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U곡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에서 1위를 차지하는 곡. =크리크루에서 공개된 이후, 서버가 닫힐때까지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곡. =보컬로이드는 보컬로이드일 뿐이다. 시유의 성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편견을 부수고, '정해진 장르'뿐만 아니라 '국악'도 소화해낼 수 있다. 라고 알린곡. =작곡가 상록수가 '마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된 곡. 여담으로 제가 글을 쓰지만, 6년이 지난 곡에도 불구하고 천년의 시가 주는 파급력은 엄청났다고 보네요. 16분40초=1000초=천년...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이렇게 조율하는 갓록수... 당신은 도대체... 이때가 작곡가 분 나이가 고등학생이셨을텐데….
@솔솔솔-m9m6 жыл бұрын
맙소사 고등학생이셨다구요????
@ollhan27816 жыл бұрын
넵 이때 당시 상록수님의 나이가 17살이셨을겁니다.
@Everythingwillbeokay-i2c6 жыл бұрын
와...천재
@앙옹-h8m6 жыл бұрын
17살..와 진짜 천재네요.. 전 나이를 헛먹었군요^^....
@김은수-j5s6 жыл бұрын
헉 17살이셨다고요?!?! 이 곡 처음 들었을때가 아마 6년전이니까 11살이었는데.. 상록수라는 닉네임 때문에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제 나이 때 이 곡을 작곡 하신거네요?!!
@Vlian0720_6 ай бұрын
2024년 듣는사람 손
@김의진-p6e5 ай бұрын
손
@Seo-Kiwon5 ай бұрын
손
@Komeiji_Lavy64354 ай бұрын
손
@날팡4 ай бұрын
손
@의자-y5r4 ай бұрын
손
@디-s4m9 жыл бұрын
시유 인기가 떨어지고 시유하면 성우 감옥간거 계속 언급되니 시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슬프네요...성우가 감옥간건 성우가 잘못한거고 시유는 그저 그런 사람한테 목소리만 받았을뿐 죄가 없는데...
@지b엄9 жыл бұрын
와ㅎㅇㅈ이요 전그래도영원히 시유팬일꺼에요
@쵸뭉-x1t9 жыл бұрын
+한범수 그러게요..흑 시유성우 다시 돌아와서 시유도 좋아지고 보컬로이드팬분들과도 잘 지내고싶어요
@Intense06157 жыл бұрын
쿰척!
@puddingx27 жыл бұрын
유니와 함깨 다시 시유도 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spyou7 жыл бұрын
성우분이 왜 감옥가셨나요?
@송명섭-p6h7 жыл бұрын
6년 된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다 역시 갓곡
@rice_koongya6 жыл бұрын
송명섭 외쳐 갓록수!!!!!!
@플루비6 жыл бұрын
망 망 유니버전!
@jaehyuk074 жыл бұрын
8년전 노래를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역시 갓곡
@VS-uy4fk4 жыл бұрын
9년
@김민선-x6g6v4 жыл бұрын
9년...
@sky5863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녕 2011년작이란 말인가..... 마치 2050년의 발전된 보컬로이드를 듣는 기분
@kasagure.7 ай бұрын
for years, i have listened to this song in order to fall asleep...now i cannot listen to it during the day, because it makes me sleepy.
@Keidna9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시라서 1000초 맞추는 상록수님 클라스
@Muni-i9j7 жыл бұрын
그걸 발견한 Jiwon Lee 도 대단한 듯. 이 댓글 보기 전까진 1000초인지도 모름
@커피건빵7 жыл бұрын
Sangroksoo (Guy who wrote this song) made this song 1000 seconds long since this song is "Poem of 1000 Years" (Not sure if I translated right :/)
@satari-vocaloid19467 жыл бұрын
your translation is correct :)
@커피건빵7 жыл бұрын
Satari - [Vocaloid] Thanks :D
@최시아-w8w7 жыл бұрын
소수 저도
@ha5834 жыл бұрын
할미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말이다... 보컬로이드에 궁악을 곁들인 것에 충격을 먹고 한없이 빠져들었단다...
