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 제 통장도 비어 있습니다. 도교에서는 비어야만 채울수 있다고 합니다. 제통장과 님의 통장이 열여섯자리 숫자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비츠로-e9v2 ай бұрын
재치있는 댓글 여러사람에게 미소짓게 하시니 통장도 곧 미소지을겁니당^^
@jmj66942 ай бұрын
@@swc4039 0.000000000000001$
@noumahn28553 ай бұрын
텅 비어있다는 개념이 납득이 안 가는 사람들은 X레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대체 피부를 무시하고 몸 속에 있는 뼈를 찍을 수 있는걸까? 그건 애초에 원자가 텅 비어있기 때문. 그렇다면 텅 비어있는데 우리는 왜 투명인간이 아닐까? 그건 가시광선이 원자의 결합력을 무시하고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임. 마치 얇고 흰 옷에 좀만 빛을 강하게 비추어도 옷 속에 속살이 보이는 것처럼, 가시광선과 같은 약한 에너지로는 피부를 통과해 속을 볼 수 없지만 X선처럼 강한 빛으로는 피부를 통과해서 뼈를 볼 수 있는 것.
@AI4AI3 ай бұрын
정말 알기 쉬운 설명이네요. 고맙습니다.
@우유-y8z3 ай бұрын
어렵어렵
@kingbang09873 ай бұрын
오 설명
@user-gn3ln9wc5t3 ай бұрын
설명에 감탄하고 갑니다^^
@yfantas65003 ай бұрын
설명에 감탄하고 갑니다^^ 물론 이해는 못했습니다
@nevillebean493 ай бұрын
잘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sjooinyou3 ай бұрын
낮에 다시 보세요
@팩트-m8b3 ай бұрын
낮에 다시 보라는 당신은 1년에 몇 번이나 웃을까요??
@qqq391818 күн бұрын
물리가 이렇게 재밌었다는 걸 학교다닐 때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겠죠 감사합니다 ~^^
@할머니의4씨방교실.마2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유익하고 흥미 있어요. 말씀따라 가다보면 쿤 울림을 받아요. 노년이 되니 과학 물리 천문 화학에 관심 가지며 배우는 즐거움이 새롭습니다. 미시와거시 세계 감사드립니다. 😂😂❤❤❤❤❤
@dal57962 ай бұрын
물질이 비었지 에너지는 꽉차있죠. 물질로 세상을 보는것이 익숙해서 그런 것이겠죠. 물질도 공간도 에너지의 변형된 형태일뿐이라고 생각하면..즉 지극히 인간적인 종래의 시각을 바꾼다면 그리 이상할 것도 없겠지요
@김강욱-b9o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KGS G10A 김강욱입니다 저는 물리를 굉장히 어려워하지만 흥미가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범준에 물리다 라는 채널을 보며 물리를 배우고 또 이해하고 탐구 합니다 저는 진짜 이채널이 좋은게 물리를 매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채널을 예전부터 알고 온 사람으로써 이 태널이 이렇게 뜨는것이 반가울 따름입니다. 진짜 물리는 어렵지만 이 채널은 정말 재밌고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영상 또한 원자를 학교에서 배웠지만 이해가 안되어서 영상을 찾아왔습니다 정말 영상이 재밌고 너무 좋은 영상 같습니다 저는 이 채널의 장점이 물리를 완전 분석하여 쉽게 알려주는것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되길 기원하고 화이팅입니다!
@windvoice223 ай бұрын
텅텅 비어있는 것이 대부분이 세계에서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교수님 유튜브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댓글들도 재치있고 재밌고ㅋㅋ 힐링돼요
@주윤배5 күн бұрын
범준샘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게 되니 참 감사합니...
@korea1613 ай бұрын
사실상 인간은 99.9%가 비어있는 상태라는게 실감되지 않아요. 한 편으론 그 비어있는 존재를 다채롭게 인식하게 해주는 가시광선도 신비롭네요.
@greatbingo3470Ай бұрын
"범준에 물리다" 네이밍 기가 막히네요!
