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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인 집안에 시집을 가게 된 장 씨.
딸이 없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생기면 하고 싶었던 게 참 많았다고 합니다.
함께 쇼핑가기, 카페가기, 미용실가기... 피곤하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장 씨는 시어머니와 잘 지내고 싶어 딸 같은 며느리를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딸 같은 며느리 사이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매 주말마다 '목욕탕을 함께 가자'는 시어머니의 요구에 참다못한 장 씨가 폭발을 하게 된 건데요.
장 씨는 시어머니의 요구를 계속 거절했지만 남편까지 나서 그깟 게 뭐 대수냐며, 장 씨에 등을 떠밀었는데요.
심지어, 시어머니는 목욕탕을 다녀온 후로 장 씨의 몸매까지 지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길 원하는 시어머니. 그녀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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