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6 식물 미모사가 충격을 기억했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원문 링크를 참고하세요! www.deepdyve.com/lp/springer-journals/experience-teaches-plants-to-learn-faster-and-forget-slower-in-0ZgFoH4IWe ➡ 칼을 든 식물,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면? 비하인드 보러가세요! cafe.naver.com/geekbleofficial/16311
@Joobeunggab Жыл бұрын
굿
@토나-u7w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세포기억설 같은게 생각나네
@이장원-n6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Sinra1999 Жыл бұрын
😊😊😊😊😊
@AdeZbv Жыл бұрын
근데 다 같은 장소와 환경에서 했는데. 너무 조심스러운 거 아닌가. 이것 보다 확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내 잎 찢은 게 너지!! 라면서 식물이 말이라도 해야 하나.
@oplegnathusfasciatus7756 Жыл бұрын
식물에 물주거나 쓰다듬어줄때 전기신호를 받아서 간단한 표정같은게 나오는 화분같은거 키트로 만들어주세요. 식물키우는게 취미인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수 있을거같아요.
@kevin._.3451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생각이다!
@mimnin8879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실현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자동 식물재배기 LG틔운도 나왔잖아요.
@cherring2_ Жыл бұрын
오
@user-jw5su Жыл бұрын
반응형 식물 좋은걸? 화답 받는 기분이고 식물을 알아가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넘 좋은데
@HONGSOUND Жыл бұрын
키트 만들어주시면 무조건 삽니다 😍😍
@cream315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서프라이즈에서도 본 적 있어요. 식물의 전기 반응을 통해 당시 식물이 있던 공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아낸 사건이죠. 그 이후로 식물도 사람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아직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내공냠냠-v9b Жыл бұрын
연지야 닥쳐
@siriiphone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박...
@urusakim920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다... 소름
@바보김-b6e Жыл бұрын
무섭다 붠가
@francescoj971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기억해요 ㅋㅋ
@uhsd1617 Жыл бұрын
정말 잎을 찢었던 참가자가 오자마자 반응하네요 식물은 빛을 잘받고 물잘주면 잘자란다고만 생각했지 위험에 반응을 한다니… 너무 신기해요
@jsjsnnjssk9923 Жыл бұрын
오 ㅈㄹ 신기하네 논문내용도 그렇고
@mkas8171 Жыл бұрын
식물도 생명인데 사실 인간들한테 식물의 생명성이 동물들 보다도 훨씬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음...
@이수호-s1d Жыл бұрын
@@mkas8171 ㄹㅇ 비건들 논리 진짜 개역겨움 그냥
@bhbh9191 Жыл бұрын
@sungmin96동의합니다
@SecPErCuT Жыл бұрын
@@mkas8171 ㄹㅇ
@근데-i2p Жыл бұрын
와 저 센서 만드신 남자분 진짜 대단하다.. 세상엔 대단한사람이 참 많은듯
@Ori___._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세상 모든걸 인간의 관점,기준에서 보기때문에 이해할수없는게 많은것같다.. 식물의 관점에서 그들도 언어가 있고 기억이있고 격렬히 살아있다고 생각이드니까 정말 멋있는것같다….
@rat909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채식주의자들은 정말 악마들인듯..😢
@푸딩K Жыл бұрын
@@rat909 헐!!..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채소를 먹고 채소를 통해 가축을 기를 수 있는거 아닌가횰
@user-mf1iv4fz Жыл бұрын
@@rat909 악마는 뭔소리여..ㅋㅋㅋㅋ 그냥 인간은 뭐를 먹고 살아야하는데 동물이 더 생각이 깊다고 생각하고 먹을걸 식물로 대체하는거겠지 근데 식물도 영상처럼 그냥 풀떼기가 아니라는거 생각하면 다 똑같음 감사하고 먹어야함
@user-RepresentHowSexBodyMans Жыл бұрын
@@rat909 채소는 먹힘으로써 씨낫을 퍼뜨리기에 오히려 먹히는순간 엄청난 희열을 느낄것
@user-mf1iv4fz Жыл бұрын
@sjs ㅋㅋㅋㅋㅋ그럴 수 있죠 저분은 딸랑 채식자들이 악마들이라 해서 사람관점으로 말하는줄 알았음
@hyeonwoolee5064 Жыл бұрын
이런 실험 너무 감사해요… 진짜 너무 신기하게 봤고 뇌라는 기관이 없어도 식물은 무언갈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해요. 이런 분야에 더욱 더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너무 좋네요
@Dominic12194 Жыл бұрын
비건들은 채식도 하지 말아야함
@sterham985 Жыл бұрын
@@Dominic12194 이런 사람들 보면 답글이 무슨 역할인지도 모르는 것 같음. 본인 하고싶은 말만 할 때는 댓글로 하는거임.
@구독자-b8z Жыл бұрын
@@sterham985 인기댓글에 답글을 달아야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댓글을 확인할 수 있음
@sra-fv8fn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요 ㅉ 한심하다 니인생
@hyeonwoolee5064 Жыл бұрын
@@sra-fv8fn 적어도 너보단…
@junyun17 Жыл бұрын
식물은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생명체입니다. 한 식물이 위기를 느꼈을 때 주변 식물에게 알리기도 합니다. 우리 푸른이들 나름 똑똑입니다.😊
@goldstacker99998 ай бұрын
냄새로 알리죠~
@YongHuh-eg5dn7 ай бұрын
냄새 파동 알지못하는 전달수단이 있겠죠. 그런데 상어이빨이 궁굼합니다.
@NoaPi_6 ай бұрын
의사소통은 아니죠
@Hyeonkookyoo23 күн бұрын
병신인건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주둥아리 터는거보소 아직 확증도있고 전세계적으로도 연구중인 상황을 지혼자 확증편향하네
@home-mh5hq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게 신기할 정도로 저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최근에 경험해서..영상 보는 내내 큰 공감을 하면서 봤습니다.. 몇 주전에 외할아버지께서 소천하셨는데 발인 마치고 집에 와보니 외가댁에서 제일 크고 싱싱했던 한 식물이 마치 덩쿨마냥 쳐져서 푹 쓰러져있더라고요..정말 신기한 건 줄기나 잎도 썩은 흔적없이 건강했고요..마치 고무줄 늘려놓은 것 처럼 아무리 세우려 해도 푹 쓰러져있더라고요 알고보니 이 식물은 할아버지가 점점 몸이 안 좋아지시면서 밖에 나갈 수 없으니 할머니께서 공기 정화라도 하라고 할아버지를 위해 산 친구고 할아버지가 늘 앉아 계시는 의자 건너편에 두고 할아버지도 이 식물을 평소에 가장 좋아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물을 안 줘서 죽었나 했더니 장례식 가기 전(그러니까 약3일 전이죠)에 할머니께서 물을 주고 가셨다고 해요 이런 경우는 처음 봐서 사진을 찍어 아는 화훼농원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 식물은 원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사는 친군데 정말 신기하다고 하더군요.. 그때 식물에게도 감정이라는 게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마치 이 친구도 자신의 수명을 다한 것을 알고 할아버지를 애도하는 기분이 들었달까요? 정말 저희에게 끝까지 한없는 사랑과 축복을 주신 분이기에 더욱 눈물이 났던 거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eunlady6572 Жыл бұрын
물을 많이 줘서 죽었네요..
@축복받기 Жыл бұрын
식물도 알아 듣습니다. 실험에서 "죽어"라고 계속 말하면 말라비틀어지고, "사랑해"라고 계속 말하면 싱싱하게 자랍니다.😂
@호랑이-f8t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저는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댁에서 가장 잘 자라는 다육이가 있었어요. 진짜 나무처럼 크게 자라고 매년 꽃도 피고 너무 이뻤어요.오랫동안 함께한 반려식물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뒤 식물이 죽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 다육이는 할아버지가 버려진걸 데려와서 키우신거라고 하더라구요.