@gon2ne3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에는 원자라는 단어만 들어도 잠이 쏟아지고 듣기 싫었는데, 지금은 생소한 어려운 단어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엄청 재밌게 들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이래서 학창시절에 설명 잘해주는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인가 봅니다.
@kkkim80963 ай бұрын
응 그건 아니예요. 저건 과학철학분야라 사실상 인문학적 풀이이고, 진짜 물리, 수학적 내용으로 들어가는 순간 또 졸릴겁니다. 장담하건데... 유튜브의 대중적 수준에 맞춘 사탕을 맛보고 죄없는 선생님 욕하지 마세요.
@godelkurt83473 ай бұрын
@@kkkim8096 만물의 모든 것이 고찰하고 깊게 들어가면 어렵죠. 그 것에 대해 왜 탐구를 하고 접근을 하는 것 인가의 설명이 뒷받침된다면 누구든 호기심을 갖고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 기준과 잣대를 잡는 것, 어불성설이 아닌가 합니다
@용감한제리3 ай бұрын
그건 아닙니다. 단지 공부와 수업이라는 생각이 안들기때문에 즐겁게 듣는거죠
@jeongminelee72543 ай бұрын
시험 안보니까 재밌게 듣는거지
@MrHancity2 ай бұрын
정말 친절하신 설명이군요. 무지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B-020262 күн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김태호-l9o5c3 ай бұрын
뭐라도 시도해 보는 공무원분들과 지자체를 응원합니다. 부정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대책도 없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불편러들이니 별 도움이 안되요. 신경쓰지 말고 뭐가 됐든 계속 새로운 노력 감사합니다.
@anonin-B-6122 ай бұрын
텅빈게 아니라 힘으로만 꽉 차있는것
@ABC-kx5gy2 ай бұрын
힘 = 에너지! 공감합니다. 우주에서 완벽하게 빈 공간(에너지도 전혀 없는 아무 것도 없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퀄리티보다물량2 ай бұрын
Void😮
@쁘돌이-k8zАй бұрын
그쵸그쵸!!
@meinlet5103Ай бұрын
@@ABC-kx5gy 힘이 양자적이면 0인 구간이 분명히 존재할테고 그럼 완전 비어있는 공간도 존재할 것 같음
@S클래스-d4x28 күн бұрын
의식은 에너지고, 에너지로 인해 원자 전자가 생기면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거시세계가 됩니다. 텅빈 공간은 에너지로 가득찬 필드며, 근원에너지,영점장 입니다. 이걸 과학이 밝히면 우주의 비밀이 풀려질것입니다.
@chemophilia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Meunuaru3 ай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wiehesodj3 ай бұрын
와
@CryGodHeartOut3 ай бұрын
우리가 면으로 인식하는건 시각적으로 인식하는 곳이 망막이라는 센서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시신경은 원자보다 너무나 크기때문에 한 신경이 차지하는 면적을 빛 하나의 정보로 받아 점으로 봐야하는것을 면으로 보기때문에 우리는 덩어리로봅니다
@junok15743 ай бұрын
불교에서 우리몸은 텅비여있다고 했는데...맞네!!😮
@pj72443 ай бұрын
아인슈타인은 인류를 구할 종교는 불교라고 갈파 했어요.
@ABC-kx5gy2 ай бұрын
색즉시공 공즉시색.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고정된 실체가 없으며 항상 연기법에 따라 상태가 변한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형태만 다른 것이며 계속 서로 변화한다.
@nuptticsАй бұрын
부처가 이걸 그 옛날에 깨달았다는 게 정말 놀라워요.
@홍차맘-m7l3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I4AI3 ай бұрын
물리학을 커다란 압력으로 뭉치니 철학이 되는군요😮
@LEEkyouho3 ай бұрын
철학을 파다보니 물리학이 튀어나온게 역사죠😂
@AI4AI3 ай бұрын
깊게 파면 물리학이고, 큰 압력으로 뭉치면 철학이 되겠군요.
