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님! 이렇게라도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 교수님의 많은 가르침을 찾아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극락왕생 하시어 어디선가 꼭 만나뵙고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임정우-z7u3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상기임-r6b3 жыл бұрын
신영복 선생님 진정 선생님이란 호칭이 어울리는 진짜 선생님! 선생님께서 감옥에 계셨던 20년은 한국 민주주의가 앞으로 200년동안 꽃 피우게 할 가치있는 시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선생님과 노무현님이 계시는 세상에서 다시만나 같이 축구하며 더불어 놀아요 ^^
@eabtv1532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좋아하네 인민주의가뭔 민주주의냐?
@mysteriousq52822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자한테 민주주의를 기대한다는게 난센스
@circle0301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뵙는 신영복선생님! 그립고 그립습니다. 지금도 갈등은 줄어 들지 않는 대한민국을 보신다면 얼마나 맘 아프실까요! 선생님의 품격 높은 강의도 들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가슴을 울립니다. 선생님에 대한 세상의 오해와 악의적 공격을 볼때마다 저세상에 계신 선생님은 무어라 하실지요? 역시 품격 높은 이해와 통찰의 말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영복 선생님 평안하세요!
@anjo62484 жыл бұрын
"진보는 역사적으로 한번도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보수의 논의는 이미 존재했던 것들을 주장하기 때문에 저항이 크지 않죠. 그러나 진보의 주장은 기존에 없었던 것, 전혀 새로운 것의 주장이기 때문에 저항이 많습니다." - 고 신영복 선생(손석희 시선집중 중)
@이따뜻함11 ай бұрын
진보가 아니라 뻘게이들은 이승만 박정희만 없었다면 지들이 적화시킬 수 있었는데 못해서 사회각계각층에 간첩심어서 리더만드는 안토니오그람시의 진지전으로 노선을 바꾼거지 머져리야
@김영호-z3m4p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선생님! 사유의 갈래를 잡게되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응천재-d5p2 жыл бұрын
문수형 덕분에 듣네요
@김경남-j8w2 жыл бұрын
김문수 덕분에 신영복 선생님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겸손하시고 훌륭하십니다
@bokdongkwon78982 жыл бұрын
신영복선생님존경합니다일찍떠나시고찌질이만대통령되고참개탄함
@coffee_holic3652 жыл бұрын
신영복 교수님 말씀이 지금에 와서도 와닿는 이유는 뭘까? 혼란스러운 지금 선생님 말씀이 위로가 된다
@sangkim38092 жыл бұрын
햇살가득 선생님이 지금 빨셍이니까요.
@honglee84852 жыл бұрын
빨갱이 는 북으로
@coffee_holic3652 жыл бұрын
@@honglee8485 자본주의자를 빨갱이라하는 무식을 어쩔
@리렌나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을 다시 꺼내 읽어야겠습니다.
@모나니-w6s2 жыл бұрын
손석희씨 정말 오랜만 입니다
@lawprince90222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안정된 톤으로 말씀 해 주시니 그 무개있는 목소리가 저절로 존경을 부릅니다 문통이 왜 신영복님을 존경하신다고 말씀을 했는지 그 이유를 이제사 알았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songchoe55462 жыл бұрын
문재인이 존경하는분이라면 저는 존경할수 없습니다.
@richardhan9384 жыл бұрын
제 젊은 청춘의 온 시절을 함께 해주신분 덕분에 때로는 고통으로 때로는 기쁨과 함께 중년의 봉우리에 무사히 도착했네요. 고맙습니다.
@나무늘보-m9g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티끌만한 군더더기 하나없이 물흐르듯하니 독서와 사색의 깊이가 얼마나 될지 짐작조차 할수 없습니다. 존경받고 오래토록 같은 시공간에 머물고싶은 아름다운 사람들은 신조차 아까워 빨리 데려가나봅니다.
@joycelee39232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대의 가인 중 한분 신영복님. 우리시대가 탈선해 폭주하는 가운데에서도 끊임없이 본궤도로의 회귀를 위해 어리석은 민중의 혼을 일깨워주시는 현인 리영희님, 의인 백기완님같이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어떻게 고마움을 드려야 할지.. 그 참혹한 고초를 이겨내시고 돌아와 우리시대를 함께해 주셨음은 우리민족의 홍복이었습니다.
