@김성자-n8z7 ай бұрын
@@bkm_Poetryㄷ6 잘,. . ㅈ . 궁ㄷ, 😮😅 ..ㅈ .
@rogers671919 күн бұрын
서설이 내린 오늘 처음 주옥같은 시낭송 카페를 만납니다 가슴으로 듣고 갑니다 넘넘 감동 입니다
@bkm_Poetry19 күн бұрын
@@rogers6719 첫눈처럼 반가운 댓글에 감사의 마음 전하며 하루 마무리 합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
@다크정자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저려오내요 감사합니다''~~
@bkm_Poetry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 💕
@Waterfall-b2n Жыл бұрын
위로의 시 감사합니다. 인생은 기대속에 희망을 품고살아가는 여정입니다.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기대 속에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여정 참 좋은 말씀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밤 되시구요 ♥️😴🌙🙏
@주정애의시에물들다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시낭송에 더 없이 매력적인 목소리입니다 한참 머물다갑니다~^^♡
@멋진여자명신 Жыл бұрын
멋진영상에 아름다운 목소리 로 멋진시 을들으면 잠시머물러 힐링하고 인연맺고 갑니다 최고예요 👍🏻👍🏻👍🏻
💌 오, 위로와 희망의 성찬으로 차려낸 뷔페 詩탁이네요. 감사히 먹겠, 아니 듣겠습니다. 오, 그리고 그새 구독자가 9천9백5십여 명!! 1만 명 돌파, 미리 축하드립니다.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오 詩탁 신조어? 참신합니다.ㅎ 네네 그러고보니 詩뷔페를 차려놓았네요 맨날 사랑사랑 이별이별 그리움그리움 詩탁만 차리다가 요번엔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과 용기까지 거나하게 차렸습니다 첫 詩 '길위에어의 생각'부터 그냥 맛있어요ㅜ 끝까지 다 맛있어요 별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밤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옵니다 🍁🍃🙏🌸🍂🥰 1만명 우왕 낼 모레쯤 도달 할것 같아요🤭
@여름계혁세우기2 ай бұрын
자고나니 내인생 의미가 없다ㆍ의미가없는게 또 인생이니 참좋읍니다
@태풍의눈-e5t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복례-s1r4 ай бұрын
봉 경미님 낭송🌷🌻 감사합니다🙆♀️
@bkm_Poetry4 ай бұрын
@@여복례-s1r 복례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 🌱🌸🌱🌿🌱
@stocercando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인생선배 시인님들의 시를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풍성하여 좋은데... 시이니 만큼... 시 한 편씩 묵상하며 음미하는 것도 너무 좋울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꾸벅
@angel.of.poetry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언제나 마음을 추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사랑해-i8r26 күн бұрын
요즘 시를 보며 얼마나 크나큰 위로를 받는지 모릅니다~ 감사 합니다~ 그냥 뼈속을 파고듭니다~ 저에게도 꿈이 생겼습니다 시를 써서 봉경미 쌤 목소리로 듣고 싶은꿈~^^
@jini_poetry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기도하는 것이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기만 해도 맞잡은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으기만 해도 말없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기만 해도... 시월의 마지막 날 만 명 구독자 돌파 하신 거 축하드려요~^^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축하해 주러 멀고 어려운길을 나서 주신 지니시인님 넘 방갑고 고마워😊 이 詩 참 좋지 그냥 시어 하나하나가 위로이고 감사🙏 이 시를 첨 읽고 두손이 그냥 모아졌어 어찌나 숭고하던지... 모든것이 기도 아닌것이 없고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구나 모든것이 기도이고 감사이구나 🙏🙏🙏 이 가을 건강하고 따습게 보내길🙏🙏🙏❤️❤️❤️
@김순옥-e2t1pАй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chunhuikim3193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꼭두각시-t2kАй бұрын
산에 피어도 꽃이요 들에 피어도 꽃이란 말이 있습니다......사랑은 이렇게 막힘없이 모든걸 품어주는 바다와 같은 것인가봅니다
@EnbacksoStroyАй бұрын
봉경미님의 멋진 시 오늘도 한편 듣습니다, 시메들리 이군요.. 장중한 느낌의 시이군요 , 배경음악과 어룰리는 시구절이군요 힐링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km_PoetryАй бұрын
은백소극장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가을비 살짝 내리는 10월의 휴일 오후 행복하게 보내세요 👍🙏🩷🍂💕
@painter_ok3 ай бұрын