1. Toddler 2. Elementary 3. Middle school - High school 4. College
@lornanana5 жыл бұрын
no shit sherlock
@teletubbiesharvest56155 жыл бұрын
@@lornanana ooooooooooooooooooof
@viiiderekae4 жыл бұрын
@@teletubbiesharvest5615 kind of matches. Toddler - excitable Elementary - most stuff happens Middleschool - life becomes harder College/university - too exhausted by life
우와....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사람이 부른 것 같아요... 보컬로이드로 국악풍 노래를 듣다니 신선한 충격과 감동입니다.,
@jnscha4 жыл бұрын
00:00 Intro 01:06 봄새벽의 시작 03:43 강렬한 여름한낮 09:08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가을저녁 12:02 고단한 몸을 달래어주는 겨울밤 14:34 봄새벽으로써 다시 시작되는 시간 그렇게 시간의 흐름은 계속된다. 시유가 어느덧 한국나이 10살(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직도 시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wonniepark53816 жыл бұрын
이런 뭔가..현대적인 국악노래가 더 많이 나왔음 좋겠다..
@evmailinsuzet38064 жыл бұрын
왜 어릴땐 이런 노래들 듣고도 몰랐을까... 진짜.... 국내수작 보컬로이드 노래인데 컨셉 구성 조교 이 삼박자가 너무 완벽하다. 그냥 기업이나 국가에서 국악으로 밀면 좋겠다.
@yyj.59337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의 작곡,작사 능력은 ㄹㅇ아시아최강, 세계최강이라해도 무방할정도... 진짜 굉장함. 프로 가수들의 곡들을 작곡하라해도 될듯한 실력.. 역시 킹갓수록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88-sunny-886 жыл бұрын
yy J. ㅇㅈ 어 ㅇㅈ
@로위-u7l5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히고 무릎 탁 치게되네.. 내 학창시절 등교 시간을 책임져주었던 노래였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서 이제 성인으로 이 노래를 들으니 또 새롭네. 여름 부분 중간에 시우랑 주고 받는줄 알고 놀랐었는데ㅋㅋㅋ세상에,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진짜.. 2011년 노래라고 하는데 벌써 8년이 지났다는건가. 그럼 아무리 질리도록 듣던 노래여도 금방 잊힐 시간인데 왜 얘는 잊혀지지 않는지다 의문이네 참.. 가을 넘어가는 부분에 희미하게 소리 내지르는 것 같은 부분이 고조되면서 가사 없는 가을 들어가는 부분이 참 쇼크였었는데...개인적으로 가을 저녁이 제일 좋았고ㅜㅜ 겨울도 너무 예쁘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구도도 진짜..한때 보컬로이드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오열할일이었지ㅠㅠㅠㅠ 하 진짜 가는 길 내내 질리지 않게 하루에 한번씩 꼭 들었던 노래였는데..아직도 신기한게 어떻게 가을 부분에서 가사 대신 한을 갈아 넣으셨지? 나 중학생 입학하고 막 병아리처럼 뿅뿅 다녔을때 이 노래 듣고 분명 성인이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랑 당시 3살 차이였음애 기함을 토하게 되네 진짜..개인적으로 가을 부분이 있어서 겨울 파트가 빛이나는 것 같고ㅠㅠㅠ그리고 다음 봄 파트 이어지는거 아직도 감탄스럽네ㅠㅠㅠ보통 사계절하고 종결 시킬텐데 다시 윤회라니, 이걸 어떻게 학교에서 급식 먹을 나이대에 짜냐고ㅠㅠㅠㅠㅠ하여튼 진짜 좋다. 노래 들은 시간을 더 따지면 내 인생의 몇 날 며칠을 이 노래에 받쳤을텐데 하나도 아깝지 않은 명작입니다. 이 노래 만들어주신 상록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사고도 칠 수 있는 나이라지만, 진짜 한창 때 거하게 역사를 쓰셨네요..괜히 상록수라는 이름도 멋있게 느껴지고ㅠㅠㅠ어떻게 학생때 다른 허세 넘치거나 외래어 닉네임이 유행할때 고고하게 상록수라는 이름을 지으셨나 싶기도 하네요..그냥 기립박수 치고 갑니다,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이 한 노래를 통해 알겠네요. 천년의 시 같은 노래가 또 나올까 싶기도 하고.. 사실 이런 고유성 넘치는 노래는 다시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겨울-p6n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다시 천년...... 하고 '깨어라 봄새벽이여' 할때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 봄새벽 ) 0:00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새벽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새벽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 여름한낮 ) 3:44 나비 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대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멀리 노닌다. 바람 하나 파도 되어 나무 하나 사이에 끼고 온 천하 제 것인 양 촐싹대면서 퍼런 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 마리 날에 취해 뻐꾹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 하늘 우중충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다 고개 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 떼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빗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 사이 햇살 하나 고개 밀어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 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 위에서 맹련히 퍼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하늘에 창날은 결국엔 무디노라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년은 일 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지금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 불이여 내 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의 온기에 뼈를 묻어 지노라 새 아침이 환히 열리면 나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노가다로 쓰느라 ㅈㄴ힘들어서 두 곡 밖에 못 적겠네요.