@제갈대중2 жыл бұрын
종북사관! 역사 속으로
@유영선-w6e2 жыл бұрын
김문수때문에 알고 관심을 갖게된 신용복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유영선-w6e2 жыл бұрын
@@제갈대중 일제 식민사관 매국노 친일파를 청산하자 우리 민주시민은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
@leesummer32 ай бұрын
간첩이 많구나... 국가보안법을 왜이렇게 없애려햇는지 배웧다
@TV-dk8nh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영복 선생님을 존경해서 전각 한점 포함 넉점 소장하고 있습니다 ᆢ 삼가 고 신영복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ᆢ
@oddrewlatte52582 жыл бұрын
김문수사태로 인해 신영복 교수님에 대한 담론이 재등장하게 됐네요. 아름다운 분, 신교수님!
@나나-x5o3d2 жыл бұрын
신영복! 댓글 단 분들 얘기 잘 설명하셨네요 한마디로 시기하는거죠 이념을 떠나서 사고의 얄팍함이 보이는 거죠
@JUNG-ts5xo2 жыл бұрын
그들의 도량으로는 품위를 얹을수 없으니 이사회 흠집을 강렬하게 낼수있는 수단은 이데올로기 ~
죽음과 짓밟음의 고통 속에서도 진실에 대한 믿음을 거부할 수 없었기에 신영복 선생의 한 마디는 울림이 큽니다. 변절과 반역과 부정부패, 불공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신영복 선생님과 같은 분의 존재 자체가 커다란 위협이고 찔림이 됩니다. 그래서 이를 갈면서 이런 분들을 미워하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circle0301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확한 설명입니다.
@keunkim57642 жыл бұрын
@@circle0301 공감합니다
@제갈대중2 жыл бұрын
전라도 정권 싫어요!!
@정헌이-o7s2 жыл бұрын
@@제갈대중 김일성주의자는 더 싫어요
@정덕임-f8k2 жыл бұрын
@@제갈대중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경상도 분이십니다
@park10112 жыл бұрын
신영복 선생님은 먼 곳으로 가셨지만 그의 음성과 뜻을 지금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 합니다.
@hs442035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신선생님 못읽은책~많아서~ 3독하려구~열독중 떠난분들이 간절한 때 입니다
@나는누굴까-z5f2 жыл бұрын
신영복의 뜻이 뭐니? 통혁당으로 김일성의 사주를 받아서 남한을 전복하려는 뜻? . . 나는 멸공에는 관심이 없지만, 반공은 철저히 한다. . .
@지현-m9b4m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거 뜻을 들으면 안되는데요;;;; 작가로서는 뛰어나신분이지만 간첩입니다 그것도 높은계급에있던....
@아미에라2 жыл бұрын
먼곳에서도 공산당 똥꼬빨고 있을듯.
@바른생각-p6c2 жыл бұрын
신영복이가 어떤인간인줄을 알기나알고 헛소리하는지
@메리상노히즈지2 жыл бұрын
역시 성찰의 지식인! 국민을 위하는 정권이고 다수의 국민이 지지한다면 진보, 보수 관계 없지만 어느쪽이 조금이라도 더 국민을 위하는지는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한것 같네요
@vegar1781 Жыл бұрын
김문수의 말대로 그는 지식인을 가장한 간첩이다...
@초코송이602 жыл бұрын
멋지신 분이시네요
@제갈대중2 жыл бұрын
종북사관! 역사 속으로
@새롭게시작해보자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분은 일찍 돌아가시고 뭐 같은 인간들만 득세를 하였네요
@모니카김숙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람은 어디에서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요. 미는 진선미 지요. 선도 진선미고요. 선과 악은 섞일수없고ㅛ. 진정한 자신에 대한 사랑은 아름답지요. 자신을 사랑하는이가 남을 사랑하는거지요.
