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 잘 지내시지요 이제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집니다 가을이 저기 서 있네요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고시조 한편 올립니다 윤선도 선생의 시조 '오우가' 💖 즐겁게 감상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고산 윤선도(孤山 尹善道·1587∼1671)의 '오우가'(五友歌) 이 작품은 고산 윤선도가 56세 때 유배 생활에서 돌아와 해남 금쇄동에 은거할 무렵 지은 6수로 된 연시조로 ‘산중신곡(山中新曲)’에 들어 있다. 첫째 수는 앞으로 나올 다섯 수에 대한 소개를 하는 서시이고, 둘째 수는 물, 셋째 수는 바위, 넷째 수는 소나무, 다섯째 수는 대나무, 여섯째 수는 달을 각각 친근한 벗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연물에 대한 작가의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오우가(五友歌)'상징적 의미와 내용정리 -윤선도 (작성자:네이버 블러그 향기)
좋아요 부터 꾹 눌러 드립니다 아름다운영상이 행복하게 하네요 윤선도님 오우가 오랫만에 대하는 시조 이군요 자연과 벗하여 삶을 여유롭게 살아가는 선바의 고고한 성품이 느껴집니다 세상 살아가는 일이 문명이야 변했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큰 차이가 없을듯 해요 가장 순수한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 살아가는 느긋함이 여유롭고 좋아요 감사 합니다 저 달이 너무 예뻐서 창에다 걸어두면 참 좋겠어요 유친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갬성페스티벌3 жыл бұрын
아!! 브금‥제가 조아하는 노래 훨훨훨이네요🤗 지금 졸다 깨서 정신이 몽롱한 중에 온냐가 보여서 달려옴요ㅎㅎ 만물이 다 변하는데 그중 변함이 없는것이 조터라~~ 하는 뜻인가바요‥맞나?ㅎㅎ 변함없는 것이 좋을때도 있고 때론 변하기때문에 그것이 더 소중하고 귀히 여겨지는 것들도 있는거같지만 지금 조금 제정신이 아니라 요기까지만 떠들게요ㅎㅎㅎ 오늘 시는 잘 몰게꼬ㅎ 그냥 온냐 목솔이 방가워서 달려와써욥🤗 편안한 밤 맞으세요~~💕💕💕
@쉬어가는카페-시낭송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약간 달라졌네요! 신선해요👍 더위는 간데 없고 가을풍이 확 닫아오는 느낌입니다. 오우가 시귓가 한귀절 한귀절 넘^ 아름다워요😂 '좋고도 그췰 뉘 없기는 물뿐 인가 하노라.. 아마도 변치 않는 건 돌뿐이가 하노라. 풀도 아닌 것이 나무도 아닌 것이.. 마음에 오래오래 담고 싶어요.
@Farmer-Saxophonist3 жыл бұрын
봉경미님.... 늦은밤 들러 아름다운 시조 낭송 들으며 감성 충만합니다. 멋진 노래(님이여?) 배경음악도 너무 좋네요 ㅎ
@Koreansinger3 жыл бұрын
경미님~덕분에 국어공부 잘하네요~경미님 오우중 한명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ㅎㅎ🤠🤠🤠💖💖💖
@study-play3 жыл бұрын
어머어머....저.... 고시조 넘넘 좋아해요. 💓💖❤ 시조를 읊어주는 유친님은 아직 없었는데... 아..... 완전 좋네요. 감사히 잘 듣고 일요일저녁 마무리합니당~~~^^
@김현옥드럼3 жыл бұрын
봉경미시낭송카페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영상 잘보고 3종선물 놓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권영대권-b9o3 жыл бұрын
자주방문하는데 인사는 처음이라 어색 뿐이요 계속해서 응원 하리요
@경준아빠보조채널-w3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녀갑니다 편한밤되세요 ^^
@aniudaTV3 жыл бұрын
☺👐🤗
@aniudaTV3 жыл бұрын
☺👐
@tv.88513 жыл бұрын
달님을 바라보머. 듣는 시낭송 아름답습니다. 곱고 고운 시낭송 잘 듣습니다. 좋아요. 아름답습니다. 👍 👍 👍 👍 👍 훨 훨훨. ~~~~~~~~~❤❤
@chef_shuwang3 жыл бұрын
멋진시간이네요 와우~~~^^ 정말 힐링되는 좋은시간이네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Heaba-AC3 жыл бұрын
아이 이뻐라 오프닝 영상도...울 봉아씨... 시조 들어볼까요..
