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장르 : 봉준호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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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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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4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지적인데 겸손하고, 예민하지만 신경질적인 모습이 없는 사람. 이게 가능하구나. 멋있음.
@user-pz6hg1ny4d
@user-pz6hg1ny4d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쓰신 분도 멋져요 ㅎ 진짜 공감되네요 심지어 잘 생겨보이기까지했어요 ㅎㅎ
@mkl5170
@mkl5170 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입니다. 짝짝짝 봉감독이 더 칭찬 받는 이유죠..
@Great-357
@Great-357 4 жыл бұрын
화를 안낼수가 없는 업에서 정말 대단한듯..대신 그 인내를 먹는걸로 풀어서 비만이 되서 걱정..뱃살 이 위험한수준..걱정됩니다.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10 ай бұрын
크고 거대한데 귀엽고 앙증맞은 면이 있고 그런걸 좋아함
@Love_football_korea
@Love_football_korea 4 жыл бұрын
Kbs 니네는 블랙리스트 만들던 이명박근혜때 앞장서서 나팔불더니 이제와서 이런자세 진짜 웃긴다. 사과부터 해라 사람들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someonetv6529
@someonetv6529 4 жыл бұрын
방송국은 뭐 언제나 정권의 하수인이라 ㅋㅋㅋㅋ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함
@stellaheaven7876
@stellaheaven7876 4 жыл бұрын
kbs 창피한줄 아세요!?
@mongd3385
@mongd3385 4 жыл бұрын
뼈를 갈아버리는 촌천살인
@user-zj9xe9op8s
@user-zj9xe9op8s 4 жыл бұрын
원래 정권의 나팔수임
@ganzilee8492
@ganzilee8492 4 жыл бұрын
@@user-cw2dd4cu8z 꿋꿋한 근성 우한폐렴!
@user-solsolsol
@user-solsolsol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이 인정받는건 영화 제작현장뿐만 아니라 실제의 모습도 그렇기 때문인데 방배동의 모카페에 자주 다녔음 구석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던 덩치가 큰 사람이 있었음. 맨날 뒷모습만 보니까 누군지 몰랐는데 하루는 화장실가다가 마주침 얼굴을 보니 봉감독이었음. 덩치가 서서 보니까 엄청컸음 그런데 그큰 덩치를 벽으로 최대한 붙이면서 어이쿠 죄송합니다. 지나가시죠. 이러더군. 영화 잘보고 있습니다하니까 정말 정중하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영화 하나 준비중인데 나오면 꼭 봐주십시오~ 이러더만 그게 기생충이었음. 말투부터 무척 겸손하면서도 사람에대한 배려가 있어보였음. 직접 본 모감독은 카페에서 대화의 모든 단어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던데 세계적인 감독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칠수 있는 상황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졌지 괜히 인성이 좋다고 하는게 아닌듯.
@tv4916
@tv4916 4 жыл бұрын
tvn봉준호 장르가되다 라는 다큐가 있는데 ..그게 참 신선하고 재밌다
@claudi634220
@claudi634220 4 жыл бұрын
그거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user-xn8xm3yl1y
@user-xn8xm3yl1y 4 жыл бұрын
ocn
@johanjunho4788
@johanjunho4788 4 жыл бұрын
봉감독님 건강하세요...당신은 장르입니다.
@mkl5170
@mkl5170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바이러스로 우울한데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hyun-jaepark2089
@hyun-jaepark2089 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의 가치를 올려준듯^^
@sartrejean1084
@sartrejean1084 4 жыл бұрын
찬호박 세리박 지성박 여나킴이 아닌 봉준호라 불리우게 된건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스럽다
@user-cv8jo5ip1o
@user-cv8jo5ip1o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도록 감동이네요. 어린 13살 소년이 꿈꾸었던 꿍이 이렇게 크게 이루어진다는것이 너무 감동이네요.~ 봉준호 감독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본인이 만들고 싶은 행복한 작품 더욱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펭러뷰💜💜💜
@sop.seung-heejang7526
@sop.seung-heejang7526 4 жыл бұрын
봉준호 감독님의 장르는 바로 봉준호! 진심 멋지십니다....
@junhyuk9000
@junhyuk9000 4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남궁현자 선생님 사진옆에 히치콕 자서전이 잇는것도 암시죠ㅎㅎ
@kevinyoung844
@kevinyoung844 4 жыл бұрын
이런 거장을 박그네정부에선 블랙리스트로 검열했다는게 소름
@Uvho
@Uvho 4 жыл бұрын
설명좀 더해주세요 왜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검열까지함?
