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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운 것들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영상문의
이메일-bong70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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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영상:봉경미
음악:손방원팬플룻
• 고독 - 손방원 안따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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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경미시낭송 베스트10(18집)
차례
1.귀천:천상병
2.한 사람을 사랑했네:이정하
3.사연:도종환
4.나의 클레멘타인:봉경미
5.사친:신사임당
6.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김광규
7.가을 마티재:나태주
8.새해의 기도:이해인
9.성탄제:김종길
10.어느 노인의 유언장: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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