신영복의 책을 읽으면 한 마디 마디가 명언이다 인간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은숙김-x3h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람은 제가 처한 상황에서 판단하고 생각하기에 타인의 속사정도 모르고 지금 우리 사회에 다양하게 나타나는 문제들 나만 내가족만 괜찮으면 된다는 위험한 사고에서 비롯되는 수많은 문제들 옆집아이 굶는 줄 모르고 내 자식 배 터져 죽는 줄 모르는 이치라
@마은주-f4t2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숲-y8n2 жыл бұрын
"감옥으로부터 사색" 을 읽고 선생님을 알았는데 정말 편안하게 읽게 되였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기회가 되면 다른 책도 사보겠어요~~
@늘춤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을 읽고 찾아왔습니다
@박영순-b3c2 жыл бұрын
신영복교수님 반갑습니다 세상에 얼굴좀 보여주세요 자주요 뵙는것 만으로 행복합니다
@yooys8680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영면하셨습니다.
@마은주-f4t2 жыл бұрын
신영복선생님~~감사합니다
@sangkim38092 жыл бұрын
빨겡이 감사합니다.
@byyeum73842 жыл бұрын
김문수 덕에 신영복선생님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떠오르시네요 처음처럼의 뜻처럼 대중들을 사랑했던 따뜻하고 서민적인분이셨죠 존경합니다
@chennaikhan5499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노무현도 있었고 신영복도 있었고 노회찬도 있었었구나 ㅠㅠ
@하정호-e5k2 жыл бұрын
아... 다들 너무 아까운 분들...ㅠ.ㅠ
@0024eyes2 жыл бұрын
그 세분 뒤에는 검찰이 있었고.
@axqjul91712 жыл бұрын
지금 계셨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ㅠ
@해피해피-x7s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우리 곁에 존재해주시는 소중한 분들이 건강히 오래 오래 더 머물러주시기를
@byyeum73842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이덕배-b7z4 жыл бұрын
신영복 선생님 존경합니다.
@김점옥-l5t2 жыл бұрын
손석희사장님 계속히 유트브에 나오세요 너무보고십퍼요
@김정숙-u8f4f2 жыл бұрын
신영복 선생님 이제는 그리움으로 처음처럼 책을 펼쳐 봅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kangnicholson66572 жыл бұрын
항상심으로 큰 가르침을 주시는 신영복 선생님 그립습니다…
@mayalee15343 жыл бұрын
모든 진보적인 실천이 역사적으로 위기가 아닌경우가 사실은 없었다. 보수적인 논의는 이미 있었던 것들 따라서 모두에게 생소하지 않다...진보는 언제나 아직도 경험하지 않는 것들을 제시하기 때문에... 다소 관념적이기도 하고... 항상 보수적인 구조로 부터 저항을 받기 때문에 항상 위기구조라 할 수 있다. ....
@mementomori86852 жыл бұрын
슬프기도 하고 인생이 그저 무섭다. 20대 때부터 20여년간 영어의 몸으로 인생을 보냈다는 자체가 비극적이고 슬프다. 질병이 그의 삶을 끝나게 했다는 사실이 무섭다. 감옥에서 보낸 시간을 생각하면 더 오래 살아야 하는게 공평하지 않은가. 그러나 그는 흑색종 피부암으로 오래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인생은 무섭기만 하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책방-c3x2 жыл бұрын
내 젊은날 우연히 늘 가던 책방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읽고 감동했고 되돌아보는기회도 되었고 같은시대에 이런 따스한분과 살고있다는것을 참 고맙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mina-ie8be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읽어보려 구매했네요
@최광용-y8g2 жыл бұрын
더불어 함께 처음처럼!!!!!!
@손경남-w9t2 жыл бұрын
월든 처럼 책장에 늘 꽂혀 있는 책~~ 마음이 녹아 내린다~~
@수리-l5k2 жыл бұрын
신형복교수님훌륭하신분이십니다
@달-m2w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20세기에 가장 아름다운 분^^
@shr9094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분
@주식찌지리2 жыл бұрын
김문수는 왜 신영복을, 문대통령 명예를 훼손하고 싫어할까..처음처럼 소주도 먹었을텐데...윤은 어찌 김문수 같은 사람만 우대할까....이해못해 못해 못해
@제갈대중2 жыл бұрын
종북사관! 역사 속으로
@힘센돌이2 жыл бұрын
@@제갈대중 일자무식
@박요한-f7g2 жыл бұрын
종북좌파는 나라를 멍들게 한다.