@IIIIIiiiiiIIIiiIIiI-y3r Жыл бұрын
@@축복받기 진지하게 그러는거임?
@chocolate_ddak Жыл бұрын
@@IIIIIiiiiiIIIiiIIiI-y3r 저거 유사과학인데...
@김재우-z8x Жыл бұрын
놀랍습니다. 식물이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도 신기하고, 식물의 미세한 전기반응으로 로봇이 칼을 휘두르도록 만든 실험자들도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최윤호-g1c10 ай бұрын
식물에 전기신호 받아서 칼 휘두르게 하는건 이미 유명한 실험입니다
@bi_bi_bic Жыл бұрын
'기억'이라는 행위를 동물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반드시 뇌라는 기관을 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편견을 깨는 연구네요 식물의 기억의 메커니즘이 밝혀지면 다음에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이름-e7k Жыл бұрын
동물도 뇌 없는 동물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user-kd8vf9zz7c Жыл бұрын
@@이름-e7k 당장 인간 중에서도 뇌가 없는거 같은 경우도 존재하죠 +뭔가 오해가 있는듯 한데 제가 저리 말한 이유는 불특정 다수를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 뇌수종이나 뇌막염과 같이 적절한 치료가 없는 경우 뇌가 진짜 없다시피 변해버리는 질병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불편해지셨으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A8Dn Жыл бұрын
@@vancant1225 기억력이 뇌의 여부와 무관할 수 있다는 예시가 동물계에도 있습니다.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들이 유충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의 경우 번데기를 만들면 그 속에서 유충의 몸 전체가 소화액 비슷한 것으로 인해 액체로 변하고, 처음부터 다시 성충의 몸으로 재구성이 됩니다. 유충의 뇌가 파괴되고 새로운 성충의 뇌가 생기는 것이죠. 기억력이 뇌에만 저장되는 것이라면 유충의 뇌가 녹아서 단백질 국물이 됐을 때 기억도 소거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죠.
@A8Dn Жыл бұрын
@@vancant1225 뇌가 아예 녹았다 새로 생겨도 기억력이 남아있다면 기억력이 뇌에 저장되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뇌가 없어도 기억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고리골 Жыл бұрын
인간우월주의, 인간중심적 사고들이 여전히 많죠 속담도 인간중심이고 말이나 언어의 사전적 의미도 인간중심 성대를 통해서 해야만 언어인건 아니것만
@당양감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다… 어쩌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후에는 “20XX년대 까지만 해도 식물은 기억을 못한다고 믿었대~” 라고 전해질 날이 올 것 같아요 ㅎㅎ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믿고 있는 상식도 완전히 뒤바뀔 날이 언젠간 올 수도 있겠네요!!!
@RZHH4397 Жыл бұрын
이제 애완식물보호가도 생기겠네;;
@윤재창-x9b Жыл бұрын
@@RZHH4397 와 잔디맘 ㅋㅋㅋ
@마소천 Жыл бұрын
@@윤재창-x9b 축구장가서 잔디도 살아있는 생물이라구욧! 하면서 난동부릴듯ㅋㅋㅋ
@hatsu_haru Жыл бұрын
@@마소천 ???: 모두 인공잔디로 교체하세욧!!
@AssociazioneCalcio Жыл бұрын
전해질을 통해 전해질 날이 올 것이 확실할 듯 합니다..
@julyjune847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칼 휘두르게 만든 점이 특히 너무 웃겨요 ㅎㅎ 근데 성별을 통일하거나 비율을 맞추지 않은 점, 향수 등 합성물질을 제어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네요. 물론 논문보다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영상이지만… 여기서는 변인 통제가 잘 안 된 것 같아서 실험 디자인이 잘 되었을 때의 결과가 궁금해져요. 그래도 식물을 인간의 기준으로 보지 않는 관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식물의 언어를 아직 잘 모른다는 전제를 잊지 않으려구요~~
@goldstacker99998 ай бұрын
식물이 위협을 받으면 냄새를 풍겨 주변 식물들에게 알린다고 해요
@ShinHeybeen7 ай бұрын
일부러 쉽게 알아차리게끔 성별 다르게 했다고 영상에 있었는데 안보셨는지
@julyjune8477 ай бұрын
@@ShinHeybeen 오네 봤습니다^^ 그래도 성별 통제한 후의 결과가 궁금해서요~
@김지환-z6m Жыл бұрын
잎을 찢은 참가자에게 격렬하게 반응하는 거 진짜 개소름...ㄷㄷㄷ 그리고 pd님 말씀처럼 식물을 인간의 기준으로 보지말라는 거에서도 두번째 소름.. 사실 뇌라는 것도 전기자극으로 활동을 하는 거니까 꼭 뇌 모양이어야만 기억을 갖는다 혹은 어떤 것에 반응한다는 아닌듯 그리고 사실 뇌가 혼자서 사람(동물)의 몸 전체를 관장하고 있는것도 아님 예를 들면 심장이나 폐 같은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식물도 어느정도 기억력을 갖을수도 있다는 건 아예 헛소리만은 아닐듯...!
@내꺼넌-n6e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5번째 여성 특유의 향수나 샴푸냄새같은 향기로 인지하는듯? 식물도 위험하면 고약한 냄새풍기는 종이 있으니
@민동-f5v9 ай бұрын
심장이랑 폐가 뇌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는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ilililililili27 күн бұрын
@@민동-f5v장기이식에서 심장이나 폐를 이식받은 사람이 그 공여자의 행동패턴이나 습관을 따라서 안하던 행동을 때문입니다. 이건 증명된 사실이고 기억의 파편 혹은 행동패턴이 뇌 뿐만이 아니라 심장, 폐 등 장기에도 퍼져있다는걸 의미합니다. 또한 어떠면 프로그램 우주를 시사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tessc2186 Жыл бұрын
제 로즈마리는 저를 정말 싫어하겠네요... 주기적으로 잎을 따서 먹으니
@jjang2818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옙삐예리7 ай бұрын
ㅋㅎㅋㅎㅋ
@베이비뚜-e9h7 ай бұрын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jj-uu9fk6 ай бұрын
로즈마리는 님을 이해할거에요❤
@pppmmm11226 ай бұрын
@@jj-uu9fk말도 안되는 소리 팔이 자라고 다리가 자라면 뜯어 먹는데 이해한다니
@5ranG2a Жыл бұрын
식물은 이것을 기억...아니 뭐야 진짜 해버리네
@김자운 Жыл бұрын
기억합니다 드립중 가장 적절하다
@안아줘요-g2k Жыл бұрын
뇌가 없잖ටㅏ 어케기억햌ㅋ
@BanTech_Systems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tlqkf725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kkysn Жыл бұрын
기억만 할 것입니다.
