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알 냉장고에 5도정도로 맞춰놓고 2주정도 넣어두고 꺼내서 온도 서서히 올려주면 깨어납니다. 인위적으로 겨울환경 맞춰주고 봄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온도쇼크줘서 부화유도하는거에요.
@승언-n4k10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누에 시골에서 몇마리 가져갈려고 챙겼었는데 다큰 모습 사진으로 보고 징그러워서 바로 제자리로.. 근데 영상으로 보니까 꽤 기엽넹
@hayeonkim78383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좋아하는 나방들이 산누에나방 같은 누에나방 종류인데 반갑네요 ㅋㅋ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ㅎㅎ
@suhorugi3 ай бұрын
ㅜㅜㅜ왜 못 날지? 해서 찾아보고 눈물 한가지 흘렸어요. 사람한테 의존해서 나는 능력이 퇴화되었다네여...ㅜㅜ
@yourface11073 ай бұрын
집에서 기르는 가축이나 애완동물도 마찬가지인거죠. 야생성을 잃은 대신, 온전히 사람에게 종의 보존을 맡겨버린... 덕분에 멸종하지도 않고, 지구상의 개체수도 다른 종에 비해 월등히 많겠지만요. 종의 관점에서 보면 슬프겠지만, 냉정한 생존의 관점에서 보면 라인을 잘 탔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지구멸망설3 ай бұрын
ㅠㅠ 치킨도 마찬가지죠 달걀도 ㅠㅠ 원시 닭에 비해 가축으로 길러진 닭은 원시 닭 기준으로 성체도 아닌데 도축되고 달걀 공장으로 다뤄지니까여 ㅠㅠ 돼지랑 소들도 마찬가지예요ㅠ
@jaek02013 ай бұрын
좀 별개의 예이긴 한데, 은행나무는 원래 은행 열매를 먹어줄 동물이 있었는데 은행나무가 워낙 오래된 종이다보니 은행열매를 먹어줄 동물이 멸종되서 종을 퍼트릴 수단이 없었다가 수천년이 흘러서 인간 종을 만났고, 인간 입장에선 관상용과 은행열매씨앗을 식재료로 쓰니 인간의 엄청난 교통 능력으로 종의 번식과 전파를 성공한 케이스죠.(인간이 나오기까지 매우 긴 시간 동안 존버를 잘한 케이스죠)
@huumana2 ай бұрын
인간과의 공존을 무조건 안좋게 보기만 하면 끝이 없기도 합니다. 일례로, 벼가 익어서 고개를 숙이는건 계속된 개량 끝에 스스로 무게를 감당못할만큼 과실(쌀)을 내어서 그렇습니다. 대신 인간은 그만큼 종의 유지를 중시해야 하므로 벼는 웬만한 일엔 멸종하지 않게 되지요. 본 영상을 예로 들자면, 누에가 무조건 날아야 좋은지도 생각해볼 문제일거 같긴 합니다. 실크를 양식하는데 무작정 야생에다 풀고 키우는게 아니니까요.
@OperatorMIME2 ай бұрын
누에 입장도 이해는 감.. 나도 누가 평생 집이랑 밥 챙겨주면 평생 안뛰어다닐듯..
@2500hp3 ай бұрын
물레의 둘레를 좀 더 넓게 하면 드릴이 필요 없죠.. 저렇게 작은 물레라 한 바퀴가 오래골리는 겁니다
@집이나가고싶다2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 고치 안친 애 귀엽다 너므
@satangmom4 ай бұрын
겨울이 지나야 가능하겠군요. 언능 봄이 오길~♡ 한달은 좀 오래 걸리고... 2주에 한번... 중간점검? 같은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좀 영상이 길어서 잼나긴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