@swframe3476 жыл бұрын
조은서 반곡입니다 (엄근진ㅈㅅ)
@03별4 жыл бұрын
(가을 저녁) 9:05 ~ 연주곡 ~ (겨울 밤) 12:00 어느 먼 메아리는 마른 흙 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도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 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삼 년 ...이 년 ...일 년 다시 천 년 깨어라 봄새벽이여 오너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흘러라 봄새벽이여 깨어나리라×4 깨어나리라
11년이 지났구나 대박....여전히 갓곡..ㅠㅠㅠㅠㅠ국악느낌 노래로 신곡 또 나왔으면 좋겠다
@user-le1yz6kl2v4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직도 계신분 있나요?? 요기는 진짜 못떠나겠어..ㅠㅠㅠㅠㅠㅠ
@Gureumi_dalgadeus4 жыл бұрын
손. ( ´ ▽ ` )ノ
@2firegogi3324 жыл бұрын
손
@pess23614 жыл бұрын
손
@alsen2004 жыл бұрын
아직 사람이 있네 ㅠㅠ
@user-le1yz6kl2v4 жыл бұрын
아직 살아있다구요 d(ゝc_,・*)
@youaremysecretlovealways6 жыл бұрын
시유목소리에 약간 판소리같은?성악+전통적인느낌이 강조되어 무척 어울리네요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리메이크도 좋고 이것도 느낌있어서 좋아요
@이호-x8k Жыл бұрын
마왕님 또 들으러 왔습니다... 저의 3초 기억력이 뇌에서 지워내 겨우 잊어도 손이 알아서 돌아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starone3335 жыл бұрын
202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듣습니다. 정말 천년의 시답게 최소 천년은 이어갈만한 현대국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단-f1o7 жыл бұрын
나오자마자 듣고 6년지난 지금까지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아직까지도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이거 처음 발견했을때가 한참 초등학생이였을 때인데 추억 돋아요 ㅋㅋㅋ
@jathew16 жыл бұрын
Movement I: Dawn of Spring - 00:00 (01:07) A far, far as the heavens, day sets on down Rough winds, my eyes are grazed by Awaken, dawn of spring (01:55) Lush flowers, today their scents will be revealed Oh rivers, oh mountains, greet the sun Come forth, dawn of spring (02:30) The heavens shall open to see the earth The earth shall open and see me Rays of sunlight, all shall open their eyes Today (03:18) Awaken, dawn of spring Breath in, dawn of spring Movement 2: Midsummer Day - 03:48 (04:33) Butterflies many fly away, sea of clouds, they bob like some waves Drops of sweat splash about, far far away they wander to play Each gust of wind becomes a wave, to each of their sides a tree As if the world is their they cause mischief before going up to the blue sky (04:53) The hollow fields, to their side a river A small river to their side a forest Layers on layers they spin and dance A lone bird’s song they drink, it goes “Cuckoo, cuckoo” Drunk they brawl before swiping the last dew and go! (05:13) Metallic skies how they depress, the leaves and leaves, they tangle up in the wind The rice of the paddies raise their heads, among themselves shoving and falling Inky clouds gather by the hoard, wind become tyrannic Drops of rain fall, thunder and lightning are cast (05:52) White fire, manifest in me Like the rivers of the world Take me, wildwind, away from this place Until I become but a grasp of soil (06:17) Betwixt the clouds a ray of sun shines through The stained clouds open their sealed mouths When the watery mist fades the soaked leaves lift their heads Another drizzle comes through, fiercely pours a waterfall (06:37) It’s raining, here comes a flood; the sun’s shining, here is a drought The gates of heaven are inevitably worn out The ashen clouds fade away, here comes a typhoon Everything becomes submerged, everyone swept away, flee to the bare mountain (06:57) A hundred years feels like one to me, one year feels like a day As the day ends now a rainbow hangs over the hills Take all the remains and I’ll see you neath where sun sets The light that opened dawn now flies to the evening (07:16) White fire, manifest in me Like the rivers of the world Take me, wildwind, away from this place Until I become but a grasp of soil From heaven’s lights I am born And live out my heavenly life And within the warmth of the earth I shall bury my bones When a new morning opens for me A human I shall be as Reborn! Movement 3: An Autumn Evening (09:14) *Instrumental* Movement 4: A Midwinter Night (12:05) (12:31) A distant echo spreads, dampening the dry earth as it passes through Here my flesh sleeps in the blanket of night (12:58) Moon, please order the howlings ceased Be buried with me, whom have nowhere to go Come, midwinter night (12:26) The falling star cries, this winter will soon pass The small creeks cry, darkness will call light When a new morning comes this body shall be reborn anew pure white Flow, midwinter night (14:24) … Three years … two years … one year… Once more - A thousand (14:37) Awaken, dawn of spring Come forth, dawn of spring Breath in, dawn of spring Flow, dawn of spring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And I shall awaken!