@팩트-m8b3 ай бұрын
철학으로 시작해서 물리학으로 깊어지다 다시 철학으로 넓어지고 목적지는 신에 도달합니다.
@JHKim-g8d2 ай бұрын
철학? ㅋㅋ 그 되도않는 학문을 물리학에 갖다대다니 ㅋㅋㅋㅋ
@solpark78493 ай бұрын
학교 다닐때는 물리가 그렇게 싫었는데... 나이가 들고 세상을 점점 알아 갈수록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현상들 기저에는 물리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저 같은 문돌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jinno6953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때가 있는 법인데 말이죠
@ponzi2earn3 ай бұрын
저 또한 기본 교육과정을 끝낸 시점부터 오히려 과학에 관심이 커졌었죠 ㅎㅎ 이세상 모든것에 과학 원리가 들어있지 않는게 없으며 자연은 신비 그 차제고 그걸 연구해서 알아낸 인류도 대단하죠
@banyajeong95763 ай бұрын
너와나는 하나다 가 되려면 최소 중성자별정도로 붙어야 가능하다는 말이군요 그것도 어느정도 하나이고 완전 하나가 되려면 블랙홀정도 되어야 하겠네요
@gidha0013 ай бұрын
쉬운 설명과 예시 등등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숙-r1m9z29 күн бұрын
행동은 사라져도 마음과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원자들의 활동입니다. 억울한 조상들은 말과 마음을 우주에 남겨놓고 갑니다. 그것이 암흑 에너지든 빛이든 우리의 정한바 없는 정신에 스며들고 그것의 영역은 매우넓어 통하는것 만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선한 에너지가 만나고 악한 에너지가 만나고 이것은 설명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공한것에서 왔기 때문 입니다. 깊은 성찰에 통해서만 만나는줄 알지만 이제 주파수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그 알아차림이 점점 빨라지게 됨으로 아기들은 이처럼 똑똑하게 되는것이며 기술의 혁신도 이러한 원리에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한이라는 슬픈 에너지를 쓰고 표현하지만 그것은 충분히 생각만으로 부정한 것을 만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할뿐 입니다. 찰나에 쓰는 에너지는 점점 밝게 되는것은 역사중에 그러한 얼울함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며 춤과 노래로 충분히 풀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표현할수 있는 긍정의 힘이 점차로 많아지게 되면 그것이 나라의 복이될것 입니다. 나라의 복은 스스로 짓고 스스로 돕는것 이며 이것은 각자의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 쓰는것과 같습니다.선악은 공존하고 서로를 교차하는 에너지 입니다.
@hstudioАй бұрын
그대... 불멸을 꿈꾸는 자여... 시작은 있었으나 끝은 없으라 말하는가... 왜... 왜 너의 공허는 채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처음...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The Ocean 불멸에관하여 - 넥스트
@ahjjoo48752 ай бұрын
수천억 수천조의 별로 가득차 있지만, 텅텅 비어있는 우주네요. 수천억 수조의 세포로 가득찬 인간의 몸도 그렇게 비어 있다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TV-lw3dp28 күн бұрын
넘넘 재밌어요!
