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Uni] 24시간의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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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6
@절럭이
@절럭이 6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 이 분이 생각나네요.... 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다가....마지막까지 그림 그리고 싶어했는데....오른손이 안되서 필사적으로 왼손으로 그리려던 분..... 17/11/05일에 돌아가셨고....어느새 일년이나 지나버렸네요.... 그의 그림은....마치 물감으로 그린듯한 한 폭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였었는데.....
@aaf_gryphus1199
@aaf_gryphus1199 6 жыл бұрын
이거 고정됬으면 좋겠네요.
@박소진-k3q
@박소진-k3q 5 жыл бұрын
아 파나마만님 ㅠㅠ 그림 시작할 초창기에 처음 알고 롤모델처럼 따라가던 분이셨는데ㅠㅠ 돌아가신 날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지금까지 예쁘고 개성있는 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럭이
@절럭이 5 жыл бұрын
@@박소진-k3q 파나마만님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ㅇ앙님도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세요
@부천시송내2동청실아
@부천시송내2동청실아 5 жыл бұрын
감동...
@aender1731
@aender1731 5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파나마만님의 팬이였습니다.. 그 독특한 색체를 정말 좋아했고, 제가 그림을 그리게되었던 계기가 되어준 분이셨고, 그 분의 블로그를 보며, 마지막까지 그림을 놓지 않으려던 그 기록을 보며, 마지막 글이 다가올수록 암흑에 가까워지는 그림을 보며.. 정말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나마만님은 아마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있겠지요. 그리고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사람으로서 기억에 남아있고, 지금까지도 제 그림에 영향을 주고계신, 존경하는 분입니다...
@송수민-r6g
@송수민-r6g 6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는데 여기 있으실 분이 아니세요 진짜..상록수님 솔직히 이미 큰 곳에서 몸 담그고 계신 거 아니세요? 유튜브는 그냥 취미고 제발 그렇다고 해 주세요 여기 있으시면 안 돼요 진짜 곡 길이가 이렇게 긴데 곡 퀄리티가 떨어지지가 않아요 진짜 대박이야...
@IN_SENG
@IN_SENG 3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떨어질 때 들으러 와요........ 너는 그 자체로 빛난다... 너의 모든 것이 그저 완전하다.. 네가 사는 모든 시간들이 전부 찬란하다ㅠㅠㅠㅠ
@chellit
@chellit 6 жыл бұрын
part1 고동 소리에 처음 눈을 뜨고 세상의 빛을 처음 보던날 세지도 못할 소리와 색깔이 내 세계에 쏟아졌고 손을 뻗어서 처음 안긴 품은 너무나도 따스하였기에 나의 세상은 이리도 따스한 것이라고 생각했지 잠을 깨어나 너로 태어나 무한한 이 세상에 너는 그 자체로 빛난다 너의 세월은 하나뿐인 노래가 되리라 저 너머까지 푸른 대지에 처음 발 디디고 작은 풀 하나를 만지던날 초라함 속에 담긴 한 우주가 손 끝에 울려퍼지고 고개를 들어 올려본 하늘은 너무나도 광활히 펼쳐저 내가 선 땅은 이리도 장엄한 세계라고 생각했지 잠을 깨어나 너로 태어나 하나뿐인 너의 모든것이 그저 완전하다 너의 인생은 아름다운 소설이 되리라 끝내 일어나 계속 걸어간 네가 사는 모든 시간들이 전부 찬란하다 너의 여정은 맥동하는 우주가 되리라 저 너머까지 part2 바람은 세계를 그려가고 나의 종이위엔 글이 쓰여 내 이름으로 된 노래를 지어 가락을 자아냈다 무수히 흘러간 기억들과 철없이 뛰놀던 세월들이 나를 이루었던 음표가 되어 어제를 써내렸다 흘러가는 말은 내 가사가 되고 세상은 무한히 이어지리 내 인생이 잣는 교향악에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긴 내가 살아왔다 세상은 나로써 시작되고 고로 시작부터 고독하여 너는 그 노래의 여름에 찾아와 나를 껴안았다 아득하던 별의 소나기와 만개하던 꽃과 바다 사이 시간은 영원한 무대 같았고 그 위를 뛰놀았다 문득 밤이 오고 어둠이 내리면 그 밤조차 별들에 감싸여 보든것이 그저 빛나던 날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긴 내가 살아왔다 가는 모래 위에 쌓아올린 약속처럼 결국 비와 함께 밀려오는 파도처럼 안녕이란 말도 없이 계절은 떠나고 모든 것은 추억이란 병 속에 갇히리 천천히 part3 바람을 따라서 봉우리를 오르면 추억은 어느덧 꿈보다 길어져 한없이 오르다 나는 문득 멈춰서 나의 내리막이 시작됨을 본다 살 에는 이별이 