@전명수-q5q2 жыл бұрын
역지사지. 사상과 생각은 자유. 잘바뀌지 않는다. 나또한 문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추인-l5i2 жыл бұрын
와따. 처음처럼. 진짜 좋네요.
@my5678you2 жыл бұрын
보고 싶고, 듣고 싶다. 선생님 그립습니다ㅠㅠ
@안원식-g8q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도로 혼탁해지니 선생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안레지나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오래 살아야 할 사람은 안타깝게 일찍 돌아가시니 김문수같은 프락치같은것이 교수님을 음해 하는 중
@kwangmoyang74272 жыл бұрын
알찬 대담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은 지식인의 표상입니다. 손석희는 마이크 앞에 서야 빛이 납니다. 지금의 손석희는 빛이 희미해졌지요.
@saeamm3 жыл бұрын
냉전의 논리에 갇힌 사람들... 시대의 문맥에 갇힌 사람들...이 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지식인. 참 학자. 신영복 선생님.
@mina-ie8be2 жыл бұрын
요즘 티비에서 신영복 이라는 이름을 듣게되어 알게 된분입니다. 더 알고싶은분!
@은숙김-x3h2 жыл бұрын
알고보면 옆집아이 앞집아이가 제 자식인 줄 모르니 무서운 일이지요
@youngh74472 жыл бұрын
빛나는 대담. 왜 이리 눈물이 흐를까?
@明鏡止水-y9y3 жыл бұрын
신영복 선생님의 견해는 흔한 일반론과는 격이 다른 높은 경지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국힘당 계열의 인간들은 신영복 선생을 끔찍히도 싫어할까?
@skjjang74182 жыл бұрын
그냥 빨갱이라는 말만 합니다. 빨갱이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것에 대해 못마땅한 것 같아요.
@happychallenge17022 жыл бұрын
저질의 인간들이 어떻게 고차원의 인간을 좋아할수 있겠습니까?
@모니카김숙2 жыл бұрын
본인들전신이 잡아넣었지요.아마? 아까운사람의 청춘을...
@sk6796792 жыл бұрын
대선 전에 남긴 글이시네요... 이젠 왜 싫어하는지 절감하실 것 같아요... 지금 이 나라에 믿고 의지할 정치어른도 앞날을 이어갈 정치청년도 없어보여 안타깝습니다.
@마석도-r6z2 жыл бұрын
@@skjjang7418 빨갱이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 그게 잘못된거 아니냐? ㅋㅋ 다들 간첩이니
@kwangjeanyoo90292 жыл бұрын
예전 영상보면 고인이되신 선생님을 아직도 간첩이라며 비하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네요.. 언제쯤 상시과 정의. 진실이 통하는 세상이 올까..? 요즘은 무당들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난리를치고 있으니~~
죽음과 짓밟음의 고통 속에서도 진실에 대한 믿음을 거부할 수 없었기에 신영복 선생의 한 마디는 울림이 큽니다. 변절과 반역과 부정부패, 불공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신영복 선생님과 같은 분의 존재 자체가 커다란 위협이고 찔림이 됩니다. 그래서 이를 갈면서 이런 분들을 미워하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ㅎㅎ 댁만큼이나 무지했던 그 “무서운 사상”에 빠져 있던 어떤자들은 그당시 쌤이 감옥에서 전향 했다고 또 난리 였었죠^^참 어려운거 같네요...쌤이 예전에 울산쪽 노조에서 ”강연회 안해주시면 변절“로 알겠다고 으름장 넣고가던 그 분기탱천한 어리숙한 노동자대표의 뒷모습에도 애정 어린 야속한 마음 보이시던 그씁쓸한 미소가 다시 떠오르네요....알고보면 우리가모두 댁과 다르지 않게 그렇게 쌤에 대해 무지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