@Korokorokorokoro46626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this
@lornanana5 жыл бұрын
Thanks my dude
@누군가의백업계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alexlikestodraw458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D
@MrTLSfan4 жыл бұрын
Hero
@night_hopper70583 ай бұрын
I don't care how old this video is, because this is the most incredible and amazing video I have ever seen. The music is beautiful and the visuals are just stunning. This is truly the most beautiful thing that youtube could have ever blessed us with.
@TLRaeN3 ай бұрын
십여년전, 학생일 적 시유가 처음 나왔을 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다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노래중 하나인데 유튜브로 듣게되니 정말 좋네요.
@도도도-f6x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진짜 판소리하시는 분이 불러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이 들기도 함.
@방모르6 жыл бұрын
판소리하시는분이 부르셧던거 있었는데 아직 남았는지 모르겠음
@newp49396 жыл бұрын
soundcloud.com/fnfn098 여기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조은희-x8f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Qyubey3 жыл бұрын
있긴있는데 판소리할 때 배에서 힘내서 부르는게 맞는데 사실상 부르신 분들은 전부 목으로 부르셔서ㅠ 아쉽더라구요 판소리하셨던 분이 부르신 것도 있는데 사실상 그분도 시유처럼 꺾는 음만 넣으시구 목으로 부르셔서 아쉽네요ㅜ
@스윗피치7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어요...ㄷㄷ 맨 처음부터 풀로 봤는데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snjd282js7 жыл бұрын
최인우 전 저장해서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인데
@ToryuMau11 жыл бұрын
The Composer/Orchestrator of this song "상록수" Was * 17 Years Old * when he composed this song. It's a Sad fact he decided to Quit making songs because there were too many Trolls Harassing him. ( Surely, there is No justice in this. )
@viiiderekae4 жыл бұрын
Bless him and his gift
@annaferns18404 жыл бұрын
He's back though? He made a song with Uni after you posted the comment.
@MooNie_l3 жыл бұрын
클래식 듣다가 존나 뜬끔없이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ㅋㅋㅋㅋ 한국풍 클래식이 천년의 시다
@unu.snow.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처음 들었는데 이십대 후반인 지금도 가끔씩 들어와 듣게 돼요. 이번에는 안예은 창귀를 듣다가 급 떠올랐네요ㅎㅎ 소중한 추억 선물해주신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IllllIlllIlllIl10 ай бұрын
전 만개화 듣다가 달려옴 ㅋㅋㅋㅋ 와.. 추억 진짜
@Star-m7j4g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미친 저는 만개화 듣고 창귀 듣고 호랑수월가 듣다가 여기로 왔어요
@나오-v3v7 жыл бұрын
악플 배척하자 명곡은 소름이 쫘아악 다리의힘이 풀린다
@융털애호가여드름애호5 жыл бұрын
초1 때 듣고 대박이라고 혼자 느꼈었는데 이제 중사미다,, 난 아직도 시유 좋아,,, 한국적인 멜로디와 전통악기 느낌, 이런 가사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국어공부라도 하게 됨 내 중학교 성적은 시유랑 상록수님이 맥여주심 ㅇㅇㅇ 흑흑ㄱ
@powerun4410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댓글 끊겼다고 활동정지란 생각은 No 아직 상록수는 살아 있어 아직 상록수는 자라고 있어 근데 망했다고 생각한사람들은 뭐지??
@suyeon47945 жыл бұрын
ㅇㅈ
@Mars214834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6년전에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말해주시다니요...