바다처럼 넘치고 예고도 없는 채 가을이 날 찾아와 하나둘 하나둘 낙엽들이 떨어져 그때 깨닫는다 삶은 잃어가는 것이라고 한없이 한없이 태양을 쫒아가면 인생의 주제는 돌연 비극이 되고 몸부림 친 끝에 절벽을 올라서면 사랑도 열정도 어느샌가 사라져 무너져갈 뿐 그제서야 하늘을 올려다보면 내가 선 이곳은 너무 아뜩하여 작은 모래만도 못한 나를 본다 의미 없는, 찰나 같은 part4 나의 시대여 내가 산 짧은 꿈이여 초라한 이 세월을 미소로서 떠나기를 높음도 빛남도 모두 다 버리고 낮지만 가장 큰 떨림이 되리니 나의 세계여 내게 온 기적이여 내가 산 모든 날을 사랑할 수 있기를 비극은 영혼을 흔들 시가 되고 눈물은 천 줄기 바람이 되어 흐르리 슬픔이 영원히 끝나지 않듯이 기쁨도 끝없이 이어져 나가리니 그러다 나약히 결국 쓰러져갈 때 세월이 차가히 나를 먹어치울 때 어둠은 모두의 승리자가 되겠지 노래는 결국엔 모두 끝나갈 테니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 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기 내가 살아왔다 ×2 part5 풍랑 속에서 뜨던 눈이 감겨 나의 폐허에 무너지던 날 넘쳐 흘렀던 소리와 색깔이 내 세계를 빠져나가고 내가 걸었던 모든 시간들이 마지막 시선 위를 스쳐가 나의 세계는 이리도 짧았던 순간이라 생각했지 나로 태어나 너를 알아간 그 나날의 매 순간이 기쁨 속의 날이었다. 이 작은 생은 너로 인해 그저 완전했다. 설움조차도 티끌조차도 찰나같은 단 하루조차도 더없이 심장을 떨려 세계가 꺼지고 천국의 빛을 처음 보던날 모든 환희도 모든 고통도 고요 속에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단 하나라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더 사랑할 수 있기를 이 시대 위에 이 노래가 비로 내리기를 모든 선율이 여기 끝에서 가장 장대히 완결되고 내 교향곡은 바로 이 순간 시작되었다 보라 세상아 나의 우주가 여기 있었다
@Relod-q9x
@Relod-q9x 6 жыл бұрын
[ Part. 3 ]에서 가늘->가을
@덧니소녀미사오
@덧니소녀미사오 6 жыл бұрын
Part.2 마지막에 같히리 ->갇히리
@히호-u4b
@히호-u4b 6 жыл бұрын
Part.5 첫줄 누락 (풍랑 속에서 뜨던 눈이 감겨 나의 폐허에 무너지던 날) Part.5 3번째 줄 '모든' 누락 (내가 걸었던 모든 시간들이 ~) Part.5 12번째 줄 모든 권태 -> 모든 환희
@chellit
@chellit 6 жыл бұрын
수정 끝
@Relod-q9x
@Relod-q9x 6 жыл бұрын
2파트 8번째에 보든것이>모든것이
@schwie3738
@schwie3738 6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보면 24시간이 아니라 24분일꺼같은데.....이분 만든걸 생각하면 진짜 24시간짜리 곡 만들었을꺼같다는 생각이....
@schwie3738
@schwie3738 6 жыл бұрын
24분이네.....24시간이면 하루종일 집에서 BGM으로 틀고 들을꺼같은데...! 60번 반복해서 들으면 되는건가요?
@민하은-w6v
@민하은-w6v 6 жыл бұрын
맞추셨네요 ㅎㅎ
@절럭이
@절럭이 6 жыл бұрын
24시간 같은....그런 노래같아요 하루는 일년과도 같고 일년은 천년이고 천년은 오늘 하루같아요....
@djs1293
@djs1293 6 жыл бұрын
맙소사 24분 이라니... 이게 갓록수의 스케일 인가요?
@djs1293
@djs1293 6 жыл бұрын
24시간 일줄알았는데 24분이 였네요 근데 진짜 24시간 짜리 쓰고도 남으실 분이라 재목 곧이 곧대로 믿어 버렸어요
@3년묵은애벌래
@3년묵은애벌래 5 жыл бұрын
@@nanoCRiM 무슨노래죠? 66분6초라니 ㄷ
@겨울-p6n
@겨울-p6n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천년의 시도 천초 맞췄었죠 ㄷㄷ
@Yachaeis_mydog
@Yachaeis_mydog 6 жыл бұрын
마왕님 요즘 무슨일이신가요? 누가 납치해서 억지로 만드셔서 나올 수 없는 스케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만약에 누군가 먹여주고 재워줄테니 앉아서 곡만 쓰라고 협박당하고 계신거라면 주소불러주세요.. 그곳으로 치킨 보내드리겠습니다 :)
@네오암스트롱포
@네오암스트롱포 6 жыл бұрын
아니...작가님을 구하겠다는 글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반전ㅋㅋㅋㅋ
@SeeYouAgay
@SeeYouAgay 3 жыл бұрын
@김효진-j4f7s
@김효진-j4f7s 6 жыл бұрын
1장은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을 2장은 인생의 높고 낮음을 3장은 모두와 이별하고 죽어가는 순간을 4장은 죽음과 천국에 다가가고 있음을 5장은 천국에서 본 자신의 인생을 느낀것 같습니다
@Helenleaf30
@Helenleaf30 6 жыл бұрын
역시 듣는 내내 소름이... 시유의 천년의 시에 맞먹는 유니의 명곡이 되겠군요.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할 따름입니다
@류승윤-x6q
@류승윤-x6q 5 жыл бұрын
사실 시유의 진정한 명곡은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이라고 합니다.