@유승주-c1i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슈바이쳐 선생님이나 요나스 선생님의 이론에 무게감이 실리는 실험들인것 같습니다. 모든 생명은 목적적 존재이고, 살기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는 목적론적 존재론에 기반한 학문활동이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생명은 살기위해 !! 극찬합니다. 그외 목적은 있을 수 없고 사람의 편견일 뿐... 저는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것.. 태양에서 오는 빛의 입자를 이용하는 이것이 너무 신기하고 전자 단위에서 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dear_story21 Жыл бұрын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피해자의 옆에 있던 식물(선인장?)의 전기신호로 살인범을 검거했다는 일화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전기신호를 연결한 식물을 취조실에 두고 용의자들을 취조했는데 그중 한 명에게만 유독 격한 신호를 반복적으로 보냈고, 그 놈이 살해한 게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들은지 좀 오래돼서 디테일은 가물가물하지만 신기해서 결론은 기억하고 있는데, 인간의 입장에서 식물을 맘대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당장 그들은 인간괴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긴 시간 동안 지구에서 살아왔는걸요…? 저는 도저히 흙이 없어보이는 곳에 자란 풀 같은 것들을 보면서 종종 그 생명력을 존경하곤 합니다 ㅎㅎ 식물에 관한 연구가 더 활발히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다팬-j3d Жыл бұрын
팔식이라고 불교 공부가 있는데 식물도 마음이 있음😊
@켠한 Жыл бұрын
헉 대박
@광기어린천재장서원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런식으로 미제사건 같은걸 잡으면 될텐데, 왜 이런 방법을 쓰지 않는건가요?
@dear_story21 Жыл бұрын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어잉 답글들이 달렸네... 연구가 덜 된 게 아닐까요? 당장 이 영상만 봐도 정확히 어떤 메커니즘으로 식물이 기억을 하고 사람을 구분하는지 아직 밝혀내지 못했으니까요. 명확하지 않은 것을 재판에서 증거로 쓸 순 없겠죠 뭐... 그래서 연구가 믾이 됐으면 좋겠어요!-!
@Partofthew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소름..ㄷㄷ
@NN-xo1tt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뿌리깊은 식집사인데 언제나 식물들이 저를 기억한다고 믿고있어요!!! 다만 가지치기 하느라 정리해준걸 괴롭힌걸로 기억할까봐 걱정되네요
@Ppppppppppoppooooopppppppppppp Жыл бұрын
기여우시네요,,,😊 그친구도 해치지 않는다는걸 알거에요
@sophie_none_ Жыл бұрын
와... 심성이 어린왕자만큼 고우십니다. 본받고 가겠습니다!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식물도 집사의 진심을 알지 않을까요?
@소중한인생 Жыл бұрын
으 귀여우셔 ㅋㅋ
@흥릉도원 Жыл бұрын
귀여운닝겐..
@sssim008 Жыл бұрын
사실 지구에서 젤 쎈 생명체가 식물인 거 같아요.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수백 수천년씩 살고 망가져버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능력도 식물은 가지고 있으니까...예부터 마을에 정자나무를 두고 나무할아버지 나무할머니 하면서 챙겼던 게 그들이 가진 에너지와 힘을 믿었기 때문이겠죠. 너무너무 흥미롭고 신기한 실험 잘 봤습니다!
@병아리-q8t3l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지구 멸망시켜놔도 식물이 복구할거같음
@내목숨을아이어에-s2i Жыл бұрын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생명체는 인간입니다
@xioauihoni8920 Жыл бұрын
잼민이들 아직 미생물 안배웠구나^^
@시소판다 Жыл бұрын
@@xioauihoni8920 ㅋㅋㅋㅋㅋ
@user-gg4cj5tj8w Жыл бұрын
@@xioauihoni8920 ㅋㅋㅋㅋㅋㅋㅋ미생물배워서 좋냐잉
@user-rj4uu6of8z Жыл бұрын
매번 높은 퀄리티의 실험 영상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또한 굉장히 흥미롭게 시청했는데, 여기서 든 궁금점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A라는 참가자가 특정 향수를 뿌린 뒤 잎을 찢고 B라는 새로운 참가자가 동일한 향수를 뿌린 채 입장하면 식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와 같은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또 다른 추가 실험도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책임져주는 긱블 멤버분들 감사드립니다!
@jeongiyu670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합니다 향기로 기억하는 건지...
@애기매화 Жыл бұрын
다시 실험해 주셨으면 하네요ㅠㅠ 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물을 준 사람, 안 준 사람, 물을 주고 잎을 찢은 사람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e_jun Жыл бұрын
실험이 웃기고 신기하고 다하네요ㅋㅋㅋ 전기신호만해도 유기체니까 그럴수도있겠지..? 했는데 하필 잎 찢은 특정인에게 강한 전기신호 반응이라니 너무 현실같지않았어요ㅋㅋ
@dldufma0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돌보던 식물들이 다 죽었어요. 물도 주고 환경이 바뀌지 않았는데 말이죠. 식물은 말을 하지 않아 그 속을 알 수 없어서 어렵지만 신비롭네요.
@내꺼넌-n6e Жыл бұрын
이건좀..너무확대해석인듯
@lllllliliiiiillli70 Жыл бұрын
@@내꺼넌-n6e 진짜 에요
@Tontolisto7 ай бұрын
우리는 경험하기 전에는 믿지못할 신기한 일이 많음. 이분도 그런걸 경험했을거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것이지 본인이 경험도 않해보고 확대해석이네 뭐네 하는건 아닌듯.
@riverpeaceful35906 ай бұрын
@aoiryu2024그런다고 확 다 죽진 않아요. 생각해볼 여지는 있는 듯
@R-st1re6 ай бұрын
이 실험전까지 그럼 식물이 사람 기억을 한다고 하면 누가 믿었겠나
@OK_Story Жыл бұрын
많은 식물들을 키우면서 느낀점은 식물에 영양을 주면 새싹을 내어준답니다 우리가 먹는 상추 한잎도 놀랍답니다 식물도 살아있는 생명인것을요 많이 사랑해 주셔요 식물이 건강하면 주인도 건강해져요 이 테스트기 시판하면 좋겠어요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차선 Жыл бұрын
식물에 영양을주면 새싹이 튼다 O 식물도 살아있는 생명이다 O 식물이 건강하면 주인도 건강해진다 X
@rrrgggbbb Жыл бұрын
@@사차선 ㅋㅋㅋㅋㅋㅋㅋ
@jsklffgd-dys2 Жыл бұрын
삽목해보고 있는데 진짜 흥미로움
@dalsunkim6031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어요!!! 식물의 기억에 관한 내용도 흥미롭고 전기신호를 칼춤으로 구현하는 아이디어ㅋㅋㅋㅋㅋ 자신의 생각을 구현해서 실험하고 관찰하는 그 과정에서 이렇게 즐거움을 얻는 모습 멋져용
@music.and.bluesky Жыл бұрын
점점 식물에 관심이 많이 생기는데 이런 영상은 너무 신기하네요 하물며 식물도 저러는데 동물과 사람은 오죽할까 싶기도하고... 만물에게 악 감정을 담지 말고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해야겠다 다짐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른 신기한 실험들 부탁드려요!! :)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평등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동식물에도 평등권 부여는 동식물에 서구식평등권을 가지지 않는 비서구의 특정부류를 정치적목적으로 잡기 위 함일 수있어 조심. 한마디로 강자는 무조건 을 질하라는게 서구식 평등주의뿐더러 누가 진정 강자고 약자인지도 몰라 보고느끼는 강약자뿐 등 서구권 또는 박애 기독교의 독선에 불과해.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만물에게 악의감정 담지 말고는 천사표처럼 당하고 살라는 뜻도 되는데 안그런사람이 혹시이러면 능글
@na08171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 그런 거 모르겠고 자식 키우면 자연과 동식물을 소중히 여기고 생명을 존중하라고 가르칠 거임 지나가다가 개미 밟으면서 노는 아이 봤는데 부모가 가만히 있길래 충격 ㅡㅡ
@코코몽4형제어무이 Жыл бұрын
함키워보세요ㅎ ㅎ 😊😊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na08171 그리 가르치는거야 자유고 나쁘지도 않으나 정도문제임
@도시농부-q8c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마당에 있던 나무가 돌봐주던 어르신이 돌아가신 뒤에는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경험담을 몇번 들었어요...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Taetae_0501 Жыл бұрын
안돌봐주니 죽은것아닐까요
@user-th8bo8cl2w Жыл бұрын
@@Taetae_0501 ㄹㅇㅋㅋ
@노빵맨 Жыл бұрын
@user-oh6hg7lb7x 나무는 관리 안해도 잘 자랍니다만 님 말대로 그런듯
@jcs4928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산에 있는 나무는 아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곳인데 잘 자라잖아요?? 그런 상황이면 충분히 식물도 감정이 있을 갓 같아요
@King-iv3hl Жыл бұрын
@@Mansac306 뭐하는 놈임? ㄹㅇ
@poybaek Жыл бұрын
막바지 정리멘트가 평소 늘 제가 얘기하던 것과 비슷하네요. 아직 인간의 기술로 식물의 신경계를 다 파악하지 못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인간의 뇌가 하는 기능과 같은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아직은 과학으로 밝혀내기 힘든건 아닐까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선은 통증을 못 느낀다고 했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그게 틀렸다고 밝혀졌으니까요. 그런걸 생각하다보니 늘 식물도 조심히 다루게 되더라구요.