제가 존경하는 류시화 시인님 시 낭농 고맙고 반갑습니다. 😅
@lizadeavina23 Жыл бұрын
Excellent video nice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유외훈 Жыл бұрын
시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자꾸만 아쉬움에 마음이 헛헛해 오네요. 이럴때 마주한 시들이 참 제 맘에 따스한 위로를 줍니다. 늘 감사드려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른 아침 반갑습니다 잘 주무셨지요 그렇지요 계절도 인생도 가을에 서 있다 보니 우리들 마음들이 모두 같은가 봅니다 시 한 편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전해봅니다 시월의 끝날 뜻깊게 보내세요 ❤️💕😍💚
@김영수-j7q8t3 ай бұрын
이른 아침에. 좋은. 시 잘듣고 갑니다 ❤❤❤
@bkm_Poetry3 ай бұрын
김영수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요 🌱🌸🌱
@silklady33m5x9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싯귀에 어울리는 예쁜 배경풍경과 가슴을 전잔하게 울리는 펜풀룻 연주음악~3박자가 어우러져 심금을 울리네요! 매일 시낭송에 빠져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해 주셔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삶의 위로가되는 경미님의 깊은 시낭송을 들으며,, 문득 작년에 보았던 드라마 한편이 생각납니다 나의 해방 일지 라는 드라마인데 "난 무엇으로도 채워진적이 없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 정확하진 않지만, 이 대사가 나오는 씬이 있었죠...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점점 더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고독과 외로움을 경험합니다 그럴때 시는, 친구가 되고 위로가되고 노래가 되는것 같아요^ 고단한 하루일과 마치고 허리펴고 눕는 밤 힐링의목소리 경미님의 시낭송 들으며 삶의위로를 받습니다😌🙌💜
@DancingHyangsu888 Жыл бұрын
따뜻하면서도 울림이 깊은 경미님의 목소리는 전문 성우처럼 아름다워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향수님 향수님♥️ 향수님의 마음에 제가 위로를 받습니다🥰 詩가, 시낭송이 참 좋은것이 낭송하는 저도 위로받고 듣는사람도 위로받고 서로가 힐링하며 행복감을 느껴서 참 좋은것 같아요♥️ 그 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군중 속의 외로움'이라고 아무리 친구가 많고 지인이 많고 가족이 있을지라도 현대사회는 갈수록 외로움과 공허함이 깊어지는것 같아요 소소하게라도 위안 받을 수 있고 힐링을 얻을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에요🙏 오늘도 역시나 바쁘셨지요 고단하셨으니 아침까지 깨지 말고 단잠 주무세요😴 편안하고 따듯하게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ㅎㅎ 과분하신 칭찬에 부끄럽 ㅋ 으쓱ㅋ 기분좋아요ㅎ😊 향수님 목솔에도 진심과 진정성이 있어 좋고 듣는 자체가 믿음이가고 힐링이 된답니다 우리끼리 잘 놀아보자요🤭🤭🤭
@김진숙-b1x5o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 저멀리추억까지 가슴깊이파고 도 모자라서 마음속까지적시네요 낭송 감상하며 참다못해눈물이흐르네요 정말진심으로감사하게잘듣고갑니다 다음에 또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정말 말로표현 할수가없습니다감샤 또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김진숙님 다녀가셨군요 네네 그래서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위로의 시간이 되시길요 🌸💚♥️🍁👍
@soonchangtvАй бұрын
제 나이 61 세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때론 나를 힘들게 합니다. 이시간 잠시 나를 멈추어 봅니다^^
@happy-hymoon Жыл бұрын
'시 한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 '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문구에 구독 ~~ㅎㅎ 11월 초 저녁에 들어와 조금 즐기고 갑니다~~ 다시 들어와 끝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문향영님 귀한걸음 감사드려요 저도 그 문구가 참 좋습니다 끝까지 가신다는 말씀 감동입니다 영상이 많아 다 보실 순 없지만 참 좋은 영상이 많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외로워서 풀을 뽑습니다 한 편의 詩입니다 외로움도 시가되는 이 가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해밀정원님🍁🍁🍃🍃🍂🍂
@blindSaxophone Жыл бұрын
여기 이렇게 시가 있으니 사는 것을... 인생이라는 칠판에 가을이라고 쓰면 똘망 천사님의 시 낭송 세상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와우 넘 멋진 표현이에요 시가 없고 가을이 없었다면 이 세상 참 삭막했을거여요❤️🍂🍁🥰
@dbfirst1123 Жыл бұрын