@newtonxxx
@newtonxxx 3 жыл бұрын
@@류승윤-x6q 킹정이지
@leghorn3101
@leghorn3101 6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록수님이 살아오며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낸게 이곡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창기 크리크루에서 록수님의 거칠지만 생기넘치는곡을 만들던 시절을지나 점점 닳아가는 세월에, 언인스톨에서 인생이란 무엇이고 나는 무엇을위해 살아왔나를 담아 노래하였다면 이곡은...음 그에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엿볼수있었던 곡이지 않았나싶습니다. 사람은 세월의 풍파에 깎여 재로돌아가지만 노래는 모두의마음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ikedamiyabi5440
@ikedamiyabi5440 6 жыл бұрын
UNI-24時間の交響曲 作曲・作詞-Sangnoksu 歌詞(日本語) I. 世界の生まれた日 鼓動の音で初めて目を覚まし 世界の光を初めて浴びた日 数えきれない音と色が 私の世界へと流れ込まれた 手を伸ばし初めて抱かれたその腕は あまりにも暖かくて 私の世界はこんなにも暖かいのだと思った 眠りから覚まし、君へと生まれし 果てしなきこの世界で君はそれままでも輝きもの 君の歳月は唯一の歌となろう どこまでも 青き大地へ初めて踏み立ち 幼き草を手に触れた日 すぼらしさの中にある宇宙が手の先から鳴り響き 面を起こし仰いだ空は あまりにも果てなく広くて 私の立ちしたこの地はなんて神々しい世界なのかと思った 眠りから覚まし、君へと生まれし 唯一なる君のすべてがただ完全である 君の人生は美しい小説となろう やがて立ち上がり歩き続けた 君の生きるすべての時間はみな華やかに 君の道は脈動する宇宙となろう どこまでも II. 人生の交響楽 風は世界を描きまわり 手にした紙には書きまわり 私の名前にした歌を作り 音締めをかもし出した 無数にも流れ去った記憶と 無邪気に走り遊んた歳月らは 私を構えた音標となり 昨日を書き出した 流れし言葉は私の詩となり 世界は無限に繋かろう 私の人生が紡ぐ交響楽へと すべての時間の上、私は笑い、泣き叫び やがて涙なる歌の中で生きてきた 私は削がれ、すり減り汗の中で壊れ ただし何もかも終わるその時、手ぶらで笑うので ここに私が生きてきた 世界は私から始まり 故に始まりから孤独で 君はその歌の夏に訪れて来て 私を抱きしめた 遥かな星のにわか雨と 満開した花の海の間 時間は永遠の舞台のようで その上で跳ね回った ふと夜が来て闇が降ると その夜すら星に包まれ すべてが只々輝いた日 すべての時間の上、私は笑い、泣き叫び やがて涙なる歌の中で生きてきた 私は削がれ、すり減り汗の中で壊れ ただし何もかも終わるその時、手ぶらで笑うので ここに私が生きてきた 真砂に積み上げた約束のように 結局雨と共に寄せる波のように さようなら、すらなく季節は去り すべては「思い出」という瓶の中に閉じ込められよう ゆっくりと III. 喪失と別れの旅 風に沿って峰を登ると 思い出はいつの間に夢より長くなり 限りなく登りながら、私はふと立ち止まり 私の下り坂が始まると見た 身に染みる別れは海のように溢れ 突然とした秋が私に訪れ ひとつ、ふたつ朽ち葉が落ちて その時気づくのだ、生きとは失くしていくのだと 果てなく、限りなく太陽を追いかけると 人生の主題は突然、悲劇になり 足掻いたその先に崖へ登り立つと 愛も熱情もいつの間にか消えて 崩れていくだけ やっとになって空を仰ぐと 私の立っているここはあまりにもくらっとして 真砂にも劣る私を振り返ってみる 意味のない、刹那のような IV. 千筋の風になって 私の時代よ、私の生きた短し夢よ すぼらしいこの歳月を笑みとして去るように 高さも輝きもみな捨てて 低くても最も大なる震えになろう 私の世界よ、私に下した奇跡よ 私の生きたすべての日々を愛せるように 悲劇は魂を揺さぶる詩となり 涙は千筋の風になって流れよう 悲しみが永久に終わらぬように 喜びも果てしなく続いて行こう しかし結局弱まり倒れていく時 歳月が冷たく私を食い尽くす時 闇はみなを勝ち取ろう 歌は結局なにもかも終わっていくだろうから (でも…) すべての時間の上、私は笑い、泣き叫び やがて涙なる歌の中で生きてきた 私は削がれ、すり減り汗の中で壊れ ただし何もかも終わるその時、手ぶらで笑うので ここに私が生きてきた(×2) V. 大交響曲 波風の真中で覚めていた目が閉ざされ 私の廃墟に崩れた日 溢れかえった音と色が私の世界から抜け出していく 私の歩いた時々は最後の視線とすれちがい 私の世界はこんなにも短し瞬間に過ぎないと思った 私と生まれし君を知っていった その日々のどの度も喜びの満ちる日であった このささやかな生は、君によってただ完全であった 哀れさえ、塵さえ 刹那のようなたった一日さえも、この上なく 心臓が震い世界が落ちて 天国の光を初めて浴びた日 すべての歓喜もすべての苦しみも静けさへと消え 最後にもう一つでも この世のすべてをもっと愛せるように この時代の真上からこの歌が雨として降るように 全ての旋律がこの果てで最も壮大に仕舞い上がり 我が交響曲はまさにこの瞬間始まった 見よ、世界よ、我が宇宙はここにいた。
@alexgabriel5423
@alexgabriel5423 2 жыл бұрын
I am very glad that you translated the words into Japanese. This means that you found the verses to be worthy of translation. The music of Sang Nok Su is amazing! I like the Music of the Spheres the Beginning...I could not read the composer s name and finally somebody helped. I hope that Sangnoksu will come up with a Name for KZbin, easier to say by foreigners. He should, and also put it in English letters. Many more people will learn about him. He is very talented!!