@boyang_magam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꼭 인간의 뇌처럼 생긴 모양이어야만 기억장치가 있거나 신경계가 반응한다는건 인간의 제한된 생각이란 한계같아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지금 앉아있는 차 속 물질들도 결국 자연의 것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다보니 차 안에서의 말과 운전습관도 돌아보게 되네요...
@정나연-v3s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운동기능이 있는 호르몬덩어리라고 봐도 무방하죠. 식물또한 호르몬과 많은 화학적 반응들로 살아갑니다. 다를게 없는거죠.
@moonie2154 Жыл бұрын
아 그거 봤어요 생선도 기억력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magia985 Жыл бұрын
@Goobunsa 모든 척추동물은 통증을 느낍니다 생선도 당연히 척추동물이고요 1980년대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 이미 어류를 포함한 모든 척추동물은 통각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정립되었고 한국에도 2009년 Animal Neuroethics: the Ethical Implications of Animal Pain이라는 논문을 통해 어류가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이 기재 2012년에는 미국 애리조나대학 교수인 게리 에드워드 바너가 어류에 대한 모든 통각자료를 검토 검증한 결과 모든 어류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통각수용체가 척추를 통해 뇌에 직접적인 전달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Personhood, Ethics, and Animal Cognition:2012) 과학적 사실을 단순히 어그로라니요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좋은거 같아요. 의외로 식물키우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음. 인테리어용으로 시작했다가, 별거 아닌거 같은데 식물이 자라는 거 보면 기특하고 꽃피거나 옆에 새끼나오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ㅠ
@김잡초-q7d Жыл бұрын
식물 오래 키우다보면 뭔가 그들의 감정도 느껴지는거같음ㅎㅎㅎ 햇빛나면 괜히 애들 신나보이고 오랜만에 물주면 또 신나보이고 비료주면 비료먹느라 우물우물 하는거같음ㅋㅋㅋ
괴롭힌 사람을 기억하고 칼을 휘두르는 모습은 섬뜩하네요. 식물도 사랑과 미움을 구분한다고 익히 알고 있었는데 실험 영상을 보니 식물들을 더욱더 잘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anteo910 Жыл бұрын
@@Xi7ju-gtfghhtey6546이게 맞죠 식물이 반응을 할 수는 있어도 이게 사람을 해칠수 있는 도구라고 알고 그러는건 아니죠
@kamn4882 Жыл бұрын
@@Xi7ju-gtfghhtey6546 그렇네요. 칼 대신 종이꽃가루 뿌려주는 기계(?)를 연결해놨으면 잎 찢은 사람한텐 엄청 환영의 분위기가 되었을.. 섬뜩이든 환영이든 특정 사람한테 반응이 크다는건 신기하네요
@박박박박-w3z Жыл бұрын
안마기 연결했으면 안마 해주는거임 비누방울기계 연결했으면 비누방울 하고 놀아주는거 이건 실험이 아니라 어그로
@다육-m2n Жыл бұрын
@@박박박박-w3z 칼을 휘두르건 비눗방울을 불건 뭘하든 떠나서 어쨌건 특정사람에게 더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는건 사실이잖슴
@Rich_Pasta Жыл бұрын
@@박박박박-w3z 예능적 요소를 넣은것 뿐이지 반응의 경향성은 뚜렷함. 명백한 증거라 보기엔 모호하지만 실험이 아니라고 평가절하 할 정도는 아님. 식물의 인지능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준것 만으로도 이번 실험의 가치는 충분하고도 넘친다고 볼 수 있음.
@goungon Жыл бұрын
식물이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인다는것에 신기함을 느끼기도 하고 현재 키우고 있는 식물들에게 더 잘 해주고 싶은마음이 들게하는 좋은 영상 이였던거 같네요.
@도토리-c6f Жыл бұрын
현재
@0019-i8p Жыл бұрын
식물에게도 음악들려주면 더 잘자란다고함
@qiwkxmks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착한말 양파 나쁜말 양파 실험이 약간은 효과가 있을지도…
@nooh2049 Жыл бұрын
식물한테 락이랑 클레식같은거 말고, 유로비트같은 레이싱 음악 틀어주면 빨리 자라려나 ㅋㅋㅋㅋㅋㅋ
@SecPErCuT Жыл бұрын
@@nooh2049 스트레스받음
@밥먹었어-i3z Жыл бұрын
실험 주제듣자마자 우리가 뇌로 담는 메커니즘의 기억은 아니더라도 단순한 반복된 전기반응은 식물 어딘가에 담겨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처음 단세포 생물이 바다속에서 진화하면서 눈비슷하누기관이 생기기 시작할때도 지금처럼 수정체 망막이 있는 복잡한 구조의 눈이 아니라 빛과어둠을 겨우 구분하는 센서?에 가까운 기관이였죠. 그걸 지금의 안구와는 다르지만 어찌어찌 볼수는 있듯이 뇌가 없지만 어찌어찌 기억(처럼보이는행동)을 할수는 있는거죠. 물론 전자의 케이스가 훨씬 차이가 적은 케이스이긴 하지만....
@shirodaeng Жыл бұрын
당장 같은 동물인 곤충과 척추동물의 눈 구조가 다르고, 연체동물은 비슷한 구조에서 맹점도 없는거, 조류의 뇌와 포유류의 뇌 구조가 다른것 등을 생각하면 식물에선 다른 방향으로 감각이 발달했을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식물 연구하시는분들의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라도 새의 뇌 크기보고 멍청할것이라 추측했지만 아니였으니 사람 기준 일반화하여 다른 생물을 보면 안된다는 일침이 되네요.
@itnuk23 Жыл бұрын
헉
@user-slnime Жыл бұрын
뭣
@condel0908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모르는 혹은 인간이 뭐다뭐다 라고 이름짓고 결론 짓기만했지 전혀알수없고 말로설명 안되는걸로 아마 식물들도 다기억하고 보고 의사소통도할듯
@TJRah-mw6ru Жыл бұрын
식물의 정신세계란 책의 앞부분에 실려있는 내용과 흡사합니다. 그런 비슷한 사례, 농약없이 작물을 재배하는 사례, 콩과 식물을 다년생으로 키우고 수확량도 엄청난 사례등이 많이 담겨있는 책으로 우리를 정말 놀라운 세계로 안내해줄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몇십년전부터 애독하고 몇 친구들한테도 선물한 책입니다. 더많은 관련 자료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mO-he5rd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책이 떠오르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좋은 책이에요^^
@user-cf5tn1bl5p Жыл бұрын
정신이라는 것이 진짜 ㅈㄴ 뭔지 알수가 없네
@user-joyfulinJ Жыл бұрын
저도 책 찾아볼께요~알려주셔서 감사
@나나케8 ай бұрын
30년 전에 샀었는데.그때는 다 못읽고 요즘 읽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식물 연구로 시작해서 이 세상은 하나로 연결된 존재라는 결론을 향해 다가가는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만세-v9v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예전에 식물 다큐 중에서 숲 밑에 있는 균사로 식물들이 영양분을 주규 받고, 위험 신호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본거 같은데, 이제는 기억까지 ㅎㄷㄷ
@user-he4em5zx8s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아니라 기억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거겟저
@이지환-u8i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 영어 수특에도 이런내용 있던거 같은데
@kwonchris1498 Жыл бұрын
@@user-he4em5zx8s 믿거나 말거나
@하회탈-m5l Жыл бұрын
와이 책에서 본 기억...
