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42년간 수백만 명을 치유한 심리상담가 리즈 부르보가 전하는 내면의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하는 법 『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 리즈 부르보 ✔ 책 보러 가기: bit.ly/3K6sGUS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이정민(jmlee.daisy@gmail.com)
Пікірлер: 32
@bookvore10 ай бұрын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입니다. ▸ 책 보러 가기: bit.ly/3K6sGUS
@user-iw8ln2kn6j10 ай бұрын
도피하다 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이런 저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도망치는 중입니다. 저조차 제가 이해가 안되어 힘드네요.
@view08317 ай бұрын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관계는 끊는게 맞다 인간관계 연연해하지 마세요
@user-od4go1mx9z9 ай бұрын
그냥 생명 가지고 태어나는게 고통임
@user-rm2ko7uj9i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나도그런생각으로살았는데 나이가 조금더들어보니 그런것만은 아닌게 좋은날도많아지더라구요
@user-wl9ed6tp3j2 ай бұрын
용서는 답이아닙니다 부모를 증오하고 미워하지만 어떤부분은 고마워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미워할수도, 어떤면은 고마워 하는 복잡한 감정그자체를 인정하는거죠 부모 용서한다고 그사람들이 바뀌나요? 나이먹고 고집만 더 늘어 더하면 더했지 용서한다고 본인이 치유 안됩니다. 자기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독립과 상담치료가 답이에요
@user-pz2dp7tb9v9 ай бұрын
도피하는거 저를 보고 말하는것 같네요 상처 받기 싫어서 피하고 또 피하고 숨어버리고 제 안에 있는 상처를 인정하고 가면을 벗으라는말 기억 하겠습니다😂
@user-xe9xm2yl6f4 ай бұрын
내가 타인에게 흠잡히지 않으려는 꼼꼼한 행동이 어릴적 부당함을 당하면서 생긴거였군!!
@user-pq2fc6st5u8 күн бұрын
근데 이 글은 꼼꼼하게 안 쓴 거 같다. "꼼꼼함이 행동이" 이부분이 뭔 소리여
@user-xe9xm2yl6f7 күн бұрын
@@user-pq2fc6st5u 수정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 남기실때는 상처가 되지않게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피 유형 34살에 많이 가라 앉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영상내용 기승전결 99프로 이상 일치한데 스스로 이겨내었던 해결방법 또한 거의 일치하네요 영상을 보니 많은 감정이 다시 물밀듯이 들어왔다가 빠져나네요 이런게 ptsd같은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영상이라 생각되어 공감하는 댓글 달아둡미다
@user-sj9cf6kd8tАй бұрын
와 셋다 나네 ㅠㅠㅠㅠ
@game-viewer40699 ай бұрын
???: 바람의 상처!!!
@voltnuna__3 ай бұрын
말이 쉽지..ㅠㅠ 아휴 ㅠㅠ
@user-sx8nm7ph8x9 ай бұрын
윗세대들이 만들어낸 결혼문화로 엄마도 희생당한거란다.이제 그만하고 끝내야될판이고 지진나서 없어져질것
@mmm-id2yi3 ай бұрын
그럼 애를 낳지 말던가 자신 없었으면… 나도 안다 우리 엄마가 새엄마한테 어떤일을 겪었는지 그리고 나한테 똑같은 사람이 되었지 나는 애 절대 안 낳을거다 내 몸? 내 인생이 소중해서? 아니.. 우리 엄마도 나 엄청 잘 키우고 사랑하려고 노력했으나 나는 결핍에 결핍을 가진채로 이 영상보면서 울고있으니…
@user-iz8vj3vq6y2 ай бұрын
@@mmm-id2yi 무의식이라는 게 참 무섭죠. ebs 다큐에 나온 분들만 봐도 육아 서적 많이 읽고 노력하시는데도.. 자기 부모와 비슷하게 행동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은 전쟁 이후 급격하게 성장하느라 그만큼 부작용도 커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희생하고 나라를 일으켜 세운 댓가이죠. 살을 빨리 빼면 요요가 금방 오듯.. 어쩔 수 없는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도 부모에게 상처받은 사람이 참 많은데 저출산은 당연한 겁니다.. 제발 인구수 늘리려 억지로 낳지 않았으면 해요 정말 잘 키울 사람은 낳고 아닌 사람은 그저 자유롭게 삶을 즐기다 갔으면.. 그리고 참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mmm-id2yi2 ай бұрын
@@user-iz8vj3vq6y 네 왜냐면.. 배운게 그것 뿐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말대꾸를 했을때 맞은 기억이 있다면, 주변에서 그럴때 때린건 너네 엄마가 잘못한거야 라고 백번천번 말해주지 않는 이상 자식이 똑같이 말대꾸 했을때 때릴확률이 높아요 맞아도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배운게 ㄱ그것 뿐이니.. 저희 엄마도 새엄마한테 자라서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 때린건 잘 모르겠지만 밥을 가지볶음만 주고 그랬다고 해요 좀 굶기고? 저는 들은게 그것뿐이에요 근데 저희 엄마는 아직도 저한테 맞을만 해서 때린거다 라는 주장을 하거든요 엄마는 맞고 자란걸까요 아니면 그냥,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일까요… 저는 아직 물어보지 못 했어요 재밌는건 엄마도 새엄마한테 엄청난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거에요 가정폭력으로 인한… 근데 저한테는 또 다른 가해자가 되었으니.. 그리고 저희 엄마는 먹을거에 되게 집착을 해요 먹는건 저한테 아낌없이 주거든요 매일 뭐먹을건지 먹고싶은게 있는지 먹을거엔 절대 돈을 안 아껴요.. 어릴때 받은 상처가 이런식으로 나타난거겠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에게 사랑을 주면서도 너무 큰 상처를 줘서 이젠 그 사랑을 받고 샆지도 않은 상태네요.. 그리고 저는 엄마가 학대 속에서 자랐음에도 저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꼴 이모양이 된걸 보면.. 저는 절대 애는 안 날을랍니다.. 용서를 해야 내가 편해진다는데, 용서를 빌지도 않고 본인의 행동에 잘못됨을 못 느끼는 사람을 용서할수가 있을까요.. 그건 용서가 아니니까요.. 잊고싶어요 그냥..
@gotv900828 күн бұрын
정신병없는사람있나요 ㅎㅎ
@user-gd6eq3yz4t7 ай бұрын
나는 심리학하는 사람이나 용서를 외치는 개신교에게 묻고싶은게 자신들은 부모용서가 되었나요? 대체 용서란게 무얼까요?미움은 너무 즉각적이고 쉬운 감정인데 용서는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냥 저는 부모에대한 미움 개신교에대한 미움 간직한채 자유롭게 살려합니다.그게 더 제 정신건강에 이로운듯요
@train199884 ай бұрын
용서하라는 것도 본인에게 이로우니까, 용서함으로 본인의 고통을 덜고 짐을 내려놓을 수 있으니까 하라는 겁니다. 님 말대로 용서하지 않는게 더 쉽고 본인에게 더 낫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결국 본인 좋으라고 하는 거니까요.
@user-sb7nl2oh1l3 ай бұрын
용서를 해야 사라지죠.. 원망을 하면 마음속 응어리로 남아 나도 그 행동을 하게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