@Eejungmin
@Eejungmin 2 жыл бұрын
악보랑 펜으로 만들어진 시계가 2시 40분을 가리키네요 '24시간'이라서 2시 40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구름구름구름이
@구름구름구름이 Жыл бұрын
만ㅡ약에 유니 콘서트하면 이거 나오면 좋겠다 몇년전부터 들으니까 추억도 생기고 무언가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걸 뭔가 느끼게 되고 유니 콘서트 진짜 해주면 좋겠는데
@Iamwho030
@Iamwho030 6 жыл бұрын
시적인 가사에서 느껴지는 한 사람과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마치 어떤 사람의 인생을 담은 드라마 한편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떠나더라도 누군가가 나의 인생=음악을 기억해 주기를,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Wavy-w6s
@Wavy-w6s 6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하는 거지만 상록수님 가사가 정말 일품이에요ㅠㅠ 일반 대중가요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가사라서 눈이 갑니다!! 이번 곡은 탁월한 주제 선정과 표현력이 정말...ㅠㅠ흑흑 노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kuLarge
@MikuLarge 5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 유니, 아름다운 우리말로 노래합니다."*
@Thiriodia
@Thiriodia 6 жыл бұрын
1:15 I. 세계가 태어나던 날 5:10 II. 인생의 교향악 10:30 III. 상실과 이별의 여행 14:22 IV. 천 줄기 바람이 되어 19:19 V. 대교향곡
@bejoba3519
@bejoba3519 6 жыл бұрын
Vocaloid...symphonic...prog? holy fucking shit. This is incredible.
@PRSM0506
@PRSM0506 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상록수님을 접하게 된 곡이면서 현재까지도 최애곡인 곡.
@야호-b3b
@야호-b3b 5 жыл бұрын
와 먼데 이거 벌써 1년전 노래야 시간 진짜 빠르게가네 노래 너무 좋아요
@kainblack5041
@kainblack5041 6 жыл бұрын
양방언 곡을 안들어보셨다고 하신거 같은데... 도입부 부분이 양방언 스타일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항상 느꼈지만 상록수님 음악은 양방언 음악과 닮은 구석이 있는것 같습니다. 상록수님도 양방언 처럼 아시안 게임 음악만들고, 올림픽 폐회식이나 대통령 취임식 음악만들정도로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무드YouTube
@무드YouTube 6 жыл бұрын
이야 24번째동영상으로 24시간의교향곡.. 진짜 그냥 대단하심..존경합니다 진심으로
@TheFruitiestCake
@TheFruitiestCake 5 жыл бұрын
I'm so glad I found this. ❤ 나는 이것을 찾았 기 때문에 너무 기쁩니다. ❤
@cafeblue8336
@cafeblue8336 5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 주제에 숨을 쉬네?! 전엔 몰랐는데 소리를 좀 키우고 들으니 유니가 숨을 쉬어야 하는 부분에서 숨쉬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설마 유니가 아니라 유니랑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이 부른 건...... 아니겠죠. 여튼 대단합니다. 전에 시유버전 '천 년의 시' 원문(?)에 나온 말대로 이 곡도 좀 더 좋은 오디오 시스템에서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해서 좀 더 큰 소리로 들으면 감동이 배가될 듯...... 지금 볼륨만 살짝 올렸는데, 느낌이 다르네요. 여튼 좋은 곡이고 잘 들었....... 아, 잠깐, 눈에서 땀 좀 닦고요...;;; 잘 들었습니다.
@saram_manse
@saram_manse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네...
@OooooOoO17541
@OooooOoO17541 6 жыл бұрын
삶의 모든 애환과 희로애락과 굴곡을 한번에 담아낸 노래다
@kirin4244
@kirin4244 6 жыл бұрын
Sangnoksu, you're mad. But this is exactly why I absolutely love your music. I'm so glad to hear your music again!
@alexgabriel5423
@alexgabriel5423 3 жыл бұрын
If you know Korean, please tell.Sangnoksu to place his name in Roman/English script as well on his clips. The other issue would be to slightly modify the title Music of the Spheres to make it easy to spot among the many clips by Others with the same title. I greatly admire that particular work!! I believe he is a Synthesizer Composer of International Merit, up there with Jean Michel Jarre and Vangelis!! I am grateful I discovered him. I live in Austin Texas USA and I want to make Sangnoksu widely known if I can! I play synths myself.