@godsoulsaxophone3 жыл бұрын
봉경미님 알고리즘 따라 와서 하나소울 꽉 안아 검은종에 묶어 안아드립니다 유친인줄 알았는데 하나소울 손이.. 다시 잡아 내려드렸으니 이제 자주 왕래하며 봉경미님 음성과 시와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하나소울과 좋은 이웃 되어요
@reytube-Bmanager3 жыл бұрын
Good job friend 💛
@조현부tv3 жыл бұрын
귀를열고 눈을 감게되니 이런 내모습은 지금 내마음을 말해줍니다 봉경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느낌 채워갑니다 고운꿈 꾸십시오,
@천년미소-q5s11 ай бұрын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bkm_Poetry11 ай бұрын
천년미소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Jo-Gabmun3 жыл бұрын
오우가/ 시 낭송/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ComposerHANSEONTAE3 жыл бұрын
좀 어렵긴해도 참 좋은 시라는 건 알거 같아요~~~ 귀한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rey-tube3 жыл бұрын
멋스런 시조 🌼🌸🍃 it's cool 💛
@writer5503 жыл бұрын
윤선도 오우가 오래만에 접하게 되었네요 시조 고운 목소리로 들려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sokchojeonghee3 жыл бұрын
이쁜영상 입니다 하루일과 마무리하며 듣습니다 오가
@allroundernayeem3 жыл бұрын
Hi nice video I have tried Korean language and food for first time Don't forget to watch full Stay connected dear friend Best wishes for you always friend Stay well friend 🤗
@DoodoongArtMusic2848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죠? 일기 미룬 아이처럼 마음에 조급함이 밀려드네요.ㅎㅎ 최근엔 유친님들 글 듣고 곡 듣고 그러는 게 하루 중 일과고, 또 매일 쓰는 일기 처럼 느껴졌었는데, 쓸 것 없는 인생 마냥 미뤘더니, 여기 저기 다시 써야 할 일기가 너무 밀렸네요. 이제 더위도 거의 멀어져 가는 듯 하네요. 사는 게 별거라.. 라고 생각하지만, 삶은 그런 싸고 가벼운 마음도 쉽게 허락 않나봐요. 이제는 그 쉽사리 허락되지 않는 고난 속의 삶도 같이 안고 살아갑니다. 병든 자식, 사고뭉치 자식인 것 마냥 말이죠. 때리면 맞고, 버리면 버려지고.. 삶은 좋으나 싫으나 큰 맘 먹고 죽지 않으면 다 살게 되나봐요. 비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arismbipi92113 жыл бұрын
Nice
@freeman09033 жыл бұрын
봉시인님. 얼마전 해남 윤선도 종가엘 다녀 왔는데 우연히도 윤선도의 오우가를 듣습니다. 오늘은 내가 삿갓에 도포입고 달 밝은 산 허리에 선 기분입니다. 넘 행복하네요.🙏🏻🙏🏻🙏🏻
@kim-copen3 жыл бұрын
편안한 저녁시간입니다~~~봉쌤~~~덕분에 멋진 고시조와 낭송 즐감하네요~~~낭송 넘 감사드리구여,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juliasalon25123 жыл бұрын
오우가 사이공은 천둥 번개 밤비가 내리고 있어요 격조 높은 시조을 감상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
@참로기타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오늘따라 힘겨운 하루 편안하게 쉼을 주시는 낭송~~🎶 힐링이 됩니다 감사해요 🤗🤗🤗
@whitegrapes0073 жыл бұрын
오우가.. 윤선도님의 시조 .. 목소리에 꿀 바르셨어요? 왜이리도 달달하게 들려오는지 모르겠네요. 시조.. 어려워서 기피하게 되는데 경미언냐가 들려주시니, 귀에 쏙쏙 박혀서 들려옵니다. 수(水)·석(石)·송(松)·죽(竹)·월(月) 지금.. 티비도 잠시 끄고, 휴대폰 볼륨 최고치로 높여놓고.. 조용히 눈감고 감상했어요. 손방원 선생님 연주곡도 너무 잘 선택하신거 같아요. 센스쟁이 언니.. 고운밤 되세요. 💚🌿🌼🌿💗🌿💜🌿💛🌿
@tvpoemandrecitation29313 жыл бұрын
오우가 ~^^ 행복한 아침 🌄 선생님의 달콤한 시조를 들으며 하루문 활짝 열어봅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Sky-Wind3 жыл бұрын
옛날 시조는 어려워요 그리고 보니 시조를 접하기가 많지 않은데요 이케 시인님 목솔로 듣는 시조 ... 넘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 🍵
@paranbits3 жыл бұрын
오우가 고등학교때 배운것 같아요. 고시 낭송도 참 좋습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는 시점에 윤선도의 오우가 마음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