@user-sifhdnsifu Жыл бұрын
@@user-he4em5zx8s 그게 기억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음?
@허대규-h3y Жыл бұрын
식물 오래 키워보면 알아요 생각이 있다는걸 전에부터 직원들한테 이야기 했는데 다들 웃고말아요 😊
@20090mk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은 향수를 뿌렸을때 비슷하게 반응하는지 실험해봐도 좋을것같아요!!
@haim7512 Жыл бұрын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반응할것 같아요. 식물이 눈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장이나 페르몬(냄새)로 구분 하는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몽롱 Жыл бұрын
겉옷도 해야될 것 같아요 혹시나 안뿌리고 온 날 있울 수도 있으니까요
@error-unauthorized_access Жыл бұрын
@@haim7512 코도없는데... 무었보다 감각기관을 받아들이고 해석할 뇌가없으면 무용지물이잖아요
@chambi8233 Жыл бұрын
전 식물이 후각으로 인지한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가졌던 사람이 만들어냈던 생체 전기 신호로 구별 했다는 생각 이에요.
@person___7 Жыл бұрын
@@정민창-v6h 유도전류가 흐르니까요? 장 모르겠네요
@삼삼-j8d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외국 썰 같은 거 볼 때 뇌가 없음에도 수십년간 그 사실을 모른 채 일상생활을 해왔던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 시신에서 팔을 이식해받은 사람이 그 이식자의 생전 기억을 갖게 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네요. 기억이란 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추상적이고 불가해한 방법으로 보존되는 걸 수도 있겠네요.
@shinesun5202 Жыл бұрын
와정말 진짜일리가있네요..
@dangerousmanlee-h1q Жыл бұрын
뇌 없이 수십년간 산 사람.. 그런 일 없습니다 어디서 무슨 서프라이즈마냥 이상한 글 보고 오셨나보네요. 뇌 없으면 못 살아요 인간은.
@gtl-gtr1933 Жыл бұрын
뇌없었던 사람은 뇌가없는게 아니라 뇌는 있는데 속이 비어서 엑스레이에 그렇게 보였댔었나 그랬던걸로 알아유
@Haozz-rj9jd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장기이식받은경우 기부자의 특정기억이 전달돼서 범죄자를 잡았다는 케이스도 있다고 들었어요, 찾아보면 몇몇 사례에 관한 영상이 있는데 일단 주류과학 의학계에서 인정할만힌 증거는 못찾은 상황이라 받아들여지진 않고 있대요
@usi323wofjlj Жыл бұрын
그거 모두 신비한 이야기 서프라이즈에서나 나오는 과장된 음모론 급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식물은 아직 어떤 식으로 시스템이 돌아가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서 뇌가 없이도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이 별개로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가설이라도 세울 수 있는 거지 사람이 뇌 없이 생존할 수 없는 건 이미 확실하게 규명된 시스템이에요. 이식자가 전 주인의 기억을 갖게 됐다는 것도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taehyunhan8033 Жыл бұрын
건강이 물 마시는 거 진짜 박력ㅋㅋㅋㅋ 원샷하고 컵 내려놓는 것도 완전 호쾌해욬ㅋㅋㅋ 너무 멋있어...
@dbckd999 Жыл бұрын
크어 뻑예~
@Hoya18 Жыл бұрын
상식물 건강이
@mycleanskin Жыл бұрын
이란 책을 보면 나와요. 식물 앞에서 식물에 위해를 가하려는 생각만 해도 식물에게서 스트레스가 측정되고요. 심지어 반복해서 식물에 위험한 행동하는 생각을 하던 사람이 식물과 다른 공간에서 그런 생각을 하기만 해도 식물에게서 스트레스가 측정됩니다. 더 무서운 건, 그 사람이 오래동안 생각만 하고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다가와도 식물에게서 스트레스가 측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색하는습관6 ай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Yuzie4986 ай бұрын
저도 인프피인데 이 책 봤어요 데이비드 호킨스 넣아버림 책이랑 강추해요
@냠냠-q5w5 ай бұрын
좀 이런 애들 투표권 박탈 안 되냐
@NNNNN349555 ай бұрын
책에 나온다고 사실은 아니죠. 제가 보기엔 거짓 같습니다. 입증이 된 것이라면 믿겠습니다
@mycleanskin5 ай бұрын
@@NNNNN34955 글쎄요. MBC 기자출신 김상운 작가님이 쓰신 베스트셀러 왓칭 1권 1부 목차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근거 연구는 책에 나와있습니다.
@gracekim1540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황폐한 사람이 식물을 키우면 그 식물은 어느순간 말라죽어요. 그러나 마음에 사랑이 있고 여유있는 사람이 식물을 키울때 식물은 꽃도 피우고 잘 자랍니다. 서로 대화하며 식물은 사랑받고 사람은 힐링되고.. 산 경험자의 말임.
@Teocis2 ай бұрын
맞아요...제가 화나있던 날 고개를 돌려보니 언제 그런건지 식물이 갑자기 줄기가 팍 꺾여서 쓰러진채 죽어가고 있었어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 동네 주민인 다른 분한테 당근으로 입양보냈어요
@볼드모트-v3d24 күн бұрын
난 황폐하구나..
@New-n5v14 күн бұрын
대충 키워도 ㅈㄴ 잘자람 발리스네리아 펄그라스 스킨답서스 아이비 등등
@singingflower1046 Жыл бұрын
식물 키우는 사람으로써 실험을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울집 이쁜 화초들 더 많이 사랑해줘야 겼어요
@SOUTH_KOREA Жыл бұрын
시든부분 자르거나 가지치기 하셔서 식물은 이미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굴러구른다 Жыл бұрын
이미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키우시는 주인분은 식물에게는 악마죠
@SOUTH_KOREA Жыл бұрын
@@굴러구른다 그거인정임 +농부
@Jinho-oh1sn Жыл бұрын
ㅎㅎ잘 키우세요!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손도제 Жыл бұрын
@@SOUTH_KOREA조용히 복수할날만 기다리고 있을듯 😱
@소나기가끔 Жыл бұрын
몇년 키운 호야에게 하루는 넌 왜 꽃이 안피니 하며 물을 주곤 했는데 다음해 봄에 꽃을 하나둘 피우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꽃을 피우더라구요. ㅎㅎ 우연이겠지만 기특해요.
@sollasee46715 ай бұрын
채식주의자들 한마디좀 해보소
@smilekkkkk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them15363 ай бұрын
이젠 물 만 머거야 할 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형욱이버린개2 ай бұрын
@@rothem1536이슬만 받아 먹으며 우아한 요정처럼 살아 ㅋㅋ
@수호-t1q2 ай бұрын
@@rothem1536물 속에서 생활하는 불쌍한 미생물들은 어떡하죠?