@alexgabriel5423
@alexgabriel5423 3 жыл бұрын
There is a group of Synth players in Austin Texas. Maybe I can go to a meeting and show the Music of the Spheres Chapter I. The Beginning by Sangnoksu!
@alexgabriel5423
@alexgabriel5423 3 жыл бұрын
@@salix6198 please see Music of the Spheres Chapter I .The Beginning by Sangnoksu. He ranks internationally with Vangelis and Jean Michel Jarre!! Koreans be proud of him!!
@sheping1278
@sheping1278 6 жыл бұрын
와 24시간;; 진짜 24시간인가요? 유니로 상록수님의 노래를 하루종일 들을 수 있다니 악 행복해요ㅠㅠㅠㅠ저같은 유니더쿠에게 큰 선물입니다ㅠㅠㅠㅠㅠㅠ
@sheping1278
@sheping1278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24분이었군요 그래도 듣는 24분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 들은 뒤에도 이 곡의 여운이 남네요 앞으로도 두고두고 이 곡을 기억할 것 같습니다
@agi6689
@agi6689 4 жыл бұрын
24분에 담긴 인생의 24시간. 여명의 밝음으로 시작해 정오의 정열으로 절정에 이르고 어스름의 차분함과 황혼의 강렬함, 그리고 자정의 종말로 끝난 작품
@준법시민-p6f
@준법시민-p6f 4 жыл бұрын
독서실에서 최초공개를 들으며 전율을 느끼던노래.... 매번 들을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노래....
@SeeYouAgay
@SeeYouAgay 4 жыл бұрын
중간광고가 나온다 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유튜브에서 8분 이상의 영상들은 모두 중간광고가 붙도록 만들었습니다. 따로 설정해서 없앨수는 있지만 너무 까다로워서 말이죠..
@박예슬-e6y
@박예슬-e6y 2 жыл бұрын
ㅇㄴ 프사에 화성한테 마스크 씌우신 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
@tagpark9133
@tagpark9133 6 жыл бұрын
진짜 24시간인 줄 알고 앞으로 틈틈이 들어야지 생각해버림... 어찌되었든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aaf_gryphus1199
@aaf_gryphus1199 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를 호강하고 갑니다.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feat. dargonraza)
@sssRR531
@sssRR531 4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시간으로 만드시는건 본적이 있는데 우와 이런 작품이 만들어지다니!! 라이온킹 ost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좀더 개인적인 인생을을 노래한 느낌이에요 너무 좋다@
@자당-q6g
@자당-q6g 6 жыл бұрын
와.. 곡도 너무 좋지만 조교실력도....ㅎㄷㄷ 언제나 감탄과 감탄을 하며 듣습니다. 그 와중에 가사도 너무 주옥같은건...
@Ghosty144
@Ghosty144 5 жыл бұрын
Breathtaking, as always. Greetings from the United States ❤️
@마시멜로-o7i2k
@마시멜로-o7i2k 6 жыл бұрын
상세한 가사까지는 알수없을 따름이지만 코멘트에서나마 느낌이 묻어나오는것같아 더 기대가되는 곡입니다. 이번곡 역시 굉장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건강히, 계속해서 멋진곡들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아리-g9f
@레아리-g9f 6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막 곡 이렇게 자주 내주시고 그러면.....제가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Mung_Tang_Yee11
@Mung_Tang_Yee11 6 жыл бұрын
5장에서는 마치 결혼식에 불러도 될 노래만큼 감동이네요.. 하... 부디 그대의 미래에 빛이 있기를...
@성-o1k
@성-o1k 6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최고… 천년의 시 듣고 소름돋았었는데 ㅜㅜ이것도 ㅜㅜ할말을 잃어버림 ㅠㅠㅠ
@lamune6809
@lamune6809 4 жыл бұрын
I don't usually listen to symphonies, but when I do- I listen to Sangnoksu
@etlic8671
@etlic8671 6 жыл бұрын
와.. 24분동안 벅차오른 마음이 진정이 안됩니다ㅠㅠㅠ 잘듣고 갑니다!
@fourthorns4
@fourthorns4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게 마침내 나의 모든 것이 끝났다는 걸 표현한 것 같이 보여서 뭔가 마음이 아리네요..
@sy-hx5js
@sy-hx5js 6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봄여름가을겨울 다시 봄 같은 느낌
@한슬영상백업
@한슬영상백업 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어쩜 이럴수 있나요... 벅찹니다
@김민경-y4e6j
@김민경-y4e6j 6 жыл бұрын
24분!! 왜 대박 첫 부분 부터 소름이 장난 아님ㄷㄷ 아 진짜 사랑해요 상록수님ㅠ 난 뭐 뮤지컬 공연 보는 줄 알았잖아요.ㅠ 퀄 장난아니고 진짜 성공하세요.ㅠ
@아득한저편
@아득한저편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ㅠㅠ 힘들때마다 들어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kesquare9047
@likesquare9047 6 жыл бұрын
전부터 방송에서 간간히 들리던 그거군요.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likesquare9047
@likesquare9047 6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순간에 서서, 생의 반려와 그에 바친 삶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마지막 한숨까지 토해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끝에 서서도 한점 아쉬움 없이 , 끝에 달해서도 끝의 너머를 바라보는 아득함이 가슴에 새겨지는듯 하네요.