@동송이-b5b3 жыл бұрын
@@Mars21483 ㅋㅋㅋㅋ케
@whicorina3 жыл бұрын
군대가신듯
@낌이블7 ай бұрын
@@whicorina앗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 마왕님 국적이 대한민국이었었지...🇰🇷
@나나나나_1010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이 곡이 충격이었어.. 그때는 보컬로가 국악한다는게 상상도 못했거든 홀홀 지금은 국악커버 오리지널 생긴건 이곡이 나온 후 일거야
@엔피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여름 한낮 파트에서 하이라이트인 "하얀 물이여~"하는데 온몸에 전율 쫙.......이런 기분 처음이다 진짜 지금 좀 졸렸는데 잠 확깨고 소름돋음...거짓말 아님 여름한낮 파트진짜 오진다...
@SkimMilkMustDie11 жыл бұрын
This is one of the most artistically impressive and epic (in the truest sense of the word) Vocaloid songs I've ever heard. Sangnoksu, you're my hero.
@나라냥-o6b Жыл бұрын
Agree
@Iris_OwO_ Жыл бұрын
Agreeee
@user-jk1ft7qq2o5 жыл бұрын
시유는 죽지 않았어.. 이렇게 수많은 팬들이 남아있는걸
@sinyu95498 ай бұрын
나의 20대 때여...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듣습니다.
@L_HADA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벌써 10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ㄴㅇㄱ 첨봤을때 뮤지컬 한편 본느낌이였는데 오랜만에 봐도 그저 소름..
@user-ym4jh6iw5t7 жыл бұрын
듣기 전엔 언제 다 들을지 막막했는데 다 들으니까 또 듣고 싶은 노래에요! XD
@허태영-o6b10 жыл бұрын
이 노랜 천년 동안 기억이 될것이다
@느아아아아아아으아아7 жыл бұрын
ㅡ영원히ㅡ
@장난인데어쩌라궁4 жыл бұрын
@*알렉시르*루시펜 도트리슈 항하사=10의52승 10뒤에 0 52개 븥였다 생각하심 됨
@hee223784 жыл бұрын
그게 숫자 개념이애요 저두 중학생때 보고 아직도 외우고 있는데요....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자 양 구 간 정 제 극 항하사 나유타 아승기 불가사의 무량수"이렇게 되어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전에서 봤던거로 기억하네요
@hee22378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만~극까지는 0이 4개 붙어야 넘어가는대 극이후 부터는 억단위(0이9개)로 넘어가요(그러니까 1극에서 0이 9개가 붙어야 1항하사가 되는거죠)
@tumack_24 жыл бұрын
@@hee22378현재는 가장 큰 단위가 구골 플렉스 맞죠?
@gomalsoon5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처음 이 곡을 들었던 초5짜리가 어느덧 2019년 고삼이가 되었습니다 유니 커버곡 듣고 다시 돌아 왔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갓띵곡이군요 어헝ㅇ헝헝ㅠㅠㅠㅠ
@hanachang96889 жыл бұрын
SHE'S WEARING A HANBOK!!! ADORABLE!!!!
@jnscha7 жыл бұрын
장엄하고 아득한 노래...
@두두둥-w1g9 жыл бұрын
시유 아직 안 죽었어 엉엉
@조랑말제주-g4q9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안죽었어요엉엉
@쵸뭉-x1t9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강지우-r6r7 жыл бұрын
두두둥 아직 조교하시는 분들이 남아있다구요 엉엉
@yuhlumyy1319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완전 걸작인데😤 처음듣고 사람이 부르는줄요!
@spyou7 жыл бұрын
두두둥 엉엉
@OWO-ke8zk Жыл бұрын
요즘 다시 꽂혀서 주구장창 듣는중입니다... 천년의시 노래 너무 좋아요
@개243 жыл бұрын
9년 전인 거 보고 눈물 질질 짜면서 들어옴....૮(꒦ິཅ꒦ິ)ა
@르아비레이7 жыл бұрын
천년의 시가 시유의 명곡이니 유니도 언젠간 이 노래 스타일로 명곡하나 만들었음 좋겠다
@박지민-f8f6v6 жыл бұрын
aingirl 우비소녀 r 지금 일어났습니다 당장 우리는 들으러 가야 해 요..... (이미 죽어읶다)
@양송이-h4h6 жыл бұрын
유니버젼도 드뎌 나왔습니다ㅠ 엉엉
@knittedsquid11 жыл бұрын
This is a masterpiece! Trying to learn to sing it... SeeU puts me to shame...