@Perfect_772 ай бұрын
채식주의자는 괜찮아요.. 에휴 채식을 강요하는 일부 사람들이 문제지
@zeze2541 Жыл бұрын
15년이상 베란다에 야생화종류를 100여개 이상 키우는 사람으로써 전 이 실험결과에 대해 100% 공감합니다 전 아침에 눈뜨자마자 베란다로 나가 식물들에게 인사부더 합니다 잘잤어? 아프진않았니? 꽃이 넘 이쁘다 사랑해 등등 사람에게 하듯 대합니다 잠시 여행을 가거나 며칠 집을 비울땐 가까운 지인메게 물주는걸 부탁하는데 돌아와봄 그 짧은 기간에 꽃나무들은 잎이 누렇게 되거나 뭔가 비정상으로 변했거나 짱짱해뵈지 않고 건강치 못하다는걸 느낍니다 물론 며칠내에 이런것들은 다 회복되지만 식물들도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끼는 사람들을 알아봐주고 배신하지않고 풍성하고 예쁜 꽃과 잎으로 반드시 보상해준다는게 제 믿음이고 생각입니다
@mrham3695 Жыл бұрын
잎 찢기 전에 반응도 체크했어야 신빙성이 있지...
@루비-w9l Жыл бұрын
우와앙 똑똑하세용
@찬월드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런-n2w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여 ㅋㅋ 그냥 애초에 그사람에 대해서 과한반응을 하는 식물일수도 있으니까요
@우리은하-i8r Жыл бұрын
잎 찢은사람도 두명 정도는 했어야 됨
@로라오-x7f Жыл бұрын
자극에 대한 반응과 생물의 적응성을 불완전한 생명과학1 수준만으로 봤을 때 '반복되는 충격에 따른 역치값이 높아지고 반응성이 떨어져서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쭉 생각했는데 이 실험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솔직히 이과PD님의 말 중에 하늘과 땅을 구분하는 씨앗 얘기를 들었을 때 새삼 놀랐습니다. 뭐 암튼 *건강이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bleu3530 Жыл бұрын
넘넘 신기하네요!! 식물과도 교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와우 정말 유익한 실험이에요. 앞으로 우리 집 식물들에게 잘 해줘야 겠어요 ^^
@날아올라-t8w Жыл бұрын
식물들이 기억을 가지고 반응하는 게 정말 신기해요. 과연 인식과 기억이 어떤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걸까요. 뇌가 아닌 심장 같은 기관을 이식 수술 받은 사람들이 간혹 성격이 바뀐다거나 이전 주인들에게 벌어졌던 일들을 기억하기도 한다던데, 뇌세포 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들도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세포기억설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빼애애애앰-j4t Жыл бұрын
장기들도 자신만의 기억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의 몸이 나의 명령 없이,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수많은 행동들이 존재하듯이요.
@뜻을따르는삶을 Жыл бұрын
@@빼애애애앰-j4t 결국 우리를 움직이는건 무의식이란거죠
@한그-m7w Жыл бұрын
기억에 코드가 있나
@이응-v9j Жыл бұрын
이건 누구의 기억이노,,
@ahnjamjam Жыл бұрын
@@빼애애애앰-j4t 명령 없이 무의식으로 처리하는 것 또한 뇌 또는 척수의 작용입니다. 우리가 뇌에서 일어나는 모든 판단과 사고를 의식하는 건 아니에요. 당장 숨 쉬기만 해도 의식 없이 알아서 되잖아요?
@김경희-s8j Жыл бұрын
다 죽어가는 화분들도 척척 잘 살려 내고 유독 식물들 잘 키우는 분들 보면 잎을 닦아주고 물을 줄때마다 예쁘다고 말해주고 늘 대화하면서 키우는거 종종 보게 되는데 동식물을 떠나서 서로 느끼고 통할 수 있는 (기)라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키우고 있거든요ㅎㅎ 실험 정말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다양한 실험으로 상용화 될 수 있는 제품들도 나오면 좋겠네요^^
와~ 평소에 식물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 신기하고 공감되는 내용이라서 댓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키우는 식물들과 어느정도 교감을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좋아요~ 엄지척!!
@1월11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을 베지들이 싫어합니다
@쿄쿜-m8e Жыл бұрын
혹시 안 귀찮으시다면 그 부분을 느끼신 사례를 알 수 있을까요?? 식물을 안 키우는데 너무 궁금해서요ㅠㅠ..
@mooneyl Жыл бұрын
TV에서 농작물인지 어떤 열매를 하우스내에서 재배하는데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 영상을 보았음. 편안함을 주는 음악을 들음으로써 더 건강하게 자라고 어떤 선진국에서 그런방법을 이미 하고있었다함.
@ahnjamjam Жыл бұрын
@@mooneyl 그거 유사과학이라고 결론났습니다
@livalifolov920 Жыл бұрын
@@쿄쿜-m8e 질문의 열의는 감사한데, 뭐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들인데다 막 설명하면서 쓰려면 너무 길어질 것같기도 하구요^^ 공공연하게 이야기 나눌만한 것들은 못되는것 같아요~ 관심 감사합니다~😄
@limlim_h1345 Жыл бұрын
실험 전의 반응을 살펴보고 실험 후 반응을 살피면 어땠을 지 궁금하네요😮 정말 재밌는 실험이에요…👍👍👍
@gentlehong Жыл бұрын
궤도님도 그렇고 소님도 철학자보다 더욱 쉽게와닿는 교훈을 주는게 과학자들도 인생을 많이 깨닫는 직업인것 같아요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Жыл бұрын
과학자되신분들중에 어릴때부터 상당히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조금 독특하게 느꼈는데 영이 맑으신분들이 많이 종사하시는듯해요
@MeowOON_archive Жыл бұрын
과학 철학은 인간이 나눈 영역일 뿐 근본 뿌리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나와 외부 세계
@sho-93s Жыл бұрын
??? : 기계 아니야?
@happyRommi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 종종하는데 과학을 탐구하는 영역도 자연에 대한 본질적 접근과 순수한 호기심이 필요하기에 철학적 사고와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과학이 철학에서 분리된 것이기도 하구요..!
@우주충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탄생한 학문. 과학은 그런 철학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탄생한 수를 이용한 하나의 학문적 수단일 뿐. 과학은 철학의 범주 안에 있는 학문입니다. 전 우주적 역사속을 봐도 과학이 철학의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 그 문명은 재앙을 맞이하게 됐었죠.
@휴머니스트-n6h Жыл бұрын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데요 옛말에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했어요. 그래서 들판에 가서 물도 주고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면 잘 크기도 한다고 합니다.. 공통된 것은 사랑한다 라는 말에 좋아하고 죽어라! 등 나쁜말에는 나빠진다고 합니다..
@해처리형호감도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짜 개소리임 식물이 언어를 어캐 해석하냐 나쁘고 좋은지
@뽀삐-u8y Жыл бұрын
해석의 문제라기보단 말에서 오는 긍정적 에너지와 부정적 에너지에 영향을 받는거 아닐까요?
@휴머니스트-n6h Жыл бұрын
@@뽀삐-u8y 그렇습니다^^ 부정적인 표현과 긍정적인 표현이 음파가 서로 다를 것이고 그 다름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댕이-v2y6 ай бұрын
@@해처리형호감도아이큐가 낮으시네
@연진-k5n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해요!! 앞으로 이 연구가 계속 되서 식물에 대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면 좋겠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역시 과학자는 호기심과 창의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zmzl1203 Жыл бұрын
되서 -> 돼서 입니당
@d2341a Жыл бұрын
@@zmzl1203 서 입->서입
@jiwonnia7 ай бұрын
우리는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생각의 틀이나 과학의 기준 안에서만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사실은 그 기준이나 틀이라는 것이 인간 기준이고 자연의 질서중 하나를 발견하거나 체계화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는것임을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특히나 생명의 분야는 과학으로만 설명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실험 감사하고 멋집니다!