@newp4939
@newp4939 6 жыл бұрын
한번쯤 대규모의 축제나 행사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선정되면 좋겠다. 그리고 그걸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함께 들을 수 있으면 환상적일 듯.
@호옹이이-g9f
@호옹이이-g9f 6 жыл бұрын
으앙아아앙 상록수님 감사히 잘듣고 가요ㅠㅠㅠ 짱짱 최고 ㅠㅠㅠㅠ
@일-q4d
@일-q4d 5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노래속에도 연출이 있을수있다니
@CompassCat72
@CompassCat72 6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걸 어떻게 기다려 으악각ㄱ!!!!!!!!!!!!
@runeray4864
@runeray4864 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급 궁금햐졌는데 저 사진은 상록수님이 직접 악보뽑고 카펫에 가지런히 놔두고 찍으신걸까ㅋㅋㅋㅋㅋㅋㅋ
@rtail_10_57
@rtail_10_57 6 жыл бұрын
상상하니까 귀엽잖아요ㅋㅋㄱㅋ
@hangaunde
@hangaunde 5 жыл бұрын
시계도 2시 40분 24에 맞추신거 보면 맞습니다
@apple_kiwi
@apple_kiwi 4 жыл бұрын
시계바늘 위에 상록수님 마크가 있는걸 보니 맞는것 같습니닼ㄹㅋㄹㅋㄹㄹㅋ
@aai1786
@aai1786 4 жыл бұрын
이걸 왜 이제야 들었을까. 너무나 좋은 곡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hwa6767
@bihwa6767 6 жыл бұрын
한 마디만 할게요. 미쳤어요
@김고블
@김고블 6 жыл бұрын
일단 저장해놓고 나중에 들으며 상록수님에게 감탄하다 한참 늦게 글쓰는데 항상 새롭고 신선한작품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프룻몬
@프룻몬 3 жыл бұрын
너무 느껴지는게 많은 노래입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una1211
@una1211 6 жыл бұрын
와!!! 신곡!!! 요새 자주 뵙고 노래 들어서 너무 좋다!!!
@쪼냉-e1l
@쪼냉-e1l 6 жыл бұрын
가사(수정완료) I. 세계가 태어나던 날 1:20 고동 소리에 처음 눈을 뜨고 세상의 빛을 처음 보던 날 세지도 못할 소리와 색깔이 내 세계에 쏟아졌고 손을 뻗어서 처음 안긴 품은 너무나도 따스하였기에 나의 세상은 이리도 따스한 것이라고 생각했지 잠을 깨어나 너도 태어나 무한한 이 세상에 너는 그 자체로 빛난다 너의 세월은 하나뿐인 노래가 되리라 저 너머 까지 2:38 푸른 대지에 처음 발 디디고 작은 풀 하나를 만지던 날 초라함 속에 담긴 한 우주가 손 끝에 울려퍼지고 고개를 물들어 올려 본 하늘은 너무나도 광활이 펼쳐져 내가 선 땅은 이리도 장엄한 세계라고 생각했지 잠을 깨어나 너도 태어나 하나뿐인 너의 모든 것이 그저 완전하다 너의 인생은 아름다운 소설이 되리라 끝내 일어나 계속 걸어간 네가 사는 모든 시간들이 전부 찬란하다 너의 여정은 맥동하는 우주가 되리라 저 너머 까지 5:09 II. 인생의 교향악 6:04 바람은 세계를 그려가고 나의 종이 위엔 글이 쓰여 내 이름으로 된 노래를 지어 가락을 자아냈다 무수히 흘러간 기억들과 철없이 뛰놀던 세월들이 나를 이루었던 음표가 되어 어제를 써내렸다 6:32 흘러가는 말은 내 가사가 되고 세상은 무한히 이어지리 내 인생이 잣는 교향악에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 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7:18 여기 내가 살아왔다 7:35 세상은 나로서 시작되고 고로 시작부터 고독하여 너는 그 노래의 여름에 찾아와 나를 껴안았다 7:49 아득하던 별의 소나기와 만개하던 꽃의 바다 사이 시간은 영원한 무대 같았고 그 위를 뛰놀았다 문득 밤이 오고 어둠이 내리면 그 밤조차 별들에 감싸여 모든 것이 그저 빛나던 날 8:21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 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8:49 여기 내가 살아왔다 9:46 가는 모래 위에 쌓아올린 약속처럼 결국 비와 함께 밀려오는 파도처럼 안녕이란 말도 없이 계절은 떠나고 모든 것은 추억이란 병 속에 갇히리 천천히 10:31 III. 