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님. 이렇게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당신은 진정 민중음악가였고, 시대의 아픔을 노래로 전달해준 분이셨죠.
@shimjw3 жыл бұрын
안기부에 잡혀갈 각오를 하고 송창식의 녹음실을 빌려 공장의 불빛을 녹음하여 배포했던 젊은 청년을 생각해 봅니다.그러나 유신정권은 여러가지를 감안하여 모른척 하기로 하고 먹고살길이 막힌 김민기는 농사를 지으러 떠난 일 들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존경합니다!
@honey78564 ай бұрын
이제와서 김민기님의 진가를 알게된후 계속 김민기님 자료 찾아 감동받는 중입니다..영면하세요..
@고새롬-u2d6 ай бұрын
김민기 스페셜 우연히 본 후 영상과 자료를 모조리 보고 있네요. 김민기에 푹 빠져있는 1인이. 되었습니다
@불가사의-s9p4 ай бұрын
지두유~
@shmikes-jv3tb4 ай бұрын
저도요!
@김태현-q4t9l3 ай бұрын
저도요
@풋마늘6 ай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아프고 미안한 사람. 노무현 김민기
@한사람-k9c6 ай бұрын
노회찬 ㅠㅠ
@에밀-o5r4 ай бұрын
그리고 노회찬
@풋마늘4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노회찬..
@nibbles007 ай бұрын
너무 늦게 알았다.. 그만큼 오래도록 마음 속에 남을 듯 하다..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창묵-e1h4 ай бұрын
겸손하신분.,자신의 업적을 미화안시키며. 그렇게 사는것이 인간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큰거인 김민기님...
@김갱-y6j7 ай бұрын
학전이 문을 닫고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그 시절엔 제가 어린아이였지만, 지금이라도 천재 뮤지션의 진가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건강 찾으시길 바랄게요.
@ytm93896 ай бұрын
토요일 하루 종일 김민기님 영상에 빠져 있습니다. 중고생 때 가슴을 후벼 파던 노래, 우울하지만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노래, 특히 김민기님이 직접 부르신 노래 아직도 선명히 기억합니다. 진정한 아티스트, 천재 음악가... 앞으로도 기억하고 그 음악들을 즐겨 들을 것입니다. 건강해지시길 기도하구요...
@icofcrpc3 жыл бұрын
노벨상 수상감인 김민기씨,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arkmh3406 ай бұрын
노벨평화상
@이진-h3i6v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청년 문화의 뿌리이자 가장이며 가장 거룩한 에술가인 김민기 선생님
@강혜숙-z3p4 ай бұрын
손석희씨는 인터뷰 하실때 말씀이 김민기선생님을 존중하고 존경하시는 모습이 잘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가 존경하는분이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me38014 жыл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공장의 불빛" 앨범을 구해 듣고 있습니다~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Arrived217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고맙고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먼그리움으로 감사드립니다
@jeje-lz4rj3 ай бұрын
뉴스를 안보고 살 다 보니 조문도 못했네요. 이렇게라도 추모하니 눈물이 멈추다가 또 흐르고... 고맙습니다. 모본 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로~~
@이미경-t6s5s6 ай бұрын
요즘 김민기 가수님의 노래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수하고 좋은 사람을 잘 몰랐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좋은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insun18286 ай бұрын
저도요^^
@피그말리온-k5n2 жыл бұрын
김민기 님의 세월호 참사에 쓰였던 노래 친구가 고등학교 때 만드신 노래라는데 그러면 60년대 말에 쓰신 건데 어떻게 그렇게도 그 어린 나이에 그런 아픔을 표현 하셨을까...
@honey78564 ай бұрын
친한 친구의 죽음을 격고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감수성이 남다른 분 같습니다..