이른아침 해뜨는 동해의 비닷가를 걸으며, 몇포기 꽃을 옮겨 심으며! 가을아침 내내 선생님의 시를 들었습니다~행복했어요! 이제 이 화창한 가을길을 나서봐야지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이른아침 해뜨는 동해 바닷가를 걸으며 몇포기 꽃을 옮겨 심는분😊 그 마음이 바로 시인의 마음 아닐까요🍂 바닷가를 거닐며 제 낭송을 들어주시다니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 🍁🍂
@whitegrapes007 Жыл бұрын
경미언니,, 편안한 월요일 보내고 계신지요? 저녁 식사후에,, 동네 산책을 다녀왔는데, 둥근 보름달이 어찌나 이쁘던지!! 폰으로 사진을찍고,, 또찍고,, 야간모드로도 찍어보고, 낙엽진 거리도 폰에 담고,,, 한참을 달구경 하고 돌아왔네요. 오늘은.. 애송시 모음 이네요. 주옥같은 명시들만 담아 주셨네요. 언니의 편안한 낭송 들으면서,, 동유럽 다녀온 사진들... 골라서 포토북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사진 고르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책으로 만들어서 인쇄해놓으면,, 꺼내 보기 쉽잖아요~~ 찍어온 사진이 만장이 넘어가는거 같아요. 60페이지 포토북 3권으로 작업하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ㅎㅎ 언니 낭송 들으면서,,, 천천히, 놀멍 쉬멍 작업하려구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달구경하며 폰에 담고 낙엽 밟으며 또 담고 그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 ㅎ 🍁🥰 이번 시들은 재탕을 많이 하지 않은 시들이야 ㅎ 모음집이 인기가 좋아서 또 묶었지 🥰 마져 여행 후 앨범으로 만들어 놓으면 좋은데 사진 고르고 정리하는게 일이야ㅜ 천천히 조금씩 해 며칠을 두고 나도 가족들 사진 정리해서 앨범작업을 하려곤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 결혼부터 아이들 어릴적부터 해서 지금까지의 역사를 담아야 하는데 어휴 그걸 어찌하나 ㅎ생각뿐 조금씩 놀명쉬명 하도록해 오늘밤도 포근하고 따듯하게 꿀잠😴🌙🌟🌸🍂🍁♥️
@whitegrapes007 Жыл бұрын
@@bkm_Poetry 작년 몽골과 일본여행도 정리 못했고,, 해야할게 정말많은데,, 늘 미루고 있네요. 남편이 답답하던지,, 한권당 10만원씩 수고비 준다고!! 그래서,, 억지로 시작 했지요!~~ 외장하드만 몇개가 되는지!! 눈이 더 나빠지면 아예 못할거 같아서... 천천히 해보려구요~~ 언니도,, 눈관리 잘 하셔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whitegrapes007 ㅋㅋ 귀여븐 포도부부😊 20만원으로 올려달라해봐🤭🤭🤭 눈 생각해서 조금씩 셤셤해 코오 잘자구🌙🌟😴♥️
@MasaanWongNdeso11 ай бұрын
Ikut nyimak sahabatku👍👍❤️❤️
@dbfirst1123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따로내어 들을께요 선생님!!또 얼마나 행복할지!!^^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저녁이 되니 을씨년스러워 집니다 따듯하게 보내시어요🍂🍃🍁
@최경자-y4s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마음에 위안이 되는시 마름다운 음성으로 낭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최영-i5d4 ай бұрын
좋아요~ "시"
@bkm_Poetry4 ай бұрын
@@최영-i5d 저도 좋아요ㅎ 감사해요 편한밤 되세요 🌱🌱🌸🙏
@silklady33m5x9 ай бұрын
봉경미님의 낭송 목소리와 낭송 속도가 더욱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bkm_Poetry9 ай бұрын
정금자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 ☘️🌸
@maestrohan47529 ай бұрын
잔잔한 시낭송에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bkm_Poetry9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kim-copen Жыл бұрын
월욜 잘 보내셨나요...쌤...회식으로 늦은 귀가후 잠시나마 애송시 즐감하며 하루 마감하네요...늦 좋은시와 낭송 넘 감사드립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늦은 귀가에도 이리 들러주시니 참 감사하지요 코펜님 코 ~주무세요🙏🌙😴♥️
@최주식-l2u Жыл бұрын
나의 감성시 선생의 목소리에얹어 수목화를 그려보고 싶으네요 감사합니다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ongppa61 Жыл бұрын
들으며 자야될지 자면서 들어야될지 요것이 문제로다 우째 시가 자그만치 30편인데 옳게 아는 시는 3편 뿐이니 자면서 들어야 되겠다요 꿈속에서 시에 파묻히자~ 이 밤이 시월의 마지막 밤인가요? 하루 더 남아 있는긍가요 아구야 헷갈린다요 내일 밤은 자다보면 11월이 되는디...😋 11월은 맨날 좋은날만 봉아씨께 오도록 비옵나이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ㅋㅋ 참 어려운 숙제입니더 자면서 들어야 잘 들으까요 들으며 자야 잘들으까요ㅎ 10%로는 아시니 다행이지요 그런데 시들이 모두 넘 좋아요 낼이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루 남은 시월 뜻깊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11월엔 더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엉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