상실과 이별의 여행 10:57 바람을 따라서 봉우리를 오르면 추억은 어느덧 꿈보다 길어져 한없이 오르다 나는 문득 멈춰서 나의 내리막이 시작됨을 본다 살 에는 이별은 바다처럼 넘치고 예고도 없는 채 가을이 날 찾아와 하나둘 하나둘 낙엽들이 떨어져 그때 깨닫는다 삶은 잃어가는 것이라고 12:46 한없이 한없이 태양을 쫓아가면 인생의 주제는 돌연 비극이 되고 몸부림친 끝에 절벽을 올라서면 사랑도 열정도 어느샌가 사라져 무너져갈 뿐 13:47 그제서야 하늘을 올려다보면 내가 선 이곳은 너무 아뜩하여 작은 모래만도 못한 나를 본다 의미 없는, 찰나 같은 14:22 IV. 천 줄기 바람이 되어 14:49 나의 시대여 내가 산 짧은 꿈이여 초라한 이 세월을 미소로서 떠나기를 높음도 빛남도 모두다 버리고 낮지만 가장 큰 떨림이 되리니 15:35 나의 세계여 내게 온 기적이여 내가 산 모든 날을 사랑할 수 있기를 비극은 영혼을 흔들 시가 되고 눈물은 천 줄기 바람이 되어 흐르리 슬픔이 영원히 끝나지 않듯이 기쁨도 끝없이 이어져 나가리니 17:06 그러나 나약히 결국 쓰러져갈 때 세월이 차가이 나를 먹어치울 때 어둠은 모두의 승리자가 되겠지 노래는 결국엔 모두 끝나갈 테니 하지만... 18:24 모든 시간 위에 나는 웃고 울부짖고 끝내 눈물로 된 노래 안을 살아왔다 나는 닳고 닳아 땀 속에서 부서지고 다만 모든 끝에 빈 손으로 웃으리니 여기 내가 살아왔다 (여기 내가 살아왔다..) 여기 내가 살아왔다... 19:21 V. 대교향곡 19:54 풍랑 속에서 뜨던 눈이 감겨 나의 폐허에 무너지던 날 넘쳐 흘렀던 소리와 색깔이 내 세계를 빠져나가고 내가 걸었던 모든 시간들이 마지막 시선 위를 스쳐가 나의 세계는 이리도 짧았던 순간이라 생각했지 나로 태어나 너를 알아간 그 나날의 매 순간이 기쁨 속의 날이었다 이 작은 생은 너로 인해 그저 완전했다 설움조차도 티끌조차도 찰나 같은 단 하루조차도 더없이 21:32 심장이 떨려 세계가 꺼지고 천국의 빛을 처음 보던 날 모든 환희도 모든 고통들고 고요 속에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단 하나라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더 사랑할 수 있기를 이 시대 위에 이 노래가 비로 내리기를 모든 선율이 여기 끝에서 가장 장대히 완결되고 내 교향곡은 바로 이 순간 시작되었다 보라 세상아 나의 우주가 여기 있었다 예전에 사클에 올라왔었습니다 갑자기 내려가서 당황했는데 전 아직 폰에 남아있어서 듣고있죠 ㅎㅎ 사클땐 유니 조교가 쭉쭉 뻗는느낌이었는데 완성작에선 조금 절제했네요
@빔빔-v1p
@빔빔-v1p 4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 진심...내가 바다의 노래랑 천년의 시 보고 진심 오열했었지.
@쏘쥬-k2u
@쏘쥬-k2u 6 жыл бұрын
사실 상록수님 음악의 곡 퀄리티는 누가 말한다 하더라도 찬사를 할 수밖에 없지만... 저는 오히려 곡보다도 가사가 마음에 들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가사 너무좋아요!
@민-e8m
@민-e8m 5 жыл бұрын
독서실에서 마음 굳게 먹고 이어폰 볼륨키 2칸 올렸습니다....
@명명명-k6w
@명명명-k6w 4 жыл бұрын
1.3천번째 좋아요 가져갑니다♥♥ 항상 명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alee6924
@lalee6924 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다보니 정말 선율과 가사로부터 여러생각을하게하는것같습니다. 저도모르게눈물이흘렀는데, 이게 힘들었던시간들이생각나서그랬던건지 아니면 노래에감탄해서 그랬던건지는 잘모르겠지만 마지막 종이치는부분에서 악보가 일렁여 보이고 뭔가 진짜천국을 보는듯한느낌이였어요. 이런명곡을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상록수님에게 실례가되는발언일수도있지만 이런날이 오기전까지 많은곡써주셨으면좋겠습니다. 어떤곡이든 응원하겠습니다. 상록수님에대해 더알고싶어요
@강성훈-r7l
@강성훈-r7l 4 жыл бұрын
24시간이라길래 1000년의시처럼 1000초맞추신것처럼 24분 맞추셨네요. 레알루다가 근데 24시간인줄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록수님이라면 할거같다
@rooko7749
@rooko7749 6 жыл бұрын
으아.... 역시 상록수님.. 대단..
@차분한자갈치뇽
@차분한자갈치뇽 3 жыл бұрын
감동이에요ㅠㅠ💞 온몸에 전율이 이네요ㅠㅠ 하ㅠㅠ 사랑해 유니야ㅠㅠ 상록수님 애정합니다아♥️
@단슈브
@단슈브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명곡이다...!!ㅠ
@마시멜로-o7i2k
@마시멜로-o7i2k 6 жыл бұрын
혹시나가 역시나. 언제나처럼 기대치 이상의 아름다운 곡을 내주신 상록수님께 그저 감사말씀 드릴 따름입니다.
@kpofs9651
@kpofs9651 6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대한 노래라는 점에서, '구름에서 구름에게'가 떠오르네요...
