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ya6404 고운 서정 시어를 다루며 상생한 듯 만족했지요. 좋은 노랫말 시가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공감에 감사합니다. 😄😄😄🐸🐸🐸🐸🐸
@서금자-y7k3 күн бұрын
❤❤❤❤❤
@김석산-v4u6 күн бұрын
달맞이 꽃 칠레에서 뜬 달은 여기에서도 뜬다 남들은 별을 사랑한다지만 나 혼자만은 달을 사랑 했었지 별을 좋아한 시기심 많은 신은 달이 없는 곳으로 나를 보내버리고 달은 나를 찾아 헤매 다녔지요 그러나 너무 늦었어요 말없이 기다리다 지친 나는 쓸쓸이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보름달이 떴네요 나는 달맞이 꽃 되어 그대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요 달이 지면 나도 지고 달이 뜨면 나도 핀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