미국에서 몇십년전에 이미 비슷한 실험한적 있어요. 물 주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 정해서 반복적으로 식물에 자극을 주면 식물이 그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괴롭힌 사람일때는 급한 주파수, 물 주는 사람이 있을땐 비교적 평온한 주파수가 측정됐고 또 물 주는 사람이 엄청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물을 줘야 겠다는 결심만으로도 식물이 반응했었죠.
@bologcom Жыл бұрын
식물에서 감지한 전기 신호가 신경계의 자극과 반응과 관련됐는지는 여전히 의심스럽지만, 그걸 이용해서 로봇팔을 움직이게 한 건 기발하네요 ㅋㅋ
@불우렁쉥이-r3s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까지 식물이 움직이는게 파리지옥이 움직여도 신기했는데 이렇게 특정 상황에서 특정 행동 같은 반응을 하는게 너무 새롭다
@JD-SCAR Жыл бұрын
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사람의 경우도 장기이식을 받으면 장기의 원래 주인의 기억이나 행동 습관등을 이식받은사람이 느끼고 행동하는 경우가있다고 본것같아요 그런거만봐도 단순히 기억이 뇌에만 저장되는건 아닐지도모르겠네요
@sunyata33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뇌세포가 아니더라도 세포 하나 하나에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에서 뇌에 명령을 내리기도 한데요.
굉장히 놀랍습니다~ 저희 장인께서 논밭에 나가실때 벼들과 식물들에게도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식물도 커뮤니케이션으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믿고 계시는 것 같았어요~ 음악을 틀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더 잘 자란다고 하던데요~~~생명은 놀랍습니다~
@와-x2v Жыл бұрын
소님 매번 볼때마다 지식이 풍부하시고 설명 쉽게 잘하시는듯
@와-x2v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자주 나와주세요!
@_Dohyup_ Жыл бұрын
15:20 컵 땡 하고 내리는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알아서 물 뿌리기 귀엽네요! (^-^) 그래도 한컵은 좀 적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bigmuscle8728 Жыл бұрын
여건상 동물이 아닌 반려식물을 키웠던 1인가구인데요. 평소에 전혀 생각하지못한 건데 식물도 기억한다는 내용이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봄을 맞이해서 다시 식물을 잘 키워볼려구요.😄
@황민영-w2j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HyeRangI Жыл бұрын
식물 좋아헤서 키우시는 분들이 좋아하실거같네요. 애정들여 키우는 본인 식물이 반응하는거 보면 좋아할 거같아여 이걸 굿즈로...만들어도 좋을 듯
@bskim953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실험이다. 식물도 인지와 감정이 있구나..식물들에게 잘해 줘야 하겠다.
@kiwoongsin Жыл бұрын
그저 전기신호가 생기는 것을 감정이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둥글게둥글게-w2o Жыл бұрын
@@kiwoongsin 사람도 전기적 신호로 움직인답니다~
@사람-h7n Жыл бұрын
식물에 부착된것 때문에 그냥 반응하는건데 하필 칼이 있으니까 공격하는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재미로 보세요
@intellj3 Жыл бұрын
@@둥글게둥글게-w2o 전기신호가 감정은 아니죠..
@tonykim2277 Жыл бұрын
그럼 채식도 안하시게요?
@봄햇살-y2d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ㅋㅋㅋㅋ당연히 뇌가 없으니 어떻게 기억을 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관점도 알게되었네요. 그리곸ㅋㅋㅋ저 무해하디 무해한 식물이 칼을 휘두르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dlanjtRh Жыл бұрын
아 마지막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분갈이 당하고 가지치기 당한 우리집 식물들이 저를 미워하지 않아야할텐데...
@cw601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나름 아끼고 사랑해줍시다.
@신의한수-h3l Жыл бұрын
님은 굶어죽을듯
@cw601 Жыл бұрын
@@신의한수-h3l 님은.. 돼지처럼 처묵처묵하길..
@Soshd-ht8ck Жыл бұрын
스테파노 만쿠소의 과 이유의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식물의 자극과 반응과 관련된 메커니즘에 대해 잘 소개 되어있어요! 참고가 될까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long16535 Жыл бұрын
궁금😊
@효효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yeon04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죠르디조아 Жыл бұрын
기억이라는 측면만 보면 고등식물이 아닌, 세포 수준에서도 기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으니... 우리 몸의 T-cell도 외부에서 들어온 항원을 기억해서 항체를 만들게 되는 거니까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어떤 무언가를 통해서 식물도 기억이라는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yeon0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시각인 것 같아요! 식물도 면역력을 책임지는 셀이 있으면 말씀하신 T셀 비슷하게 위험을 기억하고,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Arbre2199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게 식물들도 아픔을 느낄까라는거였는데 못느꼈느면 좋겟음ㅠ 오래전 어떤사람이 무슨 특수한 전기기구같은걸로 자기집에 있는 나무들이랑 소통한다고 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진짜 가능할지도
@elphic2919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인간이 감각수용체에서 받아들여서 느끼는 아픔이 아니지 않을까요? 식물만의 또 다른 센서로 다른형태의 아픔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ahaha-m5h7 ай бұрын
못느낀다고 연구결과 나옴
@anniejellah19134 ай бұрын
'아픔'이란 '내 몸에 문제가 생김'을 느끼는 거니까 아마 모든 생명체들은 '아픔'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클레리얀 Жыл бұрын
긱블 영상들이 다 흥미롭고 신기했는데 이번 영상은 뭔가 여운이 더 남는 느낌이네요 ㄷㄷ 마지막 부분 습도센서 연결해서 습도 낮아지니까 진짜 스스로 컵에 있는 물을 뿌린 거에요?? 실험 결과보니까 뭔가 의문이 생기는데요ㅋㅋㅋㅋㅋㅋ
@pang_pangpang Жыл бұрын
습도가 낮아져 일정 기준이 되면 로봇팔이 물을 뿌리도록 코딩된 거예요!
@클레리얀 Жыл бұрын
@@pang_pangpang 답변 감사합니다~!
@spirus1225 Жыл бұрын
뇌에 기억되는 것도 결국 세포에 기억되는 것이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식물도 세포에 기억하는것 아닐까요?? 움직이는 거 진짜 신기하네요...ㅎㄷㄷ
@Yangpa59 Жыл бұрын
물마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ㅎㅎ 예전에 뚜비라고 다육이 키웠다가 물 너무 많이 줘서 죽었어요..😢 저 기능을 발전시켜서 일반 가정에서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물컵만 주면 알아서 물 마실 수 있게요ㅎㅎ! 재밌는 실험 감사합니다!
@ABC-kx5gy Жыл бұрын
개인 의견 : 독특하고 창의적이고 재밌는 실험 잘 봤습니다! 1. 모든 생명체의 공통점은? 외부와 물질-에너지를 교환한다. 예들 들어 식물이 숨을 쉰다고 할 때 산소-이산화탄소가 교환된다. 광합성을 할 때 물 분자의 산소, 이산화탄소의 탄소가 분리된다. 그래서 반드시 전자의 이동이 있다. 전자가 이동한다? 곧 전기가 흐른다는 얘기. 2. 사람도 당연히 에너지(전기)가 흐른다. 심장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온 몸에 흐르며, 전기가 흐르니 전자파가 있다. 되에서는 뇌파가 발생한다. 3. 또한, 사람은 체온이 있어서 에너지가 나온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적외선이 나온다. 적외선은 얼음에서도, 돌 에서도 나오고 온도만 있으면 나온다. 다만 영하 273도가 되면 나오지 않는다. 4. 식물이 바람에 흔들릴 때 미세 전기가 발생하는 것 같다. 살아있는 줄기와 잎이 움직이니까. 5. 또한 식물은 외부의 미세한 에너지 변화를 느끼는 것 같다. 당연히 찢어지는 고통?도 느끼는 것 같다. 6. 눈이 없는 식물이 사람을 느낀다? 가능한 것 같다. 열, 또는 에너지를 느끼는 것 같다.
