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길! 나의길을 가는것 같아 공감이가고 낭송님의 목소리가 너무 감동이여서 저도 낭송하고있어요!
@eunhasori24 күн бұрын
늙어가는 길, 권미자님도 가시고 저도 가고 있고 누구든 다 걸어가야 하는 길이죠^^ 권미자님도 낭송하고 계시는 군요^^ 고운 낭송 멋지게 잘 하시길 바랄게요^^
@stonepiaАй бұрын
시낭송 잘 듣고갑니다. 너무나 차분한 힐링이 되는 보이스가 정말 매력 넘치네요 구독 좋아요 공유합니다. ^^
@eunhasoriАй бұрын
stonepia님, 따뜻한 응원과 마음 담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 목소리가 작은 힐링이 되셨다니 큰 보람을 느끼네요^^ 구독, 좋아요, 공유까지 해 주시다니 더욱 감사드려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벽천-l1w2 жыл бұрын
의미있는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oaJoa67TV8 ай бұрын
참 잘듣고 감니다 좋아요 늘응원합니다 팬 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eunhasori8 ай бұрын
어머~ 정말 고은하 팬이세요? ㅎㅎ 와~행복하네요^^ 좋아좋아님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공진익-o6d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침 커피 마시며 시 낭송을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eunhasori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커피 마시며 답글 쓰고 있어요 ㅎㅎ 공진익님, 오늘도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과 휴일의 즐거움 함께 하시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서창석-z5n3 жыл бұрын
명퇴라는 이름으로 오똑한 사람되어, 이름없는 바닷가에 혼자 사는 사람되었다. 엊그제 같은데 21년이나 지났다. 이름없는 바닷가에서 소리없이 살면서 놀러오는 사람에게 이야기가 되고 싶었던 나의 옛날---- 추억 빛갈이 된 눈섶. 잘 움직이지 않는 눈동자 , 새소리가 된 목소리 - ( 그냥 )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노인 - 그것이 나의 얼굴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년의 인생길..그리 급하게 걸을 필요없죠 ^^ 천천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듯 편안한 길이 되길 바랄뿐이네요^^
@TV-nb8gc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려요 2441님^^
@강길륜-p3c4 жыл бұрын
밤늦게 혼자서 듣고있는 낭독의 소리는 언제나 나를 매료시키네요 감사합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늦은 밤에 조용히 혼자서 감상 잘 하셨어요 길륜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mimiyoon80314 жыл бұрын
촉촉하고 호소 하는 듯한 목소리가 제 눈가를 적셔 줍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시가 좋아서 그래요^^ 미미님, 좋은감상 되셨길 바라네요^^🥰
@mimiyoon80314 жыл бұрын
🥰
@최선철-y4w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와 닿는 시이면서 낭송이 넘 감동입니다 지금 제 나이와 꼭 맞는 시이기에 더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낭송 좋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늙어 가는 길로 걸어가고 있죠..저도 그렇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wooyeoncho9610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동반자가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항상 해피한 나날만 가득하세요
@eunhasori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동반자가 늘 함께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가요 우연님도 행복하세요^^🌹
@작은시인-g9i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무거워지는 詩낭송이네요. 오늘아침 아버님 목욕시켜드리고 병원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하루하루 뵐때마다 기쁨보다는 슬픔이 앞서는건 왜일까요??삶이란게 무얼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낭송 잘 듣고 갑니다
@eunhasori6 жыл бұрын
작은시인님, 아버님께서 편찮으신가보네요 직접 목욕시켜드리시구 병원에 모셔서 다녀오시구..작은시인님은 직접 제가 만난적은 없지만 댓글에서 느껴지는게 참으로 효심이 지극하시면서도 늘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갖고 계신 착한 아드님 같으세요 시 감상 하시면서 무거운마음 갖지마시구요 나이가 들어가고 점점 더 늙어가는 길로 가고있지만 이 시의 마지막 처럼 아름다운 황혼길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되 손에든게 많고, 마음에 짊어진 짐이 많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내려놓구 비워가시면서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가보세요 너나할거없이 우리 모두가 가야할 길인데 욕심도 내려놓구 스스로를 힘들게하는 무거운 마음도 정리해가면서 산책로를 걷듯이 편안한 길로 가셨으면 해요 아, 그런데 댓글달다보니 내가 오늘 말이 되게 많네요 ㅎㅎ 피곤해서 오늘은 일찌감치 자려구 누워서 몇 자 적고 잔다는게 그만 ^^
@작은시인-w4p6 жыл бұрын
@@eunhasori 일찍 잠들어서인지 잠이깨더니 더 잘수가없네요. 시간의 흐름속에 어제는 과거가 되고 내일이었던 날은 오늘이되어 지금 이 순간현실에 부딪혀서 시간속에 과거를 만듭니다. 내일이 오늘이되어 지금보다 더 미소짓는 날 되길 소망합니다😊
@송후남-q7h6 ай бұрын
효부 이십니다. 이 각박한 시대에 그렇게 잘 봉양해 드리니 본 받으십시다.