@비츠로-e9v2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
@김은주-x9w6k3 ай бұрын
영화 보다 다 보고 바로 넘어왓어요! 😊
@Starylake3 ай бұрын
이 텅텅 빈 우주의 끝자락에 사는데도 왜 그렇게도 출퇴근 시간이 붐비는 지 ... 참 어렵군요 +_+
@이흥우-r3x2 ай бұрын
물질세계, 원자세계를 정확히 알아낸 과학자들의 노력, 참으로 대단하시다고 우리는 감탄할수 있고 찬사를 보낼수 있읍니다. 이런데 원자내부가 그렇게 텅텅 비었는데 어떻게 그 텅텅빈 공간을 더이상 쪼갤수 없느냐? 하면 첫째는 전자가 그 작은 원자둘레를 너무도 빨리(1800~2200km/s) 돌고 있기 때문에 이는 완전히 전자철판과 같기 떄문입니다. 두번째로는 전하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전하는 무엇이고 어떻게 그렇게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낼수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어쨌든 추론하면 이 전하는 본질적으로는 핵력과 중력과 암흑에너지와 같습니다.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형태적으로는 확실히 다릅니다. 우리는 이 형태를 관측하고 감지할 뿐입니다. 본질은 전혀 관측과 감지를 못합니다. 이 형태란 핵력장, 전하장, 중력장, 암흑에너지장의 내부작용을 말합니다. 이 내부작용이 있으므로 힘(에너지)이 있는데 이 내부작용이 각각 다르므로 우리는 각각 다른 힘(에너지)을 관측감지하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우리는 핵력, 전하, 중력, 암흑에너지라 합니다. 따라서 이 내부작용을 우리는 시공연속체라 합니다. 이렇게 되어 이 우주는 완전한 시공연속체의 공간으로 되어 있고 이 공간은 힘(에너지)으로 되어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이래서 이 우주공간은 힘(에너지)의 공간으로 되어있다 이렇게보면 됩니다. 즉 이 우주에는 완전한 빈공간은 없고 모두 내부작용하는 시공연속체 공간으로 되어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시공연속체의 우주공간을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공과 똑같습니다. 불교경전에는 우주의 진료(본질, 본바탕)는 공으로 되어있고 이 공이 우주삼라만상을 다 나타내고 변화시킨다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이런데 이런 내용은 사실 너무 어려우므로 이래서 불교학자나 고승님들은 현상계(눈에 보이는 세계)로만 설명 하시는데 이것을 연기법(인과법)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읍니다. 따라서 불교에서 수행의 경지가 최고조에 이르면 부처님경지에 이르르는데 이 경지에 이르면 이런걸 환히 다 보게 됩니다. 이런데 불교에 스님들이 깨달음이란 얘기를 많이하고 견성이란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분들의 깨달음과 견성은 모두 부처님 깨달음, 견성에 비하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정도이고 부처님 깨달음은 박사교수 수준정도이다 이렇게 보면 정확합니다. 너무도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이렇습니다.
@정제이슨-i1f2 ай бұрын
LSD를 하게되면 부처체험 가능합니다.
@득도자경주최003 ай бұрын
참 좋아요 ~^^
@최성욱-e8h3 ай бұрын
재.. 재밋다..😮
@최훈성-u2e3 ай бұрын
박사님 감사함니다
@jamesdean34322 ай бұрын
텅텅 비어있다기보단... 물질과 반물질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차 있다 라고 보면 됩니다. 완벽한 진공상태라 해도 단지 물질이 없을 뿐 반물질은 가득한 상황. 이걸 이용해서 초공동어뢰처럼 초고속으로 우주를 여행할 수도 있겠죠.
@푸르리-r4mАй бұрын
와 상상도 안 되는 크기에 감탄만 합니다
@파파-g4n3 ай бұрын
세상도 텅텅 머리통 텅텅 통장도 텅텅..❤
@비경인생Ай бұрын
그래서 세상은 보이지않은 어떤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것, 신앙적인것^^
@이쁘게살기2 ай бұрын
^^ 아슬아슬하게. 보다는~ 완벽하게~^^^
@jieunkim40953 ай бұрын
교수님 제가 죽기전에 한번 강연이나 수업이나 직접 보고싶습니다 😂 이전에는 다른분들이랑 같이나오는거 찾으러 다니고 그랬는데 이렇게 유튜브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ㅎㅎ❤
@monbiotmiric2842 ай бұрын
이 세상 어떤 예술 작품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 한 장 < 창백한 푸른 점> 이 생각납니다.
@윤겸손-g5s2 ай бұрын
그 핵도, 전자도 물질이 아니라는 것, 그냥 없다는 것,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준성민-x7yАй бұрын
비유를 보니 우주와 원자는 비슷한 구석이 많군요. 우리우주의 정체는 원자의 일부일수도 있겠어요
@최경식-w8j3 ай бұрын
원자 설명 고맙습니다
@takamitsuzai3 ай бұрын
텅텅 빈 제 머리로는 어렵네요.