@honey7856
@honey7856 4 жыл бұрын
Marco Reus 살인의 추억.. 무능한 경찰을 표현한다..괴물..미국혐오를 조장한다..설국열차..계급간 충돌을 표헌함으로 사회전복을 꿈꾼다 ㅋㅋ이런 개논리로 이명박근혜가 블랙리스트 올렷엇죠 ㅎ
@yongsukkwak7110
@yongsukkwak7110 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지나온 봉감독님 영화의 장면장면이 정말 멋지게 다가오네요
@user-ndeawyGJH23628
@user-ndeawyGJH23628 4 жыл бұрын
미국영화역사에서 기인한 장르적인 것을 세계의 작은 나라인 한국적인 것으로 부서지게 하고 이제는 어쩔 수 없다고 회의감에 젖어있는 세계인들에게 정면에서(아니 후방에서 훅 들어옴) 양극화를 말했다 더구나 그것을 이토록 인간적이게 예술적으로 표현할 감독이 있을까 이것만으로 그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austinjade6312
@austinjade6312 4 жыл бұрын
미술상 못 받은 건 진짜 에바다
@mabins949
@mabins949 4 жыл бұрын
OCN 봉준호 다큐랑 참 비교된다
@user-jn2ej7ki7i
@user-jn2ej7ki7i 4 жыл бұрын
중간쯤 보다보니 급조한게 느껴지면서 보기 싫어 졌음..
@Ryuchungmao10v29
@Ryuchungmao10v29 4 жыл бұрын
봉준호는 그냥 천재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냥 천재다.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4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봉~
@user-et8qw3wb6h
@user-et8qw3wb6h 4 жыл бұрын
봉감독님, 문화훈장은 받아주실거지요 !!!
@jeanj4690
@jeanj4690 4 жыл бұрын
백두대간 벌써 받으신걸로 암
@마리고
@마리고 4 жыл бұрын
KBS야 개인 유튜버도 1080p 화질인데 아직까지 720 고수하는 국영방송사는 방송료 화장실에 들이붓냐
@gorkddlrntl6090
@gorkddlrntl6090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동안 봉준호 감독이 했던 강의나 인터뷰를 모아서 분석하는 게 나을 뻔했습니다. 뜬금없는 카메라 워킹 강의는 정말로 무성의해 보였습니다.
@BillKim1
@BillKim1 4 жыл бұрын
송강호 봉준호 MB와 전정권의 의 블랙리스트 땜에 영화출연과 제작에 왕때 당했던
@Ryuchungmao10v29
@Ryuchungmao10v29 4 жыл бұрын
봉준호는 그냥 어린시절부터 영화에 미쳐있었다. 우리 민족의 넘사벽이다. 우리의 뛰어난 두뇌와 기질! 기마민족의 위상이다.
@richardpark293
@richardpark293 4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아시아 영화 아시아가 상을 받은 것처럼 이야기 하죠?? 이게 속 좁고 편협한 의견이 아니라 봉준호 감독의 내용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은 고유한 내용이 세계에서 인정 받고 난 후 아시아 영화의 발전 이야기 하는 것이 맞아요!! 지금 아시아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은 옆의 쩍바리 국에서 내세우는 논리 입니다!! 멍청하고 자신감도 없는 다큐네요!!
@yuchan063
@yuchan063 4 жыл бұрын
KBS가 KBS했네. KBS한테 무슨 기대를 합니까.
@brandonkim76
@brandonkim76 4 жыл бұрын
일본방송이 쓴 말이죠. 개빙신도 그대로 따라하는거고
@mkl5170
@mkl5170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시아 대표로 나간게 아닌데, 일본의 야비한 무임승차 정신이 담긴 말이네요.
@wwl8803
@wwl8803 4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변화와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세계시장에 통할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미국 시장에서 통할 작품을 만드려면 결국 헐리웃에가거나 헐리웃과 협업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거의 고정관념처럼 박혀있었는데, 국내에서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어도 충분히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겼으니까요. 비단 국내뿐아니라 해외 특히 헐리웃쪽에서도 한국 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거고, 그건 현재 진행형인거 같습니다.
@isalgoo
@isalgoo 4 жыл бұрын
선을 많이 넘으신 듯.
@rhd5373
@rhd5373 4 жыл бұрын
진짜 kbs답다. 중간에 뭐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억지로 끼워맞춘 이상한 영화해석이나 두서없는 내용 전개. 그냥 봉준호가 위대한 업적 이뤘으니 어떻게든 묻어가보려는 꼼수. 암 이게 kbs지. 딱 초등학생들이 보면 딱인 프로.
@user-xn8xm3yl1y
@user-xn8xm3yl1y 4 жыл бұрын
헐 내용 좋은데 왜영?...
@asdfghjkl-js4ti
@asdfghjkl-js4ti 4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KBS다큐는 좀 지루하고 재미없게 만듬. SBS나 MBC는 주제도 다양하고 잼나는데... MBC에서 나온 봉준호 다큐랑 최근 OCN 봉중호 다큐랑 차이남. 전에 김연아 벤쿠바 올림픽때 금메달 따니 급조한다고 만든 거지같던다큐가 생각남. 전에 나왔단 영산 짜집기에 웃긴건 그 다큐에서 새 영상은 아사다 마오 단골음식점 주인 인터뷰와 일본 반응이었음. 전에 나온 시사저격인가 그것도 봉준호 일본 반응 나오더만...