시유의 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 심심할때 부르기 좋군요 . 처음 본 그 날 , 다 외어버림 ~
@hrin56463 жыл бұрын
이제 천년의 시를 노래하는 의의는 우리의 소년기, 우리의 봄새벽을 추도 함에 있군요. 여름한낮을 살아가게 되었어도 봄과 새벽을 사랑하는 제가 어리게 느껴집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음으로 인해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RonnyOlufsen4 жыл бұрын
2020: Still enjoying this masterpiece
@은행나무8 ай бұрын
2024년 모여라
@cheonhwangryu8817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조아요~~ 근데 다들 잊쳐저가는것같음 여름 한낮이 제일 좋음 봄 여름 가을 겨울 참 대단함 음감임
@son_nim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시유 목소리가 노래에 좀 더 잘어울리기는 하는데 리메이크 버전 음질과 악기 들리는게 넘 전율이라서 으아악 ㅠㅠ 시유 목소리에 리메이크 MR ... 원한다...
@지나가던개-n9z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
@lynne0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젭라ㅜㅜ
@IFeelYou_4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버전 어디서 볼 수 있어요?
@pess23614 жыл бұрын
@@IFeelYou_ 상록수님 채널에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퐁퐁-y4b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 같음.. 그냥 저 일러스트 안보고 노래로 듣기만 했는데도 어디가 봄이고 어디가 여름인지 알 것 같아서 그저 경이로웠음.ㅠ.ㅠ 뻐꾹 뻐꾺뀨ㅠ
@잉우-b7w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 딩초때 들엇던 곡.. 겁나 추억이다 지금들어도 조교 미친듯
@toby94447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ANY OF THIS BUT ITS REALLY AWESOME
@milkandfrogs7 жыл бұрын
Same here
@wormrights8837 жыл бұрын
TRUE
@catbra1n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ryansovani38627 жыл бұрын
Spirit well , vocaloid is japanese
@diaryanjo7 жыл бұрын
Baby ReaperTale Frisk uummmm SeeU is a Korean made vocaloid. And this is actually Korean. I do believe she has a Japanese voice bank too (I might be wrong about that though so don't credit me for it since there's a lot of misleading information on the net.) But she's singing in Korean and made in Korea too. Vocaloid originated from Japan yes but that doesn't mean they won't try to branch out to other countries so that they can have vocaloid in their own language.
@kirin424410 жыл бұрын
Whoa! SeeU sounds amazing here! Well done!
@moth91815 жыл бұрын
Years later, this is still as beautiful and captivating.
@김수현-g5l4 жыл бұрын
2020인 지금도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사와야카나코모레비4 жыл бұрын
0:01 봄새벽 하늘가 멀리 내 터오는 날 거센 바람 눈가에 스치매 깨어라 봄새벽이여 파릇한 꽃내음 오르는 날 강산들아 저 해를 맞아라 오너라 봄새벽이여 하늘이 열려 땅을 보리라 땅이 열려 나를 보리라 햇살 모두 눈을 뜨리라 이 날 깨어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3:45 여름한낮 나비여럿 날아간다 구름바다 넘실댄다 땀방울 튀어가매 멀리 멀리 노닌다 바람하나 파도 되어 나무하나 사이에 끼고 온천하 제 것이냥 촐싹대며 퍼런하늘로 간다 너른 벌은 강을 끼고 작은 강은 숲을 끼고 겹겹이 쌓이며 휘돌아 춤을 춘다 새 한마리 날에 취해 뻐꾹 뻐꾹 주사를 벌이다가 남은 이슬을 낚아채고서 간다 쇳빛하늘 우중충 하다 잎새들 서로 엉켜가니 논벼들은 고개드매 서로 밀치며 쓰러지니 먹구름때가 몰려오고 바람이 포악해져가고 빛방울 후둑 떨어지고 천둥번개가 내리쳐온다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구름사이 햇살 하나 고개 밀며 내비친다 얼룩진 바위들은 다물던 입을 연다 물안개가 질 즈음에 젖은 풀잎이 고개든다 소나기 더 몰려와 폭포위에서 맹렬히 퍼 붓는다 비가 내려 홍수난다 햇살 내려 가뭄난다 하늘의 창날은 결국에 무디노라 잿빛 하늘 시드노니 태풍이 온다 물난리 벌어지며 모두 쓸려가 민둥산으로 간다 한 백년은 일년과 같고 한 일년은 하루와 같고 하루가 끝나가매 동산에 무지개가 뜨니 잔해들을 모두 거두고서 노을 아래서 만나리라 아침을 여는 빛은 지금 저녁을 향해 날아가노라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 몸이 한 줌 흙이 되도록 하늘의 빛에 태어나고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땅에 온기의 뼈를 묻어지노라 새 아침이 훤히 열리면 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태어나리라 9:12 가을저녁 (연주곡이라 가사가 없습니다) 12:05 겨울밤 어느 먼 매아리는 마른 흙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 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14:23 (...삼년) (...이년) (...일년) (다시ㅡㅡㅡ천년) 깨어라 봄새벽이여 오너라 봄새벽이여 숨쉬라 봄새벽이여 흘러라 봄새벽이여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깨어나리라)
@m2das_s-hand_Py27 жыл бұрын
이런 수작을 지금 이라도 듣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jay5032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한국풍(및 그 외 동양풍)에 눈뜨게 한 시작점....... 상록수님 음악들은 오래오래 들을만한 음악들이고 진짜 전설..... 시유에게서 평생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드셨습니다......