@pdplove2 ай бұрын
과거 미래를 보고 반야를 득한 붓다의 연기법과 무상, 무아가 세상 만물의 이치였군요.
@JK-li1ve3 ай бұрын
원자는 99%가 비었는데 세상은 왜 보일까라는 제목에 대한 대답은 없네요...ㅋ 전자들의 반발력과 양자역학적 파동성으로 인해서 실제로는 비어있지만 우리는 그 공간을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는거고 전자기력과 전자의 반발력에 의해 빛이 물질 표면에서 반사되기에 우리의 인지능력으로는 비어있는 공간을 반사된 빛을 보면서 마치 가득찬것 처럼 인식을 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결론이 도출 됐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쁘돌이-k8zАй бұрын
우와 설명 너무 좋아요! 댓글덕분에 영상을 이해하게 됩니다 ^^
@심재훈-z8h27 күн бұрын
비어잇는데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킈즈 ㅎ
@오징어장인3 ай бұрын
아하. 그래서 내 옆구리가 텅텅 비어있는 거구나!
@트래디셔널3 ай бұрын
항상 교수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whentheygolow_wegohigh73063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오렛바이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opdart3 ай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원자 내부에 대한 이야기, 더 듣고 싶습니다~
@당도뢰괴선조남3 ай бұрын
비어있는 것이 모든 것을 통하게 하고, 존재하는 것이 모든 것을 막으려고 하고... 거꾸로 된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seungwoolee51432 ай бұрын
이런 유튜브 많이 올려주세요
@유니소-q5z3 ай бұрын
보다 보고 오니 시간이 딱 맞네요.😂
@Knifer73 ай бұрын
흔들리는 원자 속애서~ 니 전자향이 느껴진거야~
@user-ib6qu4fn5y3 ай бұрын
저녁 식사 감사합니다..
@jdk-rp2nv3 ай бұрын
야식
@S2XONTHEBITCH3 ай бұрын
조식
@johndavid6338Ай бұрын
단순히 원자의 다양한 결함으로 이 세상이 이루어졌다면.. 사망 직전 생명체와 사망 직후 생명체의 차이점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물리학의 한계입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2 ай бұрын
텅텅 비어있는데 만지면 단단하군요 ㅎㅎ 공즉시색 색즉시공
@톰과제리-n1k2 ай бұрын
물리학적으로 세상은 비어잇으나 부동산적으로 대한민국은 빈땅이 없어요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다음 편은 정수비를 띄지 않고 유리수비, 무리수비를 띄는 물리법칙 알려주세요💫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piter-h7o 플랑크상수는 무리수입니까 뭡니까? 절대광속c는요? 그건 fundamental하지 않고 알파a란 상수가 그렇다는데, 그거는요? 저는 단어만 들어봤어서 궁금해서요. 근데 일부러 노력해서 알아보기엔 오래걸릴것같아서 여기서 다뤄주심 좋겠어요.
@midodoku3 ай бұрын
@@Snowflake_tv 플랑크 상수, 빛의 속도는 단위를 뭘로 정하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SI 단위계에서 h ~ 6 * 10 ^-34 J*s 이지만 자연 단위계를 쓰는 사람은 h=c=1로 두기도 합니다. 미세구조상수 \alpha = e^2/(\hbar c) (CGS 단위계) 의 경우 무차원 상수이므로 단위계의 선택과 무관하고 대략 1/137 정도가 됩니다. 이 값이 수학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는 수학적으로 유도될 수 있는 값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도 알고 있습니다.