@4bookjari182
@4bookjari182 6 ай бұрын
봉준호뿐만 아니라 박찬욱이창동홍상수 등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만들어준 감독들 이들 영화를 동시대로 호흡하면서 볼 수 있다는 거는 매우 운이 좋은 것 가령 히치콕 영화는 좋은 영화라는 거 알지만 문화가 다르고 시대가 달라 그 훌륭함을 온전히 느끼기에 무리가 있는 거처럼
@stephenhawkingriderclub6933
@stephenhawkingriderclub6933 4 жыл бұрын
따 봉!
@cloudunder1546
@cloudunder1546 4 жыл бұрын
슬며시 숟가락 얻는 kbs.
@choi7314
@choi7314 4 жыл бұрын
송강호 주연상 꼭 타세요~~
@user-sn1rq2hg9p
@user-sn1rq2hg9p 4 жыл бұрын
헐리웃영화와 한국영화의 차이점은 허리웃은 배우들의 연기에 중점을 둔다면 한국영화는 스토리와 사건 하나 하나에 뭔가 복선을 깐다는 점에서 다른것 같다. 그래서 관객들도 이것의 취향에 따라 영화를 고르곤 하는데 한가지 중요한 점은 영화의 재미에 있어서는 한국영화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는점 일것이다
@semantics09
@semantics09 4 жыл бұрын
모르는 것 많이 알아갑니당
@cybong9616
@cybong9616 4 жыл бұрын
세잔 피카소 아방가르드는 정말 뜬금없다. 전위는 이럴때 쓰는게 아닌데.
@user-wv4fc7es9f
@user-wv4fc7es9f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 좀 함께 나와요
@user-hv5zu5nz3d
@user-hv5zu5nz3d 4 жыл бұрын
방송연예계는 조직스토킹의 추억에 대해 먼저 밝혀야 하는 거 아닌지?
@TT-on8qn
@TT-on8qn 4 жыл бұрын
창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봉감독님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Love_football_korea
@Love_football_korea 4 жыл бұрын
sean Kim 좋기는 개뿔 이명박근혜때 블랙리스트 만들때 앞장서서 정권 나팔불던 방송사인데 이제 와서 뭔 태세전환 역겹다
@kimminung1806
@kimminung1806 4 жыл бұрын
크 벌새 나오는군👍🏿👍🏿
@vnfjfiridnxncna
@vnfjfiridnxncna 6 ай бұрын
유툽 댓글에 왜 이리 덜떨어진 내용이 많냐
@younunam959
@younunam959 4 жыл бұрын
제발 언론사 민영화시켜라 맨날 정권바뀔때마다 줏대없이 왔다갔다 뭐하는거니???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4 жыл бұрын
아니 CNN앵커가 다크 코미디라고 하는 걸 굳이 인종주의적인 블랙 코미디로 자막 넣는 건... 정작 미국에선 인디언 블랙코미디같은 부적절한 용어를 안쓰는데 영어가 우리말도 아니고 굳이 블랙코미디라고 하는건 무슨...
@jadekim7697
@jadekim7697 4 жыл бұрын
난 살인의 추억을 왜 오스카 상 안주나? 이 영화가 훨씬 재미 있었는데.. 기생충은 일반드라마... 지금도 안늦었으니 미국 Cinema 에 개봉해야 됩니다.
@duksoe
@duksoe 4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데뷰작 "프란다스의 개"의 흥행에서 실패한 초보 감독에게 수백원을 풀어서 오스카 켐페인을 지원해줄 스폰서가 없었죠. 아울러 그 당시는 한국영화는 물론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인지도도 지금보다 낮아서 작품성있는 좋은 영화를 만들어도 외국에서 관심을 갖고 알아봐주는 이들도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의 국력과 더불어 한류도 성장하고 한국영화도 국제 유수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국제사회에서 알아봐주게 된 것이죠. 아울러 봉감독 역시 살인의 추억으로 새롭게 자신을 세상에 알리고 뛰어난 후속작들을 계속 내놓으면서 실력있는 감독으로 점점 자리매김을 해 나갔죠. 비유를 하자면 한국이 후진국이던 시절 서양인들에게 "김치"는 냄새 고약한 썩은 배추였습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된 지금, 김치는 세계 유수 기관에서 뽑은 전세계 10 건강음식, 웰빙음식이 되었죠. 그 때나 지금이나 김치는 변한게 없건만....김치를 대하는 인식이 바뀌면서 김치를 즐기는 세계의 인구도 늘어난 것이죠.
@uihsufhge9er8y
@uihsufhge9er8y 4 жыл бұрын
KBS 다큐는 참 재미가 없네요 보는 내내 지루하고 졸렸음
@breathejung2676
@breathejung2676 4 жыл бұрын
진짜 별 얘기 없네
@postar1852
@postar1852 4 жыл бұрын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안해주더니만 ㅋ
@sdk1991zzang
@sdk1991zzang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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