@루-x2x
@루-x2x 6 жыл бұрын
새삼 또 감탄합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gowill1465
@gowill1465 6 жыл бұрын
감동. 다 듣고 가슴이 떨리네요.
@user-el5ox5rg3q
@user-el5ox5rg3q 4 жыл бұрын
왘 씨 미친유튜브 오랜만에 들으러왔더니 노래에다가 광고를 지멋대로 쳐넣고있네 천년의 시에도 넣었던데 가만보니 이거 10분 이상이면 광고를 쳐넣는것같애 내가 씨 이거 제대로 들으려고 온라인 수업도 포기하고 어? 그러고있는데 감히 이 신성한 영상에 광고를 쳐넣어? 야잌 씨.....유튜브 조지러간다
@박예슬-e6y
@박예슬-e6y 4 жыл бұрын
@성월 같이 가도 될까요
@황시유
@황시유 4 жыл бұрын
@@박예슬-e6y 그럴 땐 유튜브 프ㄹ...네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박예슬-e6y
@박예슬-e6y 4 жыл бұрын
@황시유 유튜브 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koovak4571
@dakoovak4571 5 жыл бұрын
...우와,말로 형언할수 없을만큼 굉장한...오래만에 잘들었습니다!
@panic_human6370
@panic_human6370 6 жыл бұрын
이걸또 갓곡해버리시네... 듣기전에 추천과 댓글하고 믿고들어요!
@Linetail
@Linetail 6 жыл бұрын
아 씨 24시간짜린줄 알고 식겁
@erheben
@erheben 6 жыл бұрын
헉 노래들으면서 늦은저녁 먹고있었는데 댓글들 보고 24분이라는 걸 알았네요😂ㅠ!! 웅장하고 경쾌해서 노래 들을 때 제가 뭐라도 된 것만 같아요😁😁♡♡!
@user-steve2018
@user-steve2018 6 жыл бұрын
와...형님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런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user-steve2018
@user-steve2018 6 жыл бұрын
2:50초 세이브
@user-bk6tr6nm4c
@user-bk6tr6nm4c 6 жыл бұрын
헉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세상에...
@로터스리프티
@로터스리프티 6 жыл бұрын
아니..이분은 왜.... 하......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sunnylove1486
@sunnylove1486 6 жыл бұрын
헐... 역시 상록수님!!!! 헐헐헐
@shoyurame
@shoyurame 6 жыл бұрын
우와 최초공개 신기해요 기대하겠습니다!!🐌
@Anibale_0
@Anibale_0 5 жыл бұрын
완전 아름다운 한글표현이다 진짜.... 소설가로서 정말로 감동받았고 존경합니다 상록수님!
@Anibale_0
@Anibale_0 5 жыл бұрын
진동헤드셋 70%로 켜두고 듣는중인데 고음부분 진짜 눈물날거같아...
@꽃범-w7j
@꽃범-w7j 6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돼요ㅎㅎㅎ
@rin_Manhui
@rin_Manhui 6 жыл бұрын
신곡신곡신곡신곡
@격산타우
@격산타우 6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라이브 방송 볼 때 조정하고 계시던게 이 노래 part.1 이었군요 ㅎㅎ
@이민혁-i7k
@이민혁-i7k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jueof
@user-djueof 5 жыл бұрын
14:23 ~ 지칠 때마다 이 구간이 힘을 줍니다
@sy-hx5js
@sy-hx5js 6 жыл бұрын
애타요ㅠㅠ 얼른 공개됐음 좋겟다요ㅠㅠ
@reusi
@reusi 6 жыл бұрын
갓록수님 곡 또 내신다. ㅠㅠㅠㅠ 갓록수니뮤ㅠㅠㅠㅠ
@정수리부엉이
@정수리부엉이 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응원합니다, 상록수님.
@hmmter
@hmmter 3 жыл бұрын
뭔데요...왜 벌써 2년전인데요...
@sasaeng4901
@sasaeng4901 6 жыл бұрын
그저 좋기 시작해서 너무 좋다...역시 갓록수!
@user-si8lq4zm2k
@user-si8lq4zm2k 6 жыл бұрын
오늘 저녁 9시ㅠㅠㅠㅠㅠㅠ 상록수님 기대중입니다...!
@정재웅-x9h
@정재웅-x9h 6 жыл бұрын
깜딱아... 24분... 다행이다 진짜 24시간동안 들을뻔
@nyangnyangu
@nyangnyangu 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24시간... 진짜 엄청나네요....
@김경민-m7d8z
@김경민-m7d8z 6 жыл бұрын
날...말려 죽일셈이냐....
@thenonweaboo7852
@thenonweaboo7852 5 жыл бұрын
Just a fellow English speaker over here
@fourthorns4
@fourthorns4 6 жыл бұрын
파트 2가 제일 좋아요ㅠㅠㅠㅠㅠ
@mnbv566
@mnbv566 6 жыл бұрын
악보가 시간이고 연필 두자루가 각각 시간과 분인가요??? 2시40분?
@fourthorns4
@fourthorns4 4 жыл бұрын
'24'라는 숫자를 2시 40분으로 표현하신 거군요.
@이정안-g2r
@이정안-g2r 6 жыл бұрын
두근두근하네요(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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