@HzOMelon_3 ай бұрын
빛이 1초간 진행한 거리를 299,792,458로 나눈게 1미터로 정의되기 때문에 반대로 광속은 299,792,458 m/s로 딱 정수로 떨어지겠네요. 파이나 자연상수처럼 수학적으로 유도가능한 수치가 아니면 보통은 실험으로 소숫점 아래 하나하나 오차를 줄여나가며 직접 측정하는 방식이라 이쯤되면 무리수냐 유리수냐는 크게 의미 없기도 합니다. (국제 표준값도 소수아래 몇자리까지로 합의)
@금거북3 ай бұрын
텅빈존재들이 부딪히면 사니 세상이 멀쩡하다가도 엉망진창이군요
@SKang-hi1vi2 ай бұрын
우주가 무한대로 뻗어나가 있는 모습이나 원자 등 미시세계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은 모습이라거나 한 것을 굳이 인간의 인식으로 느끼려는 시도 자체가 어리석은 것 같네요...
@kamuiKana3 ай бұрын
범준님의 이번 강의에서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는.... 바바반가의 마지막예언인 우주의 끝을 발견하는 힌트를 주는군요
@별-p5l3 ай бұрын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빈 공간임 따라서 사람도, 지구도, 우주도 빈 공간에 불과함 전자의 강한 밀어냄으로(척력) 인해 지구표면에 발을 딛고 서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양되지3 ай бұрын
단위 입자라면 내부 공간이 비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에너지의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하면 중간영역은 여전히 낮지만 비어 있지 않습니다. 방사선 등의 다른 고에너지의 입자,에저니가 통과할 가능성을 줄 뿐 , 비어 있는 것을 아닙니다. 이 에너지 결합이 끊어져서 단독으로 작동가능한 수준이 전자,중성자,양성자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석원-j9x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자를 수 없을 때 까지 자른 것이 원자인 것 이해했고 원자의 구성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목재의 원자와 철의 원자는 같지 않은 것으로 생각드는 데 왜냐하면 목재와 철은 우리가 보듯이 다른 물성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쪼개다보면 원자까지는 쪼개지겠지만 그 고유의 성분을 원자가 원래 가지고 있는지요?
@갈비씨네예언탕Ай бұрын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briansong90882 ай бұрын
한때는 우주에대해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 모두가 물질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로아로라리루이루3 ай бұрын
마음을 비워야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마음은 비어있는 것이다. 가득 차 있다고 착각할 뿐.
@mcriderjoe3002 ай бұрын
물리학🎉
@찰리코풀어-q7u2 ай бұрын
인간의 오감중에서 시각과 관계되어 있는 빛 반사 원리(색상구현)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jsonpark66063 ай бұрын
2:05 2H2O + O2 = 2H2O. 11:30 텅텅 빈 큰 우주와 텅텅 빈 작은 우주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존재.
우리 스케일이 미시세계를 파악하기에도 적절하지 않고, 거시세계를 파악하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것은 어쩌면 '텅텅 비지 않은 빼곡한 상태'에서만 우리가 존재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로스-z9c3 ай бұрын
교수님 요번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사람이 컴퓨터학자인 제프리힌턴이 되었다고 하네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pianoking88783 ай бұрын
자뻑이 넘치는 채널명
@rogue258621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기원전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과 오늘날 물리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견해가 거의 동일한거 같습니다. 원자를 눈으로 관찰 할 수있게 된게 2000년 넘어서 인데 어떻게 기원전 철학자가 관찰하며 견해까지 내놓았을까요?
@vnfma73 ай бұрын
비유도 빵으로 해내는 빵범준교수님 😂
@lookatthehappiness3 ай бұрын
텅텅 비어있는 우주에 이렇게 많은 물질이 있다니 도대체 우주는 얼마나 넓은건가...
@pj72443 ай бұрын
인간이 우주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능력은 마치 지구의 정체성을 파악하려는 바이러스의 능력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도 해 봅니다.ㅋ
@greg79873 ай бұрын
그러니끼 핵융합이 멈춰서 항성의 구성 성분을 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시라졌을 때, 중력에 의해 항성이 쪼그라드는 것을 전자의 축퇴압이 가로막게 되는데, 항성의 질량이 충분히 커서 자체 중력에 의한 붕괴가 축퇴압을 이길 정도가 되면 해당 항성은 중성자별, 혹은 더 나아가서 블랙홀이 된다... 뭐 그런 말씀이시군요? 신기하네요
@dkl30273 ай бұрын
내 머리가 텅빈것도 우주의 이치임을 깨닫고 갑니다
@S2XONTHEBITCH3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영-d3t3 ай бұрын
색즉시공 공즉시색~~
@ABC-kx5gy2 ай бұрын
제행무상 제법무아.