@sachikofox73937 жыл бұрын
I really love how you composed the music in this video. Not to mention the beautiful art that goes along with it. Keep up the good work!
@familyfriendlyart80147 жыл бұрын
I like korea
@reoxygene5 жыл бұрын
Family Friendly Art Who doesn’t?
@supermouse735 жыл бұрын
Edgy Boi ll & Scene Queen Korea doesn’t like each other
@임삑사리5 жыл бұрын
supermouse73 ? 뭔솔..
@doubleiis76755 жыл бұрын
마법의소라고둥 남북이 서로를 싫어한다고...
@kehyeon90595 жыл бұрын
@@doubleiis7675 정은이 찌찌요
@소예-i3o9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는 띵곡
@voidnixnova3 жыл бұрын
It’s been 10 years, and this is still amazing.
@AED1234lilith3 жыл бұрын
it really is to be very honest...I still wish we get to see her again
@rosettarubygrace6 ай бұрын
12:09 겨울밤만 보면 슬퍼지더라.... 봄에 태어나서 여름에 왕성차게 성장한뒤 가을에 노년을 보내고 겨울에 죽는 것 같아서....... 잔잔한 반주랑 멜로디가 포근하면서도 고독함ㅠㅠㅠ
@재스민악개3 жыл бұрын
왠진 모르겠는데 이번에 아이들 신곡 화 들을때마다 천년의 시 생각나서 방금도 무대영상 본김에 오랜만에 들으러 왔다.... 여전히 갓곡..,ㅠ
@muramige1206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욬ㅋㅋㅋㅋㅋㅋ
@whatisgiveup3 жыл бұрын
와와 인정ㅜㅜ 저는 화 듣고 이거 들은 케이스라 반대로 생각났어요 진짜 노래 너무 좋은듯요♥
@Angel_isneifnrjrbr4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so incredible. I can hear the story play out.
@Aimborla11 жыл бұрын
Very impressive. Whoever operated Vocaloid for this song is obviously quite skilled to make her sound this good. An excellent example of excellent programming.
@영조-u5l3 ай бұрын
하... 상록수는 진짜 전설이다 어떻게 지금 들어도 좋냐
@OULLIM_SP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곡... 보컬로이드 입문한지 얼마 안됐을때 이 곡 듣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파고있네요ㄷㄷ 보컬로이드 흥해랏!!
@피아노가좋아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옵니다, 언제들어도 좋네요
@honeylavendertea16294 жыл бұрын
gives me the same chills as when i first listened as a little girl in 2011
@칙촉칙-h6b3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이 만드신 천년의 시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네요. 올해로 시유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시유 10주년 앨범에 상록수님도 참여하셔서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시유
@qwerty689211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곡은 정말 좋다
@Ybin347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들어도 너무 좋아요...와 진짜 멋있어요.. 듣고있는데 뭔가 가슴이 막 빠르게 두근거려요! 그만큼 좋다는 겁니다요😚
@꼰아9 жыл бұрын
하얀불이여 내안에 깃드오 세상에 흐르는 저 물길처럼 들바람이여 나를 태워주오 이몸이 한줌 흙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