@Chiikarika Жыл бұрын
옆에서도 아무반응 없던 두 사람은 농부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되게 편하게 해줬나바 ㅋㅋ
@SuperHellosunshine Жыл бұрын
특히 수염님 ㅋㅋㅋ 무해한 냄새가 나나봐
@LICO0o0 Жыл бұрын
잎을 찢었던 참가자가 뿌렸던 향수를 잎을 찢지 않았던 참가자들이 뿌리고 왔을때의 반응과 서로 옷을 바꿔입거나 했을때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정말 사람을 기억하는건지 아니면 그 사람의 체취를 기억하는건지 궁금해요!!
@fuzzybrownian8103 Жыл бұрын
체취를 기억한다면 그 사람을 기억하는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도 시각/청각정보 등을 이용하는거지 그 사람의 존재를 직접적으로는 알 수 없으니까요.
@오렌지곰돌e5 ай бұрын
오 기공을 통해서 향수의 입자가 들어와서 경계하는걸수도있겠어요
@LICO0o0Ай бұрын
@@fuzzybrownian8103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식물이 정말 사람을 체취로만 구분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종합적인 요소들을 합쳐서 구분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꿈부자 Жыл бұрын
같은 성별, 이왕이면 일란성쌍둥이분들로 실험을 하면 어떨지 궁금해요 기계 장착 후에 실험시작해서 잎뜯기전 무반응과 잎뜯은 후에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요^^
@로꼬-t6p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리고 향 같은거에 반응한건지도 의심돼서 여러번 각자 다른 사람이나 댓글단 분처럼 일란성 같은 성별의 사람을 써서 테스트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redbitcoin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실험을 해 보고 싶은데요. 식물잎에 붙여서 전기자극을 추출하는 센서를 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동네감독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스스로 물마시는거 진짜 상식을 파괴하는 장면 ;;; 대박
@50v65 Жыл бұрын
ㄹㅇ
@FancyCP30 Жыл бұрын
저건 그냥 로봇이 한거임
@s_0ne2_ Жыл бұрын
습도 파악하고 낮아지면 로봇이 움직여주는거
@ok3tjrify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소름이 돋는건 확실함
@바람-e2c Жыл бұрын
사람아! 한그루의 나무에 도끼가 닿으면 숲 전체가 운다라는 말이 있으니 누군가 울고 있거나 고통받고 슬퍼하는 이가 있다면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아프고 기뻐하는것입니다.그러니 만물은 다 귀합니다.
@parksunneo Жыл бұрын
시적이예요
@보렴보령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김시은-u2j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학교 과제 때문에 미모사 기억 실험 했었는데 그 내용이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저도 비슷한 논문 보고 일정 높이에서 계속 미모사 화분 떨어뜨렸던 경험이... ㅋㅋㅋㅋㅋ 그때 단기 기억 / 장기 기억 나눠서 둘 다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분류했는데 단기 기억은 30분 간격으로 계속 한번씩 떨어뜨려보니 확실히 회차 반복할 수록 반응이 적었어요. 장기 기억은 1일차에 떨어뜨리고 2일차, 5일차, 10일차, 17일차 간격을 벌려 떨어뜨려서 엽촉 반응(미모사가 잎 오므라들고 나서) 보인 후 다시 잎이 펴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쟀는데 첫째날부터 10일차까지는 25분,23분, 20분, 17분 이런 식으로 원상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다가 7일의 시간 간격을 두고 떨어뜨렸을 때 다시 시간이 오래걸리고 반응이 쎄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것처럼 장기 기억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겠다는 결론까지 도달했었어요. 아 그리고 갓 나온 잎이 반응하고 돌아오는 데 더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때는 과제 때문에 귀찮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엄청 의미 있는 탐구 경험이었네요 >.
@에케EKE Жыл бұрын
식물의 기억력이라니 정말 신기하긴 하네요! 생각보다 반응이 뚜렷해서 더 신기한 것 같아요.
@0owner0 Жыл бұрын
칼 휘두르는거부터 마지막에 물먹는거까지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와기-n5p Жыл бұрын
역시 생물은 생물이네요, 언어체계가 전혀 다른 생물.. 개인적으로는 신호를 분석하는 연구를 통해서 이모티콘같은 걸로 표현해주는 먼가가 나오면 좋겠네요..ㅠ
@Grace-zk2mx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책에서 가위를 상상하면서 식물에 다가가면 강렬한 전기 반응을 보인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직접 칼을 휘두르는 식물을 볼줄이야 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chiczizi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임팩트있다 ㅋㅋㅋ 흥미로웠습니다
@moontee3516 Жыл бұрын
올해 뉴스에 나온 식물 연구 중에는 수분이 부족할때 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물은 인간은 들을 수 없는 초음파 노이즈 까지 발생 시킨다고 하더군요 물관 속 유속의 변화로 기포가 생기고 기포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소리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이 맞으면 응용해서 문제가 발생한 식물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user-kt1iy3sb9d Жыл бұрын
그런 기계 외국에 있다는데.... 농부들이 비싸다네요....ㅋㅋ 아프거나...목마르면 운다는데 인간은 못듣죠....
@manaita2435 Жыл бұрын
스마트팜이라고 온도 습도 수분까지 다 기계로 파악해서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큰 사업으로 발전하진 못할거 같아요
@d.-u-.r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그거 아닌가여 물 부족한 토마토가 낸 뽁뽁뽁뽁 소리ㅋㅋㅋㅋ
@MaknaeCarrot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머니 꿈속에 식물들이 목마르다고 나와서 그 이후로 어머니 물 정성스럽게 주시는데 ㅋㅋㅋㅋ 우연이 아닐 수도 ㅋㅋㅋ
@동네감독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이번 회차 대박.... 다른 기관에서도 정밀한 연구를 하고 긱블에서도 추가 실험 해줬으면 합니다!! 짱!!!
@Shuru-life Жыл бұрын
일주일째 돌보기시작한 식물들이있는데 오늘 아침 나도모르게 들여다보고 식물한테 인사하고 나왔어요 이런내용보니 너무 잘했다싶네😂 건강이 너무귀여워 >ㅁ< 처음으로 식물이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 한 동영상이에요!! 마지막에 목마르면 물 마시게 컵 놔두고 알아서 마시는게 넘 웃기고 귀여워요!!!😂물을 삼분의 일은 쏟은거같은데 ㅎㅎㅎㅎㅎ
@pjs11114 Жыл бұрын
진짜유익하고 재밌는실험이네요ㅋㅋㅋㅋㅋ
@후야-r4p Жыл бұрын
와 광장히 유익한 실험이네요. 작은 호기심이 세상을 바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oein200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나 고양이 울음소리를 사람의 언어로 해석해주는 제품처럼, 식물 화분에 꽃아 놓으면 기계 목소리로 식물의 상태를 알려주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이 실험은 정말 더 놀랍네요!
@해처리형호감도 Жыл бұрын
그건 걍 구라 제품인데
@usi323wofjlj Жыл бұрын
그건 걍 검증도 안된 가짜입니다...
@sunyata332 Жыл бұрын
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나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지나 가니까 나무들이 그사람 쪽으로 일제히 기울더라구요. 너무 신기 했어요. 바람도 불지 않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