@hoonyoon66512 ай бұрын
전체 우주공간속에 별과 행성,그리고 성간물질들이 얼마나 차지할까요? 세발의 피일까요? 아니면 꽉 차있을까요? 궁금합니다
@ALBATROSS003 ай бұрын
전자는 구름처럼 몰려있기 때문 공간의 낭비는 없다
@DR.PAK-U.S.3 ай бұрын
AT Field?
@우와-i3v3 ай бұрын
요즘 논쟁거리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뿐,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실존 하는 무언가가 아닐수 있다는 이론 입니다
@심재훈-z8h27 күн бұрын
그대가 ᆢ밤하늘의 북극성을 쳐다볼때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찰나의 시간도 안걸리고 볼수 잇죠 그것은 북극성과 그대의 안식 ᆢ즉 눈의 의식이 착 붙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ᆢ발톱에 가시가 끼이는 순간과 그 아픔을 감지하는 순간에는 시간이 전혀 안걸리듯이 발가락 세포의 신경과 그것을 느끼는 의식이 하나이기 때문과 같은 이치로 ᆢ시간은 개념에 의해 3차원 세계에는 존재하는듯 보이나 ㆍ과거현재미래가 ᆢ전부 지금으로 수렴되므로 과학적 논리적으로 사고를 해봐도 시간은 부존재합니다
@어찌이럴수가2 ай бұрын
두 글자로 압축하면 "허무"가 되는군요. 허무 = 빌 허+없을 무 = 텅 비어서 아무 것도 없는 상태 = 원자 = 우주
@par-w6o2 ай бұрын
원자핵과 전자 사이가 매우 멀고 그 사이는 텅텅 비어 있는건데 그 원자들이 여러개 합쳐져서 돌멩이나 쇠처럼 단단한 물질이 되는게 잘 상상이 안갑니다. 텅텅비어 있으면 그냥 부스러 질것 같은데
@사랑-h2x2 ай бұрын
제 통장이 텅빈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Lee이만용3 ай бұрын
텅텅비어있는 진공이아니라 꽉꽉찬 암흑 에너지와 물체 이렇게 감히 생각해봅니다 비어있다면 외부압력이 쉽겠지만 너무나 꽉 차있기에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
@ssol-k3r3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서도 친절하게 '축퇴압'까지 설명 해 주셨는데도 이런다는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지성의 문제입니다.
@헤링본-j6p3 ай бұрын
암흑물질은 단순히 운동에너지 계산의 오차를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임의로 산정한 잇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가상물질인데 만능론으로 생각하는분이 너무 많은듯
@NO-wf4nb2 ай бұрын
@@헤링본-j6p의식=에너지=암흙....빛은 속도면에서도 상대도 안될 거임
@박세창-o1dАй бұрын
양자이론적으로 관측전에는 전자는 어디에도 있을수 있는 개념 아니었나요? 심지어 우주의끝 , 또는 관측되지않은 어디에도 존재 가능성 있지 않나요?
@지존형-d1u2 ай бұрын
과연.비어있을까? 불확정성원리에 의해 전자의 위치를 모르죠?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어디에나 있을수 있죠?
@aaa-x3l2 ай бұрын
사실은 그러면 전자가 원자를 돌면서 그 자기장같은것이 물질을 형성하는건가? 그렇다면 원자는 힘을 가지고있다는것이야 정체되어있는것이 아닌 핵을 전자가 돌면서 그 힘으로 물질을 이루고 있다는거야 그러니까 결국 세상은 정체되어있는것이 아닌 끈임없는 힘으로 돌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