@toman56853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날의 연속으로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최수정-e3g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어요~~♡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수정님^^ 오늘도 무더운 날이네요 건강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kwonesteban2573 жыл бұрын
3차 추가접종하고 감기몸살을 앓면서 더욱 늙어감을 절절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인님의 애틋한 목소리가 더욱 가슴에 파고 들게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에구... 필성님, 백신 부스터샷 접종 하셨군요? 오늘은 좀 어떠신지..참 안타까운 현실이 이렇듯 몸도 마음도 아프게 하네요 저도 얀센접종을 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해야 한다는데 무서워서 못 맞고 있어요 필성님, 백신 부작용은 감기 몸살정도로만 무사히 잘 지나갔음 좋겠네요 꼭 그렇게 돼야죠 식사 잘 하시구요 아무것도 하지 마시구 편히 푹 쉬시구 타이레놀이라도 잘 챙겨드세요..ㅡ.ㅡ
@kwonesteban2573 жыл бұрын
@@eunhasori 꼭 열흘이 되었네요. 이제는 완쾌되었습니다. 3차를 안 맞을 수가 없지요. 안맞으면 내가 걸리는 건 상관 없는데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게 가장 무서웠습니다, 친구들 다 맞았는데 저만 고생했더라구요. 이번에 오미크론 옮겨운 그 목사부부 아마 평생을 가슴앓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kwonesteban257 걱정됐는데 이제 괜찮아 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필성님^^ 저는 아직도 마음의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 휴일 잘 보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kwonesteban2573 жыл бұрын
@@eunhasori 고맙습니다^^ 저만 그렇게 고생했나 봅니다. 제 친구들은 전혀 아무렇지 않더군요. 그나저나 오늘부터 방역패스가 없으면 식당도 못들어가니 어쩌겠습니까? 제가 다니던 복지관에서 일자리취업공지가 떴는데 자격에 3차부스터접종자로 제한했더군요. 서울대 이왕재교수님은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아예 접종을 안하셨다고 하는데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시는지? 우려스럽네요.
@user-cb5uu7ij9d3 жыл бұрын
흘르는 물은 잡을수 없지만 발은 담글수 있네요.
