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52,012
2011년 마지막 날, 여동생이 위독하다며 신고한 언니의 목소리입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동생은, 그 자리에서 사망 선고를 받게 됩니다.
검안의는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의 말에 따라, '지주막하 출혈의증' 이라고 적었습니다.
다음날인 2012년 1월 1일, 모든 장례절차는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이 사망한 지 몇 개월 뒤, 의심스러운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사망 시 수령액 33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한 지 두 달 만에 숨졌다는 점이 의혹의 시작이었습니다.
경찰은 신고한 언니와, 사망한 안씨의 내연남은 물론, 사망한 안씨까지 용의선상에 올렸습니다.
수사 시작 두 달 후, 공중전화로 통화하는 언니의 모습을 포착한 경찰, 이 모습이 결정적인 단서가 됩니다.
사망한 사람과 신고한 사람 모두 용의선상에 오른 이 치밀한 사기극!
오늘 사건연구소는 '시신 바꿔치기 보험사기'를 파헤쳐 봅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join...
(APP) 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bit.ly/1krluzF
방송사 : JTBC (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