@breakegoismdown6 ай бұрын
와.. 다큐 보고 빠져서 오늘 하루 종일 이 분 파고 있음. 정신이 풍요로워지고 너무 좋아. (❤ ω ❤) 이 분 친필 일기 같은 거 있는 거 같던데 하나도 빼지 않고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소장각! 너무 지성인이라 막 뿌듯하고 탐남. 인터뷰 봤는데 나이가 느껴지지 않아. 그냥 시공간을 떠난 온전한 존재처럼 느껴졌어.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는 존재 같았어. 한국 대중문화도 일본같이 너무 하류 문화에 하향 평준화 된다고 느껴서 딴나라 문화만 팠었는데 울나라에도 이런 분이 있다는 것에 맘이 웅장해짐.
@나무-u6i2p6 ай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그래도 살아봐야지.. 힘이 나는 사람 아프다니, 아프고 슬프다..
@guidol33 жыл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 청춘은 김민기 선생님 노래와 함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뮤지컬도 모두 음반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eterkhan09014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명복과 영면을 빕니다
@임예진-l4u6 ай бұрын
훌륭하다는 말로는 부족하신분
@한성숙-v6t3 ай бұрын
김민기선생님 목소리 모습 보러 왔어요. 너무나 좋은 어른이신데 돌아가셔서 슬퍼요. 영면하세요.
@서도연-g6h6 ай бұрын
진짜 멋짐이 뭔지 온 몸으로 보여주신 분 존경합니다 ❤❤❤❤❤
@방구석무명가수윤식4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배님! 감사했습니다. 멋지게 사셨습니다.♡
@新가평전원일기6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노래듣고 부르면서 80년대 초 대학생활을 보냈네요 민주화와 자유라는것 하나 달성하기 위해 모두 노력했는데 지금 젊은 친구들은 이해 못하겠죠 하긴 30살이 넘은 아들과 이런 이야기하면 이해 못하죠 ㅎㆍᆢ
@짱돌-v8c5 ай бұрын
대단한 사람~ 위대한 사람~
@블루칸-f7p7 ай бұрын
이 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고매한 지식인
@이정석-k4r6 ай бұрын
전북 익산출신 김민기님. 같은 동향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겸손하고 단 한순간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사람. 훗날 예술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의 큰 본보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l95026 ай бұрын
익산 함열.....
@To_Osprey6 ай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eris100046 ай бұрын
Sbs스폐셜보고 여기까지왔네여.
@김성숙-s1n6 ай бұрын
옛날, /메아리/ 노래책자에는 김민기, 작사 작곡 노래가 많았다. 젊은날, 이 노래 책자를 보면서 집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그중에 가장 "친구" 노래가 좋아 매일 기타치며 노래했다.
@christopherkwak13354 ай бұрын
Reflecting Kim Min Ki, true humanist, pure artist, and selfless compassionate activist: Contrary to what news media often says, Kim Min Ki is Not a “resistance” artist; he never had been a “resistance” activist nor intended to be a political dissent seeking his political influence. In fact, no violence; no resistance; no power seeking; Kim Min Ki always has been simply a humble gifted artist who enjoyed his deep spiritual solitude in life here on earth. Kim Min Ki never had interested in politics nor pursued any political ideology, but he truly loved his country Korea, fellow Korean people, especially always had been concerned about low-income families struggling in poverty with children in hunger. Thus, he had been involved in many community services for neglected children and families including free education night school programs. During the time of Korea democracy uprising movement, students and Korean people out on streets protesting; they all loved Kim Min Ki through his spiritual moving music, songs, poetry created in mysterious spiritual power, even though Kim Min Ki never had intended to gain a political power or ideology in his music and his work. Kim Min Ki is also a rare individual artist who is keenly aware of his true self early in his life; not following his egoistic fake identity but deeply listening to true identity(conscience) inner voice / simply following the truth reside in his compassionate spirit. Please don’t forget this one important fact; the reason why his music and poetry have become so powerful (unintended political influence later) ? Simply because his pure heart honest music includes no ideology nor political message; never seeking his own self-interest nor his personal glory in life. In other words, reason why his music/writing have explosive power is simply because he was honest to himself and his spirit inside; never intended nor interested in pursuing egoistic power. Kim Min Ki: Even going through tremendous sufferings in his life including numerous unjustified police arrests with severe tortures afflicted by authoritarian military regimes, amazingly he had maintained his gratitude in life with no bitterness. In that sense, he is a true artist and compassionate selfless activist who always listen to his inner voice spirit; not to temptation external glory: having tried to transform himself first before trying to change the world outside surrounding him.