@mkuytree3793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너무좋아요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양파님^^ 행복하세요^^
@정미형-b8e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참 좋으신데 마이크 에코 조금만 줄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박광수-u9q4 жыл бұрын
일상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광수님^^ 건강하세요^^
@tv.76343 жыл бұрын
넘좋아요~^^❤❤❤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용 미희님^^ 오늘도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vincero671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도 깊고 풍부한 목소리가 . . . 고은하님 옛날 라디오 연속극의 성우 고은정 음성보다 더 가슴을 울리네요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아이구 ㅎㅎ 너무 극찬을 해 주시고 가셨네요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순선-f1n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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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yung71034 жыл бұрын
멋진 여운이 남는 낭송과 시에 감사해요 백뮤직도 좋지만 너무 클때는 좀 거슬릴 때도요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참고 할게요 정명님^^
@TV-my7oi5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여운이 남습니다 주일 밤 ...깊이 감사합니다★
@eunhasori5 жыл бұрын
에궁~^^ 안시인님, 제가 더위를 많이타서 요즘 계곡찾아 돌아다니느라 유튜브 신경도 못 썼네요 ㅎㅎ 어제 오늘은 시원하게 장댓비가 내려서 오늘은 방콕하고 있네요 이런 날 낭송하기 딱 좋은 날인데 그것도 게을러졌나봐요^^ 안시인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민소의꿈꾸는정원4 жыл бұрын
시도 가슴에 스며들고 선생님 낭송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좋은 시 한 편을 마음에 담는것도 좋은 일이에요^^😄
@이경희-r9n6g5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eunhasori5 жыл бұрын
네에, 고맙습니다 경희님^^
@soksongland5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구독.좋아요 감사합니다
@eunhasori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석송님~ 좋은 밤 되세요^^
@산수화시인수필가-p9k4 жыл бұрын
이제50다 중반에 늙어간다는 것은 좀이르지만 가끔은 외롭고 서글프기도 한답니다 늦게온 사춘기인가봐요 푸념떨고 감상잘하고 감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40이든 50이든 누구나 늙어 가는 길을 걷고 있는걸요^^ 저도 자꾸 두려운 생각을 하다보면 서글프고 늙어가는게 무섭기 까지 해요 그런데 그 생각에 사로잡히는 그 시간은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나이도 잊어버리고 미래도 미리 생각지 말고 오늘 이 순간만 열심히 살고 이 순간을 즐기고 지금 불행하지 않다면 그게 행복인거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요^^ 산수화님도 나이 그딴거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세요 누가 몇 살이냐 묻거든 모른다고 하세요 ㅎㅎ
@dlaehdgus12314 жыл бұрын
눈물을 삼킵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ㅜ.ㅜ 늙어 간다는건 누구에게든 슬픈 일이죠..사실 저는 두렵기 까지 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야할 길이고 되돌아 거꾸로 걸어갈 수 있는 길도 아니니.. 하지만 꼭 젊어서만 행복한 것도 아니구 모든 일이 즐겁지만도 않구 늙어서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것들도 많구 느즈막하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잖아요 ㅎㅎ 그러니 좋은 생각만 하구 스스로 위안삼아 행복한 길로 서서히 걸어가야죠^^
@손동동-k9f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주 돌아봐도 괴롭고 한참을 뒤에 돌아보면 아득해지는구나..
@eunhasori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으로 편안한 밤 보내세요^^
@윤석구-k8b5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eunhasori5 жыл бұрын
시인님, 늘 강건하셔서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문득천-n3n4 жыл бұрын
이길은 남자의 남다른 길 인것같습니다.....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좋은 감상 되셨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문득천님^^
@김정화-h9m2o2 жыл бұрын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이 짧다는걸....
@eunhasori2 жыл бұрын
걸어갈 길이 짧다는 거.. 서글퍼지네요 ㅡ.ㅡ
@최억학-p9h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봄을기다여 서요 도한 무서워 요여름 가을또한 추운 겨울 오니까요 얼어 봍운 내마음 누가 녹여 줄수 있나요
@eunhasori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따뜻한 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억학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잘 보내세요^^
@TV-nb8gc3 жыл бұрын
시가 넘좋고 은하님의 목소리 종하서 제튜브에 영문 번역 올렷네요 괜찮죠? 저어하시면 삭제할게요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2441님^^ 잘 하셨어요 시 원문과 낭송 음질 변형만 없게 올리셨음 괜찮아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은주-w1k2j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50대 입니다 ㅜㅜ
@eunhasori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은주님^^ ㅎㅎ저도 50대인데 사실 늙어간다는게 그냥 맘편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두렵지만 않아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늙는다는 것, 누구나 다 겪어야 하는 일이니 우리도 따라가야죠 어쩌겠어요 ㅎㅎ 은주님! 힘내세요^^
@이경희-r9n6g5 жыл бұрын
이시의 원작자가 스코트랜드 어느 양로원의 한 할머니라고 하는데 어떤것이 맞는 얘기인가요 ????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