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만에 배방산 등반 했습니다. 제 영상에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하고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sj04467 күн бұрын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HONG-INPYO7 күн бұрын
@@lsj0446 승튜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eonyonglim97045 күн бұрын
산에 오르실 때는 그 산이 높든 낮든 언제나 정복하겠다는 마음은 내려 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8~90년대 산을 정복하러 간다는 개념이 유행한 적이 있지만 꽤 위험한 생각입니다. 본인이 여러 명의 조난 사망자를 목격하며 언제나 야간 산행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산은 크든 작든 자연 앞에서는 늘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입니다. 동네 300m 산이나 1950m 한라산이나 힘들고 어려운 것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다만 기상 변화가 최대 관건이지요. 어느 산을 오르던지 오전에 잠간 시간 내서 뒷동산에 올라도 작은 [렌턴과 물병, 예비옷]은 필히 지참하는 겸손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글쓴이께서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정복이라는 단어를 썼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산에 자주 다니지 않는 분들이 이를 접하면 자칫 어려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몇 자 적었습니다.
@HONG-INPYO5 күн бұрын
@@heonyonglim9704 정성스럽게 긴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등산초보라 배울 점이 많습니다. 이 말씀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