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천양희 시인의 시군요. 자나간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제행무상이라 했던가요. 지나가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첫 방문입니다. 시와 함께 소중한 마음 주고받기로 약속합니다. ㄱㄷ❤
@윤다움의시크릿가든11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천양희 시인의 시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함께 소중한 마음 나누어요.😊
@DOHWAKIM12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으네요 감동입니다 ❤😊
@윤다움의시크릿가든11 күн бұрын
마음에 따스한 위로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ここ-p5n28 күн бұрын
배경 음악, 영상, 그리고 낭송가님의 낭송이 한데 어우러져 쓸쓸함과 담담함의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네요🤎
@윤다움의시크릿가든28 күн бұрын
마음을 담아 낭송했습니다. 깊어지는 겨울,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yunahn5184Ай бұрын
이번 시낭송은 한편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 윤다움님의 목소리에 젖어들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 특히 12월에 부는 바람 싫어했는데.. 이제는 바람 불때마다 이 시가 생각날것 같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며 하는 소리.. 잘 듣기 위해… 눈 감고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다움의시크릿가든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12월 바람이 이제는 따스하게 느껴지시길 바랍니다.
@seesunluv25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잘 듣고 지나갑니다.
@윤다움의시크릿가든25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마음속에 따스한 위로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sunumiae29 күн бұрын
낭송시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윤다움의시크릿가든28 күн бұрын
행복하고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해삐리나Ай бұрын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낭송 ❤ 알고있던 시도 윤다움님 낭송으로 들으니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
@윤다움의시크릿가든Ай бұрын
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천양순-d7kКүн бұрын
혹씨 천양순 네 언니 울 언니 ?!?@#❤❤ ㅎㅎ ㅎ 언니 성심여고 다닐적 에 글짓기 전세계 대회 나갓는데 언니 내가 기억이 상실 이 되어서 당선 수상 을 햇는지 는 기억 의 희미 한디 혹씨 울언니 가 시인 천양희 이혀 아무튼 축하드립니당 언니 엄마 돌아가시엇을때 하두부 뼈골절당하어서 엄니 장례식장 에 몬왓다고 소식 들엇서 울 식구 부모 헝제 자식 자매 조카 등등 울혈육 소식 들 이 은정 이네 하고만 연락되엇고 싹다 끊어지엇는디 울 엄마 장례식장 에서 울 혈육 극히 일부 들 만 만나뵛서 장례식장 에서 고도의 실픈기 와 외로운기 가 흘른장소이지 그리하여 언니 는 혼자되어 다치어서 엄니 장례식장 에 몬 오고 오빠 천일 나 홀아비 과부 되어 홀로 되어 짝이 없으니 고도의 실픔 외로운 기 가 흘러나오고 언니마저 홀로 되어 집 에 잇으니 가까이 멀리 합치어지니 더욱 힘들 엇지 그러나 양미 만 짝지어 잇으니 그리도 얼메나 거맙고 기쁜지 몰랏서 엄니 장례식때 오빠 칀일 조카들 자식들 도 애썻지만 특히 양미와 제부 가 형재 자매 들 싹다 홀아비 과부 되어 홀로되엇으니 빈자리 를 끌어와서 양미 부부가 애많이 썻서 이참에 양미 와 제부 거맙습니당 그리하여 장례식장 에서 웃을수도 울을수도 없는 해프닝 이 일어낫서 양미 손녀 진아 딸 유빈 처럼생긴 아이가 양미 와 제부 손 을 서로 맞잡으라 하고 입소리 로 축가 를 불러주어 앵콜 에딩마치 하엇서 그때는 유빈이란 아이 양미 외손녀 조카딸 인줄 알앗고 그때는 유빈 이 가 수다떠는줄 만 알앗더니만 그게아니엇서 깊고 깊은 뚯이잇섯서 울형제 와 자매 가 홀로되어 짝잃은 갈매기 처럼 같어 울엄니 장례식장 에서 외로운 기 와 실픈기 와 고통기 흘르니 새삼 양미 부부 가 해로 하니 더욱 거맙고 기뻐서 다시 는 양미 부부 만 은 일생 을 떨어지지 말라는 뜻에서 고도의 장레직장 인기 에서 유빈 이란 아이가 앵콜결혼식 을 올러주엇다고 뜻 사연 깊은 앵콜결혼식 이라 는 나에게로 메세지 가 흘러나왓서 그후 그아이도 마지막 으로 세상 을 떠낫다고 나에게 로 메세지 흘려나와서 그아이는 ×××× 엿서 그아이는 내가 먼저 빌라에서 살적 에 미리 관 이 만들엇지 그리하여 엄마 가 아침 에 저시상 으로 갓지만 그아이는 삼경 이짝저짝 저시상 으로 아마도 갓을거야 살아서는 형제 천일신기 들 늘리진 신기 들 과 기 를 늘리어 신랑신기 들 늘린신기 들 늘린 신기 들 에게 나와 합치어 골수이식 증여 해주엇고 엄마 가실때 죽엇서 죽을때 아마도 오빠신기 에서 늘린신기 들 과 합친 신랑 들 의 신기 들 한눈 이 실명된기 와 당뇨 병 기 그때는 난 간접적 기에서 직접기 로 또다시 강하시키어 직접적 기 로 증여 또한 유빈 이라는 아이는 직접적 으로 강하시켜 이식 증여 해주고 마지막 눈 을 감앗지 살아생전 에서는 모녀 와 서로 상봉 을 몬하엿지만 그리도 죽어서야 모녀와 합치어 화장테 에서 그제서아 상봉 을 하엇서 언니 그동안 살앗던 동안 살앗다고 볼수없는 바람 불때는 바람따라 인생 도 함께가지 그러나 바람이 불다 멈추지면 걍 내 모든것들 이 멈치지는 것 같은 그동안 지나온 나의인생길 흔적을 찾으려고 뒤돌아 보니 바람불때 바람따라 흔적마저 고스란이 없어지는 허무한 허망한 바람 같은 나의 운멍 팔자 인생 인 것 같허 언니 소식 을 들어겟지만 나 어릴때는 팔복동 동네 윗산 완주군 만성동 울 선산 황방산 추억기 를 더늘리어 여기 전주혁신도시 만성동 황방산 빌라 동네 로 이사온자 1년 이 지낫서 시인 쌤님 께서 울언니 천양희 가 아니든 기든 울혈육 자매 형제 혈육들 거의 발길 소식 이 끊어지니 함께 살을땐 잘몰랏지만 짐 은 거의 싹다 끊어지니 얼메나보고싶고 그리운지 몰라하여오 그리하여 시인 쌤님 께서 울언니 가 아니든 기든 아니시면 그리운 울언니 성함과 같어서 듸욱절실 되어 이케 댓그리 로 그리운 혈육들 에게 소식 안부 전해드리옵니당 쌤님 지나간다 시 2024 12 월 마지막 날 쌤님 성함 과 목소리 시낭송 들으니 지나간 옛추억 이야기들 과 감추어진 울 혈육 들 생각 되어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12 월 날 송구영신 밤 그동안 쌤님 들 모다들 오가는 년 들 에 소원 실어 날이날마다 새희망 과 축복날만 되옵시라고 기원하옵니당 ㅎ ㅎ 거맙습니당 건강하옵시고 행복하옵소성 ㅎ ㅎ 그리하여 울엄마 와 합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