@sinbiclub4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편히 쉬세요
@머나먼여정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분이 살아오신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기사-y3c4 ай бұрын
좀더 자유롭고 편안한 곳에서 마음꺼 무한한 시간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NewYork79143 ай бұрын
아침이슬 ㅡ 우리 모두의 삶과 이야기❤
@haneelee42557 ай бұрын
한 가지 알려지지 않은 일화가 될는지요.... 칠팔년전 독일 방문시.... 당시 70대에 접어든 연세 지긋하신 파독간호사님들 말씀인 즉, 오래 전부터 은퇴 무렵 까지도, 그 후에도 독일전역을 돌며 '공장의 불빛' 을 공연하기도 했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얼미만한 분량이었던는지.... 몇 곡을 부르셨다는 건지는 자세히 확인하지는 않았었는데.... 충격이었어요. 안*조 언니.... 그 분이 중심인물이셨어요. 참 멋진 분이셨죠. 현재를 깨어난 의식으로 살고계셨던...
@kgh05184 ай бұрын
김민기 영화만들기 추천 학전 제자들 빚갚을기회 눈물거두고 일하자
@kyungshin58553 жыл бұрын
김 민기는 "저항의 상징"이 아니다. 그렇게 격이 낮은 사람이 아니다. 김 민기의 노래는 "삶의 의미"에 관한 깊은 고찰이다.
@김윤선-u4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민기의 노래를 이용하는 수많은 비뚤어진 사상을 가진 이들의 행위를 보면 정말 천박하다
@zzung770410 ай бұрын
저항의 상징이면 안되냐 당신이 뭔데 정의를 내리는데?
@kyungshin585510 ай бұрын
@@zzung7704 김 민기는 내 대학선배이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다. 부인도 내 집사람 고등학교 동창이고. 됐냐?
@zzung770410 ай бұрын
@@kyungshin5855 저항을 ”격이 낮다“고 말하는 사람을 후배로 생각이나할지 모르겠네. 안다고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것조차 너무 경솔해.
@kyungshin585510 ай бұрын
@@zzung7704 김 민기의 어느 노래가 "저항"이라는 거지? "아침이슬"? 이 노래가 왜 저항노래인가? 이 노래는 개인 내면적인 고뇌와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지 어디에 저항, 특히 흔히 떠들어대는 싸구려 "정치적인 저항"이 들어있다는 거지?
죄없는 분들을 죄목을 만들어 고문하고 잡아가고 핍박한 정치를 빙자한 그들이 진정 벌을 받아야 되는데 순수한 노랫말을 적어간 선생님을 저항으로 몰아간 그 시대.. 과연 그 시대로 끝난 일일지 우린 오늘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닐지 짚어보고 고뇌하게 된다.
@katejenny4653 ай бұрын
그럼 김민기 같은 분이 자신의 입으로 난 저항 시인이야.. 라고 말하시나.. 그것도 질문이라고 하냐 손석희야. 그래서 김민기 선생님이 인터뷰를 안하려는 거야. 그 독재시대 제정신이라면 가슴이 뛰는 사람이라면 다 느끼는 시대흐름이 저항 정신이었다고 말씀 하시는걸 모르는.. 우문에 현답.
@박래은-c6y Жыл бұрын
아침이슬을 작사작곡한 가수 김민기 한계레 신문 어느기자와의 인터뷰 글이 생각나네요 기자가 70년대 유신시절 ..그의노래가 금지곡으로 지정되고 많은 탄압을 받은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 ‘너무 미워하지 마라. 미워하게 되면 미워하는이 닮아간다.’ 나중에 보니까 박정희 무지하게 미워하던